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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1 1,701회 0건
모정의 세월 3부

"야…시팔..넘이…망보라니깐…..어디갔어…"
"야….정강혁….정강혁…."
"갔는갑다..정자야…우리도 그만 가자….."
좆대를 아직 윤호엄마의 보지에 꼽은채로 자세를 숙였지만 성수의 입에서 터져 나온 자신의이름때문에 얼굴이 불어지며 몸둘바를 몰라 하고 있었다.
"헉…."
잠시후 주위는 조용해지고 그제서야 강혁은 빠진좆을 갈무리하며 얼른 바지를 올리고 있었고 윤호엄마도 약간 흐느끼는듯이 뒤돌아서서 옷을 갈무리하고 있었다.
강혁은 갈무리를 다한뒤 돌아서서 몇발자국 걸어가다 뒤돌아서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옷을 다 갈무리를 하고난뒤 머리를 손질하고 있었다.
그녀도 아마 자신을 겁탈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 친구인 정강혁임을 알고 있는터..그러나 아무런 말이 없었다.
다만.. 어둠속에서 자신을 겁탈한.. 자신의 보지에 좆물을 엄청 뿌려댄 사내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녀를 뒤로하고서 미친듯이 강혁은 뛰어가기 시작을 했다.

몇일이 지났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첫 동정을 친구의 엄마에게 주고 난뒤.. 그렇게 강혁은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을 하다
아무런 일이 없자 강혁은 다시금 친구의 엄마인 강릉댁의 보지가 그리워 지기 시작을 했고 저녁만 되면 윤호의 집주위를 어슬렁 거리는게 버릇이 되고 있었다.
그날도 방의 불빛이 사라지는것을 확인하고서 어슬렁 거리며 윤호엄마가 있을 안방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누구니……..???"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누군가 담장넘어 바라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놀라 뒤를 돌아 보았고 뒤에는 방에 있어야할 윤호엄마가 서 있었다.
"너…..강혁이구나…"
강혁은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에 걸려 옴짝달싹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며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 윤호 만나러 온거니…."
"아님..나를 만나러 온거니…???"
차갑운 겨울바람처럼 허공을 맴돌면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도 차가워 강혁은 기가 죽어 버렸다.
"저…그냥…지나다가…."
"그래…그럼…잘가거라…"
그녀는 뒷걸음질 치는 강혁을 바라보더니 이내 집으로 들어가 버렸고 강혁은 물끄러미 다시한번 방안으로 들어가는그녀를 본뒤 터덜터덜 집방향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시팔…그냥 강릉댁 만나러 왓다고 할껄….."
"그러면 혹시 다시 한번 주었을지도…아이..시팔…"
약간의 아쉬움과 냉정하던 그 윤호엄마의 눈빛을 생각하며 강혁은 둥근 보름달이 걸려 어둠 환하게 비치는 시골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이러지..말아요….헉헉…."
"아..이년아…한번 즐기자는데..뭘..그래..시팔…"
"악……….사람살려…..악………."
"퍽…………….철얼석………..척………"
"주둥이 다물어..안그러면…너,…죽여버린다..시팔년…"
기나가는 길에 성황당 부근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다급한 목소리와 사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강혁은 몸을 낮추어 그 소리의 정체를 알기위해 접근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살며시 드는순간… 한여자가 엎어져 있고 사내둘 중 하나가 그여자의 위옷을 잡고 벗기려고 애를 태우고 있었다.
단추가 우수수 떨어져 나간듯이 브래지어가 드러나 있었고 치마는 벌써 위로 한참 올라가 허벅지가 그대로 다 보이고 있었다.
겨울밤 보름날이라 그 광경이 그대로 강혁의 시야게 들어오고 있엇고… 강혁은 침을 넘겨가며 그들의 행각을 지켜보고 잇었다.
"우이쒸….강간하는 장면이네…시팔…"
강혁은 그렇게 침을 넘겨가며 사내들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들어난 여자의 살결을 감상하고 있었다.
"와….졸라 맛있게 생겼네….죽이는데…"
정말 허벅지와 가슴살…그리고 사내의 손에 의해 반즈음 풀러진 브래지어 사이로 드러나는 봉긋한 유방은 훔쳐보는 강혁의 마음을 진탕질 치기에는 충분햇다.
"쟤네들 먹고 가면..나도 한번 주어 먹을까…???"
"그런데..도대체 당하는 저년은 누구야..이 한밤에…."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는 순간…
사내가 마악 그녀의 몸위를 올라타는순간 보이는 그녀의 얼굴…
"헉……………현정누나…허헉…….."
주위에 가방도 있는걸 보아 공부하고 오는길에 불량배에게 걸린듯…

