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 굶주렸던 어린소녀(6)



전보다 더 밝고 어른스런 모습으로 밝고 명랑하게 내곁에 있어주는 미진이를 대할때마다 느껴지던 죄책감도 서서히 사라져가고, 다만 잠자리에 들어서는 자기를 각시처럼 안고 자달라는 약속아닌 강요에 그렇게 해 주겠노라고...
미진이 뜻대로 요염스런 몸짓으로 파고들면서 요구하는 어린소녀의 온갖 교태를
아직 덜 아문 조개만를 남겨 둔 온 몸을 나는 입술로 혀로 ?고 빨아주며 점점 더
미진이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고 그때마다 힘을 주체치 못하고 솟아오르는 좆을 입으로 빨아주며 사정의 기쁨까지 공유하고서는 잠드는 천사와의 꿈결같은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5일만에 돌아오신 할머니께서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는데 미진이가 해놓은 부엌솜씨에 칭찬이 늘어져서는...
" 내가 없어도 되겠네. 이제 미진이 한테 맡겨놓고 오래 나가있어도 아무 걱정이
없겠는걸...이주사..그래도 되겠지." 하며 잇따라 칭찬을 늘어놓자
" 할머니 그렇게 하세요오...오빠아..는..." "으..응...그래..에...괜찮지..."
그후로 할머니는 꾀 자주 집을 비우게 되는 시초가 되었고..토요일이 되어 본가를
향해 그곳을 떠나 버스에서 기차에 옮겨타고 오는 내내 미진이는 뭐가 그렇게 신이 나는지 연신 나를 부르며 재잘거리는데 언제 본가앞끼지 왔는지 모를정도로 지루하지 않은 여행읕에 농익은 마누라의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떠 올리면서...
대충씻고나서 방으로 들어오자 술상위에서 고기를 굽는 마누라의 눈빛에서는 굶주렸던 욕정의 불길이 이글거리는데 그걸 내색않고 미진이에게 갖은 애정표현을 다 하면서 진심에서 우러나는 말투로..
"여보오...미진이가 할머니 없는동안 당신 밥이며 빨래며..다?대매..어째 그리 인정머리가 없수...당신이 좀 하고 그러지...미진이가 뭘 안다구..."
"아니예요오..언니이...얼마나 재미있는데요오...할머니가 다 맡겨도 되겠다고 말씀하신걸요오...하나도 힘 안들었어요오..."
"그래도 그렇지...앞으로는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오...""으응..알았어으"
아들녀석은 세상모르고 자고 소주한병을 비운 나는 또다른 고민에 잠기는데 미진이가 언니하고와의 정사장면을 스스럼없이 얘기하였는데, 잠시후 옆에서 벌어지는 마누리와의 씹질을 지켜 보고있을 것을 생각하니, 마누라는 그런줄도 모르고는...
"어..11시가 넘었네.. 여보야아...피곤할텐데...어서 잡시다아...미진이는 석이 옆에
자고오...미진이 오느라고 힘들었겠다아..."하고는 부엌으로 나가서는 뒷물을 하는지 물소리를 요란하게 내는데...
"오빠아...언니이... 많이 많이 이뻐해줘어...나.아..아...잘거다...아..아..함.."
긴 하품과 함께 석이 옆으로 가더니만 이불에 얼굴까지 파묻고는...
소주 반잔쯤 마신 마누라의 뜨거운 몸뚱아리를 품에 안기까지에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필요치않았고 달아오른 성숙한 여인네의 애무를 자지끝으로 느끼며,아직은 분홍빛이 감도는 보지속살을 헤집어 가며 혀로 혓바닥으로 ?아주고 빨아대면서...
절정을 향해 움찔거리는 보지에서 P아내는 보지물을 꿀꺽 꿀꺽 먹어가며...
보지물로 범벅이 된 입술을 마누라의 입속으로 들이밀고는 천정을 ?어가며 혀를
?아서 뽑힐정도로 세게 빨아 대자, 질세라 같이 합세하여 흡입을 번갈아가며 주고 받으며, 목뒤에서 시작하여 엉덩이 부근까지 ?아주면 마누라는 제 정신을 버리고 괴성섞인 신음과 함께 좆대가리를 ?아서는 우악스럽게 입에 물고는 게걸스럽게 빨아주다가는 아플정도로 불알을 후루룩 입으로 빨아들여서 오물거리다가는 스스로 흥분이 고조되었는지 좆대가리를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속에 단번에 끼워널고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용두질을 시작하고...
"아이고...오..아이고...오오...존네..존네...으으흥. .흘흥...아학...아학..."
"아이야...아이야...보지이...아파라아..아아...아후.. 아후..아후...으으흑...으으으.."
단말마도 같은 비명과 동시에 방바닥으로 널부러져 할딱이는 배위로 올라타고는 좆으로 방아을 ?듯이 쎄게 쎄게 박아대면 씹물이 살과 부딪치며 내는 철버덕거림에 나역시 크라이막스를 목전에 두고...
매번 하던대로 세번의 씹질이 끝난뒤에는 마누라의 보지물과 좆물이 범벅이 된 이부자리에 미진이 생각을 잠깐하고는 습관처럼 그냥 자고서는...
일요일날 늦게서야 미진이와 함께 하숙집으로 돌아왔었고..조금은 피곤함이 배어있는 나에게 작은천사는 정성스럽게 애무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