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내인생의 뒤안길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6 1,185회 0건
내 인생의 뒤안길18

"나 안아줘 "
란이 내귀에 대고 속삭인다 .달콤한 유혹처럼 들리는 그말의 뜻을 짐작하고잇었지만 난 마지막 양심으로 고개를 가로 젖는 다 .그녀가 가만히 내눈을 들여다 본다 .슬픈 눈망울이다
"오빠 ..아직도 날 어린애로만 보는 거지 ? ..사랑 한다는 말도 ..
" 아냐 .. 난 사랑 가지고 장난 치지 않아 ..단지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
" 상처 .. 받는 사람이 상처라고 생각해야 상처 아닐까 ?"
그녀말에 일리가 있다 .상처라는 것은 그사람이 아픔으로 받아들여야 상처가되지만 그것을 기쁨으로 받아 들인다면 오히려 행복이될수도 .. 그녀의 눈이 간절하게 나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어 한다 .어린 나이에 벌써 부터 날 꼼짝 못하게하는 마력을 지닌 란 .. 어쩔 수없다 이미 나도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무수히 갈등을 한 상태 엿고 심신이 지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다가 그녀가 상처가 아닌 행복으로 이시간을 맞이 하겠다는 데 더이상 주저 할 것이 무엇이 있을 까 .얇은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가슴을 만병?.비록 한꺼플 천 밑으로느껴지는 그녀의 젖가슴이었지만 물컹하니 느낌이 온다 .그녀가 답답한지 일어나 브라자를 벗어 나시 속에서 꺼내어 침대 모서리에 내려 놓는 다 .이젠 그녀는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 .하얀 나시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다 .벌써 흥분햇나 그녀의 젖꼭지가 티셔츠위에 볼록이 솟아 잇다 .내 목에 다시 메달린 그녀는 더욱 몸을 밀착 시킨다 .아까와는 다른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내 가슴 전역에 따뜻함으로 전해진다 .입술과 입술이 맞닿고 혀와 혀가 서로 부둥켜안으며 기뻐하고 내 손은 어느 덧 그녀의 나시 속에서 정신 없이 그녀의 가슴을 찾아 헤메인다 .어린 나이지만 잘 발달된 가슴 .. 탱탱한 가슴이 젊음을 표출하고 있다 ..여자들의 가슴 .. 내 스스로가장 아름 답다고 생각하는 것도 여자들이 가슴이 달려 있기 때문 ..가슴이 여자에게 없다면 과연 이쁘다는 생각이 들까 ? 그녀의 나시를 벗기자 잔잔한 핑크 조명등 에 빛을 발하는 두개의 이쁜 봉우리가 봉긋이 서잇다 .돌기된 젖곡지 ..난 입안 가득 젖꼭지를 품고 혀끝으로 살살 그 주위를 핥앗다 .란이의 미간이 찡그러지는 것이 느낌이 오는 듯 .. 내 물건도 이젠 성날 대로 성나 바지를 뚫고나오려 고개를 끄덕 거리고 있었다 .. 그녀도 자신의 허벅지에 느껴지는 내 성기의 움직임을 느꼈나보다 .숨을 크게 들이 쉬는 가 싶더니 은 근슬쩍 손을 내려 바지위로 내 성기를 쓰다듭는 다 .미칠 것 같다 .. 그녀 손이 닿을 때마다 내 성기는 팬티 속에서 고개를 들려 용을 쓰고 그 좁은 방안에 갖혀 어찌 할 줄 모르는 것처럼 아파온다 .그것을 알앗는 가 그녀가 상체를 들어 내 바지를 벗겨 주고 팬티 마저 조심스럽게 내려 준다 .그녀 눈앞에 불쑥 나타난 커다란 성기 .그녀가 일순 놀라는 눈으로 내 성기와 내 눈을 번갈아 보더니 이내 그 해맑은 미소를 짓는 다 .
