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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6 1,183회 0건
마르고닳도록 (1편)
마르고닳도록

한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멀리..
성원해주신 분들께...고마움을 전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 =============


그녀는 42살...시내 모처에서 음식점을 한다.
엉덩이는 마른편이지만...풍만한 가슴이 한몫할 정도로...
신기하게도 엉덩이살이 없어...그녀가 엎드린 자세만 되면..
그녀의 너절한 보짓살과 수북한 털이 뒤에서...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보인다.
남편은 그녀보다 나이가 8살 많은 탓인지...일찍 그녀의 섹스상대가
되질 못했다.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남자가 없었던 것이다.

그녀에겐 대학생인 딸이 하나있다.
지방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기에...집에는 주말에만 찾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단골손님이 모처럼...일본사람인듯...하나를 데리고 왔다.
머리가 벗겨지고...눈웃음이 그윽한....키 작고 배나온 남자.

"어서오세여...이리로.."
주방에서 물기가 채 마르지도 않은 그녀가 손을 불쑥..내밀며...
손님을 맞이한다.

"여보...참!...역에가서...참게 2박스 가져와야 하는데.."
"어..그래..그거 시킬려면....아까 말하지..."
"미안...해..여보..전화받구...점심꺼 정리하다보니...늦었네"
"알겠어....전표 어딧어?.....전표줘야지.."

남편이 부리나케 가게문을 열고 나선다.
방안에 손님이 이리저리 살피며...화장실로 향하고..

그녀는 얼른 가게문 바깥으로 금일휴업 표찰을 내어걸고 잠근다.
그리고는 주방으로 가서.....바지를 벗고....대야에 물을 받아
엉덩이와 보지속을 닦는다...손가락으로 이리저리 구멍속속...

그리고는 가방속에서 물방울무늬의 청칼라...원피스를 입고
방으로 들어갔다.

"한참만이네여..사장님..어찌 그렇게 한참동안 연락한번 안주구..."
웃을을 띈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 섹시하게 보인다.
"어허...그래...오랫만이지...잘지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단골로 보이는 남자의 손이 그녀의 치마속을
배회한다.
"아...아직 잘있었네....물도 잘흐르고...간수잘해..."
남자의 손가락이 두개나 그녀의 보지속을 휘휘 돌린다.

그리고는 남자가 일본남자에게 무어라 말하자...
그 일본남자의 눈이 휘둥그레한다.

"자..오늘 손님은 식사하러 온거야...잘좀 대접해야지.."
"무얼로?..할까여..?"
웃음을 지으며 물어보는 그녀의 본심이 무엇을 말하는 지...안다는듯 "오랫만에...게맛살로...하지.."
"어머....그걸 어떻게...."
"괜찮아...참!...역에간 남편 언제 오려나?.."
"아~이~..걱정마세여...올때 전화하니깐...먼저...식사준비하세여..그럼"

방을 나서는 그녀의 얼굴이...묘한 감정에 복받힌듯 상기되어...

주방에서...그녀는 캐찹한병과 고량주 한병과 잔 1개를 들고 나온다.

방으로 들어가자....
남자들은 옷을 다 벗고....우람한 자지를 내어놓고....호흡을 가다
듬고 있었다.

"어머...급하시긴...호호"
식탁위로 술과 캐찹을 내려놓고...그녀가 식탁로 올라선다.
휘청할듯....다리 낮은 식탁이 겨우 안정을 취하자..
그녀가 상위에 엉덩이를 쳐들고 엎드려진다.

"어허...이거...정말...식욕이 당긴단말야..."
"자..식사하시져...제가 껍질은 벗길테니...육수부터 드세여.."

단골남자는 그녀의 상체에 있는 티셔츠를 조심스럽게 벗기고...
일본남자는 그녀의 원피스를 들추고 엉덩이를 까발린다.
뽀얀살빛이 엉덩이사이로 시커먼 털과 함께..붉은 색의 보지속살이
벌어진다.

