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슬픈건 ...추억(1-2)

" 따르릉`~따르릉~~" 전화소리에 잠을껫다 나는 수화기를 들엇다 .
"아직자나" 노정이엿다 "응 일어낫다 " " 가자얼릉 오늘 연수회 가는날이잖아"
아!! 오늘이 기다리든 그날이엇다 " 하하 그래 알앗다 오데고 "
" 요기 너거집앞 오동동 다리다" (여기서한마디 내가사는 곳은 마산 오동동이다 오동동 하니깐 웃긴이름이다 "오동동 오동동 술타령에~~이런노래도잇지아마 말그대로 여긴 술집이많아)
"그래 옷입고 나갈께" 전화를끊고 나는 얼릉 옷을 입고 삼일동안 입을 옷 과 생활필수품을 챙겨 노정이를만나 새마을 연수장이잇는 창원으로갓다

마산 창원 진주 울산 에서온 학생들이 많앗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여학생들이 너무도 많이잇엇기에 난 만족햇다
먼저 조배정이잇엇다 같은 조사람들은 삼박사일 동안 같이행동하고 같이 지낸다 물론 여학생이랑잠은 같이 자지않앗다
나는 2조에 배정받앗다 20명 중에여자가8명이엇다
다른것은 관심없고 오직 여학생들 만 눈에들어왓다
쭈욱 둘러보는데 한여학생이 네눈에 들어왓다 그리커지도작지도않은 키에 별로이뻐지도않지만 무엇인가 건방져보이기도 하고 수줍어보이기도한 소녀,,, 나는 순간 "음 ... " 머리속에 그녀를 인식하고잇엇다,,
간단히 인사를 서로하는 시간 나는 그소녀와 눈을 맞출수없엇다
그녀를 내가소개를 하는동안에도 나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내얼굵은 홍담무가 되어벼리고말앗다 어?게 자기소개를 햇는지도 기억이안난다 다만 하나 기억나는거라고는 어디가서 맞지는 않는다는 말이엇다
삼일간 잘 방을 배정받앗다 그방엔 나랑 노정 희윤 ,그리고 진주 에서온 선종 동길이 등등 12명이 잇엇다
짐을다풀고 나는노정이에게말햇다 " 노정아 담배한대푸러가자" "그래"
화장실로 달려갓다 소지품검사에서 담배나,술 미성년자가할수없는것들은 다빼앗겻지만 ㅎㅎ 내가누구냐 그럴줄알고 미리 손을 써낫다,,
역시나 화장실에는 우리말고도 다른 학교애들이 와잇엇다
그곳에서 나는 지금도 친하게지내는 선종이 동길이를 알게되엇다
화장실에 담배를 푸는데 삐쩍마른녀석이 째려본다
질수없다 나는 같이 째려보다가 말을햇다"야 ! 머쳐다보노임마 "
그러자 삐적마른녀석이 지도질수없다는듯 "이십팔넘이 와욕이고 직이삘라" 나는 얼측이없어 말햇다 " ㅎㅎ직인다캣나 일루와바라 니" 그넘은 뒤에잇는 친구들을 믿고그런지 내앞으로앗다 "우짤래왓다임마" 나는 그대로 주먹을 그애 면상에 날렷다 그삐적마른 넘은 화장실 변기 쪽으로 쳐박혓다 그러자 그학교넘들 이랑 우리들이랑 패싸움을 하게됫다 그러든중" 야!!!! 이넘들보소 입소한첫날부터 싸움질에담배냐?? 당장그만못하나??" 순간 나는 화장실문쪽을 쳐다밧다 나뿐만 아니고 모두다...... 거기엔 꼭 아프리카 토민같이생긴 사람이 서잇엇다
새마을연수회 우리조 담임이엇다
우리는 모두 끌려가 복도에 손들고잇엇다,,
""휴..시팔 이게모고 첫날부터 .야 너 비적마른넘 . 나중에보자 뒤진다" 나는 아까그넘에게소리?다 그러자 그넘도 질세라 "그래 나중에보자 자석아" 우리는그렇게 벌을 서면서도 싸우고잇엇다 조폭들의 세력싸움처럼 질려하지않앗다,
그러자 선생이나오면서 소리질럿다 "이자석들보소 벌세우노니깐 또 사우네 학교 골통들은 다왓네 조용히하고벌서 " 우린조용해병?
헉 그런데 이를어쩌나,,, 복도 끝에서 그소녀가 칭구랑 걸어오고잇엇다 ,,
" 아!씨팔 쪽발리게,,," 나는고개를 푹숙엿다 행여 그소녀에게 들키지않어려고 하지만 그소녀는 내앞에이러러 잠깐멈추어서서는 하는말이 " 야!너우리조 맞지"
"헉" 쩍팔려,,, 하지만어쩌랴 난 단호하게말햇다 "야이가시나야 가버려빨리" 순간그녀는 눈에 눈물을 글썽그리며 가버렷다
"휴..... 이게아닌데 첫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