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 세월 39부


"미안….미안.."
"내가 조금 오버를 한듯하다…그만할께…."
제비는 강혁을 바라보며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그리고는 자신의 옆에 있는 여자의 스커트 속으
로 손을 밀어넣으면서 말을 걸고 있었다.
"저기…. 윤영란….뭐할까…지금…"
"영란씨말야….."
"아…흑………..몰라……..지금..남편 있지..않을까…헉………..허헉.."
연숙은 자신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제비의 손길을 더욱 깊숙이 받으며 다리를 벌리면서 앞에 앉
아 술을 먹는 사내를 유심히 바라보고 잇었다.
잘생긴 마스크에..특이 코가 더욱 오똑해 보이고 커보이는게 한물건 할것만 같았다.
"전화 한번해봐…..연숙아…."
"알았어..잠시만……헉……………."
그녀는 겨우 제비의 손을 치우면서 강혁을 바라보며 밖으로 나가고 잇었다.
"뭐하는 년이우….???"
"응….저기…저..송화빌딩 건물 사장 마누라…."
"돈은 좀 있겠구만…"
"짠돌이야….저년….."
제비는 술한잔을 들이키며 별것 아니라는 듯이 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다른애들은 다들 나오기 힘들다는데…"
"그래…..오늘따라 다들 왜그래….??"
들어오는 연숙에게 짜증난다는듯이 제비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저….내…후배하나 있는데..걔라도 오라고 할까…??"
"누군데….??"
"응….집에 자주 오는 후배인데..보험설계사야…."
"이뻐….??"
"응…이뻐…"
"그럼..오라고 해….."
"그런데…올지는 모르겠어…."
"이런데 하고는 하도 먼 애라서….."
"그럼 뭐하러 이야기를 했어..시팔….."
"그냥..집이 이 부근이니까…전화를 해볼까 하고……"
"그래..전화 한번 해봐…믿져야 본전이지…뭐.."
그녀는 다시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또야….너도..참…대단하다…얘…"
"그런 인간 포기하고 이리루 와.."
"너정도 능력이 되면 같이 살 필요 없지..안그래…???"
한참을 전화를 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녀의 집도 약간은 문제가 있는듯 했다.
그녀는 전화를 끊고서는 강혁을 한번 바라보고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저..분..정말 재수좋은가봐…."
"무슨소리야….??"
"송화…..나온대…."
"이름이 송화야….??"
"응….윤송화…."
"집에…무슨일있어요….??"
"말도마요….송화남편이 완전 개 망나니잖아요…"
"글쎄..전에는 노름한다고 집을 날리더니…이번에는 다른 여자를 만난다나…뭐라나…"
"꼴에 인물하나 잘생기고 그거 하나 잘하는거 외에는 능력이라고는 개뿔도 없는데…"
그녀는 그녀의 남편을 잘 아는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걸..어떻게 잘알아요…???"
강혁의 질문에 연숙은 당황을 하며 얼버무리고 잇었다.
"그야…뭐…..치…친하니깐……"
"송화…걔…무시하지 말아요…."
"보허설계사지만..연봉이 1억이 넘을거예요..아마…"
그말에 강혁은 보지못한 여인이지만 약간은 호기심이 일고 있엇다.
"그리고 얼마나 미인인데요….호호호…"
"보시면 아마 반할걸요….."
그러나 그말에는 강혁은 오늘겪은일이 너무 큰 충격이어서 그냥 피식 웃고 말았고 손에 들리
워진 양주잔을 들이키고 있엇다.