"자..이거로 먼저...뿌려드세여"
캐찹을 일본남자에게 주자...남자는 그녀의 엉덩이에 캐찹을 흘리듯
뿌려댄다...
차디찬 캐찹이 흘러내리며...그녀의 옴쌀거리는 보지속살로...캐찹이
들어서자....붉은색의 보지가 물을 번뜩이며....케찹과 함께
섞여서 흘러나온다.

일본남자는 얼른 흘러내리는 캐찹을 입을 대고 그녀의 보지속살과 함께
훌쩍거리며...빨아먹는다.

그녀는 미묘한 신음소리가 혀가 들락달락하는 찰나에 질러대며...
묘한 감정을 마찰한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벗겨지고....둥글거리며...박이 떨어지는듯....
두 젖가슴이 허공에서 내려서자...단골남자의 손이 두 젖가슴을
떠 받으며 조물락거린다.

일본남자가 다시 고량주를 그녀의 엉덩이에 씻겨내리듯...부어주자
후끈거리는 그녀의 보지가.....아예..술에 취한듯...애액을 토해낸다.

다시금....일본남자가 혀로 그것을 빨아대는데 아예 남자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속살에 묻혀서 깊숙히...자극을 해대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너절거리는 보지속살사이로 클리토리스
알갱이를 빨갛게 보이며...남자의 눈을 다시 자극한다..
"아~앙....아~앙...너무좋아...아...아..앙"

일본남자는 단골남자에게 무어라고 하는데...급하다는 표현 같아보였다.
하긴...그녀가 바라본 일본남자의 자지끝에 물이 방울방울지면서...
굵디굵은 자지가 힘을 다해 용솟음치듯 꼴리고 있었다.

"아..아직 초반인데....벌써...식사를 끝내시려구여..허..참"
단골손님이 무어라고....말하면서...그녀의 입술을 빨아댄다.

"아..오늘은 좀 빠르게...해야되겠어...뒤집자구...얼른"

그녀가 다시 몸을 세우고 다시 벌렁 누운자세가 된다.
원피스 치마가 슬쩍 덮히자..일본남자는 더욱 씩씩대는 자지를 잡고..
어물거린다.

"자...이제 하세여..."
일본남자가...무어라고...단골남자에게 말한다..
"아고...디게 밝히네...다시 엎드리래...이녀석은 그거 좋은가봐"

웃음을 지으며..그녀는 다시 상위에 엎드리고...자신의 손으로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를 발랑까보인다.

화색이 된 일본남자의 자지가 성큼 그녀의 보지를 향해 다가서고...
후끈거리는 보지속을 달래야 하는 그녀의 입술이 벙긋거리며...흐느낌을
토해낸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일본남자의 성난 자지를 밀어넣자
"헉.....아...아...아파..."
으례 질러대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일본남자의 청각을 다시금 자극하고.
엉덩이살을 비집고 들어선 자지가 쑬떡거리며 삽입질을 해댄다.

밀려나오는 그녀의 보지속살이 자극을 못참겠다는듯...질러대는
그 남자의 자지와함께....물이 질질거리며....엉덩이사이로 흐른다.

"아..하...아..하"
일본남자의 신음소리는 국제통용인듯....소리를지르며 열심히 박음질을 한다.

단골손님의 자지가 그녀의 입속에서 목구멍을 타고 넘나든다.
그녀의 혀가 남자의 자지귀두를 물고...당기듯..힘을 가하자...
남자의 호흡이 가파진다.
"어..허...이거....정말...명기야..입이..어떻게....이 렇게..."

앞뒤에서 질러대는 남자들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와 입속에서...
불방아를 질러댄다.

"어허...이거..."
"아...흐....아..하.."
쑤걱대며 들어서는 일본남자의 자지가 먼저 용출을 해댄다.
자지가 박힌 채...신음을 토해내는 그녀의 입속에 목구멍으로 단골남자의
정액이 숨과 함께....넘어간다.

"컥~.."
그녀가 너무나 절정에 급한 나머지....정액을 토해낸다.
상위로 쭈그려 앉은 그녀의 엉덩이에 정액이 밀려나와 한 상을 차려놓는다.