" 오빠도 내가 되게 좋으면서 .. 왜 맨날 어린애 취급만 햇어 ? "
"ㅎㅎ 이것 커지는것 하고 니 좋아 하는 것 하고는 뭔 상관이 있다고 ? "
" 상관없나 ? ㅎㅎ 아무래도 좋아 .. 우와 근데 이렇게 큰게 어떻게 ..?"
그녀가 조금은 걱정이 되는 가 보다 .하긴 란 오빠에게 강제로 성추행을 당할 때 빼고는 경험이 전무 한 것으로 알고있으니 .. 모르긴 몰라도 ..
" 겁 나면 그만 둬도 돼 .. 그만 둘래 ?"
" 치 .. 꼭 알아서 해 주겠다는 말은 안해요 .. 내 친구들은 남친이 다 알아서 안심도 시키고 그런다는 데 .."
그녀 말이 우습게 생각되어 졌다 .어린 것이 벌써 부터 .아마도 그녀 또래 친구들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듯 ..그녀도 그런 친구들에게 얘길 들어 어느 정도의 사전 지식은 갖고 있으리라 ..
" 너무 겁먹지마 .. 니가 어느 정도 느끼면 이것보다도 큰것도 다 받아 줄 수 잇어 ..근데 아무래도 니가 처음이라 그게 걱정 되긴 한다 "
" 누가 첨이래 ? "
" 뭐 ..? 그럼 너 첨아냐 ? "
" ㅎㅎ 오빤 내가 뭐 성녀야 .. 내친구들 거의 다 경험 하는데 나라고 그애들 보다도 못한데가 뭐가 잇다고 .. 오빠 진짜 바보다 ㅎㅎ"
한대 맞은 기분이다 .. 그녀는 한참을 깔깔대고 웃었다 . 난 쓴웃음을 짓고는 침대에 벌렁 누워 담배를 한대 물었다 .내가 기분 나빠 하는 것으로 보엿는 지 그녀가 조심스럽게 다가와 내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하지만 조금 놀랬을 뿐이지 기분 나쁜 것은 아니었다 그녀를 안심 시키자 그녀는 다행이란 듯이 내 품에 안겨 왓고 담배를 피던 도중이라 난 그녀를 안지 못하고 엉거주춤 있는 데 그녀의 손이 내 성기를 감싸 쥐고 서서히 아래 위로 움직인다 .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기분이 좋다 .그렇게 눈 감고 그녀의손길을 음미 하고 잇는데 느낌이 다르다 .뜨거운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내구ㅜㅟ두를 감싸는 느낌은 ..눈을 뜨니 그녀가 내 것을 입안 가득히 물고 오럴을해주고 잇다 .. 쉽진 않은 일인데 .어떤 남자 성기에 대한 반감이 잇는 여자라면 하기 힘든일인데 .. 더군단 성경험이 전무 한 그녀가 ..아무리 경험이 있다고 하지만 그 횟수가 손가락안에 들정도일 텐데 .생각보다 서툰듯 하면서도 능숙하다 .. 내 손에 이끌리어 위로 올라온 그녀의 입가에 반짝이는 분비물이 묻어 잇다 .. 헤프시 미소 짓는 그녀 .. 난 그녀를 침대에 뉘이고는 조심 스럽게 그녀가 부끄러워 하지 滂돈?스탠드의 조명을 낮추어 주고 팬티를 벗기엇다 . 이쁘다 .. 둔덕이 다른 여자들 보다는 더 이쁘게 솟아 올라 있다는 느낌 .. 그 밑으로 삼각형 숲이 이쁘게 ..마치 잘 다듬어진 정원수 처럼 자리하고 부끄러운 듯 모은 두 다리 사이에 그렇게 보고싶던 그녀의 성기가 자리 하고 잇었다 . 내 손길에 위해서 그녀는 다릴 벌려 주었고 옅은 핑크색을 띤 그녀의 성기는 아직은 영글지 않은 석류같앗다 ..
" 이쁘다 ""
" 부끄러 .."
