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푸른밤 5
기석의 몸은 벌써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었다.
눈에는 불꽃이 튀고 있었고 살기가 가득했다.
"시팔....올라가면 다 죽여버린다..."
"영호새끼....윤희에게 잘해주던게...다 그런이유구만..시팔......"
그러나 기석은 이해가 되질 않았다. 6개월전 결혼당시 그녀는 틀림없이 아다라시였다. 기석의 자지가 들어가고 난뒤 터져나오는 피....자욱...그건 확실히 처녀막이었다고 기석은 자부를 했었는데...그럼....결혼하고 난뒤부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얼마지않아 자신의 위에 올라타고...유난히 소리를 질러대고...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당기며 허리를 돌리는등...
유난히 섹스를 잘하는듯 했었고 그러나 기석은 처녀막을 자신의 자지로 찢었다는 생각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여하튼 기석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두눈이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공항에 내리자 말자 기석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제주호텔에 전화를 걸었다.
일이있어 다음주 월요일날 내려가겠다는 연락을 하고는 다시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수...저 서울입니다..."
"네..알겟습니다..그럼 그기서 뵙죠..."
약속장소에서 10여분을 기다리자 검정색 검정색 투피스에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그녀가 나타났다.
오랫만에 보는 그녀였지만 역시 미인은 미인이었다.
예전의 그 모습그대로였다. 날씬하고 섹시한 모습...그리고 잘생기 얼굴하며 연한 화장을 했지만 그모습 그대로였다.
"형수.....아니....미란씨....오랜만이네여..."
"네...기석씨...."
그녀의 얼굴을 상당히 피곤해 보였고 입술이 약간 부어있는듯 했다.
"저...차뭘로 드시겠어요..."
"커피..."
얼굴은 그대로인듯 하데 얼마나 당하고 놀라고 지쳤는지 예전의 그 서글서글한 성격으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커피가 오고.... 그녀는 가슴속에서 봉투하나를 밀었고 기석은 그 봉투를 열어 보았다.
"헉............이건......................시팔..... ........."
기석의 두눈은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두년놈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여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힌사진들....
기석은 어이가 없어 말까지 더덤고 있었다.
"형수...이거.......언제부터.......이런거요...???"
"오래되었나봐....기석씨....아마도 2년은 된듯해..."
2년이라면....기석이 한창 그녀에게 접근을 하여 한창 사랑을 속살일 그때였다.
그말을 듣자 기석은 더욱더 흥분이되고 미칠것만 같았다.
그럼 이년이 영호형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동시에 자신을 사귀었고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자신에게 결혼을 했다는 뜻으로 완전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말밖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장가를 가 영호형에게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보지를 대주었고 자신과 결혼을 한 지금까지 계속 대주엇다는 말....
"형수...그런데...이해가..안되는것은.....집사람..아??윤희말야...처음할때 틀림없이 피가 나왔는데.....???"
그말에 미란은 핏기없는 얼굴로 살며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건...얼마든지.....재생수술을 할수가 있어.....기석씨...."
"헉...그럼......윤희가.......처녀막재생수술을.....?? ?"
정말 기석은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눈을 파르르 떨어댔다.
"저....기석씨...."
"응...형수.....??"
"형수라고 부르지마...그냥...이름불러..아니면..예전처럼 부르던지..."
미란의 눈빛은 결연했고 영호형과는 완전 헤어질 각오를 한듯했다.
그리고 형호형과 연결되는 모든고리를 끊으려는 필사적인 몸무림을 치는듯 했다.
"하기야..그 개같은 새끼를 형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지뭐...시팔..."
기석도 동조를 하는듯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저..기석씨...오늘 그사람..들어오지 않는대...뭐.. 이상한 핑계를 대는데..느낌이 또 윤희 만나는거 같아...."
그말에 기석은 눈빛이 달라졌다.
오늘만큼은 확실히 단서를 단단히 잡으려는 생각이었다.
둘은 증거를 잡을수 있느 모든 자료와 준비물을 마련하기 시작을 했다.
틀림없이 자신이 없으니까 자신의 집이나..아니면 여관이리라....
