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미주린 트리오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6 1,178회 0건
욕실에 있는 경주를 생각하니 캔을 따는 경호의 손가락이 떨여 왔다.
딸깍.
경호가 맥주를 따는 순간 욕실의 문도 동시에 열렸다.
그리고 경호는 그렇게 한동안 경주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애인과 사귈때도 경호는 애인이 샤워하고 나오면 그 아름다움에 빠져 달려들곤 했었다. 경호는 여자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샤워를 막 끝낸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165의 적당한 키, 고2답지 않게 굴곡있는 몸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는지 도드라지게 표시가 나는 젖꼭지, 게다가 크다고는 하지만 허벅지를 간신히 가린 와이셔츠를 입은 경주.
그런 여성 앞에서 흥분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경호는 결코 다가설 수 없었다. 그것이 경호에겐 너무나 큰 고통이었다.
"괜찮죠 이정도면? 즉석 원피스론 와이셔츠가 제격이라니까요..호홋"
웃을 땐 영낙없이 해맑은 여고생이지만 그 자태만은 최절정에 이른 육체였다.
"어휴, 집이 이게 뭐에요....이 술병들하고...."
경주는 청소를 하려는 듯 옷소매를 걷어 올렸다.
"그냥 놔둬....내가....다음에 할께..."
"이 술병이라도 치워야 어디 앉든가 하죠..피"
경주가 술병을 치우려 허리를 굽히는 순간 경호는 "헉"하고 소리를 지를뻔 했다.
짧은 와이셔츠가 올라 갔는데 있어야 할 팬티가 보이질 않았다.
<그럼, 저애는 지금 노브라에 노팬티란 말인가....하윽...>
조금만 고개를 숙이면 그녀의 꽃잎이 보일 듯 했다. 안타까움이 클수록 경호의 물건이 더욱 팽창해져 갔다.
"어휴, 선생님 생활점수는 빵점이에요, 빵점. 히힛..."
경주가 어느새 청소를 마치고 경호 옆에 앉았다.
2인용 소파라 어쩔수 없이 둘이 함께 앉게 된 것이다.
경주가 옆에 앉자 샴푸 냄새가 은은하게 퍼졌다. 그리고 벌어진 단추 사이로 그녀의 탐스런 계곡이 보일듯 말듯 애간장을 태우고 있었다.
"엄마!!"
천둥 소리가 울리자 경주가 깜짝 놀라 경호의 품에 안겨왔다.
잠시 후 경주는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비록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지만 지금 자신이 선생님 품에 푹 안겨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풍만한 가슴이 지금 선생님 가슴에 닿아 선생님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어쩐지 민망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경주는 행복했다.
비록 섹스는 못한다할지라도 이렇게 선생님 품에 안겨 있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밀려온 것이다.
그때 선생님이 입을 열었다.
"머리가 아직 안말랐는데, 선생님이 드라이기 가져다줄까?"
"아니요...싫어요...그냥....그냥...이렇게..있을래요 ...선생님.."
잠시 후 경호가 손으로 머리를 말려주려는 듯 머리를 이리저리 어루만졌다.
그리곤 손을 내려 경주의 이쁜 얼굴을 만졌다.
<하..흐응...>
경주는 성감대도 아닌데 몸이 부르르 떨리고 호흡이 가빠져 옴을 느꼈다.
비록 성감대는 아니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는 생각을 하니 성감대 이상으로 짜릿함이 밀려 온 것이다.
천천히 눈과 코, 그리고 볼을 만지던 손이 경주의 입으로 이어졌다.
경주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무엇인가를 물었다.
놀란 것은 둘 다였다.
경주는 그 따스함과 감미로움에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렸지만 자신의 입 속으로 손가락이 딸려 올줄은 몰랐던 것이고, 경호도 경호 나름대로 깜짝 놀란 것이다.
경호는 경주의 입 속에서 따스해진 손가락을 서서히, 아주 서서히 빼 내었다.
손가락은 경주의 타액이 묻어 있었다.
경호는 그 손가락을 다시 서서히, 마치 무슨 의식을 치르듯 서서히 밀어 넣었고 경주는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아주 정성껏 손가락을 다시 빨았다.
<하아...이 애는 내 물건도 이렇게 빨수 있을까?>
경호는 경주의 도톰하고 빨간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손가락을 보며 마치 자신의 성기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콰르릉 쾅.
아까보다 더 큰 천둥소리가 들리자 경주는 더 깊숙히 경호에게 매달렸다.
"죄 많이 진 사람일수록 천둥소리가 무섭다고 하는데, 경주 무슨 죄를 지었니?"
