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 굶주렸던 어린소녀(7)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곳에서의 생활은 천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앙징맞은 몸짓 하나하나에 어떤때는 소녀로 어느때는 성숙한 여인의 향취로 내 곁에 머무는 미진이가 있으므로 해서 가능한 것이었을것이다.
그때쯤 심계장으로 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미진이에 대한 지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내리 딸만 다섯으로 인해서 아예 학교 문턱은 물론이고 딸년들이 공부는 해서
어디에 쓴다고 하는 막된 고집으로 2년이나 늦은 10살에서야 국민학교(초등)에 다닐수 있었다고..그것도 이모부(심계장)의 간곡한 부탁과 설득으로 ...자기가 보기에도 미진이는 그 나이 또래답지않은 어른스러움과 영리함을 아까워 하여 그렇게 한 것인데 결국에는 짐이 되어 나에게 맡길수 밖에 없었노라고...
그랬다...지니고 있는 재주가 어디까지인지 도저히 셀수 없을만큼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천진함과 요염스러움을 동시에 표출해내는 신비한 능력에 나 스스로 감탄할 정도였으니까...그러나 천사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날도 크레용으로 나를 주제로 한 그림을 잔뜩 그려와서는 온 방안에 걸어두고는 얌전히 책상에 앉아 글쓰기를 해서 나에게 보여주고는 이렇게 쓰면 되겠냐고...자기딴에는 시를 쓴다고 .. 제목을 바람이라고 붙여서는...시 구절에 오빠는 바람이래요..오빠는 나에게 오는 바람이래요..등등..나를 시 한가운데 놓고서 오빠는 나를 감싸도는 바람이래요...
아침이면 천사가 새로 정한 룰에 따라 밖으로 나오기전 방안에서 짧은 입맞춤을 하고 하숙집을 나오는 그런 평범한 어느날...그날도 어느새 턱밑에 키가 닿아 고개를 살짝젖힌 천사의 작은 입술에 포개어 혀까지 들이밀고는 타액까지 주고 받으며 쾌 오랜동안의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서 밖으로 나왔는데...주인할머니께서 여행갈 채비를 하고서는...
"이주사아...어제 얘기 한다는것이 너무 늦어서...오늘 낮버스로 xx읍에 있는 아들집에 간다는것이...반찬은 미리 좀 만들어 뒀으니..미진아..수고 좀 해 줘어.응.."
"아...며느리 해산날이 몇일 안남았다고...어제밤에 연락이 와서어...달반은 걸릴것 같은데...어쩌누...하필이면 이 삼복더위에 얘를 낳누..."
주인할머니의 그런 넋두리에 아랑곳 하지않고 미진이는
"할머니이.다녀 오새요오...걱정하지 마시구요오..."
"오빠아...빨리 가세요오...저도 갈거예요오..." 오히려 신이 나서 내손을 잡고 둘이는
사무실로 학교로 향했고...
7월중순의 오후는 고지대인 그곳에서도 한낮동안의 열기가 오후내내 대지를 달구어 놓은 퇴근시간이 지나 하숙집으로 오면서 뒤계곡(오리골)에 가서 멱이나 감아야
겠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걸어 들어가는데...
"오빠아...더우셨죠오...가세요오오...호호호..어서요 오..."
손에는 세숫대야에 빨래거리가 담아져 있었고...
"어디로오오...이 더운데에..응..""계곡으로요오...빨래도 하구우요오...또오..호호호..."갈려면 옷이나 갈아 입고 가야지...잠깐만 기다려어..."
"오빠 츄리닝 가지고 가니깐요오...그냥 가시면 된대요오...호호호..."
그리고는 앞장서서 오리골로 향하는데...뒤따라 가면서 뒷모습에서 풍기는 자태가
히프짝이 얄량거림이 ?은치마를 입어서만은 아니라고 느끼면서...
