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사의 일기 - 3부 -
"흐 으 으 흡!! 흐으~"
틀림없이 수란이의 입을 통하여 새어나온 신음소리였다.
그렇다면 수란이는 깨어 있음에도 자는척을 하고 있는것이다.
강민태는 평소 수란이의 성격으로 봐서 지금의 행동이 너무 의아했지만
그것은 나중에 생각키로 하고 팬티속에 넣었던 손을빼내어 옷부터 벗기기로 하였다.
팬티의 헐거운 고무줄 이었지만 아랫쪽으로 내릴때는 엉덩이에 짓눌려 잘 내려가지 않자
민태는 수란이가 계속 잠자는척 해주길 바라면서 엉덩이를 옆으로 살며시 돌려보았다.
"으 으 으 음~ 흐으~"
수란이는 잠꼬대 처럼 응응 거리며 몸을 쉽게 옆으로 틀어주었고
민태는 그 순간을 이용해 팬티를 얼른 허벅지까지 내려버렸다.
수란이의 까만 보짓털이 민태의 눈에 들어오자 입고있던 하얀 삼각팬티 위로 좆이 불쑥 솟아나 보인다.
민태는 허벅지에 걸려있는 수란의 자그마한 팬티를 조금씩 아래로 당겨 발목밖으로 벗겨버리고
수란이의 얼굴을 보니 눈까풀이 파리리하게 떨려 오는것을 볼수있었다.
아랫도리가 훤히 다 벗겨진 수란이의 몸은 그녀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예쁘다.
민태는 다시 윗쪽으로 올라가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기려고 들어 올려본다.
그러나 역시 수란이의 반응은 없었다.
갑자기 민태는 용기를 내기 시작해서 조금더 거칠게 옷을 벗겨버린다.
"흐으으 흐~ 흐 으으~"
수란이의 숨소리도 이젠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쉴새없이 새어나온다.
티셔츠를 벗기려고 머리를 들어 보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들려졌고 브레지어도 마친가지였다.
마침내 발가벗겨진 수란이,
민태는 아랫쪽으로 내려가 수란이의 허벅지를 벌려보았다.
그러나 그렇게 옷을 벗길때까지도 자는척을 하며 가만히 있던 수란이였지만
남자앞에서 가랑이가 벌려지는것 만큼은 창피했던지
약간의 힘을 주는것이 강민태로서는 오히려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민태는 다시 힘을주면서 수란이의 가랑이를 벌려보았다.
어차피 자는척 하는 수란이었기에 더이상 힘을 주지는 못하는지 그대로 아랫도리가 들어나버린다.
검붉은 계곡 사이에는 이미 투명한 맑은물이 형광등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민태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수란이의 계곡에 혀를 꼭 찍어보았다.
"허어 억!! 흐 으 으흣!!"
다리가 움찔하면서 모이더니 입속에서는 제법 큰 소리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민태의 호흡도 점점 거칠어 지면서 한번씩 숨을 쉴때마다 수란이의 보짓털이 흔들린다.
민태는 더이상 참지 못하는지 입고있던 하얀 삼각팬티를 벗어버리고
수란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올려놓았다.
"으 흐 음~~ 흐읏!! "
이미 수란이의 호흡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져 버렸다.
"흐으 흐~ 수..수 란 아~ 하...한 번 .... 해..해도 되지? 흐으 으~"
"흐으 응~ 나...나 쁜 놈!! 흐으~ 흐으~ 아 으 욱!!"
수란이의 말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민태의 발기된 그 물건은 수란의 보짓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하~ 어..어 떡 해~ 으 흥~ 하 아 하~~"
민태의 몸은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수란은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듯 온몸을 좌우로 뒤흔드는 것이었다.
많은 섹스 경험이 없었던 민태였는지라 불과 몇분의 펌프질이었지만
민태의 몸은 사정이 임박해져 오는 것이었다.
"하 아 하~~ 수..수..수 란아~ 그..그 냥~ 안에다 싸버릴까? 흐으 흐흣!!"
