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은 이 일이 마무리되는 듯 하여 안심이 되었지만 한편으로 경호 앞에서 옷을 벗으려 하니 참 난감했다.
그렇다고 안 벗자니 문제가 다시 커질 것 같았다.
지금까지 수연은 여러 남자와 섹스를 하였고 그때마다 옷을 다 벗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
"왜, 내가 벗겨줄까?"
경호가 다그치자 수연은 서서히 옷을 벗었다.
수연이 자신에게 못되게 굴어서 그렇지 한 여자로서 수연은 매우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썬텐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잘 어울렸고 큼직한 눈에 도톰한 입술은 서구적으로 비쳤고 늘씬한 육감적 몸매는 섹시함이 넘쳤다.
수연은 외출해서 갈아 입지 못한 옷을 한겹씩 벗어 나갔다.
배꼽이 훤히 보이는 흰색 탱크탑은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짧은 반바지는 그녀의 시원하게 뻗은 두 다리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였다.
수연이 처음 경호를 미워하게 된 것은 자신의 재산을 가로채는 것에 대한 반감이었다. 그러나 그런 반감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숨겨 놓은 자식을 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더욱 컸다.
거기에 밝게 빛나는 두 눈, 건장한 체격, 수려한 용모의 경호가 마음에 끌렸지만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계속 경호를 미워하게 된 수연이었다.
이제야 그런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수연은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지금 자신에게 옷 벗기를 강요하는 경호가 한편으론 자신을 모욕주려 하는 것이겠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마음의 발로라 생각하니 오히려 기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와우, 누나 유방 정말...이쁜데..."
브래지어를 벗자 튀어 나온 유방.
큰 편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크기, 거기에 탄력성.
수연의 유방은 도도하게 생긴 수연의 얼굴처럼 도도하게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아...내게...메조키스트..기질이라도..있나?>
수연은 경호가 자신의 벗은 몸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챙피하면서도 한편으로 수치스러움 속에 흥분이 피어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도 같이 벗어야 공평하겠지?"
경호가 자리에서 일어 나 옷을 벗으려 하였다.
"안그래 누나?"
경호가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 보았다.
수연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오늘....경호랑?>
수연은 기대감이 들면서도 안타까움에 젖어 들었다.
수연은 엄밀히 레즈비언이 아니라 양성애자였다.
몇 남자들과 섹스를 하였지만 그녀의 섹시함에 사내들은 급하게 사정을 해버렸고 수연은 그런 경험들 때문에 오히려 여자들과의 섹스에 더욱 빠졌던 것이다.
<오늘도...경호에게..실망하면..어떻하지>
수연이 이렇게 불안해할 때 경호가 바지를 다 벗어 버렸다.
경호의 팬티 중앙이 유난히 크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자, 이젠 누나 팬티도 벗어"
"...."
"뭐해, 빨리 벗어"
"챙피해. 너...부터...벗으면...안..될..까?"
"나 참. Lady First란 말도 몰라?"
"얘는, 그게 뭐...이럴 때...쓰는..말이니"
수연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신의 은밀한 그곳을 보여 주고 싶었다.
어떤 남자는 자신의 보지를 보자 마자 사정해 버리기도 했고, 어떤 남자는 삽입하자마자 사정해 버리기도 했던.
사내를 미치게 만들었던 보지를 경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자신의 은밀한 보지를 보고 기뻐하는 경호를 보고 싶었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말려 내려 가자 이내 은밀한 부위가 들어났다.
"하아...보지도...정말....예쁘다..누나.."
수연은 비키니를 입으면 털이 삐져 나오기 때문에 음모를 잘 다듬어 두었다.
가지런히 누운 보지 털들이 더욱 이쁘게 빛나고 있었다.
"뒤 돌아봐 누나"
"뭐?"
"잠깐 돌아보라고.."
수연이 돌아 섰다.
수연은 소희보다 키가 컸다. 170은 되 보였다.
