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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해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2 1,461회 0건
정민은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시고 집으로 돌아 왔다.
어떻게 집을 찾았는지 모르게 정민은 많이 취해 있었다.
"어휴, 술 냄새.."
경화 누나가 정민을 맞이했다.
경화는 요즘 자신을 뜸하게 찾는 동생이 야속했다. 지금은 동생으로 인해 새로운 의욕을 찾았고 불타는 욕망을 풀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대 놓고 정민에게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정민은 촉촉히 젖은 누나의 눈을 쳐다보며 안쓰러움을 느끼고 누나를 안으려 하였지만 자신의 육체는 자신이 조종을 못할 정도였다.
정민은 누나의 몸에 의지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금방 잠들어 버렸다.
"옷을 벗고 자야지..."
경화는 정민의 옷을 벗겨 주었다. 정성스레 옷을 벗기던 경화는 잠시 멈칫했다.
이젠 달랑 팬티 한장 남은 것이다.
경화는 잠시 망설이다가 호흡을 가다듬고는 동생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아...역시...동생...물건은..."
경화는 동생과 몇차례 섹스를 하였지만 동생의 물건을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부끄러움이 앞서 동생의 물건을 잡아 보질 못하였던 것이다.
"아..저..물건이...내..거길..들어왔다니..."
경화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경화는 정민의 의자를 당겨 침대 옆에 놓고는 의자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는 동생의 물건을 보면서 흥분에 들뜨기 시작한 것이다.
"아..흐응..내가..왜..이러지.."
경화의 그곳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아..몰라..."
경화는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팬티 위로 해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이렇게..내가..젖다니.."
그녀의 팬티는 흐르는 물로 촉촉히 젖어 갔다.
경화는 이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질 속으로 집어 넣은 후 자신의 히프를 앞뒤로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풍만하게 솟은 유방을 잡아 진한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아앙앙...몰라...앙....넣고..싶어..."
그러나 자신이 먼저 동생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로 집어 넣을 수는 없었다.
"하..아..."
경화는 안타까운 마음을 간신히 접고 동생의 팬티를 입혀 준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억지로 잠을 청하였다.
아침이 밝았다.
정민은 눈을 떴다.
"어떻게 내가 집에 들어왔지?"
정민은 정신을 차리며 어제의 기억을 찾으려 하였지만 중간 중간 필름이 끊겨 있었다. 그래도 어제밤 누나의 애처로운 눈망울을 잊지는 않았다.
"맞어..내가..선생님 때문에 누나에게 너무 소홀한 것 같애.."
경화 누나는 강은정 선생과는 또다른 무게인 것이다.
비록 강은정 선생과 섹스를 하였지만 누나를 향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은 것이다.
"들어가도 되니?"
그때 경화 누나가 정민의 방문을 열고 들어 왔다.
"잘 잤니? 어제 왜그리 술을 마셨어?"
경화는 사랑스런 눈으로 동생을 바라보았다.
"으응..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마시다보니....아...목마르다 누나.."
"물 갖다 줄까?"
그런 경화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갸름한 얼굴, 청순한 이미지, 살짝 들어간 보조개, 잘록한 허리.
"물 말고"
"그럼 뭐?"
경화가 큰 눈을 뜨며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서 있었다.
정민은 벌떡 일어나 경화의 입술을 찾았다.
"누나의 달콤한 침으로 갈증을 풀어줘..응..누나.."
정민은 경화의 입을 열고 혀를 찾아 키스를 나누었다.
급작스런 키스였지만 경화는 기분이 좋았다.
"어머..애...엄마가 들어오면.."
그러나 경화는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였다.
정민은 날씬한 허리를 지나 탐스런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하체를 밀착시켰다.정민의 굵은 자지가 경화의 둔덕을 비볐다.
"아..누나..갈증나.."
"음...어떻게 해줄까? 정민아...아앙.."
"누나..보지에서...흐르는..그..물..누나 보지물을 마시고 싶어..."
"아잉...앙...몰라..."
정민은 경화를 침대에 눕히고는 재빨리 팬티를 벗겨내었다.
울창한 밀림 속에서 계곡이 드러났다.
계곡에는 정민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샘물이 흘러 내렸다.
