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네 별장은 바닷가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담한 별장이었다.
"더운데 우리 일단 바닷가에나 빨리 가자 애들아.."
큰 키의 상미가 서둘러 짐을 옮기며 말을 하였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아니어서인지 아직 바닷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보는 바다여서인지 마냥 신나게 뛰어 놀았다.
침대에선 격한 신음과 열정적인 몸부림을 하던 경주나, 아까 차에서 자신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내던 상미나, 그리고 애린이 까지.
저렇게 해맑은 아이들이 그처럼 커다란 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질 않았다.
일행은 주위가 어두워서야 아쉬운 듯 별장으로 들어갔다.
저녁을 마치자 경주가 상미와 애린을 불러 이야기를 꺼냈다.
"오늘 1단계는 술이야"
"술?"
"응, 그래. 술 먹으면 아무래도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쉽잖아. 그러니까 너희들은 조금만 술을 마시면서 선생님에게 자주 권하는 거야. 알았지?"
"그럼 2단계는?"
"응, 우리 몸을 노출시키는거야. 섹시하게. 우리가 섹시하게 벗어서 안넘어간 남자 없었잖어. 안그래?"
그러자 애린이 말을 받았다.
"그래도.....어떻게 선생님..앞에서...막..벗니?"
"바보. 그러니까 작전이 필요한거지..."
"뭔데. 그게 뭐야?"
상미가 궁금한 듯 큰 눈을 껌벅거리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건 이따 나한테 맏기고, 하여튼 빼거나 내숭까지 말고 확실하게 해야되. 알았지?"
"걱정마. 나야 언제나 화끈하잖냐. 근데 저 내숭이 애린이가 잘할까?"
"피, 야 나도 다 결심하고 온거니까 걱정마."
"그래. 하여튼 오늘 확실하고 화끈하게 노는거다? 어쩌면 우리 여고시절 최대의 추억이 될수도 있으니까...호호호"
경호는 아이들이 방에서 모의를 하고 있는 동안 베란다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궁금하지도 않았다.
다만 오늘 밤에 전개될 향연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잠시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흘렀는지 아이들이 거실에 술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었다.
"아니, 이 놈들이 술도 마시니?"
"아이, 선생님...쪼끔만요.."
상미가 아양을 떨듯이 경호 옆으로 다가왔다.
"그럼 너희들 조금만 마시는거다, 알았지?"
"네. 선생님"
둥근 테이블을 두고 경호와 상미, 건너편에 애린과 경주가 앉아 있었다.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자 경주가 말을 했다.
"야, 술 말고 다른건 없니?"
"있지, 기대하시라 아싸 노래방"
상미는 뭐가 신나는지 노래방 기기를 준비했다.
건너편에서 애린이 수줍은 듯 입을 열었다.
"근데, 노래방치곤 너무 밝은거 아냐?"
그러자 상미가 거실의 불을 껐고 베란다에만 불을 켰다.
"어때, 죽이지...호호호"
실내가 어둑어둑해지자 상미가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고 아이들은 신세대답게 최근 유행 가요를 불렀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술을 자주 권하긴했지만 스스로도 흥에 겨워 술을 많이 마셔 기분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살아나자 경주가 제안을 했다.
"내가 노래할테니까 너희들은 부르스 추는거야, 어때?"
"O K"
상미가 경주에게 살짝 윙크를 했다.
"애린아 미안! 내가 먼저 선생님이랑"
노래가 나오자 상미는 경호의 팔을 이끌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약간의 알콜 냄새와 여자의 살 냄새가 경호의 코를 자극했다.
베란다에 불을 켜놓긴 했지만 지금 춤을 추는 곳은 많이 물체만 식별될뿐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다.
어둠은 용기를 주는법.
상미가 먼저 경호의 몸에 바짝 달라 붙었다.
경호의 목에 두른 팔에 힘을 더 꽉 주자 둘의 신체 사이에는 바람 한점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밀착되어 있었다.
경호도 이내 두 손을 쓸어 내리며 상미의 등, 그리고 허리. 이어서 팽팽히 살이 오른 히프에 손을 얹고는 힘껏 당겼다.
"흐.윽"
상미는 경호의 물건이 자신의 하복부를 강하게 밀어오자 짜릿한 전기가 오는 듯 했다.
"상미는 몸이 너무나 예쁜걸?
"정...정말요?"
"응. 특히 여기가 너무 맘에 들어"
경호는 탐스런 상미의 히프를 두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어루만졌다.
경호가 상미의 힙을 두 손으로 잡고 양 옆으로 벌렸다.
"후..으..윽"
갑작스런 경호의 손놀림에 상미는 항문과 보지가 벌려지는 듯한 느낌이 몰려왔다.