그골은 하숙집 뒤로 하여 쾌 길게(2km쯤)형성되어 경사는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지만 골짜기 양옆으로 울창한 송림으로 덮여있고 인가는 물론 평소에도 그곳까지는
사람이 잘 가지 않는 그런곳이었다. 나도 한두번 목욕하러 간적이 있어 어느쯤에
선녀탕같은 아늑한 느낌의 터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약간 아래쪽에서 천사의 빨래하는 기척이 P아지는 물줄기 소리에 어렴풋이 들으면서 계곡물의 차다찬 감촉에 불알까지 쪼그라드는 오싹함을 맛보면서 꼼짝하지않고
목만 겨우 물밖으로 내 놓고 눈을 감은채 무심의 세계에 빠져서...
"오빠아아.....오빠아아아...뭐 하세요오오...무슨 생각...나..미진이...호호호..."
언제 올라왔는지 웃도리는 벗은채 치마를 끌르고는 팬티바람으로 수건을 들고서는
첨벙하고 뛰어드는 기세에 두평도 채 되지 않는 선녀탕에는 파장으로 인해 둘다 물속에 잠겼다 나온꼴이 우스운게 아니라 수건이 아래쪽을 감춘듯이 하였지만 한껏 줄어들어 오히려 발기가 된 것처럼 오똑하게 서 있는 틈으로 천사의 몸이 맞닿아 이제
가슴에 나 있는 돌기주변의 발그레한 색깔이 조금 더 짙어진거 하며...물기마저 스며들어 더욱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깜빡이며 웃고있는 미진이를 차가워진 몸으로 살포시 안아주면서 급하게 입술을 ?아 태고의 순간에서 빠져 나오지 않으려는듯 깊숙히 깊숙히 들이밀고..받아들이고...조개살에 입술이..혀가..도달하여 작은 알갱이를 ?아...?아...작은 구멍속으로 오무려서 넣고는...쏘오옥..쏘오옥...
"오빠꺼...오빠꺼..."하더니 금새 굵어져 수면을 경계로 끄떡거리는 좆을 잡고서 빨기 시작하는데 그제서야 여기가 바같이라는 생각이 퍼뜩들어...
"미진아아...누가오면 어쩔려고오...이제...그마안...하자아..." 하니
"오빠아...여기는 아무도 안와아아...요오오..가만 계세요오...흐ㅡ흐ㅡ흐..."
그러고 보니 젖가슴이 몽실몽실...빠알간 돌기가 팥알만큼...조개속의 샘조직에서...
미끈거리는 액체... 적당히 평평한 바위위에수건을 깔고 눕히고는 ?고 간 자죽이
생기도록 강하게 쎄게 빨아주며...조개살을 혀로 살살...갑자기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보지구멍속으로...통통한 엉덩이살을 깨물다가...한웅큼 모아서 입속으로 강한힘으로 흡입하면서...나 스스로 도취되어 몇번을 반복하여...보물속에서 조금씩 뱉어내는 이슬까지도 남김없이 받아먹으며...
"오빠아...미진이이...오ㅃ...각시이...지이...으응... 오빠아아...흐흑..흐흑..."
"오빠아아...그마...안...오빠꺼어...간지러워어어...아 ..아..니...조은거..가테..."
"나,,나아아...히미이....빠져어어...오빠아아....아..아 ..후..후..후후후...으으으.."
온몸에 경련을 일으킴을 몇번이나 감지하고서도 차마 조개속으로는 하면서..
천사가 해주는 입으로...손으로...가끔은 배시시 웃으면서...가슴을 쓰다듬으며...조개살을 더듬으며...아마 백번도 넘게 넣어도 되겠는데..넣고 할까...천사도 이미 문이 열렸다고 하는데...조개속으로..조개속에다가...
폭포처럼 분출하는 좆물세례에 "캭"하는 소리와 동시에 입에서 튕겨져 나온 좆끝에서는 나머지의 잉태의 물줄기가 사방으로 흩뿌려지고...
둘이는 이제 추위마저 느끼는 물속에서 덜덜 떨릴까지 히염없이 꼬오옥 안은채 흘러가는 물이 다아 씻어줄때까지...골짜기의 싸늘해오는 기분좋은 느낌을 등뒤로 내려 오면서 "오빠아아...맨날맨날...왔으믄 조켓다아...호호호...""할머니 없으니까아...
빨리가서 오빠...밥 해 줘야지이...호호호...하하하..."