" 뭐 어때 .. 너무 이쁘고 사랑 스럽다 .."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갈라진 틈에 입을 가져 갔다 벌써 부터 나의 입김 때문일까 그녀의 숨 넘기는 소리가 크기 들리는 가 싶더니 몸을 꼰다 .아주 조심 스럽게 그녀의 질 입구를 빨았다 .첨이라 아플 것 같아 부드럽게 ..그녀가 느낌이 오는 듯 비음을 낸다 .. 시큼한 맛 ..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녀의 털 .. 한손으로 그녀의 털을 부드럽게 쓸어 넘기곤 내 입과 혀는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위아래로 탐험한다 .이윽고 그녀의동굴에 다달은 내 입술은 마치 사탕을 발듯 그녀의 소음순을 입안 가득 물엇고 그녀가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어찌 할 줄 몰라 가뿐 숨만 깔딱 거린다 .내 머릴 두손으로 밀치는 것이 더이상 그 쾌감에 빠져들면 두려운 듯..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락으로 떨어 지는 기분이엇단다 ..그녀의 질 입구에 끈적한 액이 흐른다 .그녀가 느낀다 아니 이미 느꼈다 .손바닥 가득히 전해오는 액의 감촉 .. 이젠 나를 받아줄 만반의 준비는 끝난셈 .. 첨이 아니라니 그리 걱정 할 일은 없는 듯 .. 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니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겠지 ..그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주리라 .. 오늘 나랑 있었던 이일들이 아주 오래 도록 나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해 주리라 ..
그녀 몸안에 들어 설려고 준비를 하는 날 발견 한 그녀가 조금은 걱정 되는 눈빛으로 내 목을 감아 안으며 바라본다 . 아마도 겁을 많이 먹은 듯 .. 첨에 내 것의 크기를 보고 놀란 탓일까 ..내것이 그녀의 구멍을 찾아 서서히 들어 갈수록 그녀 미간에 작은 찡그림이 나타난다 .무엇인가 아픔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아랬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있는 그녀 .난 용기를 내어 좀더 깊숙이 그녀 몸안으로 들어 갔다 .. 그녀가 머리를 뒤로 제끼며 단발마 적인 신음을 낸다 .겁이 난다 고통스런 소리다 ..
" 란아 ..아 ..아프니 ? "
" . .. 괜 .찮아 .."
그녀가 자기의 표장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내목에 메달려 힘을 주었고 난 그말에 용기를 가지고 좀더 깊숙히 그녀 몸안에 내 것을 집어 넣었다 .이젠 내 기둥 뿌리까지 다 들어간 상태 ..더이상 들어갈것이 없다 .. 뿌듯함이 등골을 따라 뇌리로 전해 졌다 .그녀가 가랑이를 힘있게 오므리며 거친 숨을 내쉰다 .. 아주오랬동안 참았던 숨인지 연신 거친 숨을 내쉰다 .. 그때마다 내 성기에 전해지는 미묘한 내부의움직임 .. 무엇인가 쥐었다 놓았다 한다는 느낌 .. 여자들의 성기의 근육이 숨쉬는 것 하고 연관이 있는 듯 ..순간 그녀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앗다 .무슨 의미일까 ?물어 보고 싶엇지만 그녀가 내 입술에 키스를 해오는 바람에 물을 기회를 놓?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보앗다 .그녀가 나의허리에 맞추어 신음을 내곤 두다릴 들어 내 허릴 감싸 안았다 .그녀 질안에서 내 성기는 요동을 친다 위아래 깊이 그리고 문입구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던 보물을 찾은 기쁨에 애지 중지 쓰다듬듯 .이미 많은 애액이 흘러 나와나의 성기와 그녀의성기는 별 마찰 없이 그렇게 교통을 시도 하고 있었다 .이젠 그녀의 미간에서도 고통의흔적은 없다 .아니 이신가을 즐기려는 듯 그녀는 내 멀리 쓰다듬으며 나에게 메달려 신음을 연발했고 그 신음 소리에 나또한 더해지는 흥분으로 거침없이 그녀의 몸속에 나의 성기를 박았다 .. 그녀가 운다 .. 암도 기쁨에 대한 눈물이리라 .. 그녀의 눈물을 혀로 핥아 주고 자세를 바꾸어 그녀를 엎드리게햇다 ..히프를 들고 상체를 침대에 댄 상태로 엎드린 그녀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 하지만 왠인 이브게만 보이는것은 .그녀 의 뒤에서 또다시 혀로 성기르 빨아 주고 핥아 주니 그녀는 더이상 참기 힘들다는 몸을 비튼다 .근데 입끝에 와닿는 이 비릿함은 ..손으로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쓸어 보앗다 .손끝에 묻어 나오는 피 .. 분명 빠알간 빛을 발하는것이 피다 ..
