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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세월 - 1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0 1,508회 0건
모정의 세월 15부

드디어 날카로운 나무 자르는 소리와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이 되고 있었다.
"아찌… 나무를 왜 짤라…???"
수혁은 뭐가 그리 궁금한지 다가와서는 조잘조잘 거리면서 그렇게 강혁의 일을 방해하며 궁금 한것을 물어보고 있었다.
"응…너는 머리를 왜 깎니…???"
"예쁘지려고….깍지뭐…"
"나무도 그렇단다…예쁘지려고 깍는거야…."
"응…그렇구나…"
강혁은 그렇게 조잘거리는 수혁이 믿지가 않고 예쁘서 말대답을 해주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
"음…자네가… 그… 김소장이 이야기한 사람인가..??"
"할머니야..아저씨…"
"아…네..안녕하세요…."
강혁은 50대 중반으로 보이는듯한 여인에게 인사를 하고 그녀는 강혁이 인사를 하자 고개를 살며시 숙였다.
"집양반이 조경에 관심이 많아요…그러니 잘 해주세요…"
"네..사모님…정성을 들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혁은 그렇게 인사를 하고서는 안채로 들어가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힘든일을 안해서인지 얼굴이 잔주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정말 40대로 볼 정도로 늙어도 곱게 늙었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했다.

일주일여가 지나자 정원의 모습은 강혁이 생각한 바대로 서서히 변화를 하고 있었고 어느순간엔가 강혁은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보는 시선이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층 창넓은 곳.. 그 한지점에서 내려다 보는 시선… 그시선의 주인공이 강혁은 누구인지를 대충은 알고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 묘한 흥분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고 작업의 능율을 더욱더 오르고 있었다.
누군가가 자신의 작업을 지켜보고 있고 그것이 자신과는 전혀다른 성인 암컷이라는 사실에 강혁의 수컷본능이 서서히 되 살아나고 있었다.
일부러 하얀런닝만 입고서 우람하고 근육질인 자신의 몸매를 뽐내면서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고나 할까…
그런데……..그런데………….. 그 남성미를 보고 은근히 반해주기를 바랬건만 큐피트의 화살은 엉뚱하게 꼬이고 있었다.
"오머… 총각 너무 잘한다.."
누군가 곱상스럽게 뱉는말에 강혁은 뒤를 돌아보았다.
"사모님……안녕하세요…???"
" 총각..생각보다 훨씬더 일 솜씨가 있네…."
그녀는 달라지는 자신의 정원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다.
" 바깥양반이 보면은 매우 좋아하겠네요…호호호…"
"과찬이십니다.."
"아네요….너무 멋져요…그리고…………"

그녀는 한참 말을 끊었다 이어하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덩치도 사내답게 잘 생기고…너무 좋아…여자들 꽤나 울리겠는데….호호호"
곱상하고 고귀하고 귀부인같은 여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농담치고는 조금은 야한듯한 말을하고 있었다.
"좀…쉬었다..해요…"
그녀는 말을 하고서는 이내 자신의 정원내 벤치에 앉고서 손짓을 하고 있었다.
강혁은 마지못해 그녀의 옆으로 다가가면서 이층을 흘깃 바라보았다.
2층의 주인인 조희정은 강혁이 바라보자 얼른 커튼을 치면서 자리를 피해버렸고 강혁은 그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녀의 시어머니 앞에 앉아 있었다.
" 요즈음 젊은 애들은 쉬운것만 하려고 하는데… 총각은 좀 다른거 같아…"
그녀는 가정부 아줌마가 내오는 시원한 음료수를 권하면서 말을 걸고 있었다.
"그래…이름이…???"
"강혁입니다..정강혁…"
"오…그래요..어디 정씨야…..나도 정씨인데…"
그년는 굉장히 반가운듯이 말을 걸고 있었고 강혁은 약간은 떨떠름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툭 말을 던지고 있었다.
" 동래 정가 입니다…"
"오호라.. 나도 동래정가인데…"
그녀는 갑자스럽게 강혁과 굉장히 친한척을 하며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고 있었다.

