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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이의 장미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4 1,173회 0건
기철이의 장미들2[연재]
기철이의 장미들(2)
기철이가 마리의 아들이 된지도 3년이 지났다. 지금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나이에 답지않게 의젓하다. 그리고 잘 생긴 얼굴때문인지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좋다. 그리고 여전히 누나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엄마, 나 왔어."
"응, 기철이 왔구나. 누나들은?"
"응. 우리 여기에."
"왔구나. 배고프지? 너희들이 좋아하는 치즈피자 만들었나으니 빨리 손 씻고 와서 같이 먹자."
"우리 엄마가 최고다."
정말 화목한 집안이다. 그 사람만 없다면... 친아들은 아니지만 친아들보다 더 사랑스러운 기철이가 집안에 들어오면서 하루하루가 행복이란 이름으로 보내고 셋쌍둥이는 옛날처럼 어두운 성격이 아닌 밝은 성격으로 변했고 마리도 평범한 어머니로 살아가고 있다.
"엄마, 오늘 남자애들이 우리한테 자꾸 놀리고 괴롭히는데 기철이가 그 애들 혼내줘서."
"정말? 우리 기철이 듬직하다. 니가 누나들 지켜줘야 한다. 남자잖아."
"엄마, 당연하죠. 저는 남자고 누나는 여자니깐 힘센 남자가 약한 여자를 지켜줘야 하잖아요."
"응, 그럼."
마리는 정말 행복했다. 맨처음 기철이를 데리고 오면서 딸들과 서먹서먹하면 어쩌나 했는데 서먹서먹하기는 커녕 친남매보다 더 친했으니 이보다 좋을수는 없었다.
"엄마, 우리 목욕하자."
"그래. 하나, 두나, 세나, 너희들도 할거지?"
"응."
"너희들은 어떻게 그리 똑같이 말하니? 진짜 신기하다."
"몰라, 그냥 통해. 그냥 빨리 목욕하자."
기철이는 아직도 엄마랑 누나들이랑 목욕을 한다. 그리고 잠도 다같이 잔다. 기철이는 아직도 엄마젖을 만지면서 잔다. 마리는 기철이가 친아들이 아닌데도 기철이가 마리의 몸 아무 곳이나 만져도 거부감은 없었다.
"기철아, 엄마가 씻겨줄까?"
"아니. 내가 엄마 씻겨줄게."
"음~, 그럼 아들의 솜씨좀 볼까?"
기철이는 손에 거품을 잔뜩 만들어 마리의 몸 구석구석 발랐다. 가슴, 겨드랑이, 보지, 엉덩이 구석구석...
"우리 아들이 최고다."
"기철아, 너는 우리들이 해줄게."
"진짜? 그럼 내가 고맙지. 누나들 고마워."
기철이가 마리의 몸을 다 씻겨주자. 누나들이 기철이의 몸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구석구석 거시기까지 말이다.
"우리 기철이의 거시기는 정말 귀여워."
"정말? 난 엄마랑 누나들은 없고 나만 있어서 징그러웠는데, 엄마 이거 좋은 거야?"
"그럼, 기철이꺼는 다 좋아."
"엄마는..."
"얘들아 탕으로 들어가자."
"응."
모두 다 들어가도 될 만큼 욕조였다. 정말 큰 욕조였다. 그렇게 앉아 있으니 기철이는 심심했는지 마리에게 다가가서 마리의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기철이는 이젠 초등학생이면서 아직도 엄마 젖만지고... 기철이는 아기다."
"엄마는 난 엄마 젖만지면 왠지 기분이 편해지더라. 만약 엄마가 없으면 어떻하지?"
"기철이가 장가갈때까지는 살게. 그럼 엄마 젖대신 기철이색시의 젖만지면 되잖아. 그치?"
마리는 기철이가 장가가서 아기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그리고 남편처럼 살지 않았으면 한다.
"기철아, 넌 절대 여자 때리지마."
"당근이지. 난 여자는 안 때려."
"그래야지."
마리와 기철이, 그리고 하나, 두나, 세나는 목욕을 끝내고 기철이방에 갔다. 이젠 기철이방이 아니라 우리방이나 만찬가지이다.

