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을 나서자 고급 세단 승용차가 있었다.
수연은 빨리 타라고 손짓을 했다.
"아이, 왜 이렇게 늦었어?"
수연은 애교를 부리듯 경호를 쳐다 보았다.
오늘 여행을 함께 하는 건 상미를 레즈 클럽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수연의 제안 때문이었다.
"사실 상미도 원래부터 레즈는 아니었거든. 근데 남자에게 채이고 나서부터 남자를 멀리하더니.....그리고 내가 먼저 우리 클럽게 가입시키기도 했고....."
레즈 클럽.
수연의 학교에는 레즈 클럽이 몇개 있었다. 그 중에서도 수연이 속한 클럽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다.
첫째, 외모가 뛰어 날 것
둘째, 집안이 좋을 것
세째, 남자를 절대 만나지 말 것
등등.
경호는 레즈 클럽에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상미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많이 생기기도 했다.
"얘가 너무 착해, 그리고 참 청순하게 생겼어...너무 깜찍해..."
"그래서, 계속 거기에 다닐꺼야?"
"아...아니야...."
경호의 단호한 말에 수연이 당황했다.
"내가..어제 여자로 태어났듯, 상미도 그렇게 해..줄..려..고..."
수연의 말 끝머리가 잦아 들었다. 어제 밤부터 수연은 이제 경호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는 존재였다.
"알았어"
경호가 웃으며 수연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자 수연의 표정이 환해졌다.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는 수연의 옆 모습이 너무 예쁘고 섹시했다.
몸에 붙는 쫄티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온전히 드러냈고 흰색 반바지는 알맞게 그을린 그녀의 쭉 뻗은 각선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런데....자기..상미한테...너무 마음 뺏기면 안되, 알았지?"
수연은 어느새 "자기"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있었다. 경호는 그것이 싫진 않았다.
어느 새 상미네 집에 도착했다.
"전화해봐..."
그러나 수연은 전화를 하지 않고 선글라스를 벗더니 경호를 빤히 쳐다 보았다.
"나, 못참을거 같애. 거기 갈려면 5시간은 가야되는데...."
"그럼 어떻해"
경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수연은 경호의 입을 찾았다.
햇살이 환하게 비쳐 경호가 놀라 주위를 살피자
"괜찮아, 이 차는 특수 썬팅이 되서 밖에선 절대 안보여..."
경호는 수연의 욕구를 어느정도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미인과의 키스는 언제나 달콤했다.
경호는 수연의 쫄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브래지어 밑으로 파고 들었다.
알맞게 익은 수연의 젖무덤이 반갑게 맞이했다.
"아..하...나..벌써...앙..."
티와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자 어제의 격한 애무 때문에 수연의 유방 곳곳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안 아퍼?"
"괜찮아...앙...빨아..줘..."
경호는 자세가 불편해 수연의 의자를 뒤로 더 제친 후 유방 한쪽을 베어 물고는 깊게 빨아 들였다.
"아....아악...앙....."
수연은 고통이 클 수록 쾌감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하..아..하악....밑에...밑에도..."
경호는 흰 반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팬티 위를 만지자 벌써 축축한 기운이 느껴졌다.
"벌써..물이...이렇게....앙...."
경호는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보드라운 털들이 만져졌다.
"아..악...넣..어..줘...앙..손가락이라도...넣어..줘 ..."
수연은 어제밤 3번의 섹스를 통해 섹스의 황홀경을 느꼇고 이젠 완전히 다른 여자로 바뀌어 있었다.
특히 메조기질의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경호가 팬티 안의 손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질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 할 때 멀리 상미네 대문이 열리더니 한 여성이 나왔다.
그리고 수연의 차를 발견하더니 차 쪽으로 천천히 걸어 왔다.
다급해진 경호는 수연을 흔들었다.
"저기..저기..상미라는..사람아냐?"
"앙...몰라...상관없어...빨리...앙...빨리..해줘.."
수연은 한껏 오른 흥분이 깨지는 것이 싫었다.
"안되 지금은, 이따 해 줄께"
그러나 경호가 단호히 이야기하자 수연도 할 수 없었다.
서로는 다급히 옷을 추려 입었다.
그러나 수연이 뿜어 낸 암내, 그리고 보지 냄새까지 빨리 없애긴 어려웠다.
둘이 차에서 내려 상미를 마중했다.
"상미야, 안녕! 아침에 내가 전화했지? 바로 그 내 동생이야...인사해.."
"안녕하세요"
경호가 활짝 웃으며 인사를 했건만 상미는 아직도 떨떠름한 표정이었다.
"네"
오랜만에 수연과 진하게 섹스를 나누고 싶었는데....
비록 동생이라고는 하나 남자의 출현이 상미는 반갑지 않았다.
그래도 건장한 체격과 수려한 용모, 거기에 순수하게 생긴 경호의 첫 인상이 마음에 들어 다행이었다.
