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사(1편)
안녕 하세요 너도 나도 입니다.

요즈 바쁜 일 대문에 소라에 자주 못들르 네요...

정말 재미 있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재미 없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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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나를 소개 하려 한다.

이름은 김소영 나이는 25이다. 가족들은 모두 호주에 이민을 가 있다.

나는 정말 새로운 인생 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그러나........... 대학 나 온 후로 나는 백조가 되어 방황을 하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부모님께서 부쳐 주시는 돈 으로 겨우 겨우 서울에서

살아 가는 형편이다.

부모님이 같이 호주로 가자고 했을때 나는 이 서울에 머물르겠다고 했다.

왜냐면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서울에서 아르바이트로 번돈과 부모님이 부쳐주시는 돈으로는

살기는 괜찮았다.

얼굴과 몸매도 아주 죽일정도 까지는 아니여도 볼만하였기 때문에 웬만한 곳은

아르바이트로 써주었다.

PC방,편의점,음식점 등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웬만큼 돈은 벌었지만

그런 직업은 정말 힘들고 내 성격상 너무나도 않맞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아르바이트를 때려 치우고 대학도 졸업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혼자서 매일 컴퓨터를 하며 페인의 길로 들어 가버렸다.

그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놀던 나에게 친한친구 주현 이가 찾아왔다.

"네가 여긴 웬일이니??"
"응 부모님 뵈러 가는 길에 가까우니깐 들린거야."

서영이와 나는 요즘 못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였다.

"너 요즘 아무것도 않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논다면서?"
"후......... 그래 아르바이트도 정말 못해먹겠어 다 주인들 마다 싸가지도 없고
요즘 세상만사가 귀찮아..........."

"그러면 너 예전의 그 수영실력을 마음껏 뽑내보는게 어때?
여기서 좀만 나가면 거기 클렌 수영장 에서 강사 모집 하든데 ..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랬다. 나는 중학교 때 특별활동 시간에 수영부 였다.

수영부에서 나의 수영 실력을 마음껏 뽑내었다.

나는 시골 촌놈 출신이라 친구들과 근처 물가에서 매일 수영을 하며 놀았었다.

그중 친한 친구는 물에 빠져 죽엇지만...........

나의 실력을 알아챈 수영부 선생님은 수영 선수로 나가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렇지만 나는 공부 쪽으로 나갈 생각을 하고 수영 선수는 상상도 하지 않았었다.

그래! 잠시 몇달 동안 만이라도 수영 강사로 나아 가 보는거야.

"서영아 어때? 수영강사 잠시 라도 해보는 게??"

"그래. 몇달 동안 이라도 한번 재미삼아 해봐야 겠다."


그렇게 대화를 마친 주현이는 부모님 뵈러 다시 나갔다

"응 잘가 ! 좀 많이좀 놀러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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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클렌 수영장에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거기 클렌 수영장 맞나요?"

"네 맞습니다. 어쩐일로 전화 하셨나요?"

"네 수영강사를 모집한다고 해서요. 저가 좀 수영을 할줄은 아는데......."

"아~ 네 지금 수영강사 모집중 입니다. 수영 강사를 유치부,초등부.중등부,성인부

이렇게 따로 따로 수영강사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음.........

저기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그 전화 받은 아저씨 같은 사람은 이것저것을 물어보았다.

"음 그러면 소영씨 요번주 금요일에 클렌 수영장 사무실로 오후 2시 까지 오세요.

실력 테스트를 받고 이것 저것만 하면 됩니다."


전화를 끊은 나는 기분이 좋았다. 오렌만의 수영 이라.............

어렸을때 정말 그땐 나는 수영 매니아 였다. 정말 수영 을 사랑했고

수영의 재미를 느꼇던 나이다.

음 집에 수영복이 있나??

찾아 보니 수영복 을 입어 봤더니 몸에 좀 꼈다.

그래 이거 입고 수영장 테스트를 잘좀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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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음.......1편 이라 나름대로 아직 그런 장면이 없군요.

2편에 정말 제대로 여러분이 흥분 되도록

열심히 글쓰는

너도나도 되도록 하겠습니당.

----계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