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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6 1,412회 0건
창작]wait on ME
wait on ME


서두

2015년 한국사회는 통일이라는 실질적인 사건을 앞에두고 이를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의 첨예한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의 실패이후로 사회적 결속이 약해지고 사람들은 더이상 어떠한 국가적 이벤트에도 별관심이 없다.통일 또한
일부의 관심을 갖는 계층을 제외하고 별다른 희망을 품지 않고 있다.정치인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렇듯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사람들의 을 우습게 주므르고 있다.10년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우리의 정치의식도 발전하고 국민들의
지식과 도덕성도 이 사회를 변화시킬만큼 성장하고 있다...그것은 한낱 바램이었을까.그것은 말로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의
현학적 미사여구일뿐이었다.
나는 서울 청량리 경찰서 성전담 형사다.서내에서 우리를 빠구리 형사대라고 부른다.2011년 급속도로 증가한 성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경찰청장이 각 서에 명령해서 만든 특수 부서이다.일반인들은 이런 부서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지금까지도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이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비밀리에 조직을 만들었다.물론 경찰청장도 자기 딸의
성추행 혐의로 구속됐었다.부서가 생긴지 1년만에 말이다.식구들끼리의 일이라 쉬쉬하며 명예 퇴직으로 처리하고
외부적으로는 일체 함구하였다.관련된 누구도 놀라지 않았다.난 그것이 신기했지만 오히려 사건을 맡은 형사들만 징계를 받았다.난 이부서로 배치받은 것이 탐탁치가 않았지만 윗놈들의 명령이라,사실은 다른 직업으로 바꾸기엔 할일이 없었다.

1st story : 여자의 배위에서의 죽음

2015.8.17
잠결에 자지에 통증이 느껴왔다.누군가 빠른 속도로 딸을 쳐주고 있었다.잠이 완전히 깬 것은 아니었지만 쾌감이 조금씩 밀려왔다.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별이였다.그녀는 청량리 창녀다.내가 맡았던 사건의 용의자였다.손님의 무리한 요구에 반항하다가 그 자식의 자지를 잘라버렸다.자지를 잘린 그놈은 피를 철철 흘리다가 죽어버렸고,포주의 신고로 달려 갔을 땐 이미 별이는 숨어버린 이후였다.정황으로 봤을때 항문섹스를 시도 했던 것으로 보였고 ,그자식 자지에 변으로 보이는 물질과 피가 뭍어있었다,상대방은 반항하다가 과도로 자지를 잘라버린 것 같았다.모든 것이 분명한 살인이었지만 왜 자지를 잘랐는지는 이해 할 수 없었다.항문섹스는 보편화 되어있었고,더우기 창녀라면 팁을 받고 하는 것이 상례였기 때문이었다.탐문 수사 끝에 그녀를 붙잡았을 때야 비로서 이유를 알 수 있었다.심한 치질...그녀는 심한 치질로 고통 받으면서 일을 했었다.손님이 갑자기 항문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하자 밀려오는 통증에 반항을 했지만 여의치 않자 러브젤을 바르겠다고 시간을 번후 침대에 누워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 놈의 자지를 잘라버렸다고 말했다.그녀의 항문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치질이 심하게 걸려있었다.(정말 고통이 컷겠군...)그녀는 중학교 때 이름을 날린 던 포르노 배우 실비아 세인트와 닮은 구석이 있었다.그리고 갑자기 죽어도 될 놈이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특별히 나쁜 놈도 아니었지만.난 그 사건을 미결로 처리했다.창녀촌 안에서 사람 하나 죽는다고 해봤자 별 문제가 생길 일은 아닌 세상이니 말이다.그이후 난 별이와 같이 지내고 있다.그녀가 창녀를 그만둔 것은 아니었고 숙박만 해결해 달라고 협박했기 때문이었다.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하겠다고 말이다.

