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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0 832회 0건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한달정도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계속 올릴께여
그럼 기대하시구여
(6) 하선이의 몸매 품평회

하선은 숨을 몰아 쉬었다.
종현은 소파에 가서 앉으면서 말했다.
"잠깐 쉴까? 옆으로 와서 앉아"
하선이는 종현이 옆에가서 앉았다.
“힘드냐?”
“조금.. 힘듭니다.”
하선이는 숨을 몰아쉬면서 대답했다.
“그래. 좀 힘든거 같다. 잠깐 쉴 수 있도록 해주지”
하선이는 그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종현이는 그런 하선이의 어깨에 손을 둘렀다.
그리고는 가슴을 천천히 만지기 시작하였다.
“아.. 음..”
“이쪽으로 와”
종현은 하선을 자신의 무릎위에 눕혔다
“젖이 의외로 큰데 탄력은 좀 떨어져. 가슴 탄력좀 늘려야겠어”
하선은 수치감에 목까지 얼굴이 빨개졌다.
“왜? 기분나뻐?”
“아.. 아닙니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살살 돌렸다.
“이거 탄력이 있어야 만질때 탱탱하지. 안그래?”
“그..렇습..니다.”
하선은 마치 자기가 사물로 취급받고 있는듯한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가슴운동 좀 해라. 알았냐?”
“..예”
“그럼 가슴품질 검사 결과는.. 크기는 좋은데.. 탄력이 없어. B+이다 이것으로 가슴 품질 평가를 마치고, 박하선 양의 보지의 품질의 등급을 매기겠습니다. 보지 품질검사를 할까?”자신의 가슴을 가지고 마음대로 품질평가를 한다고 하는것도 너무나도 수치스러운데, 이번엔 보지를 검사한다고 하니 하선이는 너무나도 서러웠다.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울었다간 어떤 일을 당할지 몰라 울 수 조차 없었다.
“일어서!”
종현이가 명령했다.
하선은 누워있던 종현이의 무릎위에서 일어났다.
“내 앞에서 서!”
하선이는 종현이 앞에 섰다. 하선이의 볼륨있는 몸매가 아무것도 입지않은 채로 종현의 코 앞에 바로 나왔다. 오목조목한 얼굴과 얇은 목의 선, 이어지는 어깨와 고등학생치고는 꽤 큰 가슴에 26인치의 허리선, 그리고 다시 풍만한 힙선이었다. 그러나 이것과는 언밸런스하게 보이는 민보지의 이상한 삼각형태... 잔털 몇 개만 듬성듬성 나 있었다.
“이 잔털은 내가 벌초할 수 없으니까.. 집에가서 면도해와라. 알았지?”
“..예.. ”
“내일 확인해서 안해오면 좀 아픈걸 당할거다”
“예..”
종현은 하선이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명령했다.
“뒤로돌아”
하선은 뒤로 돌았다. 그 앞에는 테이블용 의자가 있었다.
“의자 보이지? 의자에 머리대고 허리 숙여”
하선은 종현이가 시키는 대로 의자에 머리를 대었다. 마치 ㄱ자형태처럼 허리를 숙였다.
“다리 벌려!”
다리를 한껏 벌렸다. 다리를 조금만 벌렸다간 여지없이 매가 날아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자세를 갖추자 자신의 자세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한 하선은 자신의 가장 은밀한 보지가 종현이의 눈 앞에 완전히 드러나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게다가 똥구멍까지도 완전히 보인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싫었다. 이런 하선의 마음과는 무관하게도 종현이는 하선이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명령을 내렸다.
“니 손으로 보지 양쪽 잡고 벌려. 내가 니 보지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예...”
하선은 의자의 등받이에 얼굴을 댄 상태로 손을 엉덩이 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양 손으로 자신의 보지 겉살을 잡고 양 옆으로 벌렸다. 그렇지 않아도 다리를 벌려 보지가 완전히 드러나있던 차에 이렇게 손으로 보지를 벌리자 아직도 붉으스레한 하선의 보지가 완연히 드러났다.
“좋아.. 색깔 좋구만.. 쫄깃하니 맛있게 생겼단 말이야. 아직 다른 놈에게 준적도 없고”
종현이는 그렇게 완전히 벌려진 하선이의 보지를 감상했다. 그리고는 말했다.
