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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흐르고 - 3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9 713회 0건
강물은 흐르고(34)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하고 에이미와 리마에게 각각 700불을 주고 딜도와 호스를 선물로주고
또 명함을 꺼 내어 뒷면에 몇자 적어 둘에게 하나씩 주며
“나중에 이 명함 들고 헨리나 <물렌지>대리점 점장에게 주면 일자리 줄거야! 잘가!”라
말하자 그 동안의 정 때문에 둘은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인사를 하고는 방문을 나갔다.
그리고는 에이미가 다시 오더니
“내일 가실 거면 오늘 저녁에 여기로 놀러 오면 안 되나요?”하고 물었다.
“그럼!나중에 오후7시쯤 여기로 와!”미라가 승낙을 하자 뛸 듯이 좋아하며 달려갔다.
“회장님!우리도 지점으로 가 보시죠!”하며 재촉을 하자 차를 타고 대리점으로 갔다.
벌써 대리점에는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고 점장이 앞에서 서성거리다가는 형석과 미라을
보고는 얼른 달려와서 차 문을 열어주고는 깍듯이 인사를 하고 형석과 미라를 점장실로
안내하여
“아메리카 은행 행장이 회장님 찾았습니다”라 말하자 미라가
“무슨 일 이라든가요?”하며 묻자
“정확한 이야기는 없었고 회장님 연락 되는대로 은행으로 왕림하셨으면 하더군요”
“그 사람보고 여기로 오라 하세요!”미라가 말하자 점장이 웃으며
“은행 앞에 한번 보시면 볼만 할 겁니다.그러니 못 이기는채하고 한번 가 보시죠?”
미라가 말의 의미를 알아 채고는
“그럼 가 봅시다!”라 말하자
“그럼 제 차를 준비하겠습니다”고 말하고는 앞장서 나가 차를 가져와서는 문을 열어주었다.
은행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여 무슨 데모를 하고있었다.
“<물렌지>뉴욕 공장 건설부지를 태일 산업에 매각하라는 뉴욕 시민들의 데모가
아래 오후부터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점장이 친절하게 이야기 하였다.
그러며 차를 정차시키고 문을 열어 내리게 하고는 은행 정문으로 들어서자 은행 안에도
많은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침묵 시위를 하고 있었다.
점장이 은행직원에게 뭐라고 하자 형석과 미라을 보고는 은행장실로 들어가더니
잠시 후 은행장이 달려 나오더니 인사를 꾸벅하고는 은행장실로 그들을 안내하더니
다른 직원 몇 명이 바로 따라 들어와 탁자를 가운데두고 한쪽에는 그들이 앉고
반대쪽에는 형석 일행이 앉았다.
“<물렌지>뉴욕 공장문제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야지 안 그러면 은행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
급하게 연락 드렸습니다”은행장이 말하였다.그러자 미라가
“내가 제시한 가격에 팔 겁니까?”하고 묻자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다!”라며 미라를 쳐다 보았다.
“말씀 하시죠”미라가 말하자 은행장이
“최소2년간은 저희 은행과 거래를 하여주시면 안 될까요?”하며 묻자 미라가
“글쎄요!저희 나라은행 뉴욕 지점과 거래 할ㄹ려고 하는데”하며 난색을 표하자
“그럼 1년만이라도 생각 해 주십시요”하며 일어나 애걸하듯이 말했다.
그러자 미라가 형석을 쳐다보자 형석이
“좋아요!2년가 거래 하도록 하지요”라 말하자 은행장이 안도의 숨을 몰아 쉬더니
파일을 펴고는 형석에게 내 밀었다.
거기에는 계약 조건과 대금 지불 일정이 적혀있었고 제일 하단에 오른쪽에는 태일산업
김형석이라 적혀있고 왼쪽에는 아메리카 은행 과 행장 이름이 적혀 있었다.
형석이 자기이름 옆에 싸인을 하고 행장에게 주자 행장도 자기가 싸인한 것을 형석에게
건네주며 악수를 청하자 은행 직원이 사진을 찍었다.
“언론에서 매각 되면 매각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달라고 부탁 해서….”라 말했다
그리고는
“회장님께서 밖으로 나가셔서 합의 되었다고 데모하는 군중들에게 한 말씀만 부탁 합니다.”