늘씬한 키에 몸매가 아주 잘 빠졌다. 허리 곡선이 잘 들어갔고 아래로 이어지는 히프는 크진 않으나 위로 치켜 있었다.
"허리 좀 숙여 볼래?"
"..이..러..케?"
"좀...더.."
"아앙...너무...야하잖아..."
수연이 허리를 숙이고 숙여 끝내 수연은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되자 수연의 은밀하고 예쁜 보지가 경호 눈에 활짝 벌려졌다.
"이렇게...예쁜 걸...왜...감추고..있어"
위로 치솟은 통통한 히프, 그 아래 국화 꽃 모양의 항문을 지나면 어두운 밀림 속에서 계곡이 열리며 빨간 속살이 석류처럼 활짝 들어 났다.
김정화. 그리고 이민경.
경호는 여자들의 보지를 봐왔지만 볼때마다 새삼스럽고 이뻐 보였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리 전해져 왔다.
오늘 수연의 보지는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경호가 자신의 보지를 보며 찬사를 늘어 놓자 수연은 흥분이 밀려왔다.
<아앙...내..보지를..보고...저렇게..좋아하다니.. .아...몰라...>
더구나 허리를 깊게 숙이고 자신의 보지를 높이 쳐든 야한 자세이기에 수연의 흥분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누난...물이..잘..안나와?"
"아앙....몰..라.."
그랬다. 수연은 물이 적은 편이다. 그런데 남자들은 수연의 섹시함에 눌려 삽입부터 했으니 수연이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은 당연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이렇게 보여주기만 하는데 물이 조금씩 세어 나왔다.
"하앙...나와...내..보지에서..조금씩...아...나도..몰 라...."
경호는 터질 것 같았다.
원수 같았던 여자.
그러나 이젠 그 누구보다 섹시한 여자로 변해 지금 자신 앞에서 치부를 활짝 열어 놓고 있는 수연을 보자 팬티 안에 있는 물건이 아려오기 시작했다.
"누나...이제...이..리..와.."
수연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경호 앞에 섰다.
"내..팬티..누나가 벗겨줘.."
수연은 경호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았다.
팬티를 내리자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다.
팬티 안에서 억눌려 있던 경호의 좆이 늠름하게 서 있었다.
"어머나!"
수연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보아왔던 남자, 그리고 지금껏 사용했던 수십개의 인조 성기 보다 훨씬 늠름했다.
"어때 누나, 딜도 보다 좋아?"
수연은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아 싫었다.
"그런말...하지..마...나....싫..어.."
"미안..누나..미안해...사과할께"
수연은 눈을 치켜 떠 한번 째려보는 것 같더니 살짝 미소를 지으며 경호의 성난 좆을 잡았다.
뜨거웠다.
딜도는 여러가지 모양, 크기도 다양했지만 이런 뜨거움을 주진 못했다.
수연은 경호의 좆을 잡고 기둥을 서서히 혀로 ?아 나갔다.
"하아아...누..나..."
때론 자신의 침을 묻히기도 하면서 빨던 수연은 귀두 앞에 나와 있는 맑은 액체를 입으로 빨아 드렸다. 그리곤 서서히 귀두부터 시작해서 좆을 입에 머금었다.
"아..악..."
경호는 참지 못하고 수연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나...실제 남자꺼...이렇게...빨아..준..적...없어..니가..처음이??.."
수연은 사랑스럽게 경호를 쳐다 보더니 다시 좆을 입에 넣었다.
두 손으로 낭심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면서 뜨거운 입으로 좆을 빨아대자 경호는 사정할 것만 같았다.
민경에게 배운대로 회음부에 힘을 주고 발가락에도 힘을 주었지만 수연의 도톰하고 섹시한 입 속으로 자신의 좆이 들락거리는 것을 보자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악..그..만...누나..그만해.."
경호는 서둘러 좆을 빼고 수연과 함께 침대에 누웠다.
