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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9 1,419회 0건
학생회 (11) - 보지로 이름쓰기

"쩝..쭈욱..쩝..쩌업.."
30초안에 종현이의 정액을 나오도록 만들어야 하는 하선이는 마음이 급해졌다. 만약 그것을 해내지 못할때 자신에게 가해질 것들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어떻게 수모를 주고 자신을 괴롭힐지 몰랐다. 하선이가 빠는 입에 힘이 들어갔다.
"오호.. 좋은데.. 오오.. 오..."
하선이가 있는 힘을 다해서 빨자 종현이는 자지 끝으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겼다. 하선이는 자신이 세게 빨면 빨수록 종현이의 자지가 조금 더 커지고,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종현이는 마치 자지끝이 빨려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좋아... 이제 15초 남았다."
하선이는 그말을 듣자 더욱 빠르고 세게 빨면서 손으로는 종현이의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어떻게 해서든지 종현이가 말한것을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고 숨이 차왔지만 계속했다
"쩌업..쩍..쩝.. 쭈욱..쩝.."
"오호.. 좋아. 이렇게 잘빠는 년이! 완전 말미잘이네. 이년 입이!"
종현이는 하선이에게 수치감을 느끼도록 막말을 했다. 자신의 자지끝에서 몰려오는 하선이 입의 느낌, 혀가 감싸고, 부드럽디 부드러운 손이 자신의 자지의 기둥을 쓸어내리는 느낌과, 엄청난 압력으로 자신의 자지를 자극하는 그 빨리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이제... 시간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무리였다. 30초안에 좇물이 나온다는 것은 조루가 아니고서는, 아니 조루조차도 힘든 상황이었다. 그 말을 듣자 하선이는 힘이 쭉 빠져버리는지 바닥에 철푸덕 주저 앉으면서 입에서 종현이의 자지를 빼 내었다.
"뭐야! 너 지금 누가 빼랬어?"
종현이가 자신의 자지가 하선이의 입에 있는 느낌을 즐기다가 순간 빠져 나가자 버럭 화를 내었다.
종현이의 고함을 듣는 순간 하선이는 눈 앞이 아찔해지는 것을 느꼈고, 황급히 종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하지만 그 고함을 듣는 순간의 무서움으로 온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종현이의 며칠간의 행동으로 하선이는 이미 종현이에게 공포 그 자체였던 것이었다. 그런 모습의 하선이를 보며 종현이는 즐기고 있었다.
"좋아.. 넌 계속 나를 가지고 노는데.."
하선이는 입에 종현이의 자지를 물고 있기에 아무 말도 못하고 정말 애절한 눈빛으로 종현이를 보았다. 자신이 절대 그러고자 해서 그렇지 않았음을 호소하는 눈빛이었다. 누구라도 그 눈빛엔 동의를 하고 말것 같았다. 그러나 종현이는 그 눈빛을 외면해 버렸다.
"우선 내 자지에서 빨리 정액을 빼 내는게 너에게 좋을거야. 날 지루하게 하면 점점 힘들어 질걸"
하선이는 그 말을 듣자마자 다시 열심히 종현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너무 빨아 입 주위에 경련이 일어날것 같았고, 종현이의 긴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애무하기 위해 계속 안으로 깊게 집어넣어 금방이라도 구역질이 나올것만 같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종현이의 정액이 나와야만이 자신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그 한마디만을 믿고 하선이는 정말 죽을힘을 다해 종현이의 자지를 빨았다.
"쭙.. 추웁춥.. 쩌업쩝..쩝쩝.."
종현이는 하선이가 자신의 자지를 엄청난 압력으로 빨자 무척 기분이 좋았다. 자신의 자지가 마치 뽑아질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깊게 넣으려고 애쓰는 하선이의 행동이 자신을 더욱 자극하였다.
"좋아.. 이년아! 이 더러운 색녀야!"