"음……어린나이에 고생을 많이 했네…저런…."
"그럼..할머니 돌아가신뒤로…주욱 고아로 자랐단 말이지…."
"네….."
"쯧쯧…..저런….."
그녀는 안타까운 표정을 짓더니 음료수를 마시려고 컵을 입에 대면서 강혁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강혁은 엄마같은 사람이 유심히 눈빛에 뭔가를 담아 보내자 괜시리 불편한게 시선을 자꾸 다른곳으로 돌리지만 그러나 그녀는 돌리는순간순간 질문을 자꾸만 툭툭 던지고 있었다.
"그럼…..나에게는 조카뻘이네..호호호.."
그녀는 항열을 따져보더니 그렇게 자신이 고모라며 웃고 있었다.
그날이후 추근댄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그녀는 수혁이 처럼 졸졸 따라 다니며 강혁을 바라보고있었다.
괜시리 친한척을 하면서…
그렇수록 강혁은 2층 창가를 자주 바라보게 되었고 그녀는 내려보다 눈이 마주치기만 하면 얼른 창가에서 안으로 들어가버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수혁아….??"
"응..아저씨…."
"저기 할머니 말야…할머니 나이가 몇살이야…???"
"응…. 오십인가…오십하난가..그럴꺼야..아마…"
"우..시팔…..졸라..젊어 보이네..보기에는 마흔 초반에서 중반정도로 보이는데…떠벌…"
강혁은 홀로 나직이 속삭이며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음…..자네 정말 실력이 대단하구만…..그래…"
주말 오전 쉴새없이 일을 몰아 부치는중에.. 김상한은 골프채를 차에 실으면서 정원으로 다가와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었다.
"예술이네….예술이야….허허허…."
"이건..뭔가…???"
"네…. 사고의 전환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싶습니다만…그건 전적으로 어르신 뜻대로 하세요.."
"음………사고의 전환이라..좋구만…좋아…"
"역시 김소장이 적극 추천을 할만 했구만…그래…"
김상한은 정말 대단히 만족을 하면서 너털웃음을 짓다가 어디를 가는 돌아서서 가다가 다시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언제쯔음 일을 마친다고 했지…???"
"앞으로 일주일 정도만 더하면 완전히 끝날것 같습니다…"
"그래…그래….알았어….그럼 일주일뒤에 손님들을 초청해야 겠구만…허허?…"
어디를 가는지 며느리와 손자 그리고 부인까지 배웅을 나와 인사를 하고 김상한은 그렇게 손을 가볍게 흔들더니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신경을 끊고 다시 일에 매달리기를 한참..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강혁은 뒤를 돌아 보았다.
"아저씨…나..오늘 외갓집에 간다…."
"응…그래…."
강혁은 사다리 위에서 수혁을 바라보는척 하면서 그녀 조희정을 바라보았다.
연봉홍 반팔목티에 연분홍 주름 스커트.. 그리고 연한계열의 가디건을 한채 머리에는 하얀 리본이 긴생머리를 정리하고 잇었고 손에는 작은 가방하나가 들려있었다.
우수에 젖은듯한 두눈이 강혁의 강렬한 시선과 마주치자 그녀는 얼른 고개를 돌려 버리고 강혁은 그녀의 시선이 돌아간뒤에도 한참을 그녀를 바라보다 수혁이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아저씨..나..내일 저녁에 올건데…."
"응…그렇구나.."
"내일까지 있을거지…??"
"그럼..조심해서 잘 다녀와라…알았지…."
강혁은 수혁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그것이 희정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다정하게 말을 붙이고 잇었고 희정은 그런 강혁을 다시한번 힐끗 바라보고서는 촘촘히 먼저 걸어 나가고 있었다.

수혁은 엄마가 앞서나가자 엄마를 부르며 뒤따라 나가면서 강혁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강혁은 나란히 대문을 향해 나가는 두 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고 거의 이집을 빠져나갈즈음 희정은 고개를 살며시 돌려 강혁을 한번 바라보면서 시선을 주고 있었다.
열심히 나무에 매달려 있는 강해보이는 사내를 바라보며 알수 없는 처음 느껴보는 아니 처음 연애할때 느껴본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돌려 버렸다.
강혁은 다시금 아무런 생각없이 나무와 돌과 정원과 씨름을 하면서 그렇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일을 즐기고 있었다.
점심때가 거의 다되어 갈무렵…
시장기를 조금 느낄 그즈음 다시 현관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가정부 아줌마가 가방 하나를 들고 외출복을 입고 인사를 안으로 보면서 열두번도 더하면서 나오고 이썼다.
강혁은 무슨일인가 싶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감사합니다..사모님…"
"저 그대신에 내일 아침 일찍 올라올께요…"
"아냐..아냐..천안댁…. 오랜만에 고향 가는건데 천천히 오랫동안 있다가 와…"
"내일..오후 기차 타고 올라오면 되겠다…..그렇게 해…"
"사모님…감사합니다..정말…."
가정부 아줌마는 말문이 막히는지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때따지 강혁은 그런 일련의 일들이 곧 자신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를 모르는채 그냥 그들의 행위를 지켜볼뿐….

아줌마를 현관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선 그녀는 강혁을 힐끔 바라보더니 이내 집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강혁은 다시 톱질을 시작하기 시작을 했다.
" 조카님..식사하고 하세요…."
그말에 강혁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고 강혁은 살며시 놀라고 있었다.
"어…….옷이 바뀌었네…."
분홍색깔인데 옷감이 비단인듯 반들거리며 빛이 나고 있는듯 했고 아직은 여름이 되지않았는데 그녀의 복장은 여름인듯 민소매에 가슴부분에 많은 주름을 주어 안그래도 풍만한 가슴이 더욱 돋보이고 있었고 가운데는 깊이 패여 젖무덤이 훤이 보일정도였다.
그리고 아래는 같은 계열의 얇은 치마엿는데… 옆부분이 나비리본이 매여있는 섹시하고도 여성미를 더하는 속이 반이상 비치는 복장이었다.
"시팔..뭐야…좆꼴리게….."
강혁은 사다리를 내려오면서 그렇게 들릴듯 말듯 중얼거리면서 밥을 먹으러 그녀가 잇는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아.시팔….한번 따먹어 버릴까…좆같네….시팔…"
그렇게 중얼거림은 그녀가 있는 바로 부근까지 다가갈때까지 이어지고 잇었다.