그렇다고 안 벗자니 문제가 다시 커질 것 같았다.
지금까지 수연은 여러 남자와 섹스를 하였고 그때마다 옷을 다 벗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다.
"왜, 내가 벗겨줄까?"
경호가 다그치자 수연은 서서히 옷을 벗었다.
수연이 자신에게 못되게 굴어서 그렇지 한 여자로서 수연은 매우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썬텐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와 잘 어울렸고 큼직한 눈에 도톰한 입술은 서구적으로 비쳤고 늘씬한 육감적 몸매는 섹시함이 넘쳤다.
수연은 외출해서 갈아 입지 못한 옷을 한겹씩 벗어 나갔다.
배꼽이 훤히 보이는 흰색 탱크탑은 그녀의 섹시함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짧은 반바지는 그녀의 시원하게 뻗은 두 다리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였다.
수연이 처음 경호를 미워하게 된 것은 자신의 재산을 가로채는 것에 대한 반감이었다. 그러나 그런 반감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숨겨 놓은 자식을 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더욱 컸다.
거기에 밝게 빛나는 두 눈, 건장한 체격, 수려한 용모의 경호가 마음에 끌렸지만 이런 저런 생각으로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계속 경호를 미워하게 된 수연이었다.
이제야 그런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수연은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지금 자신에게 옷 벗기를 강요하는 경호가 한편으론 자신을 모욕주려 하는 것이겠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마음의 발로라 생각하니 오히려 기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와우, 누나 유방 정말...이쁜데..."
브래지어를 벗자 튀어 나온 유방.
큰 편은 아니었지만 적당한 크기, 거기에 탄력성.
수연의 유방은 도도하게 생긴 수연의 얼굴처럼 도도하게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아...내게...메조키스트..기질이라도..있나?>
수연은 경호가 자신의 벗은 몸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챙피하면서도 한편으로 수치스러움 속에 흥분이 피어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도 같이 벗어야 공평하겠지?"
경호가 자리에서 일어 나 옷을 벗으려 하였다.
"안그래 누나?"
경호가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 보았다.
수연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아...오늘....경호랑?>
수연은 기대감이 들면서도 안타까움에 젖어 들었다.
수연은 엄밀히 레즈비언이 아니라 양성애자였다.
몇 남자들과 섹스를 하였지만 그녀의 섹시함에 사내들은 급하게 사정을 해버렸고 수연은 그런 경험들 때문에 오히려 여자들과의 섹스에 더욱 빠졌던 것이다.
<오늘도...경호에게..실망하면..어떻하지>
수연이 이렇게 불안해할 때 경호가 바지를 다 벗어 버렸다.
경호의 팬티 중앙이 유난히 크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자, 이젠 누나 팬티도 벗어"
"...."
"뭐해, 빨리 벗어"
"챙피해. 너...부터...벗으면...안..될..까?"
"나 참. Lady First란 말도 몰라?"
"얘는, 그게 뭐...이럴 때...쓰는..말이니"
수연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신의 은밀한 그곳을 보여 주고 싶었다.
어떤 남자는 자신의 보지를 보자 마자 사정해 버리기도 했고, 어떤 남자는 삽입하자마자 사정해 버리기도 했던.
사내를 미치게 만들었던 보지를 경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자신의 은밀한 보지를 보고 기뻐하는 경호를 보고 싶었다.
손바닥만한 팬티가 말려 내려 가자 이내 은밀한 부위가 들어났다.
"하아...보지도...정말....예쁘다..누나.."
수연은 비키니를 입으면 털이 삐져 나오기 때문에 음모를 잘 다듬어 두었다.
가지런히 누운 보지 털들이 더욱 이쁘게 빛나고 있었다.
"뒤 돌아봐 누나"
"뭐?"
"잠깐 돌아보라고.."
수연이 돌아 섰다.
수연은 소희보다 키가 컸다. 170은 되 보였다.
