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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6 1,749회 0건
아내의 남자친구(실화-1편)

아내의 남자친구(실화-1편)

40대 여자들에겐 늘 관심사가 부부생활에 관련된 것들로 많다고 여겨지지만 실상 어려운 생활고에
여러 사정이 심각하다는 것이 요즘을 사는 주부들의 공통사이다.

언젠가 부터 아내에게 또다른 부류에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는 아내와 동갑이다.
43세의 평범하게 생긴 남자...하지만 그도 유부남이었다....

우연치 않은 기회(동창모임)로 아내가 일산 로마나이트를 가게되었는데.. 거기서...우연히 만난
사람이었다. 아내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못할 정도에서(2차까지 술범벅)...
마지막 술 깨는 장소로 노래방을 가다가....계단 복도에서 쓰러질뻔 ....
그때 그 남자의 도움으로 새벽 4시가 되서야...집에 까지 차로 태워주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튿날 아내는 그 남자가 건내준 명함속에서 핸폰 번호를 확인하고...
며칠 뒤.. 아내는 아이들과 남편이 출근한 뒤...전화를 해서..인사치례로..
몇번 만나면서 그들의 관계가 급진전을 이루었다.

그 남자는 작은 건설업을 하는 가운데...작은 평수의 아파트에서 아이 1와 아내를 둔....비교적
가정적인 남자였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그 남자의 아파트와 내가 사는 빌라와는 불과...500m정도로...무척 가까운
거리에 사는 그런...

그 남자는 비교적 오너인 관계로....직장에는 아무때나 출근하고...아내와의 시간은 주로 그 남자의 차
안에서...또는 송추부근..어느카페 그런 곳에서 친구처럼....지내는 그런 사이로 시작되었다.

그러던 어느날...토요일저녁..

아내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아이들과 남편의 저녁을 준비해놓고..외출을 준비한다.
"여보..나 오늘...xx동 엄마들..알쥐....그 엄마들하구 놀다올꺼야"

"그래..그 엄마들 오랫만에 연락이 楹ず립?."

"어..엉...그렇치뭐...좀 늦을거 같은데....그래두 1시까지는 들어올께"

"알았어...저녁 잘먹구...좋은데서 놀다와"

대수롭지 않은 대화가 부부사이에....아이들은 tv에서 나오는신토불이...
에궁..

그런데..오늘따라....아내의 준비가 예사롭게 안보인다.
화장실에 들어가....내 보는 앞에서...팬티를 벗고...거길 열심히 닦는다.
질세정제를 손에 발라...쓰윽....보지사이로 손가락이 몇개 들어가다가.. 거품이 일듯하다가....
이내 물로 깨끗히 씻어내린다.
보지가 반짝하듯....내앞에서 보지털을 헤어드라이기로 말린다.

"아...여긴 너무 축축해서 싫어....보송보송해야하는데...왜이리 물이 많은지"

손가락으로 보지를 까발리면서 드라이기를 들이대자....갈라진 보지속살
사이로 톡 불거진 크리토리스가 반갑다는듯....나온다.

아내는 새로 산듯한 분홍색 팬티를 입고...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는다.
짙게바른 검붉은 루즈색이 돋보이고...아내는 모처럼만의 생기있는 얼굴로
나에게 다가와 내 볼에 키스를 한다.

"다녀올께..여보~옹...."

남편은 은근히...토라진 말투로..
"아니 엄마들 만나는데....무슨화장이 그래?"

"왜그래 또....내가 나가기만하면 초장에 불지르더라"

"아니...그렇다는거지....뭐...잘 다녀와"
이내 꼬리를 내리는 남편의 눈이 아래로 쳐진다.
현관문앞에서 새로 산듯한 구두를 꺼내 신고...아이들에게...야단치듯

"야..니들 일찍자고...특히 너 이닦고 자....알겠지.."

"여보..나 다녀올께....졸리면 일찍자...낼 일요일이니까...푹 쉬자고"

저녁 7시5분...아내는 집을 나왔다.
또각거리는 아내의 발걸음이 빌라 3층에서 1층아래까지...다 들린다.
콧노래 비슷한...여음이 봄 바람을 타고 귓가를 맴돈다.

골목을 빠져나가자마자....흰색 아반테가 아내가 가는 방향으로 뒤를 따르고
잠시 지나칠듯하다가....곧이어 차 문이 열리고....짙게 어두운 차 안으로
아내가 들어가자....차는 곧바로 골목을 빠져나간다.