" 너 ... 이런 .. "
그녀가 아무 말없이 내목을 끌어 당기고 내 입술에 입을 맞춘다 .무엇인가 말할 궁리가 없으면 하는 행동 .그녀는 나에게 성경험이 있다고 거짓말을 햇다 .왜 일까 ..첨이라고 하면 내가 부담 스러워 할까봐 ? 첨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이는 고통이 작지는 않았을 텐데 그녀는 그 고통을 나를 위해 표현 하지 않고 참아 주었다 ..그녀가 너무도 사랑 스러m다 .엎드려 잇는 그녀의등위에 올라간 자세로 그녀를 뒤에서 안고는 깃볼에 뽀보를 햇다 그녀가 간지러운지 고개를 살작 돌린다 .
" 사랑해 .. "
사랑 고백 하는 내 목소리가 그녀에게 큰 행복을 주었는 지 그녀가 상체를 돌리며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눈을 지긋이 감으며 입술을 찾는 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 병?.. 정말 사랑 스런 여자 .. 아직은 어리지만 그 생각하는 깊이는 나보다도 더한 성숙함이 있는 여자 .. 누가 그녀를 고등 하교 2학년이라고 하겠는 가 ..그녀의 손이 내 성기를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 구멍 속으로 안내 한다 이윽고 내 성기는 무엇엔가 빨려 들어 가듯이 그녀 몸안으로 사라졌고 난 조심스럽게 허릴 움직이며 그녀의 반응을 살핀다 .그녀가 조금이라도 고통 스러워 한다면 그만 두고 싶었다 .내 욕망을 해소 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그녀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잘 참아 주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나에게 이상한 기운이 좋다며 그 느낌을 전해왓다 .
"오 ..오빠 .. 이상해 ..내 몸이 .. 학 .. "
" 그래 ..가만히 느껴봐 .. 싫지 않은 느낌일거야 .. 사랑해 .."
그녀의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워진다 .몸속 깊은 곳에서 분출하는 쾌감의 진미를 느끼는 듯 질끈 감은 그녀의 눈에는 쾌락의 악마들이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눈 동자 촛점이 풀려 잇다 ..첨의 불안햇던 눈동자는 사라지고 이젠 내가 조금만 몸을 떨구려 해도 내 목에 메달리며 어찌 할 줄 몰라 하는 애타는 몸짓을 보인다 .쌀것 같다 .. 그녀에게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 그녀를 급히 일으켜 세우곤 돌아 서게 하고는 후배위 자세로 삽입을 시도 햇다 . 뿌리 까지 들어 가는 기분 .그녀가 머리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내질렀고 난 그와 때를 같이해 한달음에 절정을 향해서 내 혼신을 다해서 달렷다 .. 그녀의 참지 못할 정도로 강한 신으이 방안 가득 울린다 .. 나도 다다른 절정 ..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침대에 누워 그녀가 보는 앞에서 내 성기를 아래 위로 흔들엇다 .. 그녀가 내손을 치우고는 자신의 손으로 내 성기를 흔들어 준다 ..
" 윽 .. 나 ..나온다 .. 학 .."