경호는 치마 위쪽으로 해서 상미의 힙 안쪽을 서서히 매만져 나갔다.
상미는 간질간질한 자극이 계속해서 뒤쪽으로부터 전해지자 몸이 브르르 떨리는 것 같았다.
"아...선..생..님..하응.."
경호도 더 참지 못하였다.
"나 상미꺼 만져보고 싶은걸?"
"하아앙....거..긴...앙..젖어...있어요...아까...낮?『壙?."
"그럼 확인해볼까?"
경호가 막 만지려는데 어느새 한 곡이 끝나가고 있었다.
"어휴, 너무 찐한거 아니에요 선생님. 호호호..."
경주가 놀리듯 소리쳤다.
"자, 다음 애린이가 나가봐라"
경주가 말을 하자 애린이 고개를 숙이며 다가왔다.
상미는 잔뜩 허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고 다시 노래가 시작되었다.
애린은 상미와는 달리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가야할 것 같아 경호는 처음부터 애린을 바짝 끌어 안았다.
"어머.."
애린은 경호가 바짝 끌어안자 깜짝 놀라긴 하였으나 결코 싫지가 안았다.
얼마나 기다렸고 얼마나 많은 날동안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자위를 했던가.
애린도 서서히 경호의 목에 두른 팔에 힘을 가했다.
경호는 뭉클한 젖가슴을 느꼈다.
애린은 경호의 물건이 자신의 꽃잎을 압박해 들어오자 아찔한 느낌이 들었다.
<아앙...이걸....내...보지로...하앙...>
경호는 애린의 한쪽 가슴을 살며시 잡아 보았다.
몸은 갸날퍼 보였지만 가슴은 그리 작지 않은 것 같았다.
"하..선생님...."
"왜...애린아"
"저..이상해요.."
"응...괜찮아..."
경호는 조심스레 반대쪽 가슴을 만졌다.
애린의 몸이 떨리며 경호에게 더욱 달라 붙었다.
"아까 상미는 밑에가 젖었다고 하던데, 애린이는 어때?"
"어머....몰..라요.."
"선생님은 애린이 때문에 이렇게 흥분했는데....이거 나만 좋아했나?"
"아...아니에요....저도....젖....었....어요.."
"그래? 그럼 한번 만져봐도 될까?"
"안...되..요.."
"왜, 싫으니?"
"그게 아니구....여기선..."
경호는 다른 아이와는 좀 달리 좀더 분위기 있게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운데 우리 일단 바닷가에나 빨리 가자 애들아.."
큰 키의 상미가 서둘러 짐을 옮기며 말을 하였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아니어서인지 아직 바닷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오랜만에 보는 바다여서인지 마냥 신나게 뛰어 놀았다.
침대에선 격한 신음과 열정적인 몸부림을 하던 경주나, 아까 차에서 자신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내던 상미나, 그리고 애린이 까지.
저렇게 해맑은 아이들이 그처럼 커다란 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질 않았다.
일행은 주위가 어두워서야 아쉬운 듯 별장으로 들어갔다.
저녁을 마치자 경주가 상미와 애린을 불러 이야기를 꺼냈다.
"오늘 1단계는 술이야"
"술?"
"응, 그래. 술 먹으면 아무래도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쉽잖아. 그러니까 너희들은 조금만 술을 마시면서 선생님에게 자주 권하는 거야. 알았지?"
"그럼 2단계는?"
"응, 우리 몸을 노출시키는거야. 섹시하게. 우리가 섹시하게 벗어서 안넘어간 남자 없었잖어. 안그래?"
그러자 애린이 말을 받았다.
"그래도.....어떻게 선생님..앞에서...막..벗니?"
"바보. 그러니까 작전이 필요한거지..."
"뭔데. 그게 뭐야?"
상미가 궁금한 듯 큰 눈을 껌벅거리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건 이따 나한테 맏기고, 하여튼 빼거나 내숭까지 말고 확실하게 해야되. 알았지?"
"걱정마. 나야 언제나 화끈하잖냐. 근데 저 내숭이 애린이가 잘할까?"
"피, 야 나도 다 결심하고 온거니까 걱정마."
"그래. 하여튼 오늘 확실하고 화끈하게 노는거다? 어쩌면 우리 여고시절 최대의 추억이 될수도 있으니까...호호호"
경호는 아이들이 방에서 모의를 하고 있는 동안 베란다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궁금하지도 않았다.
다만 오늘 밤에 전개될 향연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잠시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흘렀는지 아이들이 거실에 술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었다.
"아니, 이 놈들이 술도 마시니?"
"아이, 선생님...쪼끔만요.."
상미가 아양을 떨듯이 경호 옆으로 다가왔다.
"그럼 너희들 조금만 마시는거다, 알았지?"
