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 굶주렸던 어린소녀(3)
주인할머니도 미진이의 싹싹함에 굳이 준다는 밥값도 밥한공기만 더 놓으면
된다며 말동무가 되어주는게 고맙다고...단지 내가 불편한게 하나있다면 주일내내
솟구치는 좆대가리의 용트림을 마음놓고 해결못한다는 그것과 미진이의 내면에 숨겨진 음탕함이 점점 그 도를 더해간다는 즐거움(?)에 생활에 활기가 넘치고 주위에서는 조금은 다정다감한 여동생과 오빠로 여길정도로 의심을 살 행동을 미진이년
스스로 해내는데 마누라도 그간의 사정얘기를 듣고서는 딸로는 너무커니 당신 여동생으로 하라고 미진이를 보고나서는 주말에 미진이와 함께 가지않으면 외로운 아인데 혼자 놔두면 어떻하냐고 그렇게 정이없냐고 씹질을 하는 중간중간 종알거리면 좆대가리를 입속에 박아놓고 목구멍깊숙히 쑤셔대면서...
"야! 이년아하...이렇게 씹질을 해대는데 미진이한테 들키면 어떻할라고...니년 숨너머가는 쌕소리땜에도 난리나겠다아하..."짐짓 그쪽으로 걱정하면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뭘 알겠어으으...하여트은..다으메는..데...데리구..와아 ."
그날도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긴 입맞춤과 마누라 보지둔덕을 어루만져주고는 아쉬운듯 하고는 저녁늦게 도착하여 보니 미진이가 안보이길래 혼자서는 무섭다고 밤에는 마루에 놓아둔 요강에다 소변을 보는 얜데 어딜갔을까하며 혹시 할머니방에..
부엌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달빛에 희미하게 한쪽구석에서 큰 대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미진이를 발견하고는 평소처럼 다가가서는...
"등 밀어줘.."하니까 묻는말에 대답않고 뜬금없이 "할머니, 할아버지 xx읍에 가셨다.오늘 아침에...몇일 못온다고 나보고 밥 해 주래." 하더니 빨딱 일어서는데 어두움속에서 바라보는 미진이의 하얀 나신은 어린아이의 몸이 아닌 성숙한 여인네같은 채취가 나로 하여금 피곤함을 일시에 날려버리고 불이 확하고 붙는듯한 강렬한 전율을
느끼면서 태연을 가장하며 가까이 다가가니 전에는 팬티를 입고 목욕을 했었는데
일부러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자세를 똑바로 하고는...
"오빠아..오늘은 오빠가 다 씻겨줘...알았지..응." 오빠라는 호칭을 쓰면서
"미진아.짭지 다 보이는데.. 안 챙피하냐.." 하니까
"뭐어..어때서요오오...너무 하얗지...그치.." "빨리이이..씨ㅅ어 줘어..."
이럴때는 어색하게 굴면 내 본심이 드러나므로 얼른 비누을 ?아서 수건에 잔뜩 칠하고는 목덜미에서 등으로 엉덩이로 가슴에서 배로 순식간에 ?고는 모른척
"미진이 짭지도 씻어 줘." 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오빠도 나하고 나서 목욕할거지...오빠한테서 먼지냄새난다..많히..호호호.."
가슴께를 다시 문지르자
"호호호..호호..하아하하하..아우..간지러워..." 다리사이로 하여 허벅지께 가까이 수건으로 닦아가는데
"아이...아이히...호호..하하하하...히히히...더..간지 러워어어..." 엉덩이로 하여
사타구니속으로 가볍게 수건으로 조개를 터치 해 나가자 다리를 바싹오무리며
" 오빠아..나..이상해에...아까는 간지러웠는데에...이상해에..힘이빠져어.."
" 이제 다 됐으니까 다리 약간만 벌려" 하고는 두어번 더 천사의 조개를 정성스럽게 닦아주고는 맑은 물로 행굼까지 끝내고 마른수건으로 닦게하고는 미진이가 하고난 통을 P고 물을 채우고는 잔뜩 성이 난 좆대가리가 츄리닝에 걸려서 어둠이 아니었으면 불쑥하게 솟아오른 모습을 미진이가 봤을테데...그런생각을 하면서 대충 먼지만 씻어 낼 요량으로 비누칠을 시작하는데 방에 들어갔던 미진이가 부엌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오빠아..가만 가만...있어요오오..내가 씻어 준다 해ㅈ짠유우우.." 하며 아무 꺼리낌없이 어둠속에서 끄떡거리는 좆을 앞세우고 벗고 서 있는 네게로 다가오는데
" 그러면 미진이가 오빠등에 비누칠만 해주고 들어가라." 앉으면서 그러자
" 알았어요오...안 볼께요오오..." 하더니 능숙하게 비누칠을 하고서는 방으로 사라지는데 얼른 얼른 나머지 비누칠을 하고나서 행구고는 방으로 들어가니 미진이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척 앙큼을 떨고 나는 이부자리를 깔면서
" 미진아..오빠 먼저 잘테니 조금하다가 자아."하고는 마누라와 씹질하는 생각과 아까 더듬었던 미진이 조개살의 감촉을 떠올리며 잠이 들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옆에서 꼼지락거린다는 느낌에 어렴풋이 잠이 깬 상태에서 뭔가하는 단순한 맘에 어두운 천장을 바라보는데 미진이 숨소리가 고요함을 뚫고 귀를 때리는것이 분명 잠자는 숨소리가 아닌 여자의 본능에서 시작하는 자위를 하면서 내뱉는 신음소리라는걸
짧은순간 알아채고는 언제부터일까 어떻게 배웠을까 느낌을 알고나하는지 마누라하고 씹질하는 광경을 보았을까 등등의 생각으로 온 신경이 미진이 숨소리와 옆에서
느껴지는 손놀림에 촉각을 세우고 나자신이 숨도 제대로 못쉬고 마른침이라도 넘길까봐 초조해하면서 더욱 크게만 들리는 미진이의 쌕쓰는 소리에 이미 내좆은 얇은
카시미롱 이불이 들썩일 정도로 끄떡대는데
" 아후...아후...아후...오빠아아...어터케.하하하지이... 사랑..해..에.에에.."
중얼거림의 수준이지만 바싹 붙어있는 나의 귀에는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면서 이제 미진이도 여자가 되어가는구나 하는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면서
" 오빠아아...나..안아줘어어...언니는 조케다아아..."
" 아하아하...하..하하하하하학학학...으으흐?응흐??.오빠아아앙..아후후후후..."
30분은 족히 넘는 시간동안 조개를 가지고 학학대더니 끝을 경험하는지 내몸에 찰싹 조개를 붙이면서 스르르 힘이 풀리더니 고요속으로 빠져든것을 한참이나 기다린 끝에 깊히 잠들었음을 확인하고는 천사의 조개쪽으로 손을 o쳐 만져보니 약간은
덜 말라서 미끈거리는 액체를 손가락에 묻혀서 입에 대 보니 아무냄새도 아무맛도
나지않는것을 소중하고도 귀하디 귀한 순백의 조개속에서 나온 액체을 서너번넘게 손가락으로 찍어내어 빨아먹은뒤 더이상의 진전을 자제하고 가볍게 입술에 키스만 하고는 그밤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