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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4 1,405회 0건
누나 사랑해 6
단추를 풀르자 수진의 흰 피부가 드러나면서 수진의 흰 브래지어가 나왔다. 정민은 마지막 단추를 풀르고선 그녀의 상의를 벗겨 내었다. 수진의 소담스런 가슴이 브래지어 안에 갇혀 있었다. 정민은 침을 꿀꺽 생키고는 브래지어를 끌렀다.
"아...수진아..니 가슴 너무 이쁘다.."
크진 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두 가슴이 봉긋이 솟아 올랐다. 피부는 너무 희어서 실핏줄이 보일 정도였고 분홍색 유두는 도드라지게 발기 되어 있었다.
수진은 두 눈을 꼭 감었다.
"아..드디어..선생님이 내 유방을 보고 있겠지...앙..."
정민은 소중한 보물을 만지듯 수진의 가슴을 조심스레 두 손으로 살짝 쥐었다.
"하아아...."
수진의 입가에서 옅은 신음이 세어 나왔다.
정민은 이제 상체를 숙여 수진의 한쪽 가슴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그리고 유두를 혓바닥으로 살살 간지르면서 다른 쪽 가슴은 좀 힘을 주어 꽉 쥐었다.
"아앙앙...선..생...님...하앙.."
수진은 정민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아 쥐었다. 정민의 머리를 잡지 않으면 뒤로 쓰러질 것만 같은 짜릿함이 온 몸에 퍼져 나갔고 그녀의 그곳은 더욱 젖어만 갔다.
"수진아..이제..치마를 벗길께. 괜찮지?"
수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수진의 치마가 쉽게 벗겨지고 흰 팬티만이 그녀의 여린 몸을 가리고 있었다.
정민은 무릎을 꿇고 조심스레 팬티 양쪽을 잡았다.
수진은 정민의 두 어깨를 꽉 누르고 있었다.
스르륵.
드디어 수진의 팬티가 두 다리에서 벗어나고 수진의 마지막 비밀의 문이 정민의 두 눈 앞에 낱낱이 공개되었다.
음모는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게 자라 있었다.
정민은 흥분할대로 흥분되었다. 성년이 되서 처음 보는 여자의 그곳이었다.
지난번에 누나의 것을 만져보기는 했어도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처음인 것이다.
"선생님...힘..들어요.."
정민은 수진을 침대에 뉘였다. 수진은 부끄러운듯 눈을 가리고 가슴을 웅크리고 있었다.
"수진아...너무 이쁘다..."
귀엽게 생긴 얼굴. 봉긋한 가슴, 매끄러운 피부, 거기에 짙은 음모.
정민은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먼저 수진의 그곳부터 만지고 싶어 머리를 수진의 그곳으로 가져갔다.
"수진아..다리를 좀 벌려볼래?"
"선생님..앙...저..챙피해요..."
"괜찮아..."
"앙...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곳이에요...앙..난..몰라..."
그러나 정민이 두 다리를 잡고 살짝 벌리자 힘 없이 두 다리가 벌어졌다.
정민은 두 손으로 수진의 그곳을 벌려 보았다. 석류처럼 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아...이게 수진이..바로...보지로구나...아..너무 이쁘게 생겼네..."
"앙...몰라요 선생님...아..앙.."
정민은 천천히 혀를 내려 수진의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민의 혀가 자신의 그곳에 닿자 수진은 온 몸을 떨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비밀의 계곡, 거기에 한 남자가 혀로 애무를 하니 수진은 부끄러우면서도 강한 쾌감에 온 몸을 떨고 있는 것이다.
"수진이는 이곳에 물이 많구나?"
수진의 그곳은 애액으로 넘쳐 흐르고 있었다.
정민은 애액을 빨아 마시면서 손가락 하나를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앙....난 몰라..."
수진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 올랐다.
정민은 언젠가 친구에게 들은대로 수진의 음핵을 찾았다. 그러나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한 곳을 애무했는데 수진의 반응이 너무 거세게 일었다.
"아욱...하앙..."
수진은 클리스토리스가 애무 당하자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아무생각도 안나면서 아득한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다.
정민은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면서 손가락을 왕복운동하였다.
"아아앙..선..생...님...수진이...죽어...난...몰라.. 아아아"
수진은 첫 경험이었지만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마 이 집안의 내력인가보다.
수진의 그곳은 연신 애액이 흐르면서 벌름거리고 있었고 정민은 한 방울이라도 아까운 듯 수진의 애액을 빨아 마시고 있었다.
그럴수록 수진은 정민의 머리를 잡고 온몸을 흔들며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하으윽...너무..좋아..선생님...앙...나좀...어떻게 해..주세요...앙..."
정민은 드디어 바지를 벗었다.
활짝 벌려진 수진의 그곳에선 애액이 흐르면서 벌름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정민은 끝내 넣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동정을 사랑하는 누나에게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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