사실 강혁은 어릴적부터 현정누나를 많이 좋아햇었다.
그네집 식구들중 자신에게 가장 잘 대해주고 관심을 주는 이가 바로 현정 누나였다.
현호랑 싸우면 항상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이도 바로 현정 누나였고… 가끔은 맛있는 것도 사주는 이도 바로 현호의 누나인 현정누나였다.
그래서 항상 자신도 현정누나같은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누나를 가진 현호를 더욱 미워하는 이유중의 하니였는데..
그런 자신의 첫사랑인 현정누나가 지금 강간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도저히 그냥 구경만 하고 넘어 가지는 못할것 같았지만 상대는 자기보다 힘도세고 덩치도 크고 상대하기가 만만 찮을것만 같았다.
찬찬히 주위를 살피던 강혁은 돌맹이 하나를 쥐어들었고…
"이..시팔…….넘들…."
강혁은 돌을 쥐고 그대로 달려 들었고 뒤를 바라보며 강간을 하는 넘을 히죽거리며 바라보는 놈의 뒤통수를 휘 갈겼다.
"퍽………."
둔탁한 소리와 함께 사내는 힘없이 쓰러졌고…
그대로 강혁은 현정누나의 몸을 덮치고 있는 그 넘의 옆구리를 발로 강하게 걷어차 버리고는다시 발길로 그넘의 면상을 휘갈렸고 두어대를 맞던 그넘은 자신의 친구를 돌보지도 않고 도망
을 치기 시작을 했다.
"강혁아………….."
사태를 파악한 현정누나는 자신을 구해준 백기사가 강혁임을 알고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고마워..강혁아..정말 고마워…."
"누나..옷이나 바로해….."
앞가슴이 그대로 보이고 하얀색 브래지어가 그대로 들어나는 그녀의 앞가슴을 보기가 거북해서 강혁은 고개를 돌리고는 쓰러진 놈에게 다가가 발길로 그넘을 흔들었다.

"어이….일어나….세끼야…"
"툭툭………..일어나란 말야……"
그러나 그넘은 아무런 미동조차도 없이 그대로 굳어 있었다
"어라…..이세끼가 지금…움직이지도 않네…"
"누나….이세끼..이상해…"
"왜…??"
"찼는데도 움직이질 않아…."
그제서야 강혁은 서서히 겁이 나기 시작을 했다.
"혹시…………..???"
현정도 놀란듯 왕방울만한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서는 강혁을 바라보았다.
"헉………..시팔………"
강혁은 그 넘을 손으로 넘겨 보았다.
움직이질 않았다..그리고 그 주위에 검붉은 피가 낭자를 하고 있었다.
강혁은 혹시 싶어 피가 나는곳을 더듬어 보고 그 사람의 심장에 귀를 대보고..그리고 그 사람을 손으로 마구 흔들어도 보앗지만 그 넘은 움직이지를 않았다.
"헉………..누나…….죽었어………."
강혁의 얼굴은 거의 사색이 되어 덜덜 떨고 잇었고 현정도 당황을 하여 어찌 할바를
몰라 하고 있었다.
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피비린내 속에서 30여분을 침묵하고 있던 강혁은 일어나며 누나를 돌아보았다.
"누나…..집에가…."
"이건…다..내가..한거야..그러니 내가 알아서 할께…"
"강혁아…………………"
현정은 강하게 말하는 강혁의 눈빛을 바라보며 어찌 할바를 모르고 그렇게 강혁을 바라 보았다.
"우리..함께..경찰서로 가자…. 사정을 이야기 하면 아마 정상참작이 될거야…"
눈꽃같이 고운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고 그녀는 거의 애원조의 말을 강혁에게 하고 있었다.
"아냐..누나..이건..내가 알아서 할테니..어서..가…"
"강혁아…안돼..나도 함께 잇을래…."
"나 때문에..이렇게 되었는데..나도 같이 있을래.."
현정누나는 쪼그려 앉으면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끼며 울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강혁은 자기 혼자 다치면 될일이라는 생각을 하고서는 다시 말문을 열기 시작을 했다.
"무슨 여자가 말을 그렇게도 안들어…어서 가라면 가….잔말말고…"
"계집애가….남자가 이야기를 하면 들을줄도 알아야지…시팔…"
기어이 강혁은 현정누나에게 큰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고함을 내질럿고 그런 강혁의 눈빛을 한참을 더 응시하던 현정은 가방을 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 가고 있었다.
강혁은 그런 누나의 모습이 사라질때 까지 응시를 하다 서서히 그자리를 빠져 나왔다.