나도 모르게 몰려오는 쾌감에 신음을 내뱉으며 내 배위에 무수히 많은 정액을 내뿜었다 .그녀가 놀라는 듯한 눈으로 나와 정액을 내뿜는 성기를 번갈아 본다 ..한참을 껄덕 거리며 마지막 한방울 까지도 분출한 성기는 그렇게 그녀 손안에서 마지막 몸트림을 하고 난 그녀를 끌어다가 옆에 누이고는 길고 긴 키스를 했다 .. 사랑 스럽다 .. 너무나 사랑 스러워 어찌 할 줄 모르겟다




내 인생의 뒤안길 19


문득 입가에 촉촉한 무엇인가 닿는 듯한 간지러운 느낌에 잠이 깨었다 .커튼이 활짝 젖혀진 창문으로 환한 빛이 방안을 비추이고 있었고 그빛을 가득안고 란이 예쁜 눈망울을 굴리며 나를 내려다보고 잇다 .한손엔 반지낀 내 손을 잡고 신기한 듯 아니 아직도 믿기어 지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나와 반지를 번갈아 보던 그녀는 내가 눈을 뜬 것을 보고는 싱그러운 미소를 보내 준다 .
" 일어나 .. 오빠 눈이와 .. 그것도 엄청 .. 많이 "
그녀의 말에 창밖을 내다 보니 어느사이 내렸던가 세상이 온통 하얀색이다 .아직도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눈 ..이러다가 대관령이 끊기면 서울 올라 가기 힘들텐데 ..난 집으로 돌아 갈일이 걱정이었지만 그녀는 그런 걱정은 안중에도 없는 듯 그저 눈이 오는 것에 들떠 신나했다 .그녀의 팔에 이끌리어 밖으로 나간 우리는 모래 사장을 달리고 눈 밭에 넘어지고 쓰러지며 마치 러브 스토리 영화를 찍 듯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었다 .마냥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을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는 그녀가 점점더 내 가슴속에 여인으로 각인되고 있었다 ..
경포대에서 돌아 온뒤 무슨 이유인지 그녀에게서 며칠 동안 연락이 없다 .아마도 일정이 늘어 난 것에 대한 외출금지 벌칙을 받고 잇는 듯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그녀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왓다 .목소리는 아무일도 없는 듯 여전히 발랄한 고등하교 2학년의 목소리였다 .우리는 시내에서 그렇게 만났고 영화를 보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술을 한잔 하러 한 호프집에 들어 섰다 .그녀는 이틀이나 오버한 일정에 대한 벌을 받았다며 혀를 낼름 거린다 .하지만 벌을 받으면서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그녀 .. 이젠 한동안 헤어져 있을 생각을 하면 가슴 한쪽이 시려 진다는 그녀 . 마치 아주 오랜 시간 먼여행을 떠나 보내는 사람을 대하는 듯한 느낌이다 .괜시리 웃음이 나온다 .바로 옆자리에 팔짱을 낀체로 술을 마시며 그녀의 볼에 가볍게 뽀뽀를 하는 데 누군가 웃으며 다가와 내 어깨를 툭하고 친다 .. 올려다 보니 여동생이다 ..헉 . 이런 서울 한복판에서 여동생과 맞닦뜨릴 줄은 더군다나 란이와 뽀뽀하는 찰라에 .. 괜시리 얼굴이 화끈 거린다 . 궁금한 듯이 눈을 크게 뜨고 우릴 쳐다 보는 그녀에게 난 여동생을 소개 시켜 주고 여동생은 내 앞자리에 히프를 깔고 앉으며 가볍게 목례를 한다 .
