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처녀작입니다... 폭신한 그녀-1
1. 난 정말 평범한 보통 남자일 뿐이었다.
그래. 난 정말 평범한 보통 남자일 뿐이었다.
매일마다 시끄러운 자명종시계소리와
집안의 작은 미니콤포넌트의 알람에 의해 틀어지는 똑같은 라디오 방송과
티브이에서 흘러나오는 지루한 스토리의 아침연속극 소리를 들으면서
졸린눈을 힘겹게 비비고 일어나
"이런 씨발 좆같은..." 이라는 짜증섞인 목소리로 궁시렁 대면서
현실을 미워하면서도 아무소리 못하는 그저 그런 평범한 일개 회사원이었다.
난 적어도 그렇게 믿고 있었고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듯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 좆같은 일이 발생할줄은 꿈에도 몰랐다는게 내 생각이다.
여지없이 흘러나오는 3개의 알람소리에 "수면의욕상실, 욕설남발" 이라는 상황에
이를 갈면서도 텡텡 부은 눈을 비비며 난 일어났다.
"아..씨발..."
욕을 해도 기분은 절대 좋아지지 않지만...
이놈의 욕이라는게 은근히, 아니. 분명히 중독성이 있는것이어서 난 항상 이말을 해야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낀다.
그날도 난 이빨 닦고 세수하고 내가 하루일과중 세번째로 좋아하는(첫번째는 자는거고 두번째는 밥먹는거다...)아침 햇살을 온몸으로 한번 받아주고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타러 길을 나갔다.
난 현재 25살. 작은 자동차회사의 세일즈 맨을 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보일 바보같으면서도 믿음감 주는 웃음과
상사에게 보여줄 궁상맞고 비굴한 웃음,
그리고 이 일자리에 들어오면서 새로 연습하기 시작한... 내가 사랑하게 될 여자에게 보여줄 진실한 웃음.
이걸 고개숙이고 연습하면서 난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세번째웃음... 진실한 웃음은 원래 연습안해도 어릴땐 잘만 나오던 것이었었다.
그러나 이놈의 직장에선 하도 안면을 많이 바꾸다 보니 내가 어떤 웃음을 지었는지도 까먹을 정도가 되어서... 적어도 내가 사랑할 여자에게 만큼은 그런 웃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연습하게 됐는데...
솔직히... 우습지 않나? 이런걸 연습하고 있어야 한다니.
그날도 난 사람들 빠글빠글한 지하철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덜닦인 치약냄새와 가끔 이빨안닦은놈들 입냄새, 방구냄새, 암내, 화장품냄새등등을 본의아니게 맡으면서 직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난 내 앞에 있는 여자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저 허공에만 시선을 두고 있자니 목이아파서 앞에있는... 기왕이면 여자나 쳐다보자... 이렇게 된것이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21살? 20살 정도로 보이는... 가방을 매고 있는걸 보니 학생인듯싶다.
여러 남자들에게 부대껴 살짝 짜증스런 인상의 그녀는 얼굴은 그냥 귀여운 편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결코 못생기진 않았지만 그리 이쁘지도 않은... 그래도 귀엽다고 해줄만한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신 여자였는데... 얼굴에 비해 튀는곳은 따로 있었다.
가.슴.
풍만그자체였다. 게다가 그 곡선은 "젊음"이라는 두글자를 세상에 흩뿌리려하는듯
탱탱하기 그지없는 가슴. 그래 유방. 정말 멋진 가슴을 가진여자였던 것이다.
난 나의 과거 연애상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한명밖에 없구나. 군대가기전 사귀었던 학교 후배.
그 아이는 참 이뻤다. 좀 마른편에... 가슴이 좀 빈약했던것 같다.
그녀와 첫 경험을 하게 되었고 뭐가뭔지 모를 정신없는 분위기로 일을 마치고 정신을 차리자 가장 먼저드는 생각들...
여자를 모를때 그저 선배,혹은 인터넷, 혹은 성인잡지들로만 알아왔던 환상의 부서짐, 그러나 단 하나 내가 환상중에 깨지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가슴이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 촉감과 느낌.
그것만은 날 배신하지 않고 환상을 진실로 바꿔주었던 것이다.