"저건…..윤호방이고…저건….윤호 엄마의 방이고…"
언제 왔는지 강혁의 발걸음은 다시 윤호의 집으로 향했고 강혁은 지금 다시 강릉댁의 방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두려움이 없었다. 사람도 죽인판에..뭐가 두렵겠는가…
자신이 왜 여기에 왔는지.. 그 이유는 잘은 모르지만 무심결에 걸어온길이 여기었고 지금은 그녀를 만야겠다는 마음밖에는 없었다.
담을 싸뿐이 넘은뒤 마루로 올라가 안방문을 두들겼다.
"저… 윤호어머님…"
"누구…."
기왓집 안방문이 살며시 열리고 그녀는 누가 찾아 왔는지를 알자 눈을 둥그렇게 뜨고서 얼른 위에 가디건을 걸치고 나오면서 아들방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왜왔어….지금시간에…."
그녀는 최대한 목소리를 낯추고 말을 하며 다가오다 온통 피로 얼룩이 진 강혁을 바라보고서는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던 그녀는 주위를 다시한번 살폈고 이내 말문을 열었다.
"들어와…들어와서 이야기 해…어서…"
겨우 팔을 잡아 당기는 강릉댁의 행동에 강혁은 마지못해 안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왠피야……강혁아…"
"싸웠니….??"
"아뇨….제가..사람을 주…..죽였어요……"
"뭐..사람을…………….."
그녀도 몰랐는지 입을 다시 벌리고 다물지를 못했다.
"어…어쩌다가….??"
"실수로…그만……"
강혁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진심이라는것을 알게된 윤호엄마는 아무런 말없이 가만히 강혁을 잡아 당겨 안아주고 있었다.

밤새 둘은 말이 없었지만…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무언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윤호엄마는 뭔가 결심을 한듯 작은문을 통해 부엌으로 나가고 있었다.
부엌에선 물소리가 간간히 들려오고…. 그 물소리는 강혁이 문을 살며시 열어보면서 무슨 소리인지를 알수 있었다.
윤호엄마는 부엌 대야에 물을 담은뒤 쪼그리고 앉자 자신의 슬립을 걷어 올리고 뭔가를 씻고 있엇다.
그건 말을 안해도 뭔지를 알수 있었다…
물을 버리고 돌아서던 윤호엄마는 아들의 친구가 바라보고 있음을 알고서는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여자임을 나타내듯 고개를 살며시 숙였다.
방으로 들어온 그녀를 강혁은 잡아당기며 누가 먼저랄것 없이 그렇게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흡………..아……"
성급히 올라타는 자신의 꼬마신랑을 윤호엄마는 제지를 하며 자신이 리더를 하기 시작을 햇고 강혁은 그녀의 리더에 마추어 그녀를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었다.
생전처음으로 해보는 키스…여자의 혀가 강혁의 입안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고 여자의 타액이 자신의 목구멍을 통해 넘어오고 있었다.

"헉………..아….허헉…………"
갑자기 윤호엄마는 이불속으로 머리를 넣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겨 내림과 동시에 자신의 자지를 어디에 넣고 있었다.
"윽……………아줌마…….허헉…………아..흐흑……… …"
숨이 가빠오는듯 한 기분…. 그 기분을 뭐라고 표현을 할수 없을것만 같았다.
공중에 붕 떠있는듯한 기분에…. 사정을 할것만 같은 그 기분….
이제 열 여섯의 나이에 견디기 어려운 흥분과 쾌락인듯 강혁은 숨을 가쁘게 내쉬고 있었다.
"헉………….어어걱….이상해요..허헉…"
"그만..허헉………허헉………"
그러나 그녀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엇고 자지에서는 불이 나는듯 화끈거리기 까지 했다.
그 열기에 강혁은 이불을 걷어 버렸고 요위에 광경은 너무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다.
하얀 요위에 알몸인 두 남녀…
여자의 입술을 한껏 벌어진채 사내의 좆을 입안가득 넣고서 ㅁ머리를 흔들어 대며 아래위로 반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그럴적 마다 좆뿌리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허헉…….그만……나…이상해….허헉………….우욱…??."
그러나 그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강혁은 그만 머리를 요위에 쳐박고는 뭔가를 또다시 강하게 토해내기 시작을 했다.
"허헉………………………..그만…………….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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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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