작은 외곽도시의 밤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밀려오는 간판조명들이....아내가 탄 차 위로 스쳐 지나간다.

아내가 앉은 자리가 불편한듯..안전밸트를 매주는 남자의 손길이 오늘따라 더욱...아내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차는 복잡한 도시한 부분을 빠져나가면서 도로 한부분 갓길로 서더니 차 안에 잠시 적막감이 흐른다.
"보고 싶었어...아란씨..얼굴이 많이 수척해 진거 같아보?quot;
"네...에...벌써 5월 중순...2월 마지막 주에 보고 ...."

아내는 한 2달정도를 친정에 내려가 쉬었다.
지병은 아니지만...여러 스트레스로 인해....온 마음의 병...우울증!!
남편과 아이들 ...과외와 남편의 직장문제가..살아온 세월을...
갑작스럽게...인생에 낙오된 것이 아닐까하는 마음의 병이었다.

"......."
그 남자는 아내의 손을 잡았다....바르르 떨리는 아내의 손을 살며시 잡으면서
한손으로 아내의 어깨위로 목을 감싸듯...끌어당기며...
이제 그들에게는 또다른 대화가 필요치 않았다.

그녀의 손에 긴장된 호흡이 벌써 ...그녀의 입술까지 벌어진 채...두 눈은 거친 숨결로 인해 감겨져 있었다.
그 남자의 입이 아내의 입에 포개지며...그 남자의 손은 이미 아내의 브라우스 윗 단추를 풀어내며..
브래지어를 위로 들춰 올리고 볼록 달아오른 젖가슴과 젖꼭지를 매만진다.
40대 여인.. 아내의 흥분된 몸을 자극하고 있었다.

"잠시만...여..여기선...안돼..안...돼....."
그 남자는 아내의 내뱉는 신음소리와 같은 말을 뒤로하고 아내의 입에서 떨어져
나와 아내의 한쪽 젖가슴을 빨아댄다.

그 남자의 입술에서 침이 발라지고...자극적인 혀 놀림으로 인해 아내는 점점
그 남자가 하라는 대로 자극의 절정...깊은 수렁으로 몸이 빠져들었다.

잠시 후...그 남자는 차 시동을 켜고...아내는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고쳐 바로 앉는다.
"여기서 그러면 어떻게...아이~..너무해...이거뭐야..."
아내의 젖가슴이 그 남자의 침으로 범벅되고..벌겋게 한쪽 젖가슴살이 몽우리처럼 부어올랐다.


차는 다시 어디론가 달려가다가 산모퉁이 어느 모텔앞으로 들어간다.
모텔 주차장안으로.....거리에서 보면...휘장이 가리어져...

아내와 그 남자는 부부처럼...팔장을 끼고...모텔안으로....

304호 방을 잡은 그들은 마치 견우와 직녀가 만난것처럼...

"지훈씨....정말..보고싶었어...미칠만큼.아..앙~"
"아란씨...나두야...너무...그치.."

"지훈씨...그만하구 먼저 씻어...나 따라들어갈께..으응"
"오케이

아내는 그 남자가 욕실에 들어가자마자....핸폰을 바지주머니에서 꺼낸다.
폴더를 여니....문자가..들어와있었다.

"여보..나야...잘놀구와...친구들 모처럼..만났는데..저녁 맛있는 거 먹구♡해"

에궁...
아내로 부터 핸폰..문자 응답이..
"나야...ㅎㅎ오늘정말 기분좋아 엄마들이 맛있는거 사준다구해서 짐..장흥으로
가구있어사랑해 이따봐.."

아내는 다시 핸폰의 밭데리를 뽑아올려...한쪽 테이블에 내려놓는다.
그리곤....아내는 옷을 하나씩 벗어내린다.

청바지와 화이트 티셔츠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그 남자가 있는 욕실로 간다.

욕실문을 여니....그 남자의 우람한 자지가 불쑥...먼저 인사를 한다.

"어..들어와...물받아놨어...확실히..온천수라더니...물이 좋네"

탕이 3~4인용...가족탕처럼...넓고...주변이 크다.
더운물을 손으로 휘휘저으며....아내는 등을 그 남자에게 돌린다.

"저..이거 풀어줘여.."
"자..이거 내 마누라꺼보다 큰 거 같?..흐흥..후후.."
"어..그러기 없긴잖아....서로 자기집.. 말 안하기루 해놓고...짜증나.."