경호는 별로 웃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인사하는 상미가 마음에 걸렸지만 용모가 참 마음에 들었다.
수연이 늘씬한 키에 서구적 미인이라면 상미는 동양적 미가 물씬 풍겼다.
저렇게 청순하면서도 깜찍하게 생긴 여자가 수연과 서로 보지를 맞대고 흥분하고 딜도를 끼워 서로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질 않았다.
"자..어서 타자.."
그들은 서둘러 차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앉은 상미는 모자를 벗고 선글라스를 끼었다.
경호는 동양적인 상미가 챙이 넓고 이국적인 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자 그들 모두는 마음이 상쾌해져 갔다. 차에서 흘러 나오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기분이 점점 고조되어 갔다.
한편 소희는 막내인 수지마저 나가고 집에 아무도 없자 쓸쓸함이 밀려 왔다.
경호가 집에 있어도 별로 마주 칠 기회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이나마 경호가 자기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줄 땐 소희는 속으로 너무 기뻤다.
그런 경호가 집에 없다는 생각을 하자 쓸쓸함이 외로움으로 변해갔다.
소희는 자신도 모르게 2층 경호의 방에 들어갔다.
이리저리 서성이다 경호의 책상 의자에 앉아 무심코 피시를 켰다.
그러자 바탕 화면에 자신의 웃는 얼굴이 나타났다.
언젠가 자신의 사진을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이렇게 바탕화면에 깔아 놓은 것이다.
자신을 향한 경호의 마음을 알게 되자 소희는 경호가 더욱 보고 싶어졌다.
소희는 피시를 끄고는 침대에 누웠다.
<아...이게...사내, 경호의..냄새인가...>
어제 밤 수연과의 질펀한 섹스 뒤에 아직 시트를 갈지 않아서 침대에는 사내의 밤꽃 냄새가 옅게 세어 나왔다.
소희는 돌아 누워 베게 위에 얼굴을 묻었다.
"으..으음...경..호..야.."
소희는 타오르는 불꽃으로 베게를 서서히 밑으로 내리더니 자신의 하복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그 탐스러운 히프를 서서히 눌렀다.
"흐..응...아.."
소희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신음이 세어 나왔다.
"하앙...나...어떻게..해..."
이지적이고 우아한 그녀의 얼굴에 괴로운 표정이 지어졌다.
"아..악..몰..라.."
수연은 빨리 타라고 손짓을 했다.
"아이, 왜 이렇게 늦었어?"
수연은 애교를 부리듯 경호를 쳐다 보았다.
오늘 여행을 함께 하는 건 상미를 레즈 클럽에서 벗어나게 하자는 수연의 제안 때문이었다.
"사실 상미도 원래부터 레즈는 아니었거든. 근데 남자에게 채이고 나서부터 남자를 멀리하더니.....그리고 내가 먼저 우리 클럽게 가입시키기도 했고....."
레즈 클럽.
수연의 학교에는 레즈 클럽이 몇개 있었다. 그 중에서도 수연이 속한 클럽은 엄격하기로 유명했다.
첫째, 외모가 뛰어 날 것
둘째, 집안이 좋을 것
세째, 남자를 절대 만나지 말 것
등등.
경호는 레즈 클럽에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상미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많이 생기기도 했다.
"얘가 너무 착해, 그리고 참 청순하게 생겼어...너무 깜찍해..."
"그래서, 계속 거기에 다닐꺼야?"
"아...아니야...."
경호의 단호한 말에 수연이 당황했다.
"내가..어제 여자로 태어났듯, 상미도 그렇게 해..줄..려..고..."
수연의 말 끝머리가 잦아 들었다. 어제 밤부터 수연은 이제 경호 앞에선 한 없이 작아지는 존재였다.
"알았어"
경호가 웃으며 수연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자 수연의 표정이 환해졌다.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는 수연의 옆 모습이 너무 예쁘고 섹시했다.
몸에 붙는 쫄티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를 온전히 드러냈고 흰색 반바지는 알맞게 그을린 그녀의 쭉 뻗은 각선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런데....자기..상미한테...너무 마음 뺏기면 안되, 알았지?"
수연은 어느새 "자기"라는 호칭으로 바뀌어 있었다. 경호는 그것이 싫진 않았다.
어느 새 상미네 집에 도착했다.
"전화해봐..."
그러나 수연은 전화를 하지 않고 선글라스를 벗더니 경호를 빤히 쳐다 보았다.
"나, 못참을거 같애. 거기 갈려면 5시간은 가야되는데...."
"그럼 어떻해"
경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수연은 경호의 입을 찾았다.
햇살이 환하게 비쳐 경호가 놀라 주위를 살피자
"괜찮아, 이 차는 특수 썬팅이 되서 밖에선 절대 안보여..."
경호는 수연의 욕구를 어느정도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미인과의 키스는 언제나 달콤했다.
