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딸들도 애인들이다(3)
나는 낮에 약속한데로 현숙이엄마<이제는 과부댁이라 부르겠습니다>와 약속대로
공장에서 잔무 처리하고 과부댁 집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느라 부산을 떨고 있었습니다.
“뭐해?”라 말하자 빙긋 웃으며
“자기 몸 보신 시킬라고 보신탕 끓여”라 말했습니다.
<후!후!내가 보신탕 킬러라는 것은 어찌 알고>란 생각에 엉덩이를 가볍게 몇 번
치고는 마치 내방에 들어 가듯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미 차려진 상 앞에 앉자 술잔에 소주를 한잔 따르고 마시는데
그녀가 쟁반에 탕을 두 그릇 들고 왔습니다.
그녀의 음식 솜씨는 일품이라 이웃에 누가 잔치라도 한다면 꼭 부를 정도입니다.
탕을 먹으며 장난기가 발동하여 그녀의 치마 속으로 발을 뻗어 넣었습니다.
그녀는 눈을 흘기면서도 다리를 벌렸습니다.
흑!노 팬티였습니다.엄지 발가락으로 보지를 공략하자
“다 먹고 해!”그러나 멈추지 않고 엄지발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르자 발가락이
쑥 보지 속으로 들어 가 버렸습니다.
“아~!”그녀는 입에 있는 국물을 흘리며 신음을 했습니다.
“이상해!하지마!”그런다고 멈출 내가 아니죠.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한강물 흐르듯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더니 치마의 뒷 단을 엉덩이에서 뺐습니다.
씹물이 치마를 버릴까 두려웠던 모양이 였습니다.
나는 발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꼽은 체 장난을 멈추고
“자!이대로 먹고 하지”하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하며 소주 두병과 국을 다 비우고는 상을 옆으로 물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옷을 정성스럽게 벗기어 걸 것은 걸고 바닥에 놓을 것은
곱게 한쪽으로 놓고는 나를 서게 하고는 좆을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은 똥구멍 섹스는 하기 싫다는 뜻으로 입에다 싸달라는 주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불문율이 그 동안 형성되어 있었죠.두 번을 싸는데 보지는 필수고 입과
똥구멍은 선택인데 먼저 그녀가 누우면 보지와 똥구멍에 좆물을 부어달라는
뜻이고 나를 서게 한 후에 좆을 빨면 입에다 싸 달라는 뜻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좆물이 먹고 싶다는 것 입니다.
“오늘 좆물 먹고 싶어?”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정신없이 빨며 한 손으로는
용두질을 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으~!많이 늘었어!”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용두질을 도와 주었습니다.
머리를 왁 당겨 좆을 목구멍까지 넣어 버렸죠<^&^)
“켁~!켁!”그녀가 좆을 문체 얼굴을 들고 나를 처다 보며 눈을 흘겼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용두질 치며 빨았습니다.한참을 그러자 드디어 좆물이 나올
신호를 보냈습니다.
“아~!나온다!”하자 더 가속을 붙이더니 입으로 좆물이 들어오자 동작을 멈추고
목으로 넘기기 시작 하는데 문 소리가 났습니다.
그녀는 명자 엄마가 오는 줄 알고 그대로 내 좆을 물고는 좆물을 받아
먹었습니다. 명자 엄마는 가끔 불쑥 나타나 우리와 함께 즐겼거든요.
“악!”문이 열리며 고함을 치는 것은 명자 엄마가 아니라 사진으로 본 그녀의
큰 딸이 였습니다.그녀는 나오는 좆물을 어쩌지도 못하고 딸에게 시선을 주며
멍하니 그대로 있었고 딸 역시 어쩔줄을 몰라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모습으로 엄마와 모르는 남자를 쳐다볼 뿐이 였습니다.
그녀는 나오는 좆물을 울컥 울컥 삼키고는 좆에서 입을 때고는
“현숙아!”하고 딸을 부르자 그애는
“엄마!불결해!나가!어서 이집에서 나가란 말이야!”하고는 울기 시작 했습니다.
나는 얼른 옷을 입으며 어떻게 수습 하여야 할지를 생각 했습니다.난감 했죠.
나는 옷을 다 입고는 서 잇는 모녀를 앉으라며 팔을 잡고 밑으로 당기자
그녀는 앉았으나 딸은 손을 뿌리치며
“불결해요!놓으세요!”하고는 앉았습니다.그러자 현숙 엄마는 고개를 숙이고
“미안해.추한 꼴 보여서,그러나 현숙아 너도 언젠가는 이해 할거야”
그리고는 긴 한숨을 쉬고는 말을 이었습니다.