"하 아 핫!! 모..모 올 라~~ 이 나..나 쁜 놈 아~~ 마..맘 대 로 해~ 하 하 아 핫!!"
수란의 말에 민태의 정액은 수란의 보지안에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우 우 읍!! 흐으 윽!! 아 후~ 끄 으 응~ 우욱!"
"아 하 으~ 흐 으 응~아 하 ~~ 으 으 으~"
그렇게 남자처럼 행동하던 수란이였지만 섹스과정에서는 너무나 여성스러웠다.
물론 민태와 수란이는 그 후에 수많은 엔조이를 하면서 대학시절을 보냈었다.
강민태는 뾰로통하게 돌아 누워버린 희연이를 보면서 지난날의 추억속에 잠시 빠져 버렸었다.
브레지어와 착 달라붙은 앙증맞은 팬티가 민태의 눈을 어지럽힌다.
대학 새내기의 아름답게 피어오른 몸매와 중학교때부터 이뻤던 얼굴이
지금은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을정도의 미모를 고루갖춘 희연이다.
물론 강민태가 도덕군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을 참지못하고 주는 떡이라고 낼름 희연이의 몸을 범해 버렸을때
그 뒤에 따라오는 수많은 질책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이다.
오늘 하루만 어떻게 하더라도 참아야지...하고 생각한 민태는
런닝과 추레닝 바지를 입은채 희연이와의 거리를 두고 자리를 잡아 잠을 청했다.
오늘따라 풀벌레 소리가 유난히 시끄럽게 들리는것은 왜일까?
여러가지 생각에 민태는 쉽사리 잠이 들지를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자신도 모르게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뭔지모르게 하늘을 하는듯한 꿈같은 기분이 들면서 민태는 어렴풋하게 잠이 깨어나보니
아랫도리가 따뜻해져 오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발가벗은 희연이가 옆에와서 민태의 아랫도리를 내려놓은채
작은입으로 오물거리며 발기된 좆을 빨고 있었던것이다.
지금 심정같아선 당장 일어나 발가벗은 희연이의 몸을 덮쳐버리고 싶지만
모든것을 억제하고 그냥 자는척하며 두고 보았다.
민태의 아랫도리는 아리듯이 짜릿한 기분이 몰려들었고
실눈을 뜨고 본 희연의 몸은 왜 그리 이쁘게만 보이는지...
이제는 희연이가 싫다고 해도 더이상 참을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 강민태이다.
희연이의 혓바닥이 민태의 좆을 이리저리 휘감을때는 강민태의 몸은
참을수없으리 만큼 전율을 느끼며 온몸에는 닭살마져 돋아난다.
희연이는 빨던것을 멈추고 강민태의 발기된 물건위로 올라가서 구멍을 맞추었다.
강민태의 귓속에서는 윙윙 소리만 들릴뿐 머릿속은 텅빈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우 으 으 읏!! 크 으~ 읏!!"
드디어 짧은 외마디 소리와 함께 희연이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좆끝에서부터 따뜻함이 전해오더니 강민태의 그 발기된것은 희연이의 보짓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린다.
"흐으 흐 음~~ 서..선 생 님~~ 잠 깨어 나신것 다 알아요~ 흐으~"
"..................."
민태는 할말을 잃어버렸다.
자신이 옛날 수란이에게 느꼈던 것처럼 이미 희연이도 모든걸 다 알고 있었던것이다.
"휴우~ 흐으~ 희..희 연이~ 너 이러면 나..나중에 후..후 회 할 텐 데....흐으으~"
"흐으~ 저..저..절 대 ...후..후회 같은건 안 해 요~ 흐으 ~ 흐으~그..근데 너...너 무 아 파 요~ 흐 윽!!"
그렇다면 희연이의 몸은 아직까지 처녀를 간직하고 있었단 말인가?
강민태는 몸을 일으켜 희연이의 몸을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오물거리는 입술을 찾아 혀를 밀어넣었다.
"쪼 오 옥!! 쪽!! 쯔 으 으 읍!!"