경호는 수연의 쫄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브래지어 밑으로 파고 들었다.
알맞게 익은 수연의 젖무덤이 반갑게 맞이했다.
"아..하...나..벌써...앙..."
티와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자 어제의 격한 애무 때문에 수연의 유방 곳곳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안 아퍼?"
"괜찮아...앙...빨아..줘..."
경호는 자세가 불편해 수연의 의자를 뒤로 더 제친 후 유방 한쪽을 베어 물고는 깊게 빨아 들였다.
"아....아악...앙....."
수연은 고통이 클 수록 쾌감도 더 크게 느끼고 있었다.
"하..아..하악....밑에...밑에도..."
경호는 흰 반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팬티 위를 만지자 벌써 축축한 기운이 느껴졌다.
"벌써..물이...이렇게....앙...."
경호는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보드라운 털들이 만져졌다.
"아..악...넣..어..줘...앙..손가락이라도...넣어..줘 ..."
수연은 어제밤 3번의 섹스를 통해 섹스의 황홀경을 느꼇고 이젠 완전히 다른 여자로 바뀌어 있었다.
특히 메조기질의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경호가 팬티 안의 손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질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 할 때 멀리 상미네 대문이 열리더니 한 여성이 나왔다.
그리고 수연의 차를 발견하더니 차 쪽으로 천천히 걸어 왔다.
다급해진 경호는 수연을 흔들었다.
"저기..저기..상미라는..사람아냐?"
"앙...몰라...상관없어...빨리...앙...빨리..해줘.."
수연은 한껏 오른 흥분이 깨지는 것이 싫었다.
"안되 지금은, 이따 해 줄께"
그러나 경호가 단호히 이야기하자 수연도 할 수 없었다.
서로는 다급히 옷을 추려 입었다.
그러나 수연이 뿜어 낸 암내, 그리고 보지 냄새까지 빨리 없애긴 어려웠다.
둘이 차에서 내려 상미를 마중했다.
"상미야, 안녕! 아침에 내가 전화했지? 바로 그 내 동생이야...인사해.."
"안녕하세요"
경호가 활짝 웃으며 인사를 했건만 상미는 아직도 떨떠름한 표정이었다.
"네"
오랜만에 수연과 진하게 섹스를 나누고 싶었는데....
비록 동생이라고는 하나 남자의 출현이 상미는 반갑지 않았다.
그래도 건장한 체격과 수려한 용모, 거기에 순수하게 생긴 경호의 첫 인상이 마음에 들어 다행이었다.
경호는 별로 웃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인사하는 상미가 마음에 걸렸지만 용모가 참 마음에 들었다.
수연이 늘씬한 키에 서구적 미인이라면 상미는 동양적 미가 물씬 풍겼다.
저렇게 청순하면서도 깜찍하게 생긴 여자가 수연과 서로 보지를 맞대고 흥분하고 딜도를 끼워 서로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질 않았다.
"자..어서 타자.."
그들은 서둘러 차에 올라탔다.
조수석에 앉은 상미는 모자를 벗고 선글라스를 끼었다.
경호는 동양적인 상미가 챙이 넓고 이국적인 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시원하게 뚫린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자 그들 모두는 마음이 상쾌해져 갔다. 차에서 흘러 나오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기분이 점점 고조되어 갔다.
한편 소희는 막내인 수지마저 나가고 집에 아무도 없자 쓸쓸함이 밀려 왔다.
경호가 집에 있어도 별로 마주 칠 기회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이나마 경호가 자기를 쳐다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줄 땐 소희는 속으로 너무 기뻤다.
그런 경호가 집에 없다는 생각을 하자 쓸쓸함이 외로움으로 변해갔다.
소희는 자신도 모르게 2층 경호의 방에 들어갔다.
이리저리 서성이다 경호의 책상 의자에 앉아 무심코 피시를 켰다.
그러자 바탕 화면에 자신의 웃는 얼굴이 나타났다.
언젠가 자신의 사진을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이렇게 바탕화면에 깔아 놓은 것이다.
자신을 향한 경호의 마음을 알게 되자 소희는 경호가 더욱 보고 싶어졌다.
소희는 피시를 끄고는 침대에 누웠다.
<아...이게...사내, 경호의..냄새인가...>
어제 밤 수연과의 질펀한 섹스 뒤에 아직 시트를 갈지 않아서 침대에는 사내의 밤꽃 냄새가 옅게 세어 나왔다.
소희는 돌아 누워 베게 위에 얼굴을 묻었다.
"으..으음...경..호..야.."
소희는 타오르는 불꽃으로 베게를 서서히 밑으로 내리더니 자신의 하복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그 탐스러운 히프를 서서히 눌렀다.
"흐..응...아.."
소희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신음이 세어 나왔다.
"하앙...나...어떻게..해..."
이지적이고 우아한 그녀의 얼굴에 괴로운 표정이 지어졌다.
"아..악..몰..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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