라 말하자 미라가
“그럼 그렇게 해드리죠!그리고 참 내일 공장 기공식과 사원 아파트 착공식을 할 것인데
가능 하겠죠?”라 말하자
“최대한 협조 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밖으로 안내하더니 은행 내에서 침묵 시위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여기 <물렌지>회장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 하신다 는대 모두 밖으로 나가서 모두
같이 들어봅시다”라 말하자 만세를 부르며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온 형석이 미라에게 귓속 말로 뭐라하자 미라가 앞으로 나서며
“여러분 감사합니다! 옆에 계시는 분이 회장님이십니다”박수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미라가 손을 들어 멈출 것을 요구하자 물 끼어 얹은 듯 조용해지자
“저는 태일산업 회장님 비서실장 입니다.”라 말하고 인사하자 또 박수. 미라가 또 손을들고는
“저희 태일산업과 아메리카 은행사이에 협의는 끝났습니다.내일 현장에서 기공식과 사원
아파트 착공식이 동시에 열립니다.그러니 이제는 해산하여 은행이 정상적인 업무를 볼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해산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 말하자모두가 박수를 치며
야단들을 치고 또 어떤 이들은 춤을 추었다.
행장은 자기들이랑 식사를 같이 할 것을 요청 하였으나 형석은 내일 준비에 바쁘다며
뿌리치고 차 있는 곳으로 향하자 군중들이 길을 열어주며 악수를 청 하였으나 두 손을
불끈 지어 군중에 답하며 차로 와서 타고는 대리점으로 오자 임 헨리와 주인철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미라가 본사에 전화 넣으라고 하자 점장이 전화를 연결시켜 주었다.
그리고 해외 무역부 돌리라고 하고는 부장이 전화를 받자 뉴욕 현지공장 내일 착공한다고
이야기 하고 <물렌지>5만대를 계약분 이외로 하여 빨리 뉴욕 대리점으로 보내라고 지시했다.
“감사합니다!2만대로 알았는데…”하며 꾸뻑 인사를 하자 미라가
“회장님께서 모든 것이 흡족하게 잘 되었다며 뉴욕 시민에게 감사의 뜻으로 3만대 추가
배정한 것 이니 회장님께 감사 드리세요!”라 말하자 형석에게 인사를 하고는
무전기를 들고 직원에게 이야기하자 잠시 후 밖에서 요란한 함성과 박수가 들렸다.
“은행측과 합의가 끝났으니 내일 준비관계 이야기합시다”미라가 말하였다.
“그럼 대충 참석 인원이 얼마나 될까요?”인철이 묻자 헨리가
“뉴욕 시민들 한 만명 정도는 오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미라가 놀라며
“그럼 준비시간이 너무 촉박 한데”라 말하자 점장이
“준비 할 것이 무엇입니까?”라묻자 미라가
“착공식과 기공식은 순수 한국식으로 할 겁니다.상 차려 돼지 머리 준비하고 온 참석자들에게
돼지 고기 수육과 술 그리고 간단한 과일과 안주 그리고 수건 1장씩은 주어 야죠”라 하자
“고기와 술,과일,안주,수건은 제가 친구들 동원해서 준비하겠습니다.”헨리가 말했다
“비용은 우리 지점에서 제공하겠으니 걱정 마시고 준비 해 주세요”점장이 말하자
“고사상과 무대는 제가 준비하죠”주인철이 말했다.
“시내서 거리가 머니 차량은 저희 대리점에서 준비하겠습니다.”점장이 또 말했다
“그럼 준비는 분담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 하세요”미라의 말이 떨어지자
헨리가 전화를 잡고는 많은 친구들에게 여기로 오라 말하였고 주인철은 다른 전화로
무대에 필요한 목재와 소요품을 주문 하였고 또 집으로 전화하더니 아내에게 고사상 준비를
지시하고는 형석에게 무대 꾸밀 인부들 대리고가서 준비하겠다는 말을 하고는 나갓고
헨리도 점장의 무전기에서 무슨 말을 점장에게 하자 점장이 친구들 밖에 왔다며
금고를 열더니 돈다발을 여러 뭉치 꺼내어 헨리에게주며 잘 부탁 한다며 말하자 알겠다며
밖으로 나 갔다.
“멋진 업자와 멋진 현지 공장 사장 입니다”점장이 말하자 미라가 웃으며
“멋진 점장이고요!”하자 셋이서 박장 대소로 웃었다.
잠시 후 헨리가 들어오더니 점장에게 차 2대만 빌릴 수 없겠냐며 묻자 차량 2대의 키를
주었다.그러며 헨드폰 번호를 묻자 번호를 알으켜 주었다.
미라와 형석이 내일의 스케줄과 기타 할 일들을 의논하고있는데 형석의 핸드폰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리자 형석이 받더니 미라와 점장에게
“내일 행사에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는데!그리고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는 군”라
말하자 미라가
“그럼 참석자가 엄청 많겠군요!”