미란의 집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그리고 차번호를 알아볼까봐 차를 렌트하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기석은 청계천을 지나다가 차를 세우고는 날이 잘선 칼하나를 구입하여 미란몰래 가슴속에 간직을 했다.
모든준비를 끝내고 둘은 어두워질무렵 회사 부근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영호의 소나타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기 시작을 했다.
회사에 입사를 하여 기석은 영호를 친형처럼 생각을 하며 따랐고.. 영호형고 윤희와의 결혼을 누구보다도 축하를 해주었는데.... 옛생각에 잠기자 기석은 아름답고 행복했던 옛날보다는 그 배신의 충격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누나...왜..아직 애기가 없는거야...??"
"몰라.....그사람이 애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렇게 둘으 옛기억을 되살리며 종요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고 둘으 예전에 친했던 관계를 다시 회복을 하는듯 간간히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음.........그런데... 이것들이 왜 안나오지....시팔..."
그러나 다들 퇴근을 하는데 둘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저녁 9시가 넘어서자 둘의 모습이 동시에 주차장에 보이고 아니나 다를까 영호가 차문을 열자말자 윤희가 얼른 차안으로 몸을 숨기고 영호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서는 느긋이 차를 타고 나가고 있었다.
조용히 간격을 두고서 미행을 하기 시작을 했다.
가는길로 봐서는 어디를 가는지 뻔히 알수가 있었다.
그건바로 기석의 집..자신의 집으로 가는길이었다.
"시팔..우리집으로 가네......시팔...."
기석은 바람을 피우더라도 제발 여관에?..여관에서..라는 주문을 아니 마지막 바램을 가졌는데..그년놈들은 자신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자신이 눕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마누라 보지를 공략하고 즐거워 하며 헉헉 거릴거고...자신의 대형사진을 바라보며 자신을 비웃을것 같은 영호를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쏟는듯 했다.
"따르릉............따르릉..........."
그때 갑작이 울려오는 전화벨..그건 미란의 핸드폰이었다.
"응...일이있어 잠시 나왔어..곧 들어갈거야....."
"응...알앗어...그런데 오늘 들어올꺼야....??"
미란은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자신의 바람난 남편을 옭아매고 있었다.
"그럼..내일이나 들어오겠네...."
"너무 무리하지말고....쉬어가면서 해...그리고 내일 아침에 꼭 면도를 하고..."
"응............나도 사랑해..."
전화를 끊는 미란의 얼굴을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았다.
하기야..바로뒤에서 불륜의 현장을 잡으로 가는데도 영호는 그것도 모르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야간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차는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기석은 야외주차장 그것도 자신의 아파트가 잘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다.
잠시후...미란이 먼저 나타나 엘리베리터를 눌르고 그뒤에 영호가 다른남자인냥 다른곳을 보며 뒤에서 기다리는듯....
그리고 잠시후 자신의 컴컴한 방에 붉이 켜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는 기석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기석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나야...자기야..."
"응....자기야...퇴근했어..."
"아니..오늘 일이있어 아직....."
"뭐해....??"
"응...집에 왔는데 자기가 없어 너무 허전해...밥도 먹기 싫은거..있지..."
"언제와...자기야..보고싶어 미칠것가타..아..흑..........."
전화기의 끝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벌써 시작이 되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무슨소리야...어디..아퍼...??"
"아...아....아니.....갑자기....발을...삐어서...아..흑 ............."
"음..조심하지...."
"혼자있어도 잘먹고 해야되..나......토요일날 올라갈테니..그때까지 잘있어..."
"응...자기야..자기 너무보고싶다...사랑해...."
전화를 끊은 기석은 그녀의 위선에 미치도록 죽이고 싶은 마음이었다.
안방의 불빛이 붉어스럼하게 변하고 거실의 불빛이 줄어드는걸 확인하후...
서서히..아주..서서히 둘은 차에내려 엘리베이터를 눌렀다.
기석의 몸은 벌써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었다.
눈에는 불꽃이 튀고 있었고 살기가 가득했다.