“너희 아빠가 사업 망하고 죽는 그날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로 세월 보네며
엄마를 따뜻하게 한번도 안아준 적이 없었어.그리고 이분은 나를 취직시켜
주셨고 정말로 정으로 날 이해하여 주었어.그래 어쩌다 보니 정이 든 거야”
라 말하자 현숙이는
“그래!그건 이해해!그러나 아무리 못난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의 숨결이 남아
있는 집에서까지 그래야 할 정도로 그랬어!흑!흑!”하며 울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나서야 현숙 엄마의 무안함을 풀어주어야 할 때가 된 듯 했죠.
“현숙 엄마!명자네 집에 잠시 가 있어요.내가 이야기 할 테니”
그러자 그녀는 고개를 숙인 체 방문을 나갔습니다.
한 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나는 너희 엄마보다 나이도 적고 또 아내도 있어.그런데 어쩌다가 보니
너희 엄마와 정이 들었고 정이 들다 보니 섹스도 자연스럽게 하게 된 거야
너희들도 잘 알겠지만 남녀가 만나 정들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동물적인 본능이 아니 겠니”라 말하자 현숙이는 고개를 들고 나를 보며
“그건 나도 이해해요!그러나 아빠의 체취가 남아있는 이방에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 못해요.물론 아저씨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아저씨를 방에까지 끌어들인 엄마가 가증스러워요”하며 울었습니다.
말을 끝낸 현숙이는 고개를 숙이고 울었습니다.나는 앉은 체로 현숙이 옆으로
가서는 등을 가볍게 끓어 안고는 등을 두드리며
“엄마가 날 여기로 오라 한 것은 잘 못인 건 맞아,그러나 여관이나 모텔 들낙
날락 하다 남들의 눈에 띄면 창피하다며 골목에 있는 너희 집에서 만난 거야”
라 말하자 더 소리를 내 울며
“남의 시선은 무섭고 아빠의 숨결은 우습단 말 인가요!”라 말하며 고개를 들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나의 입술과 현숙의 입술이 닿았습니다.
현숙이도 나도 당황해 하면서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입술만 닿인 체….
나는 두손을 현숙이의 얼굴로 가져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두 손으로 닦아
주었습니다.입술을 맞 댄 체…..
그러자 현숙이는 눈을 꼭 감았습니다.무슨 뜻인지 알겠드군요.
나는 손으로 현숙이의 목을 잡고 입술을 빨았습니다.
그러자 입이 열렸습니다.내 허를 현숙의 입으로 넣자 잠시 움찔하더니 가볍게
빨았습니다. 나는 내 입술을 빼고 빨자 현숙이의 혀가 내 입 속으로 들어 왔죠
빨며 가슴을 만지자 손을 잡더니 입술을 때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저씨 먼저 나가세요.잠시 후 나갈테니 길 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세요”
라고는 옷 매무새를 고치고는 나가자 나도 나갔습니다.현숙이는 명자네 짐으로
들어갔고 나는 길 건너 나무 뒤에 숨어서 명자네 대문을 훔쳐 보았습니다.
잠시 후 현숙이와 그 엄마가 나오더니 쪽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거1오늘 영계 먹는 것 헛 방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십분만 기다리자는 마음으로 담배를 한 개피 물었습니다.
담배가 타 들어가고 꽁초를 땅에 버리고 신발로 비비는데 휴대폰이 울렸고
멀리 현숙이가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발신자를 보니 현숙이 엄마 였습니다.
“여보세요”
“응,나야”
“현숙이가 뭐 라데?”
“아무 말 안하고 한참 앉아 있다가 오늘 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나갔어”
“그래?다행이야.내일이면 풀릴 거야”
“자기 지금 어디야?”
“응!집 앞”
“다시 올 수 있어?”
“안돼!지금 마누라가 날 봤어”거짓말했죠
“알았어!그럼 잘 가”
“응!잘자”하고는 전화를 끊었죠
현숙이가 옆으로 와서는
“엄마 전화예요?”하고 물었습니다.
“아냐!친구가 술 한잔 하자는 것 내일 하자고 했어”그러자
“아저씨 저 술 한잔 사주세요”라 했습니다.
“무슨 술과 안주 좋아 하는데”하자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1술 빼고는….”라 말을 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