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재히-2
세간에는 한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풍자적 말이 크게 회자 된적이 있었다.
경위야 조금 다르지만 , 나와 그녀가 나름대로의 처지를 빙자해서 취한 행위는
어떤 논리적인 변명으로 자기 정당화를 꾀 해도
뭇 세인들 에겐, 사회 통념상
받아 들이기가 힘들 것이다.
그러나, 장성한 그녀의 자녀들은
엄마를 이해하고 나를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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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깊어가은 가을 에 그녀와 나는
모처럼의 휴일을 틈타서 이름모를 지방도로를 이용한
드라이브를 즐길 기회를 가져었다.
말이 좋아 지방도로지 그냥 산촌길 을 지도한장 달랑 들고 달리 노라면
세상의 근심 걱정은 일시나마 사라지고
자연은 온통 나를 위해 존재하는 듯 한 느낌에
한없는 행복감에 젖는다.

온종일 즐거움에 겨워 깔깔 웃어대고 쉴새 없이 조잘거리든 그녀가
느닷없이; ㅇㅇ씨 우리 산에 가서 밤도 줍고 산도라지 케러 가요.
;음 그럴까
그녀의 제안에 나는 흔쾌히 차를 산비탈 도로가에 세우고
꽤 가파른 산길을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고 올랐다.
가는 도중에 산 기슭 의 고추밭엔 사십 초반 쯤으로 보이는
아마도 부부일 것 같은 두분이 밭가에 경운기를 세워 두고
우리를 의식하지 않은듯 열심히 고추를 따고 있었다.

한시간 쯤 산속을 헤매었지만 산도라지 몇뿌리에 겨우 알밤 조금 주운 후
평평한 풀밭에 앉아서 담배 한개비 피워 물고 휴식을 취하는데
그녀가 살포시 내품에 안기더니
;자기야 사랑해...하면서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입으로는 내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음...으윽...으........으 여기서 어쩔려고,,,,,
;그냥 애무만........으...헉...쭙쭙.......흑,,........
그녀는 어느새 나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나의 그것은 아주 특이 하리 만큼 심한 자라목 자지다.
평상시엔 아예 검은 수풀속에 숨어버리고 그 슛?겨우 보일 정도다.
어릴적 ;내 고추가 왜 이러냐고 울면, 할머니는 늘
크면 괜찮다고 등을 다독거려 주곤 했다.
여기에 얽힌 에피소드가 꽤 많지만 이 난 에는 맞지 않은 것 같아 뒤로 하고.
암튼 그런 내 것을 그녀는 잘도 빨아 낸다.
별나게 정을 받고 싶어하고 또 주고 싶어하는 성격 탓인지.
그녀는 내 그것을 빨고 애무하는 것을 아주 좋아 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도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 들고.
이럴땐 나는 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얼굴을 응시하고 다음을 기다린다.
;으음....윽.......자기도 좋아?.........
;헉헉......헉...좋아요,,,,,,자기..것 .....좋아...맛있어.......쭉쭉......으으흑.......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미친듯이 좇을 빨던 그녀가 이윽고 나를 빤히 쳐다 본다.
타는듯 이글 거리는 눈빛으로.
이제 준비가 되었다는 그녀의 신호다.
보나마나 그녀의 보지는 끈적이는 애액을 마구 쏟아 내어서
팬티를 흥건히 적셔 놓고 내 것을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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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 쓰렵니다.
야설 메니아 님들, 지루 하진 않으 셨는지?
처음이라서 그런지 자꾸만 행위 를 숨기게 되고 .....
뜻 한대로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