"시팔....올라가면 다 죽여버린다..."
"영호새끼....윤희에게 잘해주던게...다 그런이유구만..시팔......"
그러나 기석은 이해가 되질 않았다. 6개월전 결혼당시 그녀는 틀림없이 아다라시였다. 기석의 자지가 들어가고 난뒤 터져나오는 피....자욱...그건 확실히 처녀막이었다고 기석은 자부를 했었는데...그럼....결혼하고 난뒤부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얼마지않아 자신의 위에 올라타고...유난히 소리를 질러대고...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당기며 허리를 돌리는등...
유난히 섹스를 잘하는듯 했었고 그러나 기석은 처녀막을 자신의 자지로 찢었다는 생각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여하튼 기석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두눈이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공항에 내리자 말자 기석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제주호텔에 전화를 걸었다.
일이있어 다음주 월요일날 내려가겠다는 연락을 하고는 다시 미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수...저 서울입니다..."
"네..알겟습니다..그럼 그기서 뵙죠..."
약속장소에서 10여분을 기다리자 검정색 검정색 투피스에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한 그녀가 나타났다.
오랫만에 보는 그녀였지만 역시 미인은 미인이었다.
예전의 그 모습그대로였다. 날씬하고 섹시한 모습...그리고 잘생기 얼굴하며 연한 화장을 했지만 그모습 그대로였다.
"형수.....아니....미란씨....오랜만이네여..."
"네...기석씨...."
그녀의 얼굴을 상당히 피곤해 보였고 입술이 약간 부어있는듯 했다.
"저...차뭘로 드시겠어요..."
"커피..."
얼굴은 그대로인듯 하데 얼마나 당하고 놀라고 지쳤는지 예전의 그 서글서글한 성격으 어디로 갔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커피가 오고.... 그녀는 가슴속에서 봉투하나를 밀었고 기석은 그 봉투를 열어 보았다.
"헉............이건......................시팔..... ........."
기석의 두눈은 벌겋게 충혈이 되고 있었다.
두년놈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여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선명하게 찍힌사진들....
기석은 어이가 없어 말까지 더덤고 있었다.
"형수...이거.......언제부터.......이런거요...???"
"오래되었나봐....기석씨....아마도 2년은 된듯해..."
2년이라면....기석이 한창 그녀에게 접근을 하여 한창 사랑을 속살일 그때였다.
그말을 듣자 기석은 더욱더 흥분이되고 미칠것만 같았다.
그럼 이년이 영호형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동시에 자신을 사귀었고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자신에게 결혼을 했다는 뜻으로 완전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말밖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그리고 장가를 가 영호형에게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보지를 대주었고 자신과 결혼을 한 지금까지 계속 대주엇다는 말....
"형수...그런데...이해가..안되는것은.....집사람..아??윤희말야...처음할때 틀림없이 피가 나왔는데.....???"
그말에 미란은 핏기없는 얼굴로 살며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건...얼마든지.....재생수술을 할수가 있어.....기석씨...."
"헉...그럼......윤희가.......처녀막재생수술을.....?? ?"
정말 기석은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은 기분이 느껴지고 그냥 가만히 눈을 감고 눈을 파르르 떨어댔다.
"저....기석씨...."
"응...형수.....??"
"형수라고 부르지마...그냥...이름불러..아니면..예전처럼 부르던지..."
미란의 눈빛은 결연했고 영호형과는 완전 헤어질 각오를 한듯했다.
그리고 형호형과 연결되는 모든고리를 끊으려는 필사적인 몸무림을 치는듯 했다.
"하기야..그 개같은 새끼를 형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지뭐...시팔..."
기석도 동조를 하는듯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저..기석씨...오늘 그사람..들어오지 않는대...뭐.. 이상한 핑계를 대는데..느낌이 또 윤희 만나는거 같아...."
그말에 기석은 눈빛이 달라졌다.
오늘만큼은 확실히 단서를 단단히 잡으려는 생각이었다.
둘은 증거를 잡을수 있느 모든 자료와 준비물을 마련하기 시작을 했다.