"어머..죄송해여...제가..오늘은....좀.."
"어허..이거..오늘은 다된밥에.....이러면..어려운데..."
단골남자가 푸념하듯....옷을 주워입고...일본남자는 알수없는 미소와
함께....그녀의 엉덩이를 툭툭치며 만져준다.

원래 식사시간을 10분에서 20분까지 조절해야 하는데...5분만에 끝내버리고
그녀가 조절하지못한 죄(?)를...추궁하고...

20만엔...5000엔짜리가 수북히..식사값이다.

식탁 위를 치우고....다시 게탕을 끓여서....술 2병을 가져다 놓고
이제 단골손님은 식사를 한다.


가게문을 열고....그녀는 화다닥...주방으로 들어간다.
다시 바지를 챙겨 입고...옷매무새를 고치고 화장을 다시한다.

손님들이 저녁시간에 맞춰.....하나 둘씩 들어오고..


"아줌마.....이거 행주맞아여?"
"오잉~..."

방으로 들어선 그녀는 화들짝 놀란가슴을 쓸어내린다.
행주가 아니라 내 팬티...
어마...이걸 어째...급한나머지...

남자손님들의 눈초리가 비상하듯...그녀의 아래 위를 어본다.
"아줌마....팬티입은거 맞아...혹시 이거 팬티아닌가?"
"야..여기선 팬티로 행주를 쓰나본데...야..이거"

두 남자가 그녀를 붙들고.....바지춤을 잡는다.
바지를 잡히고 이내 지퍼를 내리고 벗겨내자...엉덩이와 보지가 다 보인다.
"이거...대단한데.."
"아줌마...팬티 안입었네.."
"근데..이거....물이 보이네...아줌마 아까 혹시 자위한거아냐..하하"

"아줌마 오늘 식사....아줌마로 할께.."
"그러자...좋지.."

두 남자가 그녀를 상 위로 들어 올린다.바지가 반쯤내려진 채
"엎드려 봐...얼른.."
"이년...이거..한번 박은 듯한데..보지구멍이 아직 벌렁거리고 있어"
"애액두 흐르는데...이거 끝내주네. 아~~..박구싶어"

식탁위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엎드린 그녀의 한숨이 흘러나온다.
바지가 꽉 끼인 상태로 허벅지가 아파온다..
벗구싶지만...어떻게 할 지몰라..그냥 엎드려져 있다.

한 남자가 바지 지퍼만 내리고 자지를 꺼내든다. 말그대로 좃나 크다..
말좃같은 그걸 박는다면...상상하는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솟구치고...
갑작스런 말좃이 그대로 구멍을 절개하듯...박혀들어온다.

"야..이거 좃나 꼴리는데..구멍 안에서 착~ 휘감긴다...이거..끝내주네"
"푸걱~..푸걱~"
좃질하는 한 남자가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흔들어대니..식탁이
같이 흔들리고..앞에선 남자가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바지속에 자지를 잡게한다.
불끈대는 그 남자의 자지를 잡아올리자...벌써 귀두머리에 방울져 솟아오르는
물기가 숨을 토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발갛게 달아오르고...남자의 자지기둥이 길게 늘어져 보이며
숨을 헐떡이며 좃질을 하니...그녀 또한 절정의 도가니로....깊게만 들어간다.

"허..억..허~억..."
거친 숨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어지럽힌다.남자의 뜨거운 숨결이...바람처럼
머리뒤를 치며 상상의 절정이 길게 드리워질 때..

"푸...........욱..."
또한번의 정액분출이 그녀의 엉덩이를 뒤흔들고...
식탁위로 떨어지는 남자들의 정액덩어리가 너절거리며 흩어진다.

바지까지 더럽혀진 채 그녀는 어지러진 식탁을 정리하고 주방으로
들어선다.

바지를 벗어 대야에 담그고...찌게국물을 한사발 들이붓는다.
일종에 알리바이..풋풋...


◎ grimja ([email protected]) 12/04[17:01]
님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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