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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린 트리오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7 719회 0건
경주는 잠시 망설이다 이내 입을 열었다.
선생님이 이해을 안해주면 어떡하나 걱정이 들긴 하였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고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다행히 선생님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맹랑한 놈들"이라는 한마디로 이해를 해 주셨다.
"그래 그건 그렇고, 이젠 된거아냐? 경주랑 선생님이랑 이렇게 사랑하고 있으면 瑛附? 뭐가 더 필요하니?"
경주는 사랑스럽게 경호의 품에 바싹 안기며 얘교를 떨면서 이야기를 이었다.
"만일 아이들이 선생님이랑 저랑 사실을 알면, 개들이 절 왕따 시킬거에요. 배신자라고....나라도 그런 생각이 들껄요? 그리고..."
"그리고 또 뭐"
"제가 선생님에게 접근하지 않는 걸 알면 상미가 오히려 더 설칠거에요. 자기가 선생님 꼬시겠다고. 근데 개는 좀 단순해서......잘못해서 다른 사람한테 알려지기라도 하면 선생님이 곤욕을 치를께 뻔해요"
"그럼 어떡하면 좋겠니?"
"음, 이런거 어떨까요?"
경주는 자신이 생각한 계획을 차분히 설명하였다.
경호는 경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상미와 애린을 떠올렸다.
하나같이 출중한 미모에 매력이 있는 아이들이었다.
자신은 파득파득거리는 싱싱한 경주만으로도 만족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상미, 애린 두 아이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도 한 구석에 있는게 사실이었다.
계획을 차분히 다 이야기 한 경주가 다짐하듯 이야기를 이었다.
"선생님, 그 애들하고는 이번 한번 뿐이에요, 알았죠?"
경호는 대답대신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경주의 보지를 슬며시 만졌다.
"아이, 선생님두..."


여름 방학을 맞아 드디어 경주의 계획대로 미주린 트리오와 경호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애린은 전날 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선생님과 어쩌면 깊은 관계를 맺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쉽게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이다.
애린은 누가봐도 순수하고 아주 청순하게 생겼다.
섹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 애린 앞에서 그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어색할 정도로 지극히 순수하게 생긴 아이다.
160의 키에 몸매도 갸날파서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기도 한 그녀였다.
애린은 미주린 트리오와 같이 여러 남자를 만났다.
그러나 페팅까지는 갔지만 아직 누구에게도 자신을 온전히 주진 않았다.
그런 그녀였기에 어쩌면 첫남자일 수도 있는 선생님을 생각하자 애린은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흥분까지 된 것이다.
애린은 오늘도 익숙하게 자위를 시작했다.
선생님을 생각하자 밑에서부터 화끈거리는 뜨거움이 몸을 감싸와 도저히 그대로 자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드디어 날이 밝았다.
애린이 경호의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하자 어디선가 크락션 울리는 소리가 났다.
"애린아 여기야 여기!"
조금 떨어진 곳에서 경주가 차 안에서 손짓하고 있었다.
"야, 이렇게 입으니까 우리 애린이 너무 이쁜걸..하하하"
애린은 경호의 칭찬에 어쩔 줄 몰랐다.
챙이 넓은 모자에 흰색 모자에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애린은 안그래도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경호가 차에서 내려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는 사이에 누군가 자신을 향해 걸어 오고 있었다.
170의 늘씬한 키에 검정색 나시, 그리고 하체에 착 달라 붙는 흰색 미니 스커트의 그녀는 늘씬한 두 다리가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실 정도였다.
"어머, 선생님!!"
상미였다.
사복을 입은 그녀는 결코 고2 여고생으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늘씬한데다 글래머 스타일이어서 직업 모델로 보일 정도였다.
"어...그래...늦었구나..빨리 타라"
경호는 서둘러 담배를 끄고 시동을 걸었다.
동해 쪽에 있는 상미네 별장을 향해 가기 때문에 상미가 보조석에 앉았고 애린과 경주가 뒷좌석에 앉아 들뜬 여행을 시작하였다.