늘씬한 키에 몸매가 아주 잘 빠졌다. 허리 곡선이 잘 들어갔고 아래로 이어지는 히프는 크진 않으나 위로 치켜 있었다.
"허리 좀 숙여 볼래?"
"..이..러..케?"
"좀...더.."
"아앙...너무...야하잖아..."
수연이 허리를 숙이고 숙여 끝내 수연은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되자 수연의 은밀하고 예쁜 보지가 경호 눈에 활짝 벌려졌다.
"이렇게...예쁜 걸...왜...감추고..있어"
위로 치솟은 통통한 히프, 그 아래 국화 꽃 모양의 항문을 지나면 어두운 밀림 속에서 계곡이 열리며 빨간 속살이 석류처럼 활짝 들어 났다.
김정화. 그리고 이민경.
경호는 여자들의 보지를 봐왔지만 볼때마다 새삼스럽고 이뻐 보였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리 전해져 왔다.
오늘 수연의 보지는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다.
경호가 자신의 보지를 보며 찬사를 늘어 놓자 수연은 흥분이 밀려왔다.
<아앙...내..보지를..보고...저렇게..좋아하다니.. .아...몰라...>
더구나 허리를 깊게 숙이고 자신의 보지를 높이 쳐든 야한 자세이기에 수연의 흥분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누난...물이..잘..안나와?"
"아앙....몰..라.."
그랬다. 수연은 물이 적은 편이다. 그런데 남자들은 수연의 섹시함에 눌려 삽입부터 했으니 수연이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은 당연하였다.
그러나 오늘은 이렇게 보여주기만 하는데 물이 조금씩 세어 나왔다.
"하앙...나와...내..보지에서..조금씩...아...나도..몰 라...."
경호는 터질 것 같았다.
원수 같았던 여자.
그러나 이젠 그 누구보다 섹시한 여자로 변해 지금 자신 앞에서 치부를 활짝 열어 놓고 있는 수연을 보자 팬티 안에 있는 물건이 아려오기 시작했다.
"누나...이제...이..리..와.."
수연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경호 앞에 섰다.
"내..팬티..누나가 벗겨줘.."
수연은 경호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았다.
팬티를 내리자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다.
팬티 안에서 억눌려 있던 경호의 좆이 늠름하게 서 있었다.
"어머나!"
수연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보아왔던 남자, 그리고 지금껏 사용했던 수십개의 인조 성기 보다 훨씬 늠름했다.
"어때 누나, 딜도 보다 좋아?"
수연은 자신을 놀리는 것 같아 싫었다.
"그런말...하지..마...나....싫..어.."
"미안..누나..미안해...사과할께"
수연은 눈을 치켜 떠 한번 째려보는 것 같더니 살짝 미소를 지으며 경호의 성난 좆을 잡았다.
뜨거웠다.
딜도는 여러가지 모양, 크기도 다양했지만 이런 뜨거움을 주진 못했다.
수연은 경호의 좆을 잡고 기둥을 서서히 혀로 ?아 나갔다.
"하아아...누..나..."
때론 자신의 침을 묻히기도 하면서 빨던 수연은 귀두 앞에 나와 있는 맑은 액체를 입으로 빨아 드렸다. 그리곤 서서히 귀두부터 시작해서 좆을 입에 머금었다.
"아..악..."
경호는 참지 못하고 수연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나...실제 남자꺼...이렇게...빨아..준..적...없어..니가..처음이??.."
수연은 사랑스럽게 경호를 쳐다 보더니 다시 좆을 입에 넣었다.
두 손으로 낭심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면서 뜨거운 입으로 좆을 빨아대자 경호는 사정할 것만 같았다.
민경에게 배운대로 회음부에 힘을 주고 발가락에도 힘을 주었지만 수연의 도톰하고 섹시한 입 속으로 자신의 좆이 들락거리는 것을 보자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
"악..그..만...누나..그만해.."
경호는 서둘러 좆을 빼고 수연과 함께 침대에 누웠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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