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흩어지다...(3)
"선생님..정말 아니예요..믿어주세요"
"미안하다 유하연, 어쩔수가 없구나..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말았으니."
"선생님 전 억울해요, 정말로 보지 않았다구요"
"어쩔수 없다 하연아..나로서는 영점처리 할 수밖에 없다"
"너무 하세요.. 선생님"
"교실로 돌아가라..난 더 이상 들을 말이 없구나"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이성준 선생은 시험 감독관으로 있으면서 유하연을 커닝으로 잡았던 것이다 그리고는 유하연에게 영점처리를 하겠다고 윽박질렀다. 물론 유하연은 커닝을 하지 않았고 양심의 가책을 조금은 느끼고 있는 이성준 선생이었지만, 이미 그의 맘속에는 탐욕과 나름대로의 계산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역시도 진하연을 이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은 그도 진하연의 손아귀 안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것까지는 깨닫지 못했다.
"니가 시킨 짓이냐?"
"글쎄, 뭐 잘못 된거 있어?"
"솔직히 말해봐"
경현은 진하연을 옥상으로 데려가서 다그쳤다.
"내가 그까짓 계집이 커닝한것 따위에 신경쓸게 뭐야? 재수없게.."
진하연은 휑하니 뒤로 돌아서서 내려가버렸다.
"무서워...무서운 계집이야..저럴수록 내게 나쁜건 없겠지만.."
경현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잘 할수 있겠지? 이 카메라로..잘 찍어 알겠어?"
"예, 아가씨..여부가 있겠습니까?? 누이좋고 매부좋고..흐흐"
"그렇습니다 아가씨, 저희가 이 장사 한두번 하는것두 아니구..게다가 그 계집..정말 야들야들하니 맛있게 생겼던데요 뭐..크크"
진하연이 웬 깡패사내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잘못되면..다들 알아서해"
"여부가 있겠습니까 회장님께서 저희들 뒤돌봐주시는것만도 감사한데요 뭐.."
"얼굴도 잘 나오게 찍고..최대한 수치스럽게 짓밟아버려..알겠어?"
"예 아가씨..내일 잘 찍어서 드리겠습니다..아마 테잎이 하나로 될까 모르겠네..흐흐"
"하하하"
"아무튼 수고해"
"예 아가씨"
깡패들이 떠나고 진하연도 어디론가 향하자 멀리 골목 어귀에 있던 전봇대 뒤에서 한 사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정말 무서운 계집이군..저럴것 까지야..."
진하연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진하연은 타이트한 스판 나팔스타일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상의는 핑크빛 터틀넥을 입었다. 터틀넥은 그녀의 조각 같은 갸름한 얼굴을 돋보이게 했고 타이트한 청바지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다다른곳은 어느 승용차..거리에 서 있던 그 승용차는 앞자리에 그녀를 태운 뒤 도심외곽으루 빠져나갔다.
같은 시각, 학교에서 울다 지친 유하연은 혼자 있을 남동생이 걱정되어 급히 집으로 향했다. 교문 근처에서 유하연을 기다리고 있던 이경현이 하연을 부르려고 하던 순간 밴한대가 유하연의 옆에 멈춰 서더니 그녀에게 에테르에 적신 손수건을 갖다대고는 태워서 유유히 사라졌다.
"좀 빨아봐..나 흥분돼서 미칠것 같애"
"아이 참..여기서 왜요.."
"누가 보는 사람 있어?? 좀 빨아봐"
진하연과 이성준 선생을 태운 차는 서울 외곽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성준 선생은 자꾸만 진하연에게 오럴을 요구했고 하연은 거절하고 있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멀리까지 가서 할거 뭐 있어요?"
"그냥 내 맘이지 뭐..어차피 하룻밤인데..내 맘대로두 못해?"
"아 몰라..맘대루 하세요 그래"
"좀 빨아봐.."
이성준 선생은 자기가 성급히 지퍼를 내리더니 자지를 꺼냈다.
"나 팬티 안입었어 크크"
"징그럽기는.."
하연은 고운 아미를 살짝 찌푸렸다. 맘에 들지 않는거야 당연지사였다.