" 우리 오빠 간수 잘해야 할텐데 .. 워낙에 유명한 바람둥이라 ㅎㅎ"
" *^^* 알고 있어요 그바람 제가 잠재울 거예요 ..ㅎㅎ"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날 가지고 논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 않음은 둘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 .. 여동생은 란보다도 한살 아래 엿지만 란보다도 더 성숙함이 보인다 .아마도 무용을 배운다고 교칙에 묵인받아 기른 긴생머리 때문일 것이다 . 바람이 불때는 긴 머릴 휘날리는 여동생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할 정도엿으니 .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여자로 보이는 적도 있어 나를 놀라게 하고 당황하게 했지만 .. 둘은 의견이 잘맞는 지 이젠 난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둘이 수다를 떨며 깔깔거린다 .어쩌면 다행인듯 .. 내가 지방에 내려가 있는 동안 혼자 적적한 란에게 좋은 친구이자 동생이 생기는 것일 수도 .. 여동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서며 나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싱긋 웃는 다 .아마도 란이 개인적으로도 맘에 들었나 보다 ..그리 늦지 않은 시간 그녀 집앞에 서서 헤어짐이 아쉬운듯 그녀가 주위눈치를 살피며 나에게 메달려 키스를 한다 .너무도 짧은 시간 ..아쉽다 .. 집안으로 뛰어 사라지는 그녀의 듯모습이 왜 섹시함으로 느껴 졌을 까 .. 아마도 그녀의 품이 그리웠었나 보다 . 내가 조금만 더 유도리가 있었다면 우린 그렇게 헤어 지진 않았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맘이 들어 담배를 입에 물고 골목을 빠져 나왓다 .. 저만치 그녀가 창문에 몸을 내밀고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잇다 ,,
집에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책을 보고 잇으려니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분명 희 .. 내 창문을 두드리는 존재는 언제나 희 밖에는 없을 테니까 .. 그녀가 삐꼼히 열린 창문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며 헤프시 미소 짓는 다 . 그녀가 창문을 쉽게 넘도록 손을 잡아 주고 턱에서 뛰어 내리는 것을 도와 주고자 허릴 안았다 ..내 품안에 쓰러지듯 메달리며 방안으로 들어 온 그녀는 언제나 처럼 장난 스럽게 내 목에 팔을 두리고 람바다를 춘다 .
" 한동안 못 보겟네 .. 나랑 같이 재수하지 ?"
" 그러게 나도 첨엔 그런생각이었는 데 .. 내 주제에 재수 해봤자 결과는마찬가지일 거란 생각을 햇어 "
그녀가 아랫목에 주저 앉아 벽에 기댄다 .책상 의자를 끌어다가 그녀 앞에 앉아 란이 오빠하고 어떻게 되어 가는지 물어 보았다 .별 반응이 없다 .그저 잘되고 잇으니 걱정 하지 말라는 말투 .. 왠지 그녀 표정에서 슬픔이 깃든 것 같은 느낌은 내가 잘못 본것일까 ..
" 왜그래 ? 무슨일 잇어 .. ?"
" 그냥 .. 사는 것이 힘드네 ..내 맘대로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 "
모를 일이다 항상 무슨일을 하든 당당하고 발랄햇던 그녀가 지금은 무슨 이유에선지 많이지쳐 있는 모습 ..아마도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처럼 ..
" 우리 호주로 이민간데 .."
한참후에 아무 말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던 그녀가 집에 간다며 다시 창문턱을 넘으며 지나 가는 말투로 말한다 . 이민 ? 그랬었구나 그녀가 기분 침울해 하는 이유가 .. 낯선곳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는 불안감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환경을 두고 떠난다는 아쉬움이 복잡 하게 만든거로구나 ..그녀 손을 잡았다 아마도 이렇게 보내면 그녈 다시 못 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힘없이 내 품에 쓰러진다 .그렇게 엉거주춤 안고 있으려니 그녀가 내 가슴을 밀치고 벽에 등을 기댄체 한숨을 내 쉰다 .
" 이젠 그러지마 .. 너에겐 란이 있잖아 .."
한번도 날 거부 한적이 없는 그녀엿다 .이번 란과의 여행이후 무엇인가를 느꼈단 말인가 ? 아마도 그전에 동생으로만 생각하던 란이 아님을 그녀도 알아차렷는 가보다 .. 괜시리 맘이 무거워 온다 .
" 란이 넘 이쁘더라 .. 아직 어린애고 .. 나같은 애하고는 다르잖아 .. 잘못하면 맘 상처 크게 받을 수 있는 애야 .."
" 알아 그래서 많이 조심스러워 .. "
" 나 갈께 .. 언제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있겟지 .."
