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더슬픈건,,,추억(1)
"새하얀 저거리에서 ~~서있든 첫눈같은 사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눈시울이 붉혀진다,,, 그런 내자신이 서러워 더욱 속력을 내어달린다,어서 한시라도,그녀와추억이남아있는 울산! 이곳을 떠나려....돌이킬수없는 이별을 햇기에...
담배한모금 길게 내뱉고 차창 밖으로 세차게부는 바람에 내머리결이날린다,,내사랑했든 마음도함께 날려간다 1992년 내나이18세 여름 으로,,
추억1

"딩동댕" 쉬는 시간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다. 여기저기서 왁자지끌 요란하다.
"우와 ,좆나게 덥네 .이더운날에 무슨 보충수업이고 짜증나게 . 희윤아~~"
나는 너무도 덥고 한시간동안 지옥같았든 수학 보충수업에 불쾌지수가 머리끝까지 뻗쳐잇다. "희윤아.이씨방생 모하는데 대답이없노. 자나??" " 동일아 와??"
희윤이는 입가에 침을 닦어며 책상에서 일어나며 대답햇다
"담배한대 푸러 화장실 가자 " 희윤이와나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화장실입구엔 벌써 달려온 다른녀석들의 담배연기로 자욱햇다
"야 !! 씨발아 들아 너구리 잡나??담배한개조바라"그러자 옆에잇든 노정이가 말보로라이트를 한개피 내밀며말한다
"동일아 너
거 선생 그거애기하더나??" "모?"
"우리선생이 아까 수업시간에 그러더라 . 새마을 연수회란걸 하는데 3박4일이라더라 "나는 물엇다 "그게몬데??"
"경남에 있는 고등학교애들몇명씩 와서 수련회하는거라더라.난 신청햇다 울마나 잼잇겠노 보충수업도 안하고 하하하 무엇보다 여자애들도온단다"노정이 신이나서 말한다.여학생이라는 말에 나의 눈빛은 빛난다 입가에 미소와함께 ...
나는 블랙리스트 1위다 여기서 한마디..(블랙리스트 : 이것은 우리학교 선생들이 작성한 문제아 순위 를 적어논 실체없는 문서이다 아주 극비사항이지만 난안다 내가 1위라는 것을 이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시험공부로 1등을 못하는내가 이거라도 1등이라니 우하하하)
선생의 반대를 이겨내고 새마을 수련회 갈수있게됫다 .,,,,
내인생을 바꾸어놓은 한소녀 를 만나게 될것도 모른체!!!!


처음글이라 힘드네요 문장도 매끄럽지못하고 열심히 쓰겟습니다 이글은 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마음속에 묻어버린 추억이지만,,,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