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낚시터의 취객(1편)
"민희엄마!..너무 늦었지..그만 자자..남편들이야 오늘 봉잡았다구..저러구 앉아서 세 월을 낚구 있는데..우리도 그만 자자구.."
"영식이 엄마두..참!..아직 초저녁인데..벌써자자구.."
"무슨 초저녁..지금이 11신데.."

남편들은 텐트가 쳐 진 이곳에서 30m 부근 언덕 아래 강가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텐트가 10인용이라..크진 않지만..주변에 보기좋게 자리를 잡은 그런 곳에서..
민희엄마와 나는 낮부터 마신 술기운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잠 자리얘기를 하게 되었다.
"영식아...저쪽에 코란도 있는 데..그쪽 남자들이 낚시하는 것 같은데..낚시를 하는 건지..술먹구..노는 건지..자기들끼리 왔나봐"
"그러게..아까 저녁땐가..어떤 남자가 우리쪽으로 서서 오줌을 고 있더라..호호" "너두 봤어...정말 크더라..여기서 보는 지도 모르고..후후"

바람이 스산하게 주변 나뭇잎들을 치고 지나갈 때...텐트앞으로 바람이 섯다 가는 듯 했다.
민희엄마와 나는 텐트안으로 들어가서..담요를 몇장 꺼내서...덮고..누었다.
텐트 안에서 조명을 끄자..바깥 주변의 낚시터의 불빛과 휘엉청 푸른 달 빛이 텐트 위로 나무 그림자를 만들고 있었다.
잠시 잔듯한데...민희엄마가 뒤척이다 내가 잠에 깨어날 때..민희아빠가 텐트 입구 지퍼를 열고 들어왔다.
"어이구..주무시다가..미안해요..담배좀 가질러왔다가.."
"아니에요..제가 깨서 놀랐죠.."
반바지 차림에 민희아빠의 몸매가 근육질 남자의 폼새..누워서보니 우람해 보였다. 난 옆으로 돌아 눕고..잠을 청하려는데..
"아~..여보..자는거야.."
바람소리같이 들리듯 민희아빠의 귓소리가 스쳐 지나가자..
"으~음..하자구...영식이도 있는데..당신두.."
"어때..잠이 깊이 든거 같아..안깼단말야..얼른 하자구..으응.."
"아..이..참..나 씻지두 않아서..미안한데..후훗"

내 등 뒤에서 두런대는 소리가 난 너무 미안했다..
"괜시리..할 수없지..뭐.."
담요가 들춰지고 민희엄마의 바지지퍼를 여는 소리와 벗는 소리가 내 가슴이 콩닥대 고..다리 아래 내 보지안에서 물이 고이는 듯 했다.
민희아빠의 육중한 몸이 민희엄마를 눌러 덮치자..민희엄마의 두 다리가 항복하는 패잔병처럼..높이 들려지고..가운데로 깊숙히 들어가는 무언가의 흐느낌이 들리는 듯했다.
철퍽철퍽..살과 살이 부딪치고..살덩이가 속살을 깊숙히 삽입과 담금질을 시도할 때..민희엄마의 입에선 알수 없는 절정의 비명이 아주 작게 들려왔다.
"아..아..아..아...흐..흡.." 난 내 손가락이 어느새 내 바지속으로 들어와 보지속을 휘젓고 있었는지..왜 그래야 하는지..모르게..신음소리를 내며..나만의 자위를 돕고있었다.
민희아빠가 다시 일어선듯 하다가..민희엄마자리로 누웠다.
아마도 아날을 위한 자세인듯..(민희아빠의 취미) 내가 잠시 바로 누우며..옆 눈질로 보니..민희아빠의 자지가 우람하게..텐트의 폴대처럼...우뚝서서..그 힘을 자랑하고 있었다.
민희엄마가 그 위로 크리넥스로 민희 아빠의 자지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고.. 자기 입으로 깊게 넣었다. 민희엄마의 엉덩이가 바깥 달 빛에 푸르게 하얗게..탐스럽도록..여자가 봐두 아름다울 정도의 엉덩이가 높이 들려 올려져..신음소리를 더해가고 있었다.
민희엄마의 엉덩이가 조금씩밀려 내려가는 듯하더니..텐트 입구 열려진 지퍼문 가운데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민희아빠의 절정이 다가오면..바로 일어서서 자기 보지에 끼울려고 하는 그런 준비된 자세였다.