“이제 성교육을 하도록 하지. 내가 짚는 부분의 명칭을 정확하게 이야기해. 알았지?”
“...예..”
하선은 시계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20분정도 남아있었다. 계속 부끄러운 것을 당해왔지만 아직도 20분정도 계속 당해야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엔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고, 그것도 모자라 그곳을 만지는대로 명칭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종현이의 손이 하선이가 잡고있는 보짓살을 슬슬 쓰다듬었다.
“여길 뭐라고 하냐?”
“그건... 음... 대..음순...이요..”
“어려운말 쓰지말고 알아먹게 이야기해”
“그냥.. 겉...보지살이라고 해요..”
보짓살을 살살 쓰다듬던 손이 이번에는 위쪽으로 올라가서 똥구멍을 쓰다듬었다.
“여긴?”
“거긴.. 항문.이요...”
“짝!”
종현이가 손바닥으로 똥구멍을 그대로 내리쳤다.
“억..!”
“내가 알아듣기 힘든 말 하지 말라고 했지?”“예.. 똥...똥구멍입니다...”
하선의 수치감은 극에 달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것에 전혀 개의치않는 종현이었다. 종현이는 계속적으로 하선이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계속 만졌다.
종현이의 손이 이번엔 하선이의 요도쪽으로 향했다.
“아까 구멍은 맨 뒤에 있는거니까 이번엔 맨 앞에 있는 구멍이군.. 크크.. 이게 뭐지?”
“오..줌.. 구멍입니다....”
하선은 자신의 오줌구멍을 자극하는 종현이의 손으로 인해 몸이 움찔거렸다.
“그래? 바로 옆엔 동그란 혹이 있네? 이건뭘까?”
그런것에 개의치않고 종현이는 하선이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클리..토리..스.. 아니.. 공알..이라고도 해요..”
종현이는 하선이의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그래? 이건 꼭 무슨 혹 같군. 혹은 짜 내야겠지?”
“앗.. 혹이 아니..악....안돼..악!!”
종현이는 하선이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하선이의 클리토리스를 꾹 눌르면서 문질렀다. 하선이는 가장 민감한 곳에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어, 너 뭐하는 거야? 너 지금 반항이냐?”
“아..아닙..니다..으..윽....으..”
하선이는 그 말을 듣자 얼른 몸을 추스르려고 애를 썼으나 아래에서 밀려오는 엄청난 고통을 감당하기 힘들었다. 겨우 몸을 추스르고 다시 ㄱ자형태로 자세를 잡고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렸다.
“좋아... 오늘은 내가 기분이 좋으니 봐주도록 한다. 아까 중단되었던 성교육을 계속해야겠지? 이건 뭔가?”
종현이는 약간 부어버린 하선이의 클리토리스를 보면서 즐거워서 이번 실수는 봐주기로 했다. 사실 자신이 생각해보아도 이번 것은 처음인 하선이로서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종현은 속보지의 겉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다시 물었다.
“이거 말야. 이게 뭐지?”
“질.. 속보지..예요”
아까부터 계속 수치스러운 자신의 부위의 명칭을 스스로 말하는 부끄러움으로 하선의 목까지 빨갛게 상기된 상태에서 종현이가 주었던 고통으로 헐떡거리면서 말했다.
“그래? 이게 보지다 이거지? 그럼 이걸로 무얼하지?”
종현이의 손은 하선이의 보지를 쓸고 있었다. 하선이는 종현이의 손길을 느끼면서 계속 몸을 부르르 떨었다. 종현이는 그 떨림이 무척 기분좋았다.
“이걸로...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입니다...”
하선은 이제는 조금 체념한 듯이 조금은 담담해진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것이 종현이의 신경을 거슬렸다. 종현이는 계속 하선이가 수치를 느끼길 원했기 때문이었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수치감을 좀 더 자극하기로 했다.
“이걸로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그럴려면 남자의 자지를 잘 조여야겠지? 어디 한번 시험해볼까?”
이렇게 말하면서 종현이는 하선이의 보지로 손가락을 푹 쑤셔 넣었다.
“억.. ”
하선이는 자신의 중요한 곳으로 푹하고 무엇인가가 헤집고 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어제처럼의 큰 고통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기분나쁜 느낌인 것은 같았다.
“이제 이 손가락을 조여봐!”
