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에 굶주렸던 어린소녀(1)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쯤 버스도 하루세번밖에 다니지않는 산간오지로 발령을받고
사랑하는 아내를 남겨두고 혼자서 하숙을 하면서그곳에서 겪었던 어린아이와의
불륜(?)를 떠올리며...
처음 그곳에 갔을때는 말로는 표현못할 외로움과 적막함에 일주일을 보내고 토요일이면 버스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밤9시가 넘어서야 본가에 도착하면 아내는 그동안
못다한 회포를 푼다는 기대감에 한껏 달뜨서는

"여보오옹...고생마나지이..보고시퍼쪄.."

하며 아들녀석은 언제 재웠는지 술상을 봐
와서 유혹하는데는 소주한병을 게눈감추듯이 비우고는 여지없이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다가 깨물다가 세게 빨다가 약하게 빨다가 엉덩이까지 깨물때쯤이면...

"아이이..아아아..여어보오오..조오아..아아퍼..살살. ..으흐으응으.."

수북한 보지털을 제치고 보지속살을 쭈우욱 쭈우죽 빨아들이면...

"아아아..자기야아아..너무우.세게..빤다아앙아아...아 아..미치겠다아아앙.."

이쯤되면 아내보지는 오줌을 누듯이 보지물을 P아내는데 그 양이 실로 엄청나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정도였으니...
다시 목덜미로 귓볼로 입으로 혀을 주고받으며 유방으로 배꼽주위로 어깨로 허리로 엉덩이로 보지구멍속으로 혀로 간지럽히는 동작을 두번쯤 반복하고나면 이미 마누라는 제정신을 잃고서 미친듯이 내온몸을 빨고 ?기시작하여 좆 근처에 갈때에는 보지구멍은 어느새 내 입위에 자리하여 요즘말하는 69자세가 자연스레 이루어지고
다시 보지속살을 빨다가 ?다가 혀를 집으넣으면 여지없이 엉덩이를 찧어대고는

"당신 혓바닥맛이 너무너무 조오타아..으으..흐흐흐..아흐..아흐..아흐으으.."

온얼굴에 보지물을 범벅을 하고나서야 좆을 보지구멍에 쑤셔넣고는 박아대면
철벅거리는 보지물소리와 살부딪치는 소리와 아내의 괴성이 어우러져 어느듯
밖이 훤해질정도로 질탕하게 씹질을 하고서는 또다시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집을 나서 근무지에 오가는 생활을 서너달했을때쯤 운명적인 그 아이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하숙을 하고 혼자있는터라 퇴근한 이후에는 가끔씩 가는 아예 이사를 와서 가족과
함께살고있는 심계장집에 가서 노닥거리다가 오곤했는데 늦은 봄날 요일은 모르고
그날도 여느때처럼 그집에 갔더니 처음보는 여자아이가 있는게 아닌가.
얼굴생김새는 아주 귀엽고 해맑은 모습이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어린아이답지않게
수삼에 찬듯이보여서 속으로만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두고서는..

"누구래요.처음보는데.""어! 우리 처제딸인데..."

하면서 말끝을 흐리길래
평소에 내가 우리집안은 딸이 귀하다는 소리를 자주하였고 하여
"우리집에도 저렇게 예쁜딸이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릉까요."하는 나의 말에 순간
그 얘의 눈빛에서 형언할수없는 희열을 보았고 그 예감은 오래지않아 엄청난 사건
으로 다가왔고 나의 소중한 꼬마각시외의 첫만남이 이루어진것이다.


* 두번째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