"정민아...빨리..빨아 먹어...앙...누나..보지에서...앙...물이..많이..나오 고 있어.."
경화는 언제 어머니가 들어오실 줄 모르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그보다는 빨리 동생과 몸을 섞고 싶었다. 그 동안 터질듯한 욕망 속에서 참고 살아 온 육체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간절했다.
정민은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리곤 경화 누나의 몸을 뒤로 뉘였다.
"앙...어떻게 할려구..."
"누나...아...이..엉덩이..너무..탐스러워.."
정민은 탱탱한 두 엉덩이를 사랑스럽게 만지고는 왼쪽 엉덩이을 입으로 세게 빨았다.
"흐으응...앙....정민아.."
경화는 흥분에 쌓이기 시작했다.
"누나..엉덩이를 더 들어봐"
"이렇게?"
하며 경화는 자신의 히프를 높이 들어 올렸다.
"아앙...내..보지가...앙...너무...벌어지잖아...앙.."
그랬다. 경화의 빨간 속살이 정민의 눈 앞에 활짝 벌어져 있었고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런 음탕한 모습이 정민은 더욱 좋았다.
정민은 경화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 누나의 보지에 입을 맞추며 샘물을 빨아 마셨다. 물은 마셔도 마셔도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왔다.
"아...너무..오랜만이야...앙...내..보지가..너무..뜨거 워.."
청순한 얼굴로 그런 표현을 하자 정민은 더욱 흥분하였다.
"정민이가...내..보질...그렇게 빨면...앙...누난...너무..좋아..앙..."
경화는 얼굴을 베게에 묻고는 교성을 내질르고 있었다.
정민은 보지를 빨다가 경화의 국화꽃같은 항문을 쳐다 보았다.
너무나 예쁘게 옴싹 거리며 벌어져 있었다.
비록 항문이긴해도 경화의 그곳은 이쁘게만 보였다.
정민은 호기심에 경화의 국화꽃에 살짝 혀를 갖다 대어 보았다.
"아......아...응..."
경화는 터질듯한 기분이 온 몸에 퍼져옴을 느끼고 온 몸을 흔들었다.
"정민아....아..거긴..앙..."
정민은 누나가 그렇게 흥분하는걸 보자 이젠 더 깊게 혀를 묻었다.
"으윽...윽.."
경화는 베게 속에서 끅끅 대었다.
너무나 참기 힘든 쾌감이 엄습해 온 것이다.
정민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굵은 자지를 경화의 보지 속에 힘차게 꽂았다.
"아악...앙...좋...아...정민아...."
지금까진 정상위로만 섹스를 하였는데 이렇게 뒤로 하게 되니 새로운 기분이 들었고 더 깊숙히 들어 오는 동생의 물건에 경화는 침대 시트를 꽉 쥐면서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았다.
정민은 엉덩이를 잡고 연신 방아를 찧었다. 누나의 예쁜 몸이 뇌쇠적으로 보였다.
"누나...나...누날..사랑해...아..."
"앙..누나도...정민일...사랑해...하으응...누날..버리지 마..."
"그럼..누난...내..여자야..."
"어..그래...난...니 여자야...앙..날...짖이겨 줘...앙...내..보질..거길...마음껏...정민이...자지로... 내..보질..아...터질 것 같애..정민아..."
"아..누나..보진...너무..맛있어..."
"응..정민아..맛있는 보지...너만 먹어...너만 줄꺼야..."
"너무 쫄깃해..."
경화는 정민의 물건을 강하게 물었다 풀었다 하면 정민을 마지막에 이르게 만들었다.
"누나..너무..좋아.."
"나도..좋아..니..자지...너무..훌륭해...누나 보지에...꽉 차 있어...앙..."
"누나...나..싸고..싶어.."
"윽..나도..아..못참겠어.."
"누나..안에다 싸도 돼?"
"아앙..그래..힘차게....내..보지 속에....싸...앙..."
정민은 힘차게 정액을 쏟으며 경화를 불렀다.
"아윽...경..화..야..."
"흐응...아..몰라..뜨거운게...내..보지..속에..흐르고..있 어..."
둘은 격렬한 정사를 마치고 긴 입맞춤으로 섹스를 끝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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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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