종현이가 명령했다. 과연 이 명령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종현이는 기대가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하선이는 어제 처음으로 남자에게 처녀를 뚫린 상황인데 어떻게 보지를 조이는 것을 알겠는가? 아니 그것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수치스러운 것이기에 종현이는 그것을 노린 것이었다.
“으..윽...”
하선이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웠다. 이제는 조금 담담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그럴때마다 수치스러운 것을 요구하고 말하게 하는 종현이가 너무나도 저주스러웠다. 그러나 종현이의 말을 거역할 수도 없었고, 오히려 종현이의 매는 가까웠다. 그렇지만 종현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야.. 똑바로 못해! 이년이!!”
종현이는 예상대로 하선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자 손바닥으로 하선이의 엉덩이를 세게 쳤다. 그러자 하선이의 엉덩이가 움찔했고, 하선이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을 강하게 빨았다.
“잘 하는데.. 보지에 힘주고 빨아봐 이년아!! 안그러면 엉덩이 더 맞는다!”
하선이는 얼얼한 엉덩이를 감싸 쥘 수도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지에 힘을 줄 수도 없었다. 결국 하선이는 종현이에게 엉덩이를 두 대 더 맞았다. 아침의 매로 엉덩이는 시퍼런 줄이 가 있는데다가 종현이의 손자국이 선명히 남아있게 되었다.
종현이는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움찔거리며 빨아들이는 하선이의 보지맛을 즐겼다.
“일어서서 앞보고 서!”
종현이는 하선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면서 말했다. 하선이는 이제 이 수치의 시간이 끝나는가 싶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일어나서 종현이를 보고 섰다.
“그럼.. 이것으로 보지 품질 검사와 성교육을 마치고, 박하선 양의 보지의 품질의 등급을 매기겠습니다. 박하선양의 보지는...”
여기까지 말하고 종현이는 하선이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쳤다.
“꺅!”
하선이는 갑작스런 종현이의 매에 놀랐다.
“이년아! 이정도 말하면 알아서 ‘두구두구’소리 내야할거 아냐! 다시한다.”
종현이는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보지 품질 검사와 성교육을 마치고, 박하선 양의 보지의 품질의 등급을 매기겠습니다. 박하선양의 보지는...”
이번에는 하선이가 시키는 대로 북소리를 내었다. 정말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몸을 남이 마음대로 평가하는데 기대하는척까지 해야하다니...
“아직 쓰질 않은 핑크빛과 쪽쪽 빠는 느낌이 좋고, 따뜻한 느낌이 좋은데, 아직 쓸 줄을 모르기 때문에 가슴과 마찬가지로 역시 B+로 평가되었습니다.”
“짝짝짝!”
하선은 이때 박수를 치지 않으면 또 종현이에게 혼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박수를 쳤다.
이제 수업시간이 끝나려면 약 15분쯤 남았다.
“이제 품평회를 진행해주신 저에게 하선양이 감사의 표시로 빠구리를 대주겠습니다. 테이블 위로 올라가!”
종현이는 이제 남은 시간동안 하선이를 또 따먹음으로 오늘 체육시간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하선은 그대로 다시 회의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누웠다.
“다리 벌려!”
종현이는 옷을 벗으면서 하선이에게 명령하였다.
하선이는 순순히 다리를 벌렸다.
종현이가 옷을 다 벗고 테이블로 올라왔다. 역시나 우람한 자지였다. 아까부터 하선이의 체육수업을 보면서 이미 팽창할 수 있는대로 팽창한데다 앞에는 맑은 물까지 흐르고 있었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보지를 만졌다. 아까 클리토리스를 자극한 것 때문인지 하선이의 보지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였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보지을 손가락으로 열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어거걱..억..”
하선이는 아침에 이어서 또 보지에 거대한 것이 밀고 들어와 헤집고 들어오자 너무나도 큰 고통을 느꼈다. 게다가 아침부터 당하고, 손바닥으로 몇 대 맞기까지 해서 부어있는 상태인데다 물도 별로 나오지 않아 자지를 받아들이기에는 무리였다. 그러나 그런 하선이의 보지를 종현이의 거대한 자지가 뚫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으거거..억..”
“쑤걱.. 퍽..쑤걱..쑤걱...”
종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펌프질을 하였다. 세 번째여서인지 조금씩 기술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한번은 깊게, 또 한번은 옅게 박기 시작하였다.
“억..으악..억..”
“퍽.. 쑤걱쑤걱.. 퍽..쑤걱쑤걱..퍽...”