"헉………………"
순간 강혁은 반즈음 일어났다가 다시 자리에 앉고 있었다.
그녀가 오기전 이미 술이 취하고 있었던 강혁의 눈에 그녀는 마치 현정으로 보엿기에…
너무도 놀라고 당황스러워 하고 있었다.
"헉………….혀….현정누나……….."
자신도 모르게 반즈음 입을 열고서 현정을 부르고 있었다.
"잘왔다..송화야….그기앉어….."
벌써 보지밑이 축축해진 연숙은 제비의 손길을 보지속에 담은채 그녀를 턱으로 가르켜 앉으라
는 곳이 바로 강혁의 옆이었다.
"언니……………"
송화는 순간 당황스러워 연숙을 바라보면서 몸둘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I찮어…그기 잘생긴 총각 옆에 앉아…."
"너도 한번쯔음음 이럴 필요 있어…얘…"
연숙은 짖굳게 파고드는 제비의 손길을 피하면서 자리에 앉기를 권하고 있었고 송화는 마지못
해앉는듯이 그렇게 강혁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받아요……"
강혁은 앉는 그녕에게 다짜고짜 양주를 권하기 시작을 했고 그녀는 두손으로 양주를 받아 한번
에 들이 마시고 있었다.
"술..잘하네…"
"한잔더..해요….."
강혁은 내리 한잔더 권하면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고 송화는 주는 술잔을 한잔더 받은뒤 강
혁에게 권하기 시작을 했다.
둘은 앞에서 온갖 난무한 짖을 해대고 있었고 둘은 그 앞에서 술잔을 주고받기를 여러 번 하고
있었다.
맨정신으로 볼기에는 낮뜨거운 일들이 앞에서 일어나고 있었지만 그러나 둘은 술이 취하고
있엇기에 별 관심없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나 눈보다는 귀로 들리는 여자의 비음소리에는 둘다 마음이 울렁거리는지 가끔씩 힐끔거리
며 그들의 행위를 바라보곤 했다.
"그래서…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두리는 하는 강혁의 이야기를 듣던 송화는 자신의 일인냥…그렇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경청하고 잇었다.
"그래서..좀전에..저의 이름을……???"
"네에…죄송해여…."
"아녜요…..강혁씨에게 그렇게 보여 강혁씨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전…"
강혁은 그말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기 시작을 했고 그런 마음을 담아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그런 강혁의 눈을 고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녀가 두눈이 바주치자 100만 볼트의 전기가 통하는듯 마음이 울렁거리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
앞에서 남녀가 이상한 소리를 내며 더욱 거친 숨소리를 내자 강혁은 더 이상 참지를 못하는듯이
한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저….뽀뽀 한번만 할께요?quot;
강혁은 술이 된걸 핑계삼아 그녀에게 질문을 던지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을 했다.
"읍……………….흐흡……………"
불안간에 들어온 사내의 혀를 송화는 당황스럽게 받아들이며 사내의 표정을 바라보앗다.
뽀뽀 해도 되냐고 묻는 사내의 말에 답을 하기도 전에 사내의 혀가 먼저 자신의 입속을
파고 들고 있었다.
당황스럽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너무 경황이 없었지만 화를 탤 겨를도 없이 사내의 감은
눈을 바라보는 순간 송화는 그냥 가만이 동조되어 가고만 있었다.
사내를 뿌리치고 화를 내고 뺨을 후려쳐도 모자랄 형편인데 그러지를 못하고 송화는 사내의 아
픈 가슴을 치유하듯이 그렇게 조용히 따라 눈을 감고 있었다.
"아……….흑………..읍……..흐흡……….."
누가 소리를 내는지 앞에 있는 연숙이 소리를 내는건지 아님 자신이 소리를 내는건지 송화는
모를 정도로 깊이 사내의 혀를 받아들이며 사내l 품속으로 안겨 들어가고 있었다.
지금 이순간만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우울과 짜증을 모두 날려버리면서…

"흑..그만…………안돼…….그긴…………"
조용히 자신의 주요한 부위를 향해 다가오는 사내의 손길에 송화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사내
의 손을 말리고 있었다.
"안돼요….이러지말아요…."
송화는 얼른 흩트러진 치마단을 바로하면서 다리를 모으고 앞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거북하기는
여잔했다.
앞에는 정말 눈뜨고 보기에는 민망할정도로 야한 행위들이 지나가고 잇었다.
연숙의 머리가 어리론가 사라지고 있었고 그 검은 머리카락은 제비의 앞바지춤에서 나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제비는 침을 질질 흘리며 그 머리를 잡고 있었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헉…………"
연숙의 머리가 올라오는 순간 보이는 제비의 거무틱틱한 자지를 언뜻 바라본 송화는 너무 놀라
앞에 놓인 물을 벌컥마시다가 그물마저 토해내고 있었다.
물인줄 알고 마심 것이 양주에 얼음이 놓인 것이었다.
민망한 행위지만 그런 오럴행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요즈음 남자경험이 없는 송화에게는
가슴질 진탕치기에는 더할것이 없었다.
그런 마음을 강혁이 알기나 하는듯이 강혁은 그녀에게 술잔을 내밀었고 송화는 주저없이 받아
마시고는 다시 술잔을 건네고 있었다.

