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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자들 - 1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7 1,462회 0건
수진은 방 커튼을 쳤다.
그리고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 들어 올 사람도 없건만 방문을 걸어 잠궜다.
"자..이제..안심이다..."
수진은 침대 위에 곱게 누워 눈을 꼭 감았다.
두 발을 바짝 붙이고 두 팔도 몸에 바짝 붙였다.
경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 어차피 남자를 겪을거고..그러자면 남자에 대한 불신이나 환상을 깨 주는게 좋을거야. 잘못해서 지난 번 상미나 혹은 수연이처럼 잘못된 남자 관계를 맺으면 더 이상해질 수도 있지...>
경호는 애써 자위하며 수진이 곁으로 다가갔다.
경호의 인기척을 느낀 수진이 얼굴이 조금씩 떨리는 것 같았다.
경호는 빨간 수진이 입술로 다가갔다.
그리곤 그 촉촉한 입술을 물었다. 입술로 수진의 윗 입술을 물고 다시 아랫 입술을 물었다.
"하아....."
수진의 입에서 조그만 신음이 세어 나왔다.
"떨리니, 수진아?"
"하..아..니야...오빠..."
입술이 열리자 경호는 자신의 혀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수진은 경험이 없어서인지 경호의 혀를 빨지 않았다.
경호가 서서히 수진이 입 전체를 혀로 따듯하게 애무해 나갔다.
꿀꺽.
수진이 침 삼키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 왔다.
경호는 이제 서서히 수진의 교복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맨 살이 손에 닿았다.
"흐..윽.."
수진이 몸을 가볍게 떨었다.
17살 풋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매끄러운 배를 지나 서서히 손을 더 위로 밀고 올라갔다.
브래지어가 손에 걸렸다.
경호는 브래지어 밑으로 해서 더욱 전진했다.
드디어 말랑한 젖가슴이 만져졌다.
"흐윽...으응...하아..."
수진은 괴로운 듯 눈을 질끈 감고 머리를 살살 흔들었다.
경호는 이제 두 손을 다 밀어 넣어 수진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수연이처럼 농익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았다.
적당히 살이 오른 젖가슴은 탄력도 있었다.
경호는 보고 싶었다.
17살 풋풋한 가슴을 보고 싶었다.
서둘러 상의를 벗겨 내었다.
역시 예뻣다. 유방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한 수준으로 볼륨있는 것이 보기도 만지기도 좋은 것이다.
"하앙..오빠...내...유방..어때?"
"응...너무..좋은데...이쁘고..크기도 알맞어..너무 이쁘다 수진아"
"흐음....그래? 하아...獰?..오빠가..이쁘다고 해서..."
수진이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오빠..근데...나....이상해"
"응...뭐가?"
"앙...젖...꼭지가....평소..보다...튀어...나온거..?갼?..평소엔....폭..들어갔는데..."
"음..그건...수진이가 오빠를 좋아해서 그래...좋은거야..."
경호는 돌출 한 젖꼭지. 그 누구도 단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분홍빛 젖꼭지를 입에 넣고는 혀로 간지럽혔다.
"하앙....오...빠...흐읍...."
경호는 수진이 빠르게 흥분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경호는 서둘지도 않고 거칠게도 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를 해 나갔다.
유방 전체를 혀로 애무하고 갈비뼈 쪽, 그리고 탄력 있는 배와 배꼽 주변도 혀로 살살 ?아 나갔다.
수진은 챙피한지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다 막지는 못했다.
"끅..윽...하앙..."
"수진아, 치마...벗기려고 하는데..괜찮지?"
수진은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렸다.
경호는 치마를 위로 올리고 순백색의 팬티를 서서히 내렸다.
이 정도 내리면 검은 보지털이 보일만도 한데 어느정도 내려도 털이 보이지 않았다.
역시 무모였나보다.
팬티를 두 다리에서 완전히 벗겨 내었는데도 털이 전혀 없었다.
솜털만이 조금씩 나 있었다.
"하아...앙..오빠...나....챙피해...처음이야...수진이 꺼....본...사람...하앙..."
"응 고마워 수진아..."
"오빠...나..털..없는데...괜찮아?"
"그럼.....수진이...여기..털...없어도...이뻐..."
"정말? 정말로.....수진이....거기가...이뻐?"
"응..그렇다니까.."
"하.....오빠..기분이..너무..좋은..걸..."
"근데...수진아?"
"왜...오빠"
"수진이...여기.....여길....뭐라고...하지?"
경호는 수진의 처녀지를 지긋이 눌렀다.
"흐음...앙....거길.....어떻게...내가...말해....몰라. .오빠.."
"그건..챙피한게 아냐...뭐가 어때서 그래. 거봐 너는 아직 어려"
수진은 어리다는 말에 자극을 받았다.
"하앙....알아...거기가...뭔지.."
"뭔데?"
"보....지.....하앙.....몰라....거긴....수진이..보지란 ....말야...오빠....미워.."
경호의 악취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풋풋한 여고생, 그 순진한 입에서 보지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단어를 느낄 때의 짜릿함을 다 즐길 것이다.
"다시..말해..봐..뭐라고?"
"아앙...앙....몰라....보지....수진이....보지"
한번 하기가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너무 쉬웠다.
"하악..오빠도....내..거기..이름을...불러줘..오빠"
경호는 수진의 귓볼을 잘근 씹으며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래, 수진이...보지...너무...이쁜...보지야...사랑스러운...보 지야..."
음탕한 말이 뜨거운 김과 함께 귀속을 파고 들자 수진은 온 몸을 뒤 흔들었다.
"하악..오빠....내....보지가...이..상..해...하앙."
"어떻게?"
"흐읍....뜨거운....물이...나..올..려..고..해...하앙.... 몰라..미치겠어..간질간질하고.."
"괜찮아, 수진아...싸...보지 밖으로 흘려.....오빠가....먹어..줄께.."
"허억...오빠....너무....많아....물이...너무....하악..."
경호는 두 다리를 벌리고 양 손으로 애처로운 빨간 보지를 벌려 주었다.
수진이 몸을 다시 떨더니 보지 물을 줄줄 토해 내었다.
벌써 오르가즘에 오른 것이다.
"헉..허억...헉.."
수진은 아직도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매우 예민한 체질인 것 같았다.
경호가 소중하게 빨아 마셨다.
"악..오빠...그걸...내....보지물을...마시고..있어?"
"으응....마袁?..좋아..수진이..보지물..."
그러자 수진은 다시 한번 뜨거운 음수를 쏟아 내었다.
수진의 보지는 유난히 붉었다.
털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풋풋한 여고생이어서인지 몰라도 계곡 전체가 단풍 든것 같았다.
그리고 그 속살은 특히 더 붉었다.
아직도 속살이 스스로 떨리고 있었다.
경호는 이 순수한 보지를 뚫고 들어가고 싶었다.
자신의 좆을 뜨겁게 밀어 넣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차마 동생에게 삽입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수진이 서서히 숨을 고르자 다시 한번 키스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하아...오빠...고마워..."
"응..오빠도..고마워. 수진이 그 예쁜 보지도 보여주고..."
"아앙...오빠..나..오빠..잊지 못할꺼야...그리고"
"그리고 뭐?"
"내...보지..보여 줬으니까, 다음에....오빠...그거..보여...줘.."
"그게 뭔데...하하하.."
"피이..심술쟁이.......오빠...자....지.."
경호는 수진이 너무 귀여워 다시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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