진하연은 할 수 없다는 듯이 머리칼을 귀 뒤로 쓸어넘기며 자세를 틀어 선생의 사타구니로 머리를 갖다대었다.
쭈웁..쭙..
이성준 선생은 눈을 게슴츠레히 뜨며 자신의 원대한 꿈을 생각했다.
쭙쭙..쭈웁..움움..
하연은 자꾸 빨면 이성준 선생이 쌀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입을 뗐다.
"이제 그만해요.."
"그러지 뭐..다 왔어"
그들이 다다른 곳은 어느 모텔이었다.
"내가 왜 이곳으로 왔겠어..킥킥.."
한편 유하연과 깡패들을 태운 밴은 그리 멀지 않은 그들의 아지트앞에 멈춰 섰다.
그들은 모두 세명..아지트에 하연을 들쳐 업고 들어가자 안에 보스로 보이는 남자 하나와 두명의 남자가 더 있었다. 모두 여섯명..유하연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중간의 탁자위에다가 유하연을 눕혔다. 흐트러진 머리칼이 길게 탁자 위를 수놓았고 치맛자락이 당겨 올라가 눈같이 흰 허벅지를 드러내었다. 블라우스도 단추하나가 풀어져 새하연 목선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아따...이거 정말 물건이네..보기만 해도 좆에 힘이 불끈들어가버린다잉.."
"형님..진하연 아가씨의 부탁이니까..안심하고 즐기죠..킥킥"
"아깝구만...우리한테 당할 근본은 아닌 것 같은디 하긴..뭐 여자야 뭐 보지하나 있는거 어느 좆에 뚫리든 어떠냐 하핫"
보스가 눈을 빛내며 유하연을 똑바로 눕히고 머리칼을 정돈해주며 얼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정말 부드럽구만.."
진하연과 이성준 선생은 모텔안으로 향했다.
"401호실요"
둘은 열쇠를 받아서 4층으로 향했다 이성준 선생은 카운터에 앉은 한 사내를 향해 눈을 찡긋해 보였다. 둘이 올라가고 나서 카운터의 한 사내가 중얼거렸다.
"물건으로 데리고 왔구만..저 엉덩이좀 보게나..허허..성준이 저놈..약속은 약속잉께..나도 언젠가는 하겠지.."
찰칵
문이 열리고 진하연이 방안으로 들어섰다.
"찝찝해"
뒤이어 이성준 선생이 들어오며 진하연의 어깨를 잡고 침대쪽으로 밀어붙였다.
"악..왜 이래요"
"나 급해..운전해 오면서 미치는줄 알았단 말야.."
"씻고 해요 네?"
"시끄러"
이성준 선생은 충혈 된 눈으로 진하연을 침대위에 눕혔다. 핑크색 터틀넥 니트티를 위로 뽑아내듯이 벗겨서 던져버리고 손을 등뒤로 돌려서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애무를 하기 시작?다. 이마에 키스를 하던 입은 귀로 넘어갔고 코 입술을 지나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손은 끊임없이 젖가슴을 주물렀고 입술이 어느새 가슴팍을 지나 젖가슴으로 향했다.
"여고생이라기엔..너무 성숙된 몸매야..지금껏 이 몸을 얼마나 그려왔는지 몰라"
이성준 선생은 자기도 상의 넥타이를 풀고는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진하연은 선생의 밑에 깔려 아팠지만 참았다 어차피 하루로 끝날 인연이었기 때문이다
"더러운 새끼..맘껏 해봐라"
보스는 유하연의 다리를 만졌다. 검정색 구두를 벗겨내고 발목을 감싸고 있는 루드삭스를 내려서 벗겨내었다.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천천히 올려갔다.
"각선미도 끝내주는군.."
옆에서 부하들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꿀꺽 들렸으나 신경쓰지 않고 보스는 자신의 일에 집중했다. 허벅지를 지나서 이내 보스의 손이 유하연의 치마속으로 사라졌다.
