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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린 트리오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7 1,474회 0건
"정말 상미 몸매는 굉장히 이쁘고 멋있구나. 이제 獰? 다시 돌아 봐."
상미가 살며시 돌아섰다.
"근데 상미는 그렇게 실크 팬티만 입니?"
상미는 연보라색 실크 팬티를 입고 있어서 그녀의 풍성한 털이 반쯤 비쳐 보였다.
"아니요...선생님이...좋아하실거..같아서요.."
"내가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알고? 하하하"
"저기...남자들은 이렇게 ...입으면...좋아하더라구요.."
"상미, 남자들이 많은가 보구나?"
"아..아니에요. 많지는 않아요. 그리구...개들이랑은 선생님이 비교도 안되요.."
"그래, 상미는 솔직해서 좋아....자, 이제 벗겨봐"
상미는 떨리는 가슴을 다스리며 조용히 무릎을 꿇고는 서서히 팬티를 말아 내렸다.
"허..억"
상미는 우람하게 튀어나온 경호의 좆에 깜짝 놀랐다.
서양 포르노 남자들처럼 길지는 않았지만 두께가 두꺼웠고 힘줄이 툭 튀어 나온 것이 매우 힘차 보였다.
경호는 상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한번 빨..아..볼..래?"
상미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서서히 경호의 좆을 잡고는 입술을 갖다 대었다.
남자들과 할 때도 한번도 오랄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자들은 상미의 보지를 빠는데 정신이 없었다.
상미는 난생처음 사내의 좆을 입에 물었다.
귀두에 맺힌 이슬을 혀로 찍어 맛을 보았다. 별 맛이 느껴지진 않았다.
그리고 서서히 귀두를 혀로 돌려가며 ?아 나갔다.
한번도 해 보진 않았지만 포르노를 통해 어떻게 하는 줄 알고 있었다.
아니, 보지 않았어도 본능을 따라 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엇다.
빨간 입 사이로 혀가 나오고 그 따스한 혀로 귀두가 살살 빨리자 경호는 아찔함을 느꼈다. 제자와 한다는 사실이 더욱 큰 쾌감을 주었다.
상미는 귀두와 좆대를 빨다가 서서히 입 속으로 집어 넣었다.
다 집어 넣긴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해 선생님의 좆을 빨고 싶었다.
안그래도 터질듯했던 경호의 물건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그만....상미야..."
경호가 얼굴을 잡고 떼어 내었다.
"선생님이 너무 흥분해서 안되겠다...상미야?"
"네?"
"이따 친구들이 잘 때 이리로 올래?"
상미는 안그래도 밖에 있는 친구들 때문에 맘 놓고 할 수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차에 내심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네, 선생님. 이따 올께요"
상미는 재빨리 경호의 입에 키스를 한 후 방을 나섰다.

경호가 팬티를 다시 입고 담배를 한대 다 피우자 애린이 들어왔다.
"애린이는 옷을 다시 입었네?"
"네...챙피..해서요"
"창피하긴.....선생님도 이렇게..."
"다른 애들은 가슴도 크고 몸매도 다 이쁜데 저는....."
"아니야...가슴이 크다고 좋은건 아니야. 자기 몸에 발런스가 맞아야지. 애린은 아까봤더니 정말 이쁘더라. 애린이 얼굴처럼 가슴도 앙증맞고 귀엽게 생겼던걸. 하하"
"아이...선생님두..."
경호는 애린의 보조개가 활짝 피자 너무나 귀여워 그녀를 힘껏 안았다.
"넌 너무 이쁘고 깜찍해...널 꼭 갖고 싶어 애린아"
애린은 경호의 품 속을 더 깊이 파고 들었다.
경호가 손을 내려 치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귀여운 엉덩이를 만진 뒤 팬티 앞쪽을 만졌다.
"어? 팬티도 갈아 입었니?"
"어머, 어...떻..게...아셨어요?"
"애린이 아까 팬티가 젖었었잖아. 근데 지금은 안그런걸?"
"아이....몰라요...선생님.."
경호는 한마리 작고 귀여운 새가 가슴 속에서 팔딱 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애린이 선생님꺼 보고 싶니?"
"........네.."
"뭘 보고 싶은데?"
"아앙...선생님..."
"말 안하면 나도 모르지"
애린은 잠시 망설이다 그 작고 귀여운 입을 열어 조용히 이야기 했다.
"선생님.....그.....자.....지..요...앙...난..몰라요 "
경호는 이렇게 이쁘고 앙증맞은 입에서 자지라는 말이 나오자 기분이 야릇해졌다.
"난, 여길 보고 싶은데..여기는 뭐지?"
경호는 팬티 위를 슬며시 만졌다.
애린은 이번에는 경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더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하아앙.....거긴....나...못해요"
"한번 해봐 애린아, 응?"
"....거긴.....애린이...보...지.....애린이 보지에요...하하앙.."
"그래 거긴 애린이 사랑스런 보지야. 앞으론 부끄러워 말 알았지?"
애린이 슬며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경호가 스스로 팬티를 벗었다.
애린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평소 선생님을 생각하며 자위를 많이 했지만 이렇게 늠름할줄은 몰랐던 것이다.
"보기만 할꺼야? 자..만져봐. 이 순간만은 애린이꺼야"
애린에게 부끄러움보다는 호기심이 더욱 많았다.
애린은 그 작은 손을 가볍게 떨며 두 손으로 정성스레 경호의 좆을 잡았다.
뜨거웠다.
마치 살아 있는 듯 맥박이 힘차게 뛰었다.
<하아...이게...내...안으로..다..들어갈 수 있을까?>
애린은 경호의 좆을 한번 맛보고 싶었지만 지금 여기선 용기가 나지 않았다.
밖에 있는 친구들도 신경이 쓰였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우리 기회를 보자, 알았지?"
애린은 아쉽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후 들어 온 경주는 바로 경호의 품에 안겼다.
"하아..나...미치는 줄..알았어요 선생님..."
"왜그래 경주야?"
"아앙....몰라요..여길..봐요.."
경주는 경호의 손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경주의 보지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물도 많이 흘리고 있었다.
"나, 참느라고 죽는줄 알았어요. 빨리...하앙..빨리..나좀..."
경주는 팬티를 벗더니 허리를 숙여 침대를 잡고는 안타깝게 쳐다 보았다.
경주의 보지에서 흘린 물이 허벅지를 타고 내리고 있었다.
"하아앙...빨리요...내....물....경주..보지물을....앙 ....몰라..이렇게..흐르다니"
경호도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먼저 벌렁거리는 보지에 입을 대고 흐르는 샘물을 빨아 들였다.
경주는 자신의 보지가 깊게 빨리자 어쩔줄 몰랐다.
"아악...하앙...나...어떻게..해...하아악..."
경주는 그러면서 다리를 더욱 벌려 경호가 자신의 보지를 더 잘 빨수 있도록 만들었다.
"빨리...넣어..주세요....터질꺼..같애요..."
경주는 미칠 것 같았다.
참고 참았던 애액이 경호를 보자마자 댐이 터지듯 쏟아져 내렸고 경호가 보지를 한번 빨자 강한 전기에 충격 받은 듯 흥분이 몰아쳐 왔다.
더 이상 애무가 필요 없었다.
경주는 빨리 자기 보지가 포만감을 느끼고 싶었다.
"까...아악.."
경호의 우람한 자지가 질 끝까지 밀고 들어 오자 경주는 실신할 것 같았다.
그렇게 첫 날 밤이 깊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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