0. 격려 멜 주신 분들께 답글 못해드린점 이해바랍니다. 대신 더 좋은 내용으로
시간되는대로 올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곳에서의 생활은 천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앙징맞은 몸짓 하나하나에 어떤때는 소녀로 어느때는 성숙한 여인의 향취로 내 곁에 머무는 미진이가 있으므로 해서 가능한 것이었을것이다.
그때쯤 심계장으로 부터 좀더 구체적으로 미진이에 대한 지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내리 딸만 다섯으로 인해서 아예 학교 문턱은 물론이고 딸년들이 공부는 해서
어디에 쓴다고 하는 막된 고집으로 2년이나 늦은 10살에서야 국민학교(초등)에 다닐수 있었다고..그것도 이모부(심계장)의 간곡한 부탁과 설득으로 ...자기가 보기에도 미진이는 그 나이 또래답지않은 어른스러움과 영리함을 아까워 하여 그렇게 한 것인데 결국에는 짐이 되어 나에게 맡길수 밖에 없었노라고...
그랬다...지니고 있는 재주가 어디까지인지 도저히 셀수 없을만큼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천진함과 요염스러움을 동시에 표출해내는 신비한 능력에 나 스스로 감탄할 정도였으니까...그러나 천사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날도 크레용으로 나를 주제로 한 그림을 잔뜩 그려와서는 온 방안에 걸어두고는 얌전히 책상에 앉아 글쓰기를 해서 나에게 보여주고는 이렇게 쓰면 되겠냐고...자기딴에는 시를 쓴다고 .. 제목을 바람이라고 붙여서는...시 구절에 오빠는 바람이래요..오빠는 나에게 오는 바람이래요..등등..나를 시 한가운데 놓고서 오빠는 나를 감싸도는 바람이래요...
아침이면 천사가 새로 정한 룰에 따라 밖으로 나오기전 방안에서 짧은 입맞춤을 하고 하숙집을 나오는 그런 평범한 어느날...그날도 어느새 턱밑에 키가 닿아 고개를 살짝젖힌 천사의 작은 입술에 포개어 혀까지 들이밀고는 타액까지 주고 받으며 쾌 오랜동안의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서 밖으로 나왔는데...주인할머니께서 여행갈 채비를 하고서는...
"이주사아...어제 얘기 한다는것이 너무 늦어서...오늘 낮버스로 xx읍에 있는 아들집에 간다는것이...반찬은 미리 좀 만들어 뒀으니..미진아..수고 좀 해 줘어.응.."
"아...며느리 해산날이 몇일 안남았다고...어제밤에 연락이 와서어...달반은 걸릴것 같은데...어쩌누...하필이면 이 삼복더위에 얘를 낳누..."
주인할머니의 그런 넋두리에 아랑곳 하지않고 미진이는
"할머니이.다녀 오새요오...걱정하지 마시구요오..."
"오빠아...빨리 가세요오...저도 갈거예요오..." 오히려 신이 나서 내손을 잡고 둘이는
사무실로 학교로 향했고...
7월중순의 오후는 고지대인 그곳에서도 한낮동안의 열기가 오후내내 대지를 달구어 놓은 퇴근시간이 지나 하숙집으로 오면서 뒤계곡(오리골)에 가서 멱이나 감아야
겠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걸어 들어가는데...
"오빠아...더우셨죠오...가세요오오...호호호..어서요 오..."
손에는 세숫대야에 빨래거리가 담아져 있었고...
"어디로오오...이 더운데에..응..""계곡으로요오...빨래도 하구우요오...또오..호호호..."갈려면 옷이나 갈아 입고 가야지...잠깐만 기다려어..."
"오빠 츄리닝 가지고 가니깐요오...그냥 가시면 된대요오...호호호..."
그리고는 앞장서서 오리골로 향하는데...뒤따라 가면서 뒷모습에서 풍기는 자태가
히프짝이 얄량거림이 ?은치마를 입어서만은 아니라고 느끼면서...
그골은 하숙집 뒤로 하여 쾌 길게(2km쯤)형성되어 경사는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지만 골짜기 양옆으로 울창한 송림으로 덮여있고 인가는 물론 평소에도 그곳까지는
사람이 잘 가지 않는 그런곳이었다. 나도 한두번 목욕하러 간적이 있어 어느쯤에
선녀탕같은 아늑한 느낌의 터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약간 아래쪽에서 천사의 빨래하는 기척이 P아지는 물줄기 소리에 어렴풋이 들으면서 계곡물의 차다찬 감촉에 불알까지 쪼그라드는 오싹함을 맛보면서 꼼짝하지않고
목만 겨우 물밖으로 내 놓고 눈을 감은채 무심의 세계에 빠져서...