"나갑시다………"
강혁은 어느정도 분위기가 익자 그녀를 잡고서 밖으로 나와 버렸고 사내의 돌출행동에 송화는
어쩔수가 없이 사내에게 팔목을 잡힌채 뒤따라 나가고 있었다.
"안돼요……….여기는…….."
송화는 사내가 가려는 곳이 여관임을 알고서는 따라 나서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그러나
그럴수가 없었다.
술을 먹은 젊은 사내의 당기는 힘에 질질 끌려 들어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송화는 그렇게
강제적으로 여관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아무리 망나지이지만 그래도 남편외의 사내와는 여관이 들어와보지를 않았기에… 송화는 더욱
당황볜?患?
그렇다고 남편외에 자신의 몸을 탐한 남자가 없는것은 아니었다.
사실…. 자신의 첫고객인 앞에 있는 연숙의 남편에게몸을 준적이 있었다.
그때도 술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하는통에 첫계약 감사의 기념으로 따라나선게 잘못되어 한번
준적이 있었다.
그뒤 연숙의 남편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것을 송화는 냉정하게 거절을 하였고 그렇게 하나
의 방편으로 부인인 연숙과 친하게지내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이 어리고 낯선 사내에게 이끌려 지금 여관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다시
밟고 있었다.

"강혁씨…이러지 말아요..우리…"
"첫 만나 이런데 오는것은………….."
"우리 다음에….아퍼…살살…아퍼……….."
강하게 손목을 후려지고 방으로 끌고가는 강혁에게 송화는 애원을 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강혁
은 들은척도 하지를 않고 더욱 강하게 팔목을 잡고 당겨 방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딸깍………….찰칵……………..탁…………"
방문의 자금장치가 모두 잠기는소리는 듣는 순간 송화는 그동안 긴장햇던 마음이 한순간에 무
너지듯이 침대에 그냥 풀석 주저 앉고 말았다.
"먼지…씻고 나올께요…….."
강혁은 그 한마디를 남기고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샤워를 하면서 강혁은 오는동안 내내 강하게 만류를 하며 거절을 하던 송화의 얼굴이 떠오르고
있었고 차라리 샤워를 하는 동안 도망가듯 가버렸음 하는 바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일부러 샤워를 더욱 늦게 하고 있엇다.
그러나 허리둘레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는 순간 송화는 처음 그 자세로 침대에 앉은채 화장실을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씻어세요….."
그말에 송화는 조용히 화장실을 들어가고 잇었다.

검정색 투피스에 아래스커트는 폭이 넓은듯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하늘거리고 있었고 그리고
그녀의 검정색 라운드 티가 그녀의 젖무게를 겨우 이기면서 힘겹게 떠 받치고 있었다.
강혁은 벗은 그녀의 몸매를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
화장실을 나오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강혁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어느정도는 벗고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와 침대 가장자리에 살며시 앉고
있었다.
"이런……."
강혁은 헛바람을 일으키며 그녀의 허리를 살며시 잡고 당기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힘없이 강혁의 의도대로 딸려오고 있었고………
"아…………..흑………"
투피스 검정재킷의 단추가 사내의 손에 열려 방바닥에 놓여지는 순간 송화는 조용히 눈을 감아
버렸다.
"아….너무 아름다워…..헉……."
검정의 라운드 티사이로 몰록 솟아나 있는 두개의 봉우리…너무도 아름답게 그리고 웅장하게
그렇게 티를 뚫고 나올태세로 강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미 여자는 눈을 감고 파르르 떨고 있은지 오래였다.

"흑………………허헉…….."
강혁의 손끝이 그녀의 아름다운 유방선을 따라 움직이는 순간 송화는 짜릿한 전율이 몸을 휘감
기 시작을 했고 몸을 조금씩 비틀어 대고 있었다.
"허헉………아…………헉……"
"너무..아름다워요….허헉…아……..숨이 막히는것 같아…허헉…"
강혁은 조용히 그리고 소리없이 그녀의 두 유방을 손바닥으로 잡고서 지긋이 눌러대기 시작을
했다.
"헉……………아…………….흐흑….."
사내의 손이 겨우 유방에 닿은것 뿐인데..이런 전율이 온몸을 휘감고 지나가다니…
송화는 전에 없이 느껴지는 전율에 소스라치듯이 놀라고 잇었다.
어느덧 강혁의 손은 그녀의 그 라운드티를 위로 올리고 있었고 송화는 그런 사내의 손길에 도움
이라도 주듯이 팔을 들어 티를 벗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검정색 레이스 브래지어가 한눈에 들어오고 그 브래지어는 소담스러운 유방을 다 담지못하고
젖무덤의 반이상을 들어내어 놓고 있엇다.
하얀색…아니..복숭아의 결처럼 연분홍을 드러내는 그녀의 우방속살결이 한눈에 들어오자 강혁
은 춘정을 이기지 못하고 우악스럽게 그 블래지어 켑을 제치고 있었다.

"악……………흑………."
"우……………………아…름다워…허헉.."
그 풍만한 유방의 중심에 우뚝 솟아 올라있는 두개의 유두…..너무도 아름다워 말을 잇지못하고
그 작은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집게를 만들어 살며시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