난 그날부터 여자친구에게 가슴을 내게 허락해주길 바랬고 여자친구는 "얘는 별 희안한걸 허락해달라 그러네. 몸까지 가져놓고" 라는 표정으로 허락해주었다.
난 항상... 둘만의 장소만 있다면 그녀의 가슴을 만질수 있었고 너무 행복했다.
가슴? 그건 여자의 몸중 가장 아름다운곳이다.
그뒤로 나는 술을 마시고 머리가 너무아프거나 속이 너무쓰려서 잠을 못이룰때, 너무 화가 나있을때, 너무 우울할때... 언제나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곤 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잠이 잘 왔다. 마치 어머니 품속처럼.
그래서 난 여자의 몸중 가슴을 가장 좋아한다.
짝!
흠...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지금 한참 가슴에 대한 명상을 하고 있을때 뭔가 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어릴때 친구들과 등목할때 장난으로 등짝을 때릴때 나는것 같은 그런소리.
그소리가 또 언제나더라?.......
아! 따귀맞을때 나는 소리지?
근데... 왜 내 왼쪽 볼이 따뜻따뜻해 지는걸까?
아마 짝! 소리가 났을때 난 내 현실을 깨달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믿고싶지 않았다. 내가 맞았다는걸.
그것도...
내가 앞에있는 여자의 가슴을 느닷없이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맞은것이라는건 절대! 절대!!!!!!!!!!!!!!!!!!!!!!!! 믿고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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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이런글을 써본적도 없고... 그런데 심심해서 여기들어와서 글들을 읽다보니 왠지 재미있는 내용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어린나이고 글실력도 없지만 한번 써보겠다고 끄적이긴 했는데...
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만약에 "영 아니다" 싶으시면 바로 안씁니다만...
한분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이있으시다면 쓸수있는데 까지 써 보겠습니다.
전...
변태물이나... 하드코어적인 그런것보단 소프트 한걸 쓰게 될것 같구요...
(생각난 내용이 그런거고... 변태나 하드코어는...--; 사실 엄두도 안납니다. 쓰고싶지도 않고...)
부디 의견들을 좀 써주시길...
1. 난 정말 평범한 보통 남자일 뿐이었다.
그래. 난 정말 평범한 보통 남자일 뿐이었다.
매일마다 시끄러운 자명종시계소리와
집안의 작은 미니콤포넌트의 알람에 의해 틀어지는 똑같은 라디오 방송과
티브이에서 흘러나오는 지루한 스토리의 아침연속극 소리를 들으면서
졸린눈을 힘겹게 비비고 일어나
"이런 씨발 좆같은..." 이라는 짜증섞인 목소리로 궁시렁 대면서
현실을 미워하면서도 아무소리 못하는 그저 그런 평범한 일개 회사원이었다.
난 적어도 그렇게 믿고 있었고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듯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런 좆같은 일이 발생할줄은 꿈에도 몰랐다는게 내 생각이다.
여지없이 흘러나오는 3개의 알람소리에 "수면의욕상실, 욕설남발" 이라는 상황에
이를 갈면서도 텡텡 부은 눈을 비비며 난 일어났다.
"아..씨발..."
욕을 해도 기분은 절대 좋아지지 않지만...
이놈의 욕이라는게 은근히, 아니. 분명히 중독성이 있는것이어서 난 항상 이말을 해야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낀다.
그날도 난 이빨 닦고 세수하고 내가 하루일과중 세번째로 좋아하는(첫번째는 자는거고 두번째는 밥먹는거다...)아침 햇살을 온몸으로 한번 받아주고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타러 길을 나갔다.
난 현재 25살. 작은 자동차회사의 세일즈 맨을 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보일 바보같으면서도 믿음감 주는 웃음과
상사에게 보여줄 궁상맞고 비굴한 웃음,
그리고 이 일자리에 들어오면서 새로 연습하기 시작한... 내가 사랑하게 될 여자에게 보여줄 진실한 웃음.
이걸 고개숙이고 연습하면서 난 지하철역에 도착했다.
세번째웃음... 진실한 웃음은 원래 연습안해도 어릴땐 잘만 나오던 것이었었다.
그러나 이놈의 직장에선 하도 안면을 많이 바꾸다 보니 내가 어떤 웃음을 지었는지도 까먹을 정도가 되어서... 적어도 내가 사랑할 여자에게 만큼은 그런 웃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연습하게 됐는데...