"오빠아아.....오빠아아아...뭐 하세요오오...무슨 생각...나..미진이...호호호..."
언제 올라왔는지 웃도리는 벗은채 치마를 끌르고는 팬티바람으로 수건을 들고서는
첨벙하고 뛰어드는 기세에 두평도 채 되지 않는 선녀탕에는 파장으로 인해 둘다 물속에 잠겼다 나온꼴이 우스운게 아니라 수건이 아래쪽을 감춘듯이 하였지만 한껏 줄어들어 오히려 발기가 된 것처럼 오똑하게 서 있는 틈으로 천사의 몸이 맞닿아 이제
가슴에 나 있는 돌기주변의 발그레한 색깔이 조금 더 짙어진거 하며...물기마저 스며들어 더욱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깜빡이며 웃고있는 미진이를 차가워진 몸으로 살포시 안아주면서 급하게 입술을 ?아 태고의 순간에서 빠져 나오지 않으려는듯 깊숙히 깊숙히 들이밀고..받아들이고...조개살에 입술이..혀가..도달하여 작은 알갱이를 ?아...?아...작은 구멍속으로 오무려서 넣고는...쏘오옥..쏘오옥...
"오빠꺼...오빠꺼..."하더니 금새 굵어져 수면을 경계로 끄떡거리는 좆을 잡고서 빨기 시작하는데 그제서야 여기가 바같이라는 생각이 퍼뜩들어...
"미진아아...누가오면 어쩔려고오...이제...그마안...하자아..." 하니
"오빠아...여기는 아무도 안와아아...요오오..가만 계세요오...흐ㅡ흐ㅡ흐..."
그러고 보니 젖가슴이 몽실몽실...빠알간 돌기가 팥알만큼...조개속의 샘조직에서...
미끈거리는 액체... 적당히 평평한 바위위에수건을 깔고 눕히고는 ?고 간 자죽이
생기도록 강하게 쎄게 빨아주며...조개살을 혀로 살살...갑자기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보지구멍속으로...통통한 엉덩이살을 깨물다가...한웅큼 모아서 입속으로 강한힘으로 흡입하면서...나 스스로 도취되어 몇번을 반복하여...보물속에서 조금씩 뱉어내는 이슬까지도 남김없이 받아먹으며...
"오빠아...미진이이...오ㅃ...각시이...지이...으응... 오빠아아...흐흑..흐흑..."
"오빠아아...그마...안...오빠꺼어...간지러워어어...아 ..아..니...조은거..가테..."
"나,,나아아...히미이....빠져어어...오빠아아....아..아 ..후..후..후후후...으으으.."
온몸에 경련을 일으킴을 몇번이나 감지하고서도 차마 조개속으로는 하면서..
천사가 해주는 입으로...손으로...가끔은 배시시 웃으면서...가슴을 쓰다듬으며...조개살을 더듬으며...아마 백번도 넘게 넣어도 되겠는데..넣고 할까...천사도 이미 문이 열렸다고 하는데...조개속으로..조개속에다가...
폭포처럼 분출하는 좆물세례에 "캭"하는 소리와 동시에 입에서 튕겨져 나온 좆끝에서는 나머지의 잉태의 물줄기가 사방으로 흩뿌려지고...
둘이는 이제 추위마저 느끼는 물속에서 덜덜 떨릴까지 히염없이 꼬오옥 안은채 흘러가는 물이 다아 씻어줄때까지...골짜기의 싸늘해오는 기분좋은 느낌을 등뒤로 내려 오면서 "오빠아아...맨날맨날...왔으믄 조켓다아...호호호...""할머니 없으니까아...
빨리가서 오빠...밥 해 줘야지이...호호호...하하하..."
0. 격려 멜 주신 분들께 답글 못해드린점 이해바랍니다. 대신 더 좋은 내용으로
시간되는대로 올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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