그녀가 가는 것을 잡지 못했다 .전에 같으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녀 손을 잡고 내 품으로 끌어 당겨 진하디 진한 사랑 놀이를 하고 보냈으련만 오늘은 그녀를 범하기 쉽지 않은 무거움이 흐른다 .맘이 많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그녀가 호주로 이민을 간다면 언제 다시 볼 수 잇는 지 기약할 수없다 . 가기전 잊지 않도록 내 기억 속에 새겨 두고 싶은 욕심 .. 어느새 난 그녀의 창문을 노크 하고 나를 한동안 아무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내 품에 쓰러진다 .우리는 아주오랜 만에 만난 연인들처럼 그렇게서로를 탐햇고 그녀는 내 품안에서 몇번의 격정을 느끼고 쓰러진다 .
"잊지마라 .. 편지도 할 수있으면 자주 하고 .."
" 너나 잊지마.. 벌써 란에게 콩깍지 쒸어서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으면서 .. "
" 없으면 내가 여기 왜 왔겠냐 ? ㅎㅎ"
그녀의 사타구니 갈라진 틈을 손으로 애무해주며 난 무한한 행복감에 빠져 들었다 .좀전에 끝낸 섹스 때문일까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인지 그녀 갈라진 계곡에 물이 고이기시작햇다 .맑고도 투명한 물 .. 마시고 싶엇다 난 자연 스럽게 입을 가져가 그녀의 샘물을 혀로 핥앗다 그녀의 비음이 귓가를 간럽히고 싫지 않은 듯 그녀는 내가 애무하기 쉽도록 가랑이를 잇는 그대로 벌려준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믐부가 내 성욕을 잠깨은다 ..
" 너 호주 가서도 이러지 마라 .. ㅋㅋ "
" 왜 ? 외제 써볼 좋은 기회인데 .."
그녀가 자기가 말해 놓고도 우습다는 듯이 큰소리로 웃는 다 .그녀는 내 혀에 가장 빠른 반응을 보이는 여자 였다 .이미 흥건히 젖은 보지는 내 물건 앞에서 미치 조개가 입을 벌리듯 그렇게 잇다 .거침없이 그녀 몸안으로 사라지는 내 성기는 따뜻한 그녀의 몸에서 물만나 고기 처럼 헤엄을 친다 서서히 그녀가 절정을 치닫고 난 여러 가지 자세로 바꾸어 가며 그녀의 감도 를 높인다 . 워낙에 운동을 좋아햇던 탓일까 그녀는 보통 사람들이 흉내내기도 어려운 자세도 별 어려움없이 취해 준다 .섹스를 하면서 전혀새로운 동작의 연구 ,그것 또한 그녀와 나누는 섹스의 또다른 재미 .우리는 그렇게오랜 시간 서로 잊지 않으려는 몸짓으로 서로의 구석 구석을 기억 하려 노력했다 .한가지 표정도 한가지 느낌도 놓치지 않으려 하는 몸짓이 어느덧 새벽이라는 시간을 향해 치닫고잇었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523 페이지

번호 컨텐츠
6118 내인생의 뒤안길 - 10부 HOT 08-24   1213 최고관리자
6117 세상만사 - 14부 HOT 08-24   1422 최고관리자
6116 wait on me - 2부 HOT 08-24   1403 최고관리자
6115 세상만사 - 15부 HOT 08-24   1192 최고관리자
6114 내인생의 뒤안길 - 11부 HOT 08-24   1174 최고관리자
6113 세상만사 - 16부 HOT 08-24   1455 최고관리자
6112 삼촌은 야근중 - 1부 HOT 08-24   1455 최고관리자
6111 내인생의 뒤안길 - 8부 HOT 08-24   1437 최고관리자
6110 wait on me - 3부 HOT 08-24   1182 최고관리자
6109 세상만사 - 17부 HOT 08-24   1192 최고관리자
6108 내인생의 뒤안길 - 12부 08-24   537 최고관리자
6107 wait on me - 1부 HOT 08-24   1412 최고관리자
6106 삼촌은 야근중 - 2부 08-24   967 최고관리자
내인생의 뒤안길 - 9부 HOT 08-24   1186 최고관리자
6104 wait on me - 4부 HOT 08-24   1496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