弟 夫 이야기(창작) 1
여기 못난 여자의 독백 같은 이야기를 들어 주 십시요 .
나는 39살이고 남편은 42살입니다. 딸아이는16살짜리 하나구요
근데 저에게는 저보다2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저보다 늦게 결혼 하여 애는 10살 먹은 남자아이가 하나있죠.
근데 우리 제부는 나보단 한살 많은 40이랍니다.
먼저 우리 남편에 데한 이야길 하죠.
우리 남편이란 작자는 한마디로 개판 입니다.
건설업 합신다시곤 지방에 한번가면 열흘이고 한달이고 소식도 없이
지네다간 불쑥 나타나 돈봉투 하나 던져주곤 목욕 할 틈도 안주곤
반 강제로 안방으론 끌고 가 전회도 없이 그냥 싸곤 코골고 자다간
아침이 되면 밥 한술 뜨곤
“나 다녀 올께!” 라고 말하고 가면 또 언제올지…….
하여튼 문제가 많은 남편 이랍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어요.
제 동생이 사는 곳은 우리집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동생이랑 제부는 자주 우리집에 놀러 오곤 하죠.
우리 딸애는 제부 집에서 동생 아들이랑 공부하고 컴 하고요.
더구나 토요일이나 공휴일 앞날은 우리집에 와서 그 다음날 까지
질펀 나게 마시거나 고스톱 치며 아니면 노래방에서 시간 때우는 둥
남들이 보면 질투 할 정도로 다정 다감 하게 논답니다.
우리 제부도 절보고
“처형!처형!” 하며 잘 대해주고요
근데 문제는 꼭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날 발생하였습니다.
그날 제 동생은 친구들이랑 성당에 행사 가버리고 같이 있어야 할
남편은 현장에 문제가 생겨 못 온다고 전화 한통 하곤 땡 이고요!
근데 제 동생이 성당에 다닌지는 겨우 3달 되다 보니 성탄절 전날
미사 본다는 사실을 잘 몰라 제부에게 이야길 안한 것 있죠!
제부는 퇴근하곤 당연히 우리집으로 와선 동생을 찾드라구요!
“제부! 동생 성당에서 미사드리는것 말 안하든가요?”
“아뇨! 아무말 안하든데”
“애구! 동생이 성당 나간지 얼마 안되다보니 잘 몰라서 그랬는모양이네”
“처형! 그럼 집에가서 기다리다 집사람 오면 같이오죠:
“제부! 동생이 제부오면 밥드시게하고 기다리라던데…..”
조금은 기어들어가는 말투가 되드라구요.
“그래도 아무리 처형이지만!쫌 그러네요”
“제부! 상관 말고 들어와 식사하세요! 미나는 벌써 제부집에 같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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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못난 여자의 독백 같은 이야기를 들어 주 십시요 .
나는 39살이고 남편은 42살입니다. 딸아이는16살짜리 하나구요
근데 저에게는 저보다2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저보다 늦게 결혼 하여 애는 10살 먹은 남자아이가 하나있죠.
근데 우리 제부는 나보단 한살 많은 40이랍니다.
먼저 우리 남편에 데한 이야길 하죠.
우리 남편이란 작자는 한마디로 개판 입니다.
건설업 합신다시곤 지방에 한번가면 열흘이고 한달이고 소식도 없이
지네다간 불쑥 나타나 돈봉투 하나 던져주곤 목욕 할 틈도 안주곤
반 강제로 안방으론 끌고 가 전회도 없이 그냥 싸곤 코골고 자다간
아침이 되면 밥 한술 뜨곤
“나 다녀 올께!” 라고 말하고 가면 또 언제올지…….
하여튼 문제가 많은 남편 이랍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어요.
제 동생이 사는 곳은 우리집과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동생이랑 제부는 자주 우리집에 놀러 오곤 하죠.
우리 딸애는 제부 집에서 동생 아들이랑 공부하고 컴 하고요.
더구나 토요일이나 공휴일 앞날은 우리집에 와서 그 다음날 까지
질펀 나게 마시거나 고스톱 치며 아니면 노래방에서 시간 때우는 둥
남들이 보면 질투 할 정도로 다정 다감 하게 논답니다.
우리 제부도 절보고
“처형!처형!” 하며 잘 대해주고요
근데 문제는 꼭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날 발생하였습니다.
그날 제 동생은 친구들이랑 성당에 행사 가버리고 같이 있어야 할
남편은 현장에 문제가 생겨 못 온다고 전화 한통 하곤 땡 이고요!
근데 제 동생이 성당에 다닌지는 겨우 3달 되다 보니 성탄절 전날
미사 본다는 사실을 잘 몰라 제부에게 이야길 안한 것 있죠!
제부는 퇴근하곤 당연히 우리집으로 와선 동생을 찾드라구요!
“제부! 동생 성당에서 미사드리는것 말 안하든가요?”
“아뇨! 아무말 안하든데”
“애구! 동생이 성당 나간지 얼마 안되다보니 잘 몰라서 그랬는모양이네”
“처형! 그럼 집에가서 기다리다 집사람 오면 같이오죠:
“제부! 동생이 제부오면 밥드시게하고 기다리라던데…..”
조금은 기어들어가는 말투가 되드라구요.
“그래도 아무리 처형이지만!쫌 그러네요”
“제부! 상관 말고 들어와 식사하세요! 미나는 벌써 제부집에 같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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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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