솔직히... 우습지 않나? 이런걸 연습하고 있어야 한다니.
그날도 난 사람들 빠글빠글한 지하철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덜닦인 치약냄새와 가끔 이빨안닦은놈들 입냄새, 방구냄새, 암내, 화장품냄새등등을 본의아니게 맡으면서 직장으로 가고 있었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난 내 앞에 있는 여자를 쳐다보게 되었다. 그저 허공에만 시선을 두고 있자니 목이아파서 앞에있는... 기왕이면 여자나 쳐다보자... 이렇게 된것이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21살? 20살 정도로 보이는... 가방을 매고 있는걸 보니 학생인듯싶다.
여러 남자들에게 부대껴 살짝 짜증스런 인상의 그녀는 얼굴은 그냥 귀여운 편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결코 못생기진 않았지만 그리 이쁘지도 않은... 그래도 귀엽다고 해줄만한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신 여자였는데... 얼굴에 비해 튀는곳은 따로 있었다.
가.슴.
풍만그자체였다. 게다가 그 곡선은 "젊음"이라는 두글자를 세상에 흩뿌리려하는듯
탱탱하기 그지없는 가슴. 그래 유방. 정말 멋진 가슴을 가진여자였던 것이다.
난 나의 과거 연애상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한명밖에 없구나. 군대가기전 사귀었던 학교 후배.
그 아이는 참 이뻤다. 좀 마른편에... 가슴이 좀 빈약했던것 같다.
그녀와 첫 경험을 하게 되었고 뭐가뭔지 모를 정신없는 분위기로 일을 마치고 정신을 차리자 가장 먼저드는 생각들...
여자를 모를때 그저 선배,혹은 인터넷, 혹은 성인잡지들로만 알아왔던 환상의 부서짐, 그러나 단 하나 내가 환상중에 깨지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가슴이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 촉감과 느낌.
그것만은 날 배신하지 않고 환상을 진실로 바꿔주었던 것이다.
난 그날부터 여자친구에게 가슴을 내게 허락해주길 바랬고 여자친구는 "얘는 별 희안한걸 허락해달라 그러네. 몸까지 가져놓고" 라는 표정으로 허락해주었다.
난 항상... 둘만의 장소만 있다면 그녀의 가슴을 만질수 있었고 너무 행복했다.
가슴? 그건 여자의 몸중 가장 아름다운곳이다.
그뒤로 나는 술을 마시고 머리가 너무아프거나 속이 너무쓰려서 잠을 못이룰때, 너무 화가 나있을때, 너무 우울할때... 언제나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자곤 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잠이 잘 왔다. 마치 어머니 품속처럼.
그래서 난 여자의 몸중 가슴을 가장 좋아한다.
짝!
흠... 이게 무슨 소리지?
내가 지금 한참 가슴에 대한 명상을 하고 있을때 뭔가 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어릴때 친구들과 등목할때 장난으로 등짝을 때릴때 나는것 같은 그런소리.
그소리가 또 언제나더라?.......
아! 따귀맞을때 나는 소리지?
근데... 왜 내 왼쪽 볼이 따뜻따뜻해 지는걸까?
아마 짝! 소리가 났을때 난 내 현실을 깨달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믿고싶지 않았다. 내가 맞았다는걸.
그것도...
내가 앞에있는 여자의 가슴을 느닷없이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맞은것이라는건 절대! 절대!!!!!!!!!!!!!!!!!!!!!!!! 믿고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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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이런글을 써본적도 없고... 그런데 심심해서 여기들어와서 글들을 읽다보니 왠지 재미있는 내용이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어린나이고 글실력도 없지만 한번 써보겠다고 끄적이긴 했는데...
님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만약에 "영 아니다" 싶으시면 바로 안씁니다만...
한분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이있으시다면 쓸수있는데 까지 써 보겠습니다.
전...
변태물이나... 하드코어적인 그런것보단 소프트 한걸 쓰게 될것 같구요...
(생각난 내용이 그런거고... 변태나 하드코어는...--; 사실 엄두도 안납니다. 쓰고싶지도 않고...)
부디 의견들을 좀 써주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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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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