경호는 상미로 인해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곧도 쭉 뻗은 긴 두 다리, 거기에 탱탱한 허벅지를 간신히 가릴 정도의 짧은 미니스커트는 경호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상미가 뒷 좌석의 아이들과 이야기하느라 보조석에서 상체만 180도 돌려 앉을때는 두 다리가 운전석 쪽으로 향하면서 약간 벌어져 그녀의 팬티가 보일 듯 말듯 하여 경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젊고 늘씬한 아이를 잠시 후 자신이 마음껏 안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중심이 팽창하고 있었다.
떨리기는 상미도 마찬가지였다.
상미가 겪은 남자 아이들은 상미의 이런 늘씬한 두 다리를 보면 사죽을 못㎢?
상미는 그런걸 알기에 그런 사내들을 마음껏 가지고 농락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선생님이 자신의 쭉 뻗은 두 다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평상시와는 달리 찌릿한 감정이 들었던 것이다.
마치 선생님의 혀가 자신의 두 다리를 ?고 빠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자신의 중심부가 선생님에 의해 유린당한다는 느낌이 들어 평상시와는 달리 하체가 뜨거워지고 있었다.
상미는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를 꼭 조여 뜨거움을 식히려 하였으나 그럴수록 뜨거움은 하체를 거쳐 상체 쪽으로 서서히 밀려 오고 있었다.
<하아...난..몰라...벌써...>
누군가 자신을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렇게 흥분이 될줄은 전혀 몰랐다.
"상미야, 껌 있으면 하나만 줄래? 이거 졸음이 살살 오는걸.."
상미는 얼른 껌을 꺼내 알맹이만 경호의 입에 갖다 대었다.
경호가 입으로 껌을 집었는데도 상미는 손가락을 빼지 않았고 경호도 슬며시 껌과 함께 상미의 손가락 한개를 입에 넣어 살며시 빨았다.
"흐..으..음..흐응"
상미는 자신의 젖꼭지나 음핵이 빨리는 기분을 느끼며 낮은 신음 소리를 뱉었다.
뒷좌석을 보니 다행히 경주와 애린은 잠들어 있었다.
경호의 뜨거운 입속에서 상미의 손가락은 살살 녹고 있었다.
상미는 잠시 후 손가락을 빼더니 그 손가락을 다시 자신의 입 속에 넣고는 살며시 빨았다. 그 손가락은 경호와 상미의 타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래, 선생님도 분명히 나를 원하고 있어. 이때 확실하게 해 두어야 해>
상미는 무언가 결심한 사람처럼 경호의 손을 잡고는 손가락 하나를 자신의 입 속에 집어 넣었다.
그리곤 마치 남자의 성기를 애무하듯 손가락 끝을 혀로 살며시 ?더니 손가락 기둥을 혀로 살살 ?아 나갔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손가락 전체를 입 속에 넣고는 정성껏 빨아대기 시작했다.
경호는 이러다 교통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만큼 상미의 손가락 애무에 흠뻑 빠져 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추긴 너무 아까웠다.
경호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상미야, 벌려 볼래?"
"......."
"거기 말야"
경호가 상미의 늘씬한 하체를 쳐다 보았다.
참을 수 없긴 상미도 마찬가지였다.
마치 주문에 걸린 사람처럼 아무런 부끄럼 없이 쭉 뻗은 두 다리를 살며시 벌려 나갔다. 상미는 워킹 연습을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의 두 다리엔 자신이 있었다.
그런 두 다리를 선생님에게 보여준다는 사실이 상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상미는 계속 손가락을 빨면서 탱탱한 허벅지와 부끄러운 팬티까지 벌려 나갔다.
<하아...실크 팬티라...털이...다..보일텐데...>
그런 부끄러움이 더욱 흥분을 고조시켜 상미는 자신도 모르게 애액을 계곡 밖으로 흘리고 있었다.
<어마, 나 몰라...하앙...내....보지물까지...보이다니..>
막 그녀의 팬티가 보일 즈음 애린이 잠에서 깨어난 듯 했다.
"하아음....이젠...다..왔니?"
"어?...아...아직....조금만..더 가면 되.."
상미는 황급히 자세를 바로 잡고는 땀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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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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