"뭐하는거야"
"자지를 만져보니까 딱딱 하길래,빨아줄까"
그녀는 이불을 걷어내고 입술을 내 자지 끝에 대었다.
"야,해줄라면 양치질 하고와,하루 종일 여러 종류의 갖가지 자지를 다빨아 놓고 그걸로..."
"알겠어,오늘은 사까시 한번밖에 안했어,그것도 고삐리"
별이는 일어나며 화장실 쪽으로 걸어가며 투덜거렸다.
"꼭 안해줘도 돼,나 오늘 피곤해 금방 들어왔거든"

그녀는 칫솔을 입에 물고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난 매번 그 장면을 볼때마다 자지가 꼿꼿이 서버린다.그녀와 삽입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애무를 하고,오랄을 하고,서로의 벗은 나신을 바라보지만 삽입은 하지 않았다.그렇기 때문에 매번 이렇게 내 자지가 흥분을 하는 것일까.적어도 난 그녀를 창녀 취급하기가 싫었다.어쨋든 지금의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 뚫어버리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차있다.탱글탱글한 유방,수없이 빨렸을 검은 젖꼭지 어렷을적 보았던 루나 레인이라는 포르노 배우와 같이 자지를 삽입하면 포근히 감싸줄 것 같은 보지.나는 서서히 내 자지를 아래 위로 흩기 시작했다.그녀는 입을 헹구고 천천히 다가왔다.혀를 살짝 내밀어 입술을 핥는 그녀.

"오빠 오늘은 진짜로 할래?"

맘을 들켜버린 것 같아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나 오늘은 ...후, 입으로 해줘...마무리는 손으로...(그냥 내위로 올라 타라,제발)"
"알겠어,나도 농담이야...그리고 오늘 방값은 이걸로 땡!"
"제발 그런 소리하지마 난 강제로 하라고..욱~아"

말을 잇기도 전에 촉촉한 혀가 귀두를 간지럽힌다.언제 받아도 좋은 그녀의 사까시.혀를 오줌구멍으로 살짝 혀를 집어 넣었다.몸이 놀라서 자지가 더욱 커지는 느낌이다.천천히 입술로 조이면서 자지 끝까지 삼켜버렸다,

"아~"

그녀는 한쪽 손으로 부랄을 능숙히 만지면서 자지를 온통 침으로 물들였다.손으로 양쪽다리를 내 복부쪽으로 들었 밀었다.

"뭐해?"
"가만있어"

귀두를 살짝 입으로 물었다가 뒤쪽으로부터 살살 내려갔다가 부랄을 살짝 입속으로 넣었다.그녀 콧김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난 다리에 힘을 주어 조금이라도 쾌감을 더 느끼려고 했다.내가 신음 소리를 내면 낼수록 그녀는 더욱 강하게 애무를 했다.조금 아플때도 있지만 쾌감이 아픔을 상쇄시켰고,내 자지끝엔 맑은 점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그녀의 혀는 부랄을 지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임마,씻지도 않았어....아 ~ 왜 하지도 않던 짓을 ..."

그녀는 나의 항문을 어미동물이 자기 자식을 정성스래 핥듯 정성들여 빨고 있었다.그리고 손은 자지를 천천히 아래 위로 움직였다.내머릿 속엔 "좀더 좀더"라는 단어만 지나가고 있었다.그녀의 손이 내자지를 능숙하게 유린하자 난 자지 쪽에 힘을 주고 허벅지 사이를 쪼여 사정을 하려고 했다.다리에 힘을 주자 그녀는 항문에서 고개를 들고 본격적으로 자지를 만져나갔다.빠르게 움직이면 몸이 긴장을 하고,그녀가 속도를 줄이면 긴장이 풀렸다.

"제발 빨리해줘"

그녀는 내 표정을 지켜보고 있다.자기 손에 놀아나는 내 모습을 말이다.순간 창피한 감정이 밀려왔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녀의 종이라도 되고 싶었다.그녀는 내가 쾌감에 짓는 표정을 보며 아프지도 않고,딱 좋을 속도로 내 흥분을 몰아갔다.

"아~아~"

내 몸은 활처럼 휘면서 자지끝에 정액을 분출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밀려온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뭐해? 내 생각해?"

고개를 들자 그녀가 멀뚱히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부끄러웠다.

"오빤 섹 할때 표정이 넘 귀여워"
"뭐야...빨리 휴지나 줘"

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정액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빨았다.

"아~아퍼,그만,그만"

사정하고 난 뒤의 자지는 감각의 덩어리이다.나쁜 별이.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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