왼손으로는 팬티위로 유하연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빼내서 하연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천천히 풀어나갔다. 단추가 하나하나씩 풀려나가자 하연의 백옥같은 살결과 흰색 브래지어가 한 눈에 드러났다. 치마를 걷어올렸다. 작은 흰색 팬티가 두목의 손에 보일랑 말랑 했다. 그녀의 몸은 오로지 흰색과 머리칼의 검은색뿐이었다.
헉헉헉..이미 그들의 정사는 시작되었다. 나체의 하연을 내려다보며 이성준 선생은 희열에 몸을 떨었다. 얼마나 갖고 싶은 몸이던가 눈을 내려보면 흰 진하연의 속살에 자신의 검붉은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으..명기야 명기"
처음에 선생이 진하연의 보지를 빨때 물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적잖이 실망한 선생은 자신의 좆을 꺼내어 조준하여 넣은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이 흘러나오지 않는것 같았는데 그녀의 보지속은 흥건했던 것이다.
"엄청나게 조이는 구만..물도 안빠져나올 정도라니..으..금방 싸겠는걸"
하연은 모든게 짜증났다. 자신위에 저 선생의 뱃살이 출렁거리는것만 봐도 구역질이 나는데 눈을 까뒤집고 땀을 뻘뻘흘리는 꼴이라니..마음에 안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짜증나는것은 자신이 슬슬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헉.."
선생은 진하연이 갑자기 조이는 듯하자 놀라서 좆을 빼고 말았다.
"돌아봐"
선생은 뻘쭘해졌는지 진하연에게 자세를 바꾸자는 말을 했다.
하연이 엎드리자 선생은 하연앞에 베게를 갖다가 받쳐주고는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자지를 다시 쑤셔넣었다.
"으..이 엉덩이"
선생은 왼손으로는 허리를 그대로 부여잡고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흑.."
진하연이 드디어 첫번째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아.."
그들의 천정위로 카메라 불빛이 반짝였다.
"테잎 넣었어?"
카메라에서 전원을 올리자 불빛이 나왔다.
"저년 보니깐 카메라두 깜빡했지 뭐야.."
그들이 카메라에 집중하는 동안 뒤의 문이 살짝 열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정말 아니예요..믿어주세요"
"미안하다 유하연, 어쩔수가 없구나..내 눈으로 똑똑히 보고 말았으니."
"선생님 전 억울해요, 정말로 보지 않았다구요"
"어쩔수 없다 하연아..나로서는 영점처리 할 수밖에 없다"
"너무 하세요.. 선생님"
"교실로 돌아가라..난 더 이상 들을 말이 없구나"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이성준 선생은 시험 감독관으로 있으면서 유하연을 커닝으로 잡았던 것이다 그리고는 유하연에게 영점처리를 하겠다고 윽박질렀다. 물론 유하연은 커닝을 하지 않았고 양심의 가책을 조금은 느끼고 있는 이성준 선생이었지만, 이미 그의 맘속에는 탐욕과 나름대로의 계산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역시도 진하연을 이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은 그도 진하연의 손아귀 안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것까지는 깨닫지 못했다.
"니가 시킨 짓이냐?"
"글쎄, 뭐 잘못 된거 있어?"
"솔직히 말해봐"
경현은 진하연을 옥상으로 데려가서 다그쳤다.
"내가 그까짓 계집이 커닝한것 따위에 신경쓸게 뭐야? 재수없게.."
진하연은 휑하니 뒤로 돌아서서 내려가버렸다.
"무서워...무서운 계집이야..저럴수록 내게 나쁜건 없겠지만.."
경현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잘 할수 있겠지? 이 카메라로..잘 찍어 알겠어?"
"예, 아가씨..여부가 있겠습니까?? 누이좋고 매부좋고..흐흐"
"그렇습니다 아가씨, 저희가 이 장사 한두번 하는것두 아니구..게다가 그 계집..정말 야들야들하니 맛있게 생겼던데요 뭐..크크"
진하연이 웬 깡패사내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잘못되면..다들 알아서해"
"여부가 있겠습니까 회장님께서 저희들 뒤돌봐주시는것만도 감사한데요 뭐.."
"얼굴도 잘 나오게 찍고..최대한 수치스럽게 짓밟아버려..알겠어?"