그때였다...어둑어둑한 그림자가 몇명인지..서너발자국 앞으로 다가서더니..텐트앞에 서서 무언가를 응시하는 듯했다. 그러더니..민희엄마의 엉덩이로 내려앉는 듯한 자세가 되고..민희아빠의 자지를 빨아대던 민희엄마의 얼굴이 잠시 상기되듯..멈추고 있었다.
텐트 입구가 약간 벌어져..나온 민희엄마의 엉덩이가 탐스럽게도..민희엄마의 보지사이로 물이 흥건하게 흐르고..아까 박혔던 보지입구가 크게 벌어져 보이는...
그곳으로 알 수없는 남자들의 머리가 보이고..빨아대는 소리가 바람소리와 함께..
들리고 있었다. 민희엄마의 흥분은 내 몸에 닿은 그의 손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내가 눈을 뜨고..민희엄마를 살펴보았다.
무언지..나에게 말하고 있는 그의 눈이 보였 다.
민희엄마의 입속으로 민희아빠의 자지가 다시 들어갈 때..입가 주변소리가 들리는듯...
내가 다시 민희엄마의 엉덩이쪽을 응시하자..달빛에 가려 보이지 않던..두 남자의 입이 거칠게 혀를 들이 밀고..깊숙히 빨아대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숨을 몰아쉬듯..민희엄마의 입에서 나온 민희아빠의 자지가 아직 굵고 힘있게..물기를 휘몰아두르듯..흐르는데..
"영식아..나좀.."
민희아빠의 숨소리가 잠시 멈칫하는데..내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희아빠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난 조용히 반바지를 벗었다.
젖은듯한 팬티를 벗자 이내 물기가 내 보지안에서 뭉클대듯 솟아나왔다.
내가 민희아빠를 포옹하듯 덮치자..민희아빠가 너무나 거칠게나를 끌어 올렸다.
내심 내가 잠이 들지 않은 것을 안 민희아빠였지만..민희아빠는 내게 맘이 있었던 것 같았다. 내가 싸인을 하듯 민희엄마에게 눈치를 주자 다시 민희아빠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고..
난 민희아빠 얼굴로 내 보지를 가져다 대고 빨아주게 했다. 이젠 민희엄마가 보이지 않으니까..민희아빤 내 보지에 가려서 볼 수 없게되고.. 민희엄마의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다.
민희엄마는 빨아대던 작업과 함께..자기 엉덩이를 더 바깥쪽으로 나가게 하고.. 거반 허리까지 나가자..바깥쪽에 있던 남자들의 바지 지퍼여는 소리가 들리고.. 무언가 깊게 박히는 소리가 성급하게 들려왔다.
철퍽대는 소리가..달 밝은 밤에 구름이 가려지면서..더욱 크게 울려오는 듯했다.
민희아빠의 사정하는 소리가 민희엄마의 입에서 터져나오자..난 나도 모르게 민희아빠의 얼굴에 터져나오는 물기를 주체할 수없을 만큼 흘려댔다.
난 그대로 민희 아빠얼굴에 내 엉덩이를 누르듯 덮쳐 쓰러지고.. 민희엄마의 입에서 흐르는 민희 아빠의 정액을 일부 삼키면서..바깥쪽 남자들의 사정하는 소리가 울려오듯 들여오고..

민희아빠가 텐트 밖으로 나가고..
주변에 조용한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텐트입구에서 머물때..민희엄마와 나는 발가벗은 채로 담요만 덮고 누워있었다.
"민희야..어땟어..재미좋았지 ..그치"
"말도 마..너무 아파서 혼났어..그치 너무 큰거 같더라..근데 사람은 둘 인데..혼자만 했나봐.."
"한 사람은 옆에서 보면서 자위했을 꺼야..후훗"
"근데..영식아 너 우리남편한테 너무 집착하는 것같아..그러다가 우리 바뀌는 거 아 냐..후훗"
"안그래두 니 남편 나 좋아하는 거 맞아..호호"
"영식아 너 니 남편하구 안하니?..민희아빤 그 와중에 와서 하구 갔잖아..후훗"
"그러면..우리 같이 가볼까"
-----------------------------2편이 재미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