“그렇겠군요!한 삼만은 잡아야 될 듯 합니다”라 점장이 덧 붙였다.그러며
“헨리씨에게 추가 준비 하라고 해야 겠죠?”하며 형석과 미라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5만대 추가 받았으니 한 20억 정도는 써도 130억에 경비 제하고도 100억은 남는 군>하는
생각을 하며 신이나 있는데 내일 행사가 엄청 커지자 조금은 당황스러웠으나 어쩔수 없이
모든 경비를 다 제공하여야 할 판이였다.
“네 3만오천명 참석 할 것으로 보고 준비 시키세요!기념으로 5만대 추가 배정 해드릴께요”
라며 미라가 본사로 전화해 추가로 더 보내라 지시하자 점장은 신이나 헨리에게 미 대통령
참석과 참석 인원이 3만 5천정도로 예상하고 준비하라며 경비문제는 걱정 말라는 당부도
빠트리지 않고 이야기했다.그리고는 직원을 불러 지폐뭉치를 비닐백에 가득 넣어
헨리씨 오면 주라고 말하고는 형석과 미라보고 점심 먹고 현장에 가보자고 하자
모두 동의 하고는 식당으로 향하여 식사를 마치고 현장으로 가자 주인철이 무대준비에
정신 없이 준비하고있다가 그들을 보고는 달려와 설명을 하려하자 점장이 내일 참석 인원이
많으니 공터와 사이의 담벼락을 없에야 된다며 말하자 놀라며 간부인 듯한 자에게
지시하자 부리나게 달려가더니 더 만은 인부들을 동원하여왔고 울타리를 헐고 공터 주변까지
울타리를 새로 치는 작업을 시작 하였다.그들이 이것 저곳을 둘러보며 이야기하는데
경찰이 한명 와서 그들을 뵙기를 청하자 미라가 대리고 오라하자 잠시 후 금태가 요란한
모자를 쓴 경찰이 형석에게와서 경례를 하고는 자신이 뉴욕 경찰서장이며 동행한 사복차림의
신사를 FBI 뉴욕 지부장이라고 소개하고 내일 행사에 도울 것이 없느냐 물었다
그러자 미라가 내일 주변의 치안에 도움 주면 좋겠다 하자 그자들이 오늘부터 대통령께서
두 분의 경호를 하라는 지시 받았다며 승낙을 바라자 미라가 정중히 거절하고 내일 아침부터
경호 받겠다 하자 그러겠다며 어디로 가면 되는가 묻자 <물렌지>대리점으로9시30분까지
오면 된다고 말하자 선선히 물러갔다.미라는 주인철에게 고사상 크고 화려하게 준비하라
말하자 이미 그렇게 준비시켰다며 두분 가셔서 아무 걱정 마시고 쉬라 하자 웃으며 형석이
어깨를 두드리며 수고하란 말을 남기고 대리점으로 왔다.
거기에는 헨리가 와있었다.
“타월공장에 주문하여 밤을 새워서라도 타올 인쇄까지 다 해주기로 하였고 과일과 술 그리고
안주도 내일 아침 9시까지 도시락 형식으로 3만5천개 주문 완료 했습니다.”며 즐거워했다.
“저희도 내일은 일체의 영업을 취소하는 전단을 사무실 정문에 내 걸고 전 직원이 도우미로
나서기로 하였습니다”라 점장이 거들자 헨리도 질세라
“저의 친구 한60명도 도우미를 자청했어요”라 말했다.
“그럼 오늘 오후5시까지 전원 여기 앞으로 모이라 하세요!저녁 대접하겠습니다”미라의 말에
헨리는 전화통을잡고 씨름을 하고 점장은 무전기를 잡고는 오늘 폐점을 4시30분으로 하고 전원
앞에서 모이라 지시하였다.
5시가 되어 사무실 앞으로 가니 100여명의 남녀가 모여 있었고 점장과 헨리가 앞장서서
길을 인도하여 대형 식당에 들어가 준비된 좌석에 모두 착석을 하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내일 저희 태일 산업 뉴욕 현지공장 착공식에 도우미를 자청하여 주신데
대하여 회장님을 대신하여 저가 인사들이 겠습니다.모쪼록 별반 음식은 아니지만 즐겁게
드시고 마시길 바랍니다”라 말하자 모두가 박수를 치며 즐겁게 웃으며 술과 음식을 먹었다.
2시간 여의 식사를 마치고 형석과 미라는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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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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