"예 아가씨..내일 잘 찍어서 드리겠습니다..아마 테잎이 하나로 될까 모르겠네..흐흐"
"하하하"
"아무튼 수고해"
"예 아가씨"
깡패들이 떠나고 진하연도 어디론가 향하자 멀리 골목 어귀에 있던 전봇대 뒤에서 한 사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정말 무서운 계집이군..저럴것 까지야..."
진하연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진하연은 타이트한 스판 나팔스타일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상의는 핑크빛 터틀넥을 입었다. 터틀넥은 그녀의 조각 같은 갸름한 얼굴을 돋보이게 했고 타이트한 청바지가 그녀의 늘씬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다다른곳은 어느 승용차..거리에 서 있던 그 승용차는 앞자리에 그녀를 태운 뒤 도심외곽으루 빠져나갔다.
같은 시각, 학교에서 울다 지친 유하연은 혼자 있을 남동생이 걱정되어 급히 집으로 향했다. 교문 근처에서 유하연을 기다리고 있던 이경현이 하연을 부르려고 하던 순간 밴한대가 유하연의 옆에 멈춰 서더니 그녀에게 에테르에 적신 손수건을 갖다대고는 태워서 유유히 사라졌다.
"좀 빨아봐..나 흥분돼서 미칠것 같애"
"아이 참..여기서 왜요.."
"누가 보는 사람 있어?? 좀 빨아봐"
진하연과 이성준 선생을 태운 차는 서울 외곽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성준 선생은 자꾸만 진하연에게 오럴을 요구했고 하연은 거절하고 있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멀리까지 가서 할거 뭐 있어요?"
"그냥 내 맘이지 뭐..어차피 하룻밤인데..내 맘대로두 못해?"
"아 몰라..맘대루 하세요 그래"
"좀 빨아봐.."
이성준 선생은 자기가 성급히 지퍼를 내리더니 자지를 꺼냈다.
"나 팬티 안입었어 크크"
"징그럽기는.."
하연은 고운 아미를 살짝 찌푸렸다. 맘에 들지 않는거야 당연지사였다.
진하연은 할 수 없다는 듯이 머리칼을 귀 뒤로 쓸어넘기며 자세를 틀어 선생의 사타구니로 머리를 갖다대었다.
쭈웁..쭙..
이성준 선생은 눈을 게슴츠레히 뜨며 자신의 원대한 꿈을 생각했다.
쭙쭙..쭈웁..움움..
하연은 자꾸 빨면 이성준 선생이 쌀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입을 뗐다.
"이제 그만해요.."
"그러지 뭐..다 왔어"
그들이 다다른 곳은 어느 모텔이었다.
"내가 왜 이곳으로 왔겠어..킥킥.."
한편 유하연과 깡패들을 태운 밴은 그리 멀지 않은 그들의 아지트앞에 멈춰 섰다.
그들은 모두 세명..아지트에 하연을 들쳐 업고 들어가자 안에 보스로 보이는 남자 하나와 두명의 남자가 더 있었다. 모두 여섯명..유하연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중간의 탁자위에다가 유하연을 눕혔다. 흐트러진 머리칼이 길게 탁자 위를 수놓았고 치맛자락이 당겨 올라가 눈같이 흰 허벅지를 드러내었다. 블라우스도 단추하나가 풀어져 새하연 목선이 한눈에 확 들어왔다.
"아따...이거 정말 물건이네..보기만 해도 좆에 힘이 불끈들어가버린다잉.."
"형님..진하연 아가씨의 부탁이니까..안심하고 즐기죠..킥킥"
"아깝구만...우리한테 당할 근본은 아닌 것 같은디 하긴..뭐 여자야 뭐 보지하나 있는거 어느 좆에 뚫리든 어떠냐 하핫"
보스가 눈을 빛내며 유하연을 똑바로 눕히고 머리칼을 정돈해주며 얼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정말 부드럽구만.."
진하연과 이성준 선생은 모텔안으로 향했다.
"401호실요"
둘은 열쇠를 받아서 4층으로 향했다 이성준 선생은 카운터에 앉은 한 사내를 향해 눈을 찡긋해 보였다. 둘이 올라가고 나서 카운터의 한 사내가 중얼거렸다.
