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샘보지-2.

카 섹스와 야외에서의 섹스를 유난히 좋아하는 그녀의 취향에 맞춰
나 역시 그녀와의 섹스시에 점점 더 그 행위가 대담해져 간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 그녀의 엄청난 성감에 너무 너무 기분좋다.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이를 얼르듯이 달래고.....칭찬하고, 용기를 주고........그러길 수년여인데..........

그녀는 승용차 뒷 좌석에서 가뜩이나 작달막한 체구를 더더욱 옹크리고
끝없는 절정의 늪을 헤매이며 긴 비음과 함께 순간 순간 바르르 경련을 일으킨다.
시트는 이미 그녀가 흘린 보짓물로 흥건하다 못해 아예 인조 가죽에 물바다를 이루었고......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아니면 멎어버린건지.....

조금은 풀어진듯하던 그녀의 보지속이 다시 깔죽 깔죽 옴씰거리며 부풀기 시작한다.
공알도 맛있는 젤리처럼 다시금 일어서고...........
반쯤은 시둘어있던 내 자지도 뻐근하게 팽창한다.

난 가만히 그녀의 상체를 반쯤 일으켜 세우고 나직히 귓가에 속삭였다.
" 우리 이쁜 보지가 다시 쑤셔 달라고 보채네........이제 부턴 내 가슴을 ?으면서
자지를 빨아봐........보지 문도 활짝열고 ........씹물도 있는대로 다P아.....알았지.........

그녀는 대답대신 기다렸다는듯이 내 허리를 부둥켜안고 마치 삼일은 굶은 사람처럼
게걸스레 ?고 빤다. 젖꼭지며 겨드랑이는 물론 흐르는 땀 까지도 너무나 맛있게 빨아먹는다.
-쭉....쭉.....싹싹.....음...흑.....으......음....음.............

그녀는 아무래도 여느 여성과는 다르리라.
애무받기 보다는 애무하길 좋아하고 ......그리고 흥분하고....

어느덧 그녀가 한손으로 자꾸만 방아질하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느르기를 반복한다.
이제는 수도없이 찔끔거리던 씹물을 제방이 터지듯이 P아내겠다는.........
그리고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거칠고 짐승같이 마구 쑤셔달라는 신호다.

-학..학...으....음...음....으아....흑........아무렇게나...응...자기야 ...나죽어..........아.........

치걱 치걱....울컥....울컥....쭈루룩.........어마....보지터져.....으아........흐아.......아..........
여보...자기야....보지...떨어져 나가.....으아ㅏㅏㅏ.. 악....으..............흑......흑........

" 그렇게 좋아..........말해봐...응 ......
: 으아..........죽어....아이구....씹아...씹하고....싶어.......응...응....으...응.......으....흑....
" 씹하고 있잖아...응.......여보....너무 잘하네......다 싸....있는대로....자지에...다 P아.....
: 흑...흑...흑.....으...응...흑...흑......

고개를 젖히고 도리질을 하며 밀려오는 쾌감에 온몸을 바둥거리는 그녀는 넋을 잃은것 같다.

-쑤걱 쑤걱...척척...울컥..울컥...쭈각...울컥..........

" 으아 ....여보 ...자기 ..자지 ...보지속에 ....있는거야?......엄마야........흑...흑..흑...엄마야.....

그녀 몸이 시트위에서 이리저리 미끄럼을 탄다.
씹물은 멎을줄 모르고 P아져 나오고.............
그녀의 흐느끼는 비음은 어느덧 울음으로 변했다.

아......이렇게 잘 맞을수가........
나의 몸뚱이는 나르는 기분이고 자지의 혈관은 터질것만 같다.

그녀를 꼭 끌어안고 볼이며 귓가를 ?으며 사랑스런 보지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린다.

: 으아악.........싸줘요....보지 가득.........아아아악...........으으ㅡㅡㅡ응

허리를 감았던 그녀의 두팔이 맥없이 풀리고.
그렇게 요동치던 보지도 간간히 씰룩거리더니 이젠 풀어진다.

그녀가 어스름한 달빛아래 긴 숨을 뱉으며. 배시시 웃는다.
" 이제 그만 자지 뺄까?.....
: 으응....근데 조금 있다가.......자기 자지가 보지속에서 팔딱 팔딱 뛰는게 좋아.........
" 색녀 다 되었네....못말리는 옹녀.....
: 으흐흥...ㅎㅎㅎㅎㅎ.....그러는 자기는.............

우린 새벽 이슬이 내릴즈음에야 주섬주섬 뒷처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섬세하고도 다양한 여성의 성감을 주제로 표현할 수있는
야설 소재를 ?습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