종현이의 자지가 하선이의 보지에서 계속 들락날락하면서 하선이를 유린했다. 흥이난 종현이는 하선이의 입으로 가슴을 쓸고 빨다가 가슴을 깨물었다.
“억.. 아파.. 악..물지마.. 악...”
하선은 아래에서 거대한 자지가 찔러대는데에다 종현이가 가슴을 물어뜯자 무척 괴로웠다. 아팠다. 하선이의 가슴에는 선명한 종현이의 이빨자국이 남았다. 그러나 그런것과 상관없이 종현이는 하선이의 가슴을 혀로 쓸고 빨았다. 이빨자국에 혀가 지날때마다 종현이의 이빨 자국의 상처에 침이 들어가 쓰리고 아파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종현이가 말했다.
“벌써 흥분하기 시작하는 거냐? 창녀같은 년!”
“억.. 아냐.. 아니라구.. 아파서.. 악...”
하선이의 신음소리는 흥분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저 고통에 의한 신음소리일 뿐, 그러나 그는 종현이를 흥분시켰다.
“헉.. 헉.. 죽인다.. 니 보지.. 아주 죽인다구..”
“억.. 아악... 억..”
“퍽.. 쑥... 쑤걱쑤걱.. 퍽..퍽..”
이제 종현이도 절정이 몰려오는 듯 했다. 점점 자지끝으로 피가 쏠려갔다. 종현이는 호흡을 조절했다. 조금 더 하선이의 보지안의 느낌을 갖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기엔 아직 기술이 모잘랐다. 곧 종현이의 자지끝으로 피가 완전히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종현이는 자지를 거의 보지끝까지 뺐다가 마지막 힘을 다해 아주 깊숙이 박았다.
“퍼억!”
“억...억..”
하선은 거의 토할 뻔 했다. 자궁까지 종현이의 자지가 그것도 너무나도 힘차게 밀려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곧이어 종현이의 자지끝에서 좇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툭..투둑.. 툭..”
“어억...흑...흑..억...”
종현이의 자지끝에서 나온 좇물이 힘차게 하선이의 자궁벽을 때렸다. 아침에도 하선이와 한번 했음에도 아직도 많은 좇물을 쏟아내고 있는 종현이었다.
“흐흐.. 역시 보지는 먹음직해...”
종현이는 하선이의 몸 위에서 일어났다. 하선이의 보지는 벌어져서 아직 오무려지지 않고 하선이가 숨쉴때 마다 조물조물했다.
“왜 아직도 보지가 아쉬운가 보구나 아직도 보지가 조물조물 하는데? 하하하”
종현이는 하선이가 수치를 느끼도록 이야기 했다.
“아니에요... 흑흑...”
하선이는 무척 괴로웠다. 그렇게 울고 있는 하선이의 뺨에 종현이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자지에 묻어있는 좇물을 뺨에 묻혔다. 하선이는 종현이의 자지가 자신의 뺨에 닿을때마다 징그러워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자 종현이가 자신의 자지로 하선이의 뺨을 때렸다.
“얼굴을 찡그려? 좋아... 그랬단 말이지?”
“아니요.. 아니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하선은 종현이의 말을 듣자 놀라 바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용서를 빌었다.
“제발요.. 제가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필요없어.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감히 너같은 것이 나를 거부해?”
“아니에요. 제발.. 잘못했어요. 제발...”
“필요없어. 우선 시간이 다 됐으니 올라가고, 수업 끝나고 여기로 와! 알았지?”
“제발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제발... 제발...”
“더 이상 말하면 수업 들여보내지 않는다. 옷입고 올라가!”
종현이는 옷을 입고 학생회 실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가면서 말했다.
“알았지? 여기 정리하고 올라가”
하선이는 울면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이제 수업 끝날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얼른 정리하고 올라가야만 했다. 그러나 하선은 아직도 보지가 뻐근해서 움직이기 너무도 힘이 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늦을 수는 없었다. 얼른 정리를 마치고 학생회실의 문을 잠그고 올라갔다. 하지만 4층까지 올라가는 것은 너무도 힘이 들었다. 두 번째 올라가는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힘든건 여전했다. 아니, 오히려 더 힘든 것 같았다. 한시간 동안 별 희안한 운동까지 한 후라서 더욱 힘들었던 것 같았다. 겨우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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