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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해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3 1,173회 0건
정민은 지금 은정이 오랄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다.
비록 몇년 전이라고 해도 강은정 선생은 당시 학생들의 우상이 아니었던가.
늘씬한 키에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얼굴. 곧게 뻗은 각선미에 봉긋 솟은 유방, 가느다란 허리에 탱탱한 히프.
그런 선생님이 자신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해 준다는 사실이 정민은 쉽게 믿기질 않았다.
정민은 지금 열심히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는 선생님을 바라 보았다. 그녀의 도톰한 입술은 단단한 정민의 물건을 정성껏 애무하고 있었다.
"으윽..선..생..님...이젠..."
은정은 정민의 상태를 느끼며 서서히 육봉을 입속에서 꺼냈다. 정민의 물건은 은정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선생님...너무...좋았어요.."
정민은 자신도 무릎을 꿇고 은정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빠느라 흥건해진 은정의 타액을 받아 마셨다.
"처음...하는..거였지만....선생님도...좋았어..."
"선생님..이제...제가..선생님..거길...빨고 싶어요..."
"여길?"
은정은 두 손으로 자신의 계곡을 살짝 가렸다.
"앙...몰라...여긴..지금껏 누구도...빨지 못한 곳이야..."
"제가..처음으로...선생님..거기...선생님 보지를 빨고 싶어요.."
은정은 기대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가 빨린다는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되기도 하였다.
(아..남자가..내..거길..빨면..기분이 어떨까?)
정민은 은정을 서서히 거실에 누이면서 말을 했다.
"제가...선생님..보지를 빠는...첫 남자라니...너무 행복해요..."
"아..그래...선생님이..처녀를 정민이한테 주지는 못하지만....내...보지를 처음으로 빨게 해서 나도 기뻐..."
정민은 은정의 다리를 브이자로 만들어 계곡을 더 활짝 열었다.
"앙..그만..벌려...그렇게 활짝 벌어지니...앙...조금..챙피해.."
벌어진 계곡 한 가운데에서는 맑은 샘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정민은 먼저 은정의 보지 전체를 입으로 물고는 조심스레, 그러나 강하게 쭉 빨아 당겼다.
"아악...."
은정의 허리가 급격히 활처럼 휘면서 정민의 머리를 꽉 움켜잡았다.
은정은 어쩔 줄 몰랐다. 뜨거운 입김이 보지 속으로 밀려들고, 자신의 속살이 사내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강한 충격이 온 몸으로 번져 온 것이다.
정민은 두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은정의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들어 갔다.
두 손으로 계곡을 열자 빨간 꽃잎이 벌어지며 속살이 드러 났다. 정민은 가볍게 혀를 밀어 넣어 이곳저곳을 터치해 들어 갔다.
은정은 간지러운듯 하면서 뭔지 모를 이상함이 온 몸으로 전해와 가쁜 호흡을 몰아쉬며 허리를 흔들었다.
정민은 흐르는 샘물을 빨아 마셨다.
"선생님...보지에서...물이..너무..많이 나와요..."
"흐응...정민이가...나를 너무 기쁘게 해줘서 그래...앙...이렇게 물을 흘린 적이 없어...아...기분이 ..좋아.."
정민은 한방울이라도 아까운 듯 은정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달게 마신 후 그녀의 음핵을 찾았다.
이미 은정의 음핵은 도톰하게 발기해 있었다.
정민은 살짝 입 속으로 그것을 집어 넣었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은 후 혓바닥으로 살살 애무를 했다.
은정은 음핵이 애무당하자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악...거긴...앙..."
정민은 입술을 모아 음핵을 살짝 잡아 당기며 희롱하였다.
"정민아...앙...나...미치겠어...앙....몰라...너무.. 좋아...이렇게 좋을줄 몰랐어..."
정민의 입 속에서 은정의 음핵은 더욱 커져만 갔다.
정민은 한편 손가락을 은정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우..욱..."
정민은 이제 손가락 2개를 질 속으로 밀어 넣고는 질 벽 주위를 탐색했다.
"하악....하...악...."
은정의 숨소리가 더욱 가빠지면서 보지에서는 물을 울컥 쏟아 내었다.
처음으로 남자에 의해 자신의 보지가 빨리면서, 손가락이 자신의 질 속을 애무하자 은정은 이제 제 정신이 아니었다.
"아악...몰...라...앙....나...미치겠어...자기야...어 떻게..앙..."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정민이를 자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만큼 은정은 완전히 흥분 속으로 빠져 들어 간 것이다.
정민도 정민 나름대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선생님이 자신에게 보지를 활짝 열어 주고 있고, 자신의 애무에 의해 그녀가 절정에 이르게 되자 너무나 기뻤던 것이다. 거기에다 자신을 자기라고 불러주니 정민의 흥분은 더욱 고조된 것이다.
정민은 이제 서서히 자신의 물건을 은정의 보지 근처에 갖다 대었다.
"앙...빨리..넣어줘...자기...물건...앙...내...보지에 넣어줘...응..."
정민은 자신의 타액과 그녀가 흘린 물로 인해 흥건 한 은정의 보지를 자신의 물건으로 살살 애무를 했다.
은정은 애가 탔다.
"앙...몰라...빨리...나...지금...미칠것 같애...자기야....나..살려줘..."
은정은 자신의 손으로 정민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악..."
"으..응..."
비록 보지 속은 애액으로 흥건했지만 정민의 큰 물건이 들어가자 은정은 짧은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구멍이 꽉찬 느낌이 들면서 따듯한 기운이 온 몸으로 퍼져갔다.
"아앙...좋...아....자기...물건이...내..보지..속에..??찼어...앙..."
정민은 더욱 힘을 주어 질 끝까지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은정은 자신의 두 다리로 정민을 힘껏 잡고는 엉덩이를 들어 정민의 육봉을 맞이했다.
"하아앙...좋...아..."
정민은 벌어진 그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덮었다.
은정은 입을 벌려 자신의 혀를 정민의 입 속으로 밀어 넣고 정민의 혀를 빨아 댕겼다. 그러면서 히프는 연신 들썩 거리며 정민과 보조를 맞추어 나갔다.
정민?이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정민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다 뺏다 하며 은정을 마지막 흥분으로 몰아 갔다.
"아...좋아...너무...앙....자기야..나..미칠 것 같애...앙...몰라..."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그녀의 보지 안에 고인 물로 인해 질퍽 질퍽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악...선생님..나...쌀것 같애요..."
"앙앙...나..도...앙....獰?.이제...같이 싸..."
정민은 마지막 용트림을 하며 은정의 보지 안에 진한 정액을 거침없이 흘렸다.
은정도 댐이 무너지며 애액을 쏟아 내었다.
이렇게 둘은 진하게 첫날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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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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