"네. 선생님"
둥근 테이블을 두고 경호와 상미, 건너편에 애린과 경주가 앉아 있었다.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자 경주가 말을 했다.
"야, 술 말고 다른건 없니?"
"있지, 기대하시라 아싸 노래방"
상미는 뭐가 신나는지 노래방 기기를 준비했다.
건너편에서 애린이 수줍은 듯 입을 열었다.
"근데, 노래방치곤 너무 밝은거 아냐?"
그러자 상미가 거실의 불을 껐고 베란다에만 불을 켰다.
"어때, 죽이지...호호호"
실내가 어둑어둑해지자 상미가 먼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고 아이들은 신세대답게 최근 유행 가요를 불렀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술을 자주 권하긴했지만 스스로도 흥에 겨워 술을 많이 마셔 기분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살아나자 경주가 제안을 했다.
"내가 노래할테니까 너희들은 부르스 추는거야, 어때?"
"O K"
상미가 경주에게 살짝 윙크를 했다.
"애린아 미안! 내가 먼저 선생님이랑"
노래가 나오자 상미는 경호의 팔을 이끌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약간의 알콜 냄새와 여자의 살 냄새가 경호의 코를 자극했다.
베란다에 불을 켜놓긴 했지만 지금 춤을 추는 곳은 많이 물체만 식별될뿐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다.
어둠은 용기를 주는법.
상미가 먼저 경호의 몸에 바짝 달라 붙었다.
경호의 목에 두른 팔에 힘을 더 꽉 주자 둘의 신체 사이에는 바람 한점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밀착되어 있었다.
경호도 이내 두 손을 쓸어 내리며 상미의 등, 그리고 허리. 이어서 팽팽히 살이 오른 히프에 손을 얹고는 힘껏 당겼다.
"흐.윽"
상미는 경호의 물건이 자신의 하복부를 강하게 밀어오자 짜릿한 전기가 오는 듯 했다.
"상미는 몸이 너무나 예쁜걸?
"정...정말요?"
"응. 특히 여기가 너무 맘에 들어"
경호는 탐스런 상미의 히프를 두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어루만졌다.
경호가 상미의 힙을 두 손으로 잡고 양 옆으로 벌렸다.
"후..으..윽"
갑작스런 경호의 손놀림에 상미는 항문과 보지가 벌려지는 듯한 느낌이 몰려왔다.
경호는 치마 위쪽으로 해서 상미의 힙 안쪽을 서서히 매만져 나갔다.
상미는 간질간질한 자극이 계속해서 뒤쪽으로부터 전해지자 몸이 브르르 떨리는 것 같았다.
"아...선..생..님..하응.."
경호도 더 참지 못하였다.
"나 상미꺼 만져보고 싶은걸?"
"하아앙....거..긴...앙..젖어...있어요...아까...낮?『壙?."
"그럼 확인해볼까?"
경호가 막 만지려는데 어느새 한 곡이 끝나가고 있었다.
"어휴, 너무 찐한거 아니에요 선생님. 호호호..."
경주가 놀리듯 소리쳤다.
"자, 다음 애린이가 나가봐라"
경주가 말을 하자 애린이 고개를 숙이며 다가왔다.
상미는 잔뜩 허전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고 다시 노래가 시작되었다.
애린은 상미와는 달리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가야할 것 같아 경호는 처음부터 애린을 바짝 끌어 안았다.
"어머.."
애린은 경호가 바짝 끌어안자 깜짝 놀라긴 하였으나 결코 싫지가 안았다.
얼마나 기다렸고 얼마나 많은 날동안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자위를 했던가.
애린도 서서히 경호의 목에 두른 팔에 힘을 가했다.
경호는 뭉클한 젖가슴을 느꼈다.
애린은 경호의 물건이 자신의 꽃잎을 압박해 들어오자 아찔한 느낌이 들었다.
<아앙...이걸....내...보지로...하앙...>
경호는 애린의 한쪽 가슴을 살며시 잡아 보았다.
몸은 갸날퍼 보였지만 가슴은 그리 작지 않은 것 같았다.
"하..선생님...."
"왜...애린아"
"저..이상해요.."
"응...괜찮아..."
경호는 조심스레 반대쪽 가슴을 만졌다.
애린의 몸이 떨리며 경호에게 더욱 달라 붙었다.
"아까 상미는 밑에가 젖었다고 하던데, 애린이는 어때?"
"어머....몰..라요.."
"선생님은 애린이 때문에 이렇게 흥분했는데....이거 나만 좋아했나?"
"아...아니에요....저도....젖....었....어요.."
"그래? 그럼 한번 만져봐도 될까?"
"안...되..요.."
"왜, 싫으니?"
"그게 아니구....여기선..."
경호는 다른 아이와는 좀 달리 좀더 분위기 있게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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