"?.미안..삐지기 없기야..."
"근데..정말 내 젖가슴 자기마누라보다 크지...후훗"
"어..엉"

그 남자는 물속에 들어가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잡아올리고...한편 벽을 잡게 하고
자신의 꼴려있는 자지가 마치 고래가 물에서 나온듯....물기를 머금은 채
아내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들어간다.

"아..여기서...또...넘 아파...내껀 위로되어서...그 구멍아닌거 같아..아~"
"아하...알았어..기다려봐...지금 다시 해볼께..."

푸식소리가 뿌직소리로...박아대는 소리가 욕실 한구석에서 전체로....
떨어지는 물소리와 함께... 어우러져...깊어가는 밤을 만들어가고 있다.

=================================================================
욕실안에서 서로 등을 밀어주면서...그간에 정을...

방에 들어와 두 사람이 침대에 누우니....
TV에서는 8시뉴스를 하고 있는 중

뉴스에서 어떤 유부녀가 내연의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그 두사람은 비웃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채널을 돌리니...비디오가 나오고...나신에 여자가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어느 영화배우....

그 남자가 아내의 다리쪽으로 자세를 바꿔 눕는다.
"왜...그래...왜그렇게해..."
아내는 불안한 기색이 되어...몸을 반쯤 일으키고...말한다.

"내가...오늘은 색다른 서비스를 해볼까..."
"뭘...이상한거 나 싫어하는 거알지..."

하긴 40대 여자들의 섹스방법이 구태의연한 구습이란 것을 ....
"알았어...하지만..이건 당신 남편도 잘 안해본거야"
"뭔데구래...불안해...이상한거면 하지마.."

옥신각신 다투듯 하다가...그 남자가 아내의 두다릴 벌리고...
덥수룩한 보지털을 걷어올리며 보지속살을 가른다.

"왜그래..하하...이상해...하지마.."
" ~"

이미 남자의 입이 아내의 보지속살속으로 침투한다.
혀로 집요하게 빨아대듯하다가....클리토리스를 이빨로 물어본다..

"아..거길 물면 어떻게...아..아..."
10분전에 욕실에서 절정을 올려줬음에도....아내는 또 한번의 절정에 도달하려고 한다

"하지마..더러워...미안하잖아...거길 ..아..아..아..아...흐..흡"
아내는 이젠 포기한듯...두 다리를 완전히 좌악벌리고...

그 남자에게 다 맡긴듯....

"지훈씨...이제...다시 박아줘..으ㅡㅡ응....제발...."

그 남자는 다시 자세를 바꾸어 아내의 배위로 올라타고...
깊숙히 달궈진 자지를 흥건하게 물고인 아내의 보지속으로 박아넣는다.

"으...웅....그래..아...아...넘..."

물이 많아서인지....자지가 빠져나올때마다...물이 튀어 나온다.
다시 뿌지직...소리가...침대위에 스프링튕겨진 소리와 함께...

아내는 오늘 두어번의 절정에 너무 행복한듯....

9시20분이되어서...모텔을 나온다.

차를 다시 타고 근처 카페로 가고..
카페 안에서 뚝배기 비빔밥을 시켜 두 사람은 부부처럼 입을 벌리고
스스럼없이 먹는다.

얼마나 배고플까...
집에선 남편과 정말 한번두 겨우 할듯 말듯하다가...그 남자와 두번이나
절정의 늪에 빠져가면서...즐기는 이 분위기가...

====================================================================

이 글은 실화입니다.
많은 분들의 실화라는 글이....제 글까지도 무색하리만큼...하지만...

제 주변에 이야기 입니다.
요즘 40대에선 이혼이 성행한답니다.
하지만...이 집은 아닙니다.

이제 몇편의 40대 부부의 이야기를 쓸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가끔 분노가...

그 사람들의 일생은 ..결국....서로 속이는 섹스행각에 파멸의 늪으로
가고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져..

젊은사람들의 딸딸이....자위 그런 것들...그리고 처녀와 유부남의 섹스..
차라리...그런 것이 다행일지 모릅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40대부부의 처절함을 함께
그려볼것입니다.

왜 그들에게 섹스는 서로를 부부라는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고..

다른 남자...다른여자...유부남과 유부녀의 현실에서 더 깊어져 가는 것일까여.
기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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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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