"조카님..방금 뭐라고 했어…???"
"아…아님니다..아무것도…"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느가싶어 강혁은 얼굴을 붉히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니..뭐라고 한거 같은데…???"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시 강혁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따라 사모님이 더욱 아름답고 섹시해 보인다고 말을 했는데…"
강혁은 얼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그녀는 그런 강혁의 말이 듣기 좋은지 얼굴에 웃음을 더욱 띄우고 있었다.
"정말…나..섹시해…??"
"네…정말 입니다..아직 40대 초반 같은걸요…"
"피잇…거짓말.."
"총각이 늙은이를 너무 놀리는거 같아….호호호…."
그러나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그말이 싫지가 않은지 고개를 살며시 돌리면서 웨이브진 머리를 한손으로 한채 뒤로 넘기고 있었다.
자신을 더욱 섹시하게 보이려고 그런지… 그런 그녀의 행동에 따라 은은한 향수내음이 땀냄새에 듬뿍 절은 강혁의 토로 들어오고 있었다.

"조카님…땀을 많이 흘렸는데..샤워하고 와….어서…"
그러면서 그녀는 강혁의 등을 떠밀어 화장실로 안내를 했다.
강혁고 덥고 힘든터라 그녀가 안내하는 화장실로 들러갔다.
"우..시파….알..이거뭐야…"
화장실은 거의 아방궁이나 다름이 없었다.
큰키인 강혁이 누워도 될만한 욕조와 고급 대리석으로 장식된 내부… 정말 기가 사람을 기죽일 정도였다.
강혁은 그런 화장실을 둘러보고서는 샤워기에 불을 틀었다.
시원한 찬물줄기가 강혁의 머리위로 쏟아지는 순간… 강혁의 뜨거운 가슴은 식어지는듯 머리가 맑아지고 있었다.
그렇게 거의 샤워가 끝나갈 즈음 뭔가 열리는듯한 기분에 강혁은 뒤를 돌아보았다.
헉………사모님…….."
그녀는 강혁의 벗은모습을 바라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한채 그렇게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자 놀란듯이 얼굴을 붉히면서 배시시 웃고서는 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조카님 속옷 갈아입으라고…."
그러면서 그녀는 검정색으로 보이는 런닝과 팬티를 내려놓고서는 문을 다시금 살며시 닫고 있었다.
"시팔…뭐야…이거…"
갑자기 강혁의 머리는 혼란스러워 지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조금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며느리와 손자..그리고 가정부까지 모두 내보내고 집안에는 그녀와 나 단둘만이 있는상황..
그기에다 옷차림새가 갑자기 사내를 홀리는듯이 야하게 변하는가 하면 일꾼에게 자신의 화장실을 내어주며 샤워까지 시킨다는게…
"뭐야…혹시….나를 유혹하기 위한…수단…"

그기까지 생각이 들자 강혁의 아랫도리에는 갑작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허허..이년이 이 좆맛을 보고싶어 안달을 하는거 같은데….시팔년…"
강혁은 우람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한손으로 잡고 주욱 훑어주며 힐? 거리며 웃고 있었다.
"이년…만약 그런거라면….완전 오늘 홍콩으로 보내 줘야지…시팔년.."
강혁은 중얼거리며 방금 보았던 그녀의 둥글고 탐스러운 엉덩이와 젖가슴 그리고 가슴가운데 살짝 보인 젖무덤을 생각하며 홀로 좆대를 성내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슬슬 약을 올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잡아 먹어 버릴까…???"
"아냐…아냐….혹시…귀하게 사는년이라서 반항을 할지도 몰라….시팔.."
"진짜로 내가 조카같아서 이러 호의를 베푸는 거라면…???"
강혁은 갑작이 헛갈리기 시작을 했고 섣부르게 행동을 하다가는 지체높은 대감집 사모님이기에 한방에 죽을수도 있단 생각가지 미치자 강혁은 마음을 다답기 시작을 했다.
"그래..시팔…잘못하면..죽을 수도 있어…"
"그냥..그년이 꼬실때까지 순진한척…그렇게 굴도록 하자…"
"이런걸…전혀 모르는 첫동정을 간직한 순둥이처럼…"
"그게 좋겠다…그게…히히…"
"그러면 아마 이년이 맘이 있다면 더욱 달라 붙겠지…시팔…."
강혁은 물에 묻은 물기를 닦으면서 특히 자신의 좆대가리와 좆대를 더욱 정성을 들여 세심하게 닦고 잇었다.
"똘똘아..너..오늘 잘하면…귀부인….보지맛 보겠다…허허허…"

"그래..그렇게 하는거야.."
"난…아직 섹스를 모르는 완전 순진한 동정남인거야…."
"숫총각..숫총각….아무것도 모르는 숫총각…"
강혁은 다짐에 다짐을 하면서 그렇게 그녀가 마련한 팬티를 집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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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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