하선이는 더이상 그런 말에 반응할 수 없었다. 반응하지 않는건 인정한다는 뜻이지만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다. 종현이가 그만큼 무서웠다.
"우.. 좋아.. 이년아.. 나온다."
종현이의 자지가 커진다고 느끼는 순간, 종현이는 하선이의 머리를 잡고 하선이의 입안 최대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움찔거리면서 하얀 액체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선이는 숨쉬기 너무나도 힘들었다. 정액이 목젖을 때리면서 바로 목구멍으로 넘어 들어갔다. 종현이는 그렇게 자지에서 자신의 정액을 뱉어냈다.
"세게 빨아. 마지막 한방울까지! 만약 네 입에서 나와서 한 방울이라도 나오면 넌 죽는거야!"
점점 더 종현이의 요구는 거칠어지고 있었다. 하선이는 숨이 넘어갈 것 같고 숨을 고를 정신도 없었지만 종현이의 자지를 다시 혀로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술로 강하게 종현이의 자지를 다시 빨았다. 종현이의 자지끝에서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방울져 나왔다. 그것마저 종현이는 하선이의 목으로 삼키도록 했다. 그리고는 하선이의 입안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자신의 자지가 완전히 쫄아들자 그때서야 하선이의 입에서 자지를 뺐다.
"허~억..."
하선이는 가쁜 숨을 골라내며 숨을 골랐다. 몇번 거친숨을 몰아쉬었을까.. 하선이는 갑자기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대고 종현이에게 빌기 시작했다.
"주인님, 제가 잘못했어요. 정말 주인님을 거부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제발"
그런 하선이의 행동을 보자 종현이는 내심 놀랐다. 설마 하선이가 이렇게까지 행동을 할 줄은 몰랐던 것이었다. 폭력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종현이는 자신에게 너무나도 비굴하게 용서를 구하는 하선이를 보며 즐거워지면서 더욱 가학적인 생각들이 떠 올랐다.
그런 하선이를 보면서 종현이는 소파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는 하선이에게 말했다.
"이리로 와서 엎드려뻗쳐!"
하선이는 그 말을 듣자 잽싸게 종현이의 앞에서 엎드려 뻗쳤다. 사실 여학생에겐 엎드려 뻗치기로만도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종현이의 자지때문에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였다. 순간 등에 무언가가 턱하고 얹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는 무게가 더욱 가해졌다. 종현이가 하선이의 등에 자신의 다리를 올린 것이었다.
"그대로 자세 유지해!"
사실 종현이는 이번엔 어떻게 하선이를 가지고 놀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래서 생각하는 동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앞에 엎드려 뻗쳐를 시켜 놓고 그 위에 다리를 올린 것이었다. 아직 4월이기에 새벽에는 쌀쌀한 날씨에, 옷을 다 벗고, 찬 바닥에 대고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는 하선이는 춥고 힘이 들었다. 팔이 후들후들 떨려 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온 몸에 닭살이 돋고 있음을 느꼈다. 그런 하선이와는 상관없이 상당히 풍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자가 완전 벗은 상태로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 것은 남자를 자극하는 자세임에 틀림없다. 그런 하선이의 자세를 본 종현이는 좋은 생각이 한가지 떠 올랐다.
"니 모습을 보니까 발정난 암캐가 꼭 박아주라고 그러는 것 같다. 크크"
하선이는 입술을 깨물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좋아.. 멋진 벌칙이 생각났다. 그 자세로 보지로 이름을 쓰는거야. 만약 손이 보지에서 떨어지면 각오해라."
어릴 시적 모두 소풍에 가서 친구들과 수건 돌리기같은 게임을 하고 걸리면 가운데에 나가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단순한 엉덩이로 이름쓰기가 아니었다. 이번엔 여자인 자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보지로, 그것도 손으로 잡고 최대한으로 벌린 채 그걸로 이름을 쓰라는 것이었다. 사실 여자가 성징이 생겨 가슴이 나오고 엉덩이가 커지고 나면 엉덩이로 이름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이번엔 엉덩이가 아니라 보지로 쓰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옷을 완전히 벗고 보지를 활짝 벌린채로 말이다. 하지만 하선이에겐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 하선이에겐 종현이에게 혼나지 않는 것 이상 중요한 것이 없었다. 하선이는 바로 그 모습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말이다.