틀림없이 자신이 없으니까 자신의 집이나..아니면 여관이리라....
미란의 집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그리고 차번호를 알아볼까봐 차를 렌트하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기석은 청계천을 지나다가 차를 세우고는 날이 잘선 칼하나를 구입하여 미란몰래 가슴속에 간직을 했다.
모든준비를 끝내고 둘은 어두워질무렵 회사 부근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영호의 소나타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기 시작을 했다.
회사에 입사를 하여 기석은 영호를 친형처럼 생각을 하며 따랐고.. 영호형고 윤희와의 결혼을 누구보다도 축하를 해주었는데.... 옛생각에 잠기자 기석은 아름답고 행복했던 옛날보다는 그 배신의 충격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누나...왜..아직 애기가 없는거야...??"
"몰라.....그사람이 애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그렇게 둘으 옛기억을 되살리며 종요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고 둘으 예전에 친했던 관계를 다시 회복을 하는듯 간간히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음.........그런데... 이것들이 왜 안나오지....시팔..."
그러나 다들 퇴근을 하는데 둘은 아직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저녁 9시가 넘어서자 둘의 모습이 동시에 주차장에 보이고 아니나 다를까 영호가 차문을 열자말자 윤희가 얼른 차안으로 몸을 숨기고 영호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서는 느긋이 차를 타고 나가고 있었다.
조용히 간격을 두고서 미행을 하기 시작을 했다.
가는길로 봐서는 어디를 가는지 뻔히 알수가 있었다.
그건바로 기석의 집..자신의 집으로 가는길이었다.
"시팔..우리집으로 가네......시팔...."
기석은 바람을 피우더라도 제발 여관에?..여관에서..라는 주문을 아니 마지막 바램을 가졌는데..그년놈들은 자신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자신이 눕는 침대에 누워 자신의 마누라 보지를 공략하고 즐거워 하며 헉헉 거릴거고...자신의 대형사진을 바라보며 자신을 비웃을것 같은 영호를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쏟는듯 했다.
"따르릉............따르릉..........."
그때 갑작이 울려오는 전화벨..그건 미란의 핸드폰이었다.
"응...일이있어 잠시 나왔어..곧 들어갈거야....."
"응...알앗어...그런데 오늘 들어올꺼야....??"
미란은 조용히 그리고 차분히 자신의 바람난 남편을 옭아매고 있었다.
"그럼..내일이나 들어오겠네...."
"너무 무리하지말고....쉬어가면서 해...그리고 내일 아침에 꼭 면도를 하고..."
"응............나도 사랑해..."
전화를 끊는 미란의 얼굴을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았다.
하기야..바로뒤에서 불륜의 현장을 잡으로 가는데도 영호는 그것도 모르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야간이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차는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기석은 야외주차장 그것도 자신의 아파트가 잘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다.
잠시후...미란이 먼저 나타나 엘리베리터를 눌르고 그뒤에 영호가 다른남자인냥 다른곳을 보며 뒤에서 기다리는듯....
그리고 잠시후 자신의 컴컴한 방에 붉이 켜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바라보는 기석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기석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나야...자기야..."
"응....자기야...퇴근했어..."
"아니..오늘 일이있어 아직....."
"뭐해....??"
"응...집에 왔는데 자기가 없어 너무 허전해...밥도 먹기 싫은거..있지..."
"언제와...자기야..보고싶어 미칠것가타..아..흑..........."
전화기의 끝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벌써 시작이 되었음을 느낄수 있었다.
"무슨소리야...어디..아퍼...??"
"아...아....아니.....갑자기....발을...삐어서...아..흑 ............."
"음..조심하지...."
"혼자있어도 잘먹고 해야되..나......토요일날 올라갈테니..그때까지 잘있어..."
"응...자기야..자기 너무보고싶다...사랑해...."
전화를 끊은 기석은 그녀의 위선에 미치도록 죽이고 싶은 마음이었다.
안방의 불빛이 붉어스럼하게 변하고 거실의 불빛이 줄어드는걸 확인하후...
서서히..아주..서서히 둘은 차에내려 엘리베이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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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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