경호는 아무 의미없이 내뱉은 말인데 경주는 심각하게 말을 받았다.
"저, 죄 지...었...어....요"
"이렇게 예쁜 경주가 무슨 죄를...하하하"
"저, 누구 사랑...하거든요.."
"사랑하는게 뭐 죈가...아무리 학생이라도"
"그게 아니고요...사랑하면..안될...사람이거든요..."
"하하하...그게..누구야...그 사람 참...좋겠구나..."
"........"
"........"
"바로.....선....생....님요....저, 선생님을....사랑...해..요"
경호는 경주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대로 교사직에서 파면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경주의 머리를 한번 쓸어 올린 후 서서히 입술을 가져 갔다.
"후회하지...않겠니?"
"아니요...전혀...그럴일 없어요...선..생..윽.."
경주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경호의 입술이 경주의 입술을 막았다.
경호는 한 손을 경주의 머리에 받쳐 들고 한 손은 경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격정적인 키스를 해 나갔다.
경주의 입이 자연스레 벌려지자 경호의 혀가 쉽게 침략해 들어 갔다.
경주의 혀는 침략군의 혀에 맞서 격렬하게 싸웠다.
혀가 엉키고 설키며 서로의 타액이 서로의 입 속으로 넘어 들어 갔다.
"하앙...선생님....이날을...하앙...기다려..왔어요... "
경주의 입뿐 아니라 얼굴 전체가 경수의 타액으로 범벅이 될 정도로 그 둘은 격렬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경수도, 경주도 이런 격렬하고 달콤한 키스는 처음이었다.
경수는 소파가 작은지 경주를 두 손으로 안아 들었다.
"우리 침대에서...사랑을..나누자 경주야.."
두 팔로 경수의 목을 잡은 경주의 눈은 행복으로 덮혀 있었다.
단추를 끌르는 경수의 손이 심하게 떨렸다.
경주는 경호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아 주었다.
"선생님, 천천히 하세요. 경주...어디로 안가요...선생님..옆에..있을꺼에요.."
경호는 그 말에 자신을 얻어 하나 하나 단추를 풀렀다.
단추가 풀러질수록 그녀의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경수는 마지막 단추를 남기고 참지 못하여 와이셔츠를 옆으로 제꼈다.
"하아....경주야...니..가슴...너무...이쁘구나..."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예쁠줄은 몰랐다.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예쁜 종모양의 형태, 거기에 탱탱한 탄력.
경호는 만지고 빨기도 전에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먼저 두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았다.
힘을 줄수록 모양이 흐트러졌지만 손을 놓자 금새 제 모양을 찾았다.
물컹하면서도 탱탱한 느낌.
경호는 참지 못하고 입술로 한쪽 유방 전체를 빨아 들였다.
"하...으응...하앙....선..생..님...아앙..."
경주는 차오르는 희열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욕실에서 나올때부터 이미 아래쪽에서 미끄러운 액체가 조금씩 흘렀는데 드디어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되자 경주는 미칠 것 같았다.
서서히 만지다 세게 만지고, 혀로 ?다가 빨아대고.
유방 전체를 빨다가 젖꼭지를 만지고.
경주는 정신이 없었다.
자기 욕심만 채우려 달려들던 사내들과는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악...선생님...경주...아앙...죽을거..같애요....하??.몰라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547 페이지

번호 컨텐츠
5758 미주린 트리오 - 6부 08-24   720 최고관리자
5757 나의 여자들 - 29부 HOT 08-24   1508 최고관리자
5756 미주린 트리오 - 7부 08-24   999 최고관리자
5755 나의 여자들 - 30부 HOT 08-24   1446 최고관리자
5754 미주린 트리오 - 8부 HOT 08-24   1370 최고관리자
5753 나의 여자들 - 31부 HOT 08-24   1661 최고관리자
5752 미주린 트리오 - 9부 HOT 08-24   1475 최고관리자
5751 따분한 이야기 - 단편 08-24   535 최고관리자
5750 환상의 복식조 - 1부 HOT 08-24   1389 최고관리자
5749 미주린 트리오 - 1부 08-24   761 최고관리자
5748 환상의 복식조 - 2부 08-24   621 최고관리자
5747 미주린 트리오 - 2부 HOT 08-24   1204 최고관리자
5746 환상의 복식조 - 3부 HOT 08-24   1194 최고관리자
미주린 트리오 - 3부 HOT 08-24   1179 최고관리자
5744 환상의 복식조 - 4부 HOT 08-24   138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