어느 날 밤...
딩동... 딩동...
"누구세요?"
"빨리 문열어."
"네. 얘들아 아빠왔다. 빨리 이층에 가 있어."
"응."
애들은 모두 이층에 가서 숨어 있었다. 언제나 그랬다. 아빠가 오면 숨어서 나오지 않았다. 그럼 아빠는 그 방금 가신다.
"왠일이세요?"
"내가 오니깐 싫어?"
"아니예요. 저녁 드실래요?
"저녁은, 무슨 저녁? 니랑 먹으면 밥맛 떨어져. 이그 재수없는 년."
"그럼 무슨 일로?"
"그냥 심심해서 오랜만에 니 맛 좀 보려고."
"여보, 제발..."
"벗어."

기철이와 누나들은 기철이방에서 숨어 있었다. 그런데 기철이는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았다.
"누나, 나 밑에 내려 갔다 올게."
"왜? 그냥 있어."
"그러다가 아빠에게 맞는단 말이야."
"그럼 엄마는? 엄마 안 맞아?"
"..."
기철이는 갑자기 일어나서 내려왔다. 그런데 거기에는 아빠라는 사람이 엄마를 때리고 있는 것이였다. 그리고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어있는 체말이다.
"엄마!"
기철이는 엄마가 맞아 울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하고 있다.
"어, 저 개새끼는 뭐야?"
"당신 가만두지 않겠어."
"저 새끼가 뭐라고 하는 거야?"
기철이는 어렸을때부터 똑똑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다. 하지만 그 본색은 아무도 몰랐다. 바로 기철이는 초능력자였다. 그것도 엄청난 힘을 소유한 초능력자였다.
그런 그가 분노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한가지의 영상을 그의 양아버지에게 집어넣기 시작했다. 바로 이것은 환술이다.
공포스러운 영상 때문에 그는 도망가고 말았다.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오지 않았다.
"기철아, 너 어떻게 하거니?"
"엄마, 괜찮아? 안 아파? 저 사람은 뭐야?"
"기철아, 너 어떻게 하거냐고?"
"응, 그냥 나쁜 사람은 나쁜 것만 봐야 된다고 생각한 것 밖에 없는데..."
"너 혹시?"
"혹시 뭐?"
"아니야. 그리고 함부로 그런 생각하지만. 혹시 이번 방법 써 본 적 있니?"
"한번. 저번에 누나들 괴롭히는 형들은 그냥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가만히 있던데."
"그래. 그럼 다음부터는 함부로 하지마. 너 초능력이라는 거 알지"
"응, 저번에 책에서 봤어. 그런데 나도 되던데, 그거 별거 아니야. 물건 ケ瘦穗?아주 쉬운데."
"그래. 바로 그거야. 너가 바로 초능력자야."
"엄마 거짓말. 진짜?"
"그래. 하지만 이거 딴사람에게 말하지마. 그리고 함부로 초능력 사용하지마. 알았지?"
"응. 난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기철이야."
마리는 위기의 순간을 넘긴 것보다도 기철이가 초능력자였다는 것에 너무 놀랐다.
"엄마, 괜찮아?"
마리의 딸들이 조심스럽게 내려왔다. 아주 조심스럽게 마치 겁먹은 고양이들처럼...
"얘들아, 이리와. 이 엄마는 괜찮아."
"엄마~."
"그래, 울지마라. 이 엄마는 진짜 괜찮단다."
마리들 딸들이 울자. 울지 않을려고 했지만 계속 눈물이 나왔다. 울지말아야지 울지말아야지 다짐을 해도 마리는 눈물이 나오는 것을 막을수 없었다.
"엄마, 이 거 입어."
어느 새, 기철이가 마리의 옷을 꺼내와서 마리에게 입혀주는 것이였다. 언제 봐도 듬직한 아이였다.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듬직한 아이이다.

기철이는 오늘 무척 놀랐다. 아빠라는 사람이 엄마의 옷을 다 벗기고 개패듯이 엄마를 때리는 것을 보고 어린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다짐을 했다. 엄마와 누나는 바로 자신이 지킨다고 말이다.
"복수 하겠어. 그 사람 가만 나두지 않겠어."
기철은 그 날 이후로 각종 무술과 여러 가지(경제학, 법학, 정치학 등)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그는 각종 분야의 박사수준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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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렇게 세게 나가지 않네요. 하지만 기철이도 성인이 되면 많은 여자와 즐길것입니다. 많은 기대 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의 섹스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그러니 메일을 보내주시면 언제든지 답장이나... 실전으로써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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