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히와 산정 섹스.-2.

이럴때 무슨 말이 필요한가.]
기다려 왔기에 그대로 자지를 집어넣고 온 몸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그녀를 잃고 몸서리 쳐지는 쾌락의 늪으로 함께 빠져든다.

;아...끝내준다....넘 .....좋아....여보...자기야...쑤셔줘...넘..씹하고 ..싶어...
;아..음...나도 ...좋아...자기 보지..너무...좋아...찢어...지겠다....
;흑흑..아..흑...보지 ..찢어져도 ...좋아...아..하고 싶은대로 ...해줘...다..좋아....
.........흑흑..아..흑...눈물이...다...나와..이대로 ....죽고 싶어...아.....
그녀의 보지는 부풀대로 부풀어 올라 무슨 살기둥 같은것이 뻐근할 정도로
자지를 짓누르고 아이 자지처럼 뭉툭하게 커진 공알은 자지 허리를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격렬한 몸짓으로 울부짖으며 마지막 쾌락을 갈구하는 그녀의 보지벽에
귀두를 박은채 절정의 긴 여운을 함께 느끼고 싶어 가만히 그녀를 달랜다.
;여보...조금만 ...참아..응 ....더 ...좋은 ..시간이...기다리 잖아...아............
..........자기 내말 잘 듣지....말해봐....자기..샘 보지 잖아....난 그걸 원해 ....
....오늘도 한껏 쌀거지.....응 말해 봐....자기 보지 최고 잖아...아..............
.;아..흑 ..알았어요...당신 하라는 데로 다..할께요...아..넘 .....미치겠어....
...........죽겠단 말이야.....아......넘 ........씹하고...싶어요.........아.........
그녀는 어느새 울먹이며 끝없이 흐느적인다.

얼마니 긴 시간이 지났을까.
짧지만 헤아릴수 없을만큼 그녀가 맞이한 절정을 순간 순간 함께 느낀 나는
슬며시 자지를 퉁퉁 부은 보지에서 꺼내어 팥알처럼 돌기되어 있는 그녀의
오줌구멍을 귀두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면서 P아내는 그녀의 끈적한 분비물도. 그리고 쭈룩쭈룩 싸대는
그 물을 살갗으로 맞는 느낌도 좋지만 가끔은 눈으로 확인할때 오는 쾌감도
말할수 없이 좋다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한참을 정성들여 문지르면
그곳은 굵은 앵두처럼 부풀어 오르고 그녀는 긴 한숨과 비음을 목젓 깊숙히
토하며 내 쏜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 정도로 끝없이 쭈룩 쭈룩 물을 뿜어내며
또다른 쾌감에 몸을 떤다.

어느덧 하산할 시각이 다가왔다.
그녀와 나의 사랑놀이도 매듭을 지어야 할 때이고 .......
다시금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은 나는 모든 신경을 귀두 끝에 모으고
그녀와의 마지막 절정을 향해 있는 힘을 다해 치달렸다.

;아악...여보........
그녀의 단말적인 비명을 아스라히 들으며
내 몸속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그녀의 질벽에 토하고
맥없이 그녀의 조그마한 몸뚱이 위에 풀썩 쓸어졌다.
;자기야. 사랑해...힘들었지........정말...사랑해........
내 귓볼에 속삭이는 그녀의 다정스런 말에 온 몸이 나를것 같이 개운하다.

온몸 여기저기 붙은 낙엽과 먼지를
멋적게 웃으며 서로 털어주고
우린 서로 꼬옥 껴안고 행복했던 그 시간을 다시금 되내이며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을 서둘렀다.

그리고. 돌아오는 차 속에서
간간히 하품을 하며 새록 새록 잠을 자는 그녀의 천진한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