하선이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90도로 꺾인 상태에서 두 손을 뒤로 벌려 보지를 완전히 벌린채로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천천히 "박"자를 쓰기 위하여 "ㅂ"자를 쓰기 시작했다. 아래로 내리는 것은 쉬웠지만 옆으로 움직일 때마다 위태위태해 보였다. 손을 뒤로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 하반신, 그것도 엉덩이 쪽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일때마다 중심이 흔들려서 넘어질 것 같았지만 그래도 움직였다. 결국 천천히 "박하선"을 썼다. 이를 지켜보는 종현이는 다시 자지에 불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제 하선이를 또 놀려보고 싶어졌다. 아니 괴롭히고 싶었다.
"개같은 년! 발정난 암캐년! 그렇게 박아주길 바라는 거냐?"
하선이는 그 말에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이렇게 부끄러운 일을 시키는 것은 차라리 해낼 수 있었지만 이렇게 말로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더 견디기 힘들었다.
"짝!"
눈물을 삼키고 있는 찰나, 종현이의 손바닥이 바로 하선이의 엉덩이에 떨어졌다.
"아악..."
하선이는 종현이의 손을 맞고 앞으로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종현이의 손은 사정이 없이 매서웠다. 게다가 아직 전에 맞은 멍이 없어지지 않아 있는 상태였다.
"일어서! 뭐하는 것이야!"
하선이는 그 말을 듣고 겨우 일어섰다. 아직 넘어지며 찧은 머리가 욱신거렸다.
"아까 자세는?"
종현이는 아파하는 하선이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바로 자세를 바로 잡기를 강요했다. 하선이는 머리를 찧어 아직 정신이 제대로 없었지만 종현이의 호통을 듣자 바로 자세를 바로 하려 했다. 하지만 아직 정신이 없기에 허우적거리다가 겨우 아까의 부끄러운 자세를 잡았다
"좋아. 정말 넌 안되겠구나.. 넌 맞아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계속 내 말을 먹지!"
"아닙니다. 아니에요. 제발 아니에요. 죄송해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정말 잘못했어요."
하선이는 그 엉거주춤한 자세로 종현이를 보면서 용서를 구했다. 눈에 눈물이 쏟아지면서 종현이를 보면서 용서를 구했다. 혹시라도 그 자세를 하지 않았다가는 혼날까봐 그 자세는 풀지 못하고 그저 용서만을 구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제가 정말 정말 잘못했습니다. "
얼마나 비굴한 모습인가. 하지만 하선이에겐 그런 것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그저 종현이의 분노를 가라앉히는게 중요했기 때문이었다. 종현이는 이런 하선이의 마음을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제발..."
"좋아. 박하선.."
"예 주인님. 예..
처음에는 그렇게도 어색하고 부르는게 수치스럽기만 했던 주인님이라는 호칭이 스스럼 없이 나오고 있었다.
"좋아.. 네가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지 니 보지로 보여봐.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걸 니 보지로 보여보란 말이야 알겠어?"
"예"
하선이는 자신에게 무엇을 시킬지 두려워졌다. 자신이 꿈꿔오던 애틋한 성이라는 단어와는 이미 거리가 너무나도 나 있는 지금의 상황, 그러나 그러한 것을 돌아볼 여유는 없었다. 그저 지금은 종현이의 분노에서 벗어나는 것 외에는...
"지금 그 자세로 니가 스스로 와서 내 자지에 니 보지를 맞추어 넣는거야. 니가 나를 원하면 원하는 만큼 스스로 해야겠지? 무슨말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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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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