"물건으로 데리고 왔구만..저 엉덩이좀 보게나..허허..성준이 저놈..약속은 약속잉께..나도 언젠가는 하겠지.."
찰칵
문이 열리고 진하연이 방안으로 들어섰다.
"찝찝해"
뒤이어 이성준 선생이 들어오며 진하연의 어깨를 잡고 침대쪽으로 밀어붙였다.
"악..왜 이래요"
"나 급해..운전해 오면서 미치는줄 알았단 말야.."
"씻고 해요 네?"
"시끄러"
이성준 선생은 충혈 된 눈으로 진하연을 침대위에 눕혔다. 핑크색 터틀넥 니트티를 위로 뽑아내듯이 벗겨서 던져버리고 손을 등뒤로 돌려서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애무를 하기 시작?다. 이마에 키스를 하던 입은 귀로 넘어갔고 코 입술을 지나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손은 끊임없이 젖가슴을 주물렀고 입술이 어느새 가슴팍을 지나 젖가슴으로 향했다.
"여고생이라기엔..너무 성숙된 몸매야..지금껏 이 몸을 얼마나 그려왔는지 몰라"
이성준 선생은 자기도 상의 넥타이를 풀고는 와이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진하연은 선생의 밑에 깔려 아팠지만 참았다 어차피 하루로 끝날 인연이었기 때문이다
"더러운 새끼..맘껏 해봐라"
보스는 유하연의 다리를 만졌다. 검정색 구두를 벗겨내고 발목을 감싸고 있는 루드삭스를 내려서 벗겨내었다.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천천히 올려갔다.
"각선미도 끝내주는군.."
옆에서 부하들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꿀꺽 들렸으나 신경쓰지 않고 보스는 자신의 일에 집중했다. 허벅지를 지나서 이내 보스의 손이 유하연의 치마속으로 사라졌다.
왼손으로는 팬티위로 유하연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오른손은 빼내서 하연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천천히 풀어나갔다. 단추가 하나하나씩 풀려나가자 하연의 백옥같은 살결과 흰색 브래지어가 한 눈에 드러났다. 치마를 걷어올렸다. 작은 흰색 팬티가 두목의 손에 보일랑 말랑 했다. 그녀의 몸은 오로지 흰색과 머리칼의 검은색뿐이었다.
헉헉헉..이미 그들의 정사는 시작되었다. 나체의 하연을 내려다보며 이성준 선생은 희열에 몸을 떨었다. 얼마나 갖고 싶은 몸이던가 눈을 내려보면 흰 진하연의 속살에 자신의 검붉은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
"으..명기야 명기"
처음에 선생이 진하연의 보지를 빨때 물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적잖이 실망한 선생은 자신의 좆을 꺼내어 조준하여 넣은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이 흘러나오지 않는것 같았는데 그녀의 보지속은 흥건했던 것이다.
"엄청나게 조이는 구만..물도 안빠져나올 정도라니..으..금방 싸겠는걸"
하연은 모든게 짜증났다. 자신위에 저 선생의 뱃살이 출렁거리는것만 봐도 구역질이 나는데 눈을 까뒤집고 땀을 뻘뻘흘리는 꼴이라니..마음에 안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짜증나는것은 자신이 슬슬 흥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헉.."
선생은 진하연이 갑자기 조이는 듯하자 놀라서 좆을 빼고 말았다.
"돌아봐"
선생은 뻘쭘해졌는지 진하연에게 자세를 바꾸자는 말을 했다.
하연이 엎드리자 선생은 하연앞에 베게를 갖다가 받쳐주고는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자지를 다시 쑤셔넣었다.
"으..이 엉덩이"
선생은 왼손으로는 허리를 그대로 부여잡고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흑.."
진하연이 드디어 첫번째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아.."
그들의 천정위로 카메라 불빛이 반짝였다.
"테잎 넣었어?"
카메라에서 전원을 올리자 불빛이 나왔다.
"저년 보니깐 카메라두 깜빡했지 뭐야.."
그들이 카메라에 집중하는 동안 뒤의 문이 살짝 열리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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