아직까지 희연이의 보짓속에는 민태의 좆이 들어가 있으므로 희연이는 괴로운 표정을 짓고있다.
민태는 희연이의 몸을 꼭 끌어 안으면서 옆으로 돌려 눕혔다.
"흐으 흡~ 너~ 처녀였니? 흐으으~"
"................"
희연이는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그런데 어쩌자고... 휴우~ 너...정말 바보다~ 응?"
"맞아요~ 전 바보예요~ 선생님만 바라보는 바보예요~ 언젠가 남자를 사귈뻔도 했었지만 ...흐흐흑!!"
희연이의 애절한 눈빛속에서는 이미 반짝이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희..희 연 아~ !! "
"이젠 선생님이 절 더이상 갖지 않는다면 저역시 이렇게 무모한 짓은 하지않을 꺼예요.흐 흐 흑!!
저의 소중한곳에 이미 선생님의 그것이 들어와 봤으니까요~ 흐 흐 흑!! 흑 흑!!"
강민태 역시 더이상 희연이를 말릴수 없다.
아니 이젠 더이상 강민태 자신이 참을수있는 한계는 넘어서 버린것이다.
민태는 흐느끼는 희연이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리고 젖어있는 아랫도리로 손을 가져가 그렇게 소중하게 간직했던 희연이의 보지를 만져본다.
촉촉히 젖어있는 희연이의 보짓살이 민태의 손에 느껴지자
민태는 몸을 일으켜 자신이 걸치고있던 옷을 모두 벗어버린다.
"서..선 생 님!!! ~~"
순간 희연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반짝이는 눈물과 함께 어우러진다.
민태는 희연이의 몸을 깔아놓은 자리에 반듯이 눕히고는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를 가만히 벌려보았다.
그러나 희연이는 조금전과는 달리 부끄러운듯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을 감아버렸다.
수풀이 탐스럽게 자란 봉긋한 둔덕아래로 선홍색의 갈라진 계곡이 너무나 이뻐 보인다.
몸을 조금씩 움직일때 마다 비밀스러운 구멍은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 발름거리고
그곳에는 여자들만이 간직한 신비스러운 투명한 액체가 새어나온다.
민태는 그곳에 얼굴을 묻고 혀를 낼름거려 그 신비스러운 액체를 맛보듯이 찍어보았다.
"아 흐 응~~!! 흐 으 읍!!"
희연은 간지러운지 다리가 움찔거리며 허리를 휘청한다.
비릿한 냄새가 강민태의 코끝을 스쳐지나 가듯이 자극하자 민태의 발기된 물건이 끄덕거린다.
한 남자를 위하여 어린 나이부터 소중하게 간직해온 희연이의 몸이
이젠 그 남자로 인해 다시 태어나려고 몸부림 치는것이다.
"흐으 으 흡!! 쯔 으 즙~ 후 르 르 르~ ?!!"
"아 흐 으 으 으~ 아 후~ 흐으 흥~ 아 하~"
끈적한 이들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 메우고있다.
강민태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다.
"흐 으 으 흡!! 흐으~"
틀림없이 수란이의 입을 통하여 새어나온 신음소리였다.
그렇다면 수란이는 깨어 있음에도 자는척을 하고 있는것이다.
강민태는 평소 수란이의 성격으로 봐서 지금의 행동이 너무 의아했지만
그것은 나중에 생각키로 하고 팬티속에 넣었던 손을빼내어 옷부터 벗기기로 하였다.
팬티의 헐거운 고무줄 이었지만 아랫쪽으로 내릴때는 엉덩이에 짓눌려 잘 내려가지 않자
민태는 수란이가 계속 잠자는척 해주길 바라면서 엉덩이를 옆으로 살며시 돌려보았다.
"으 으 으 음~ 흐으~"
수란이는 잠꼬대 처럼 응응 거리며 몸을 쉽게 옆으로 틀어주었고
민태는 그 순간을 이용해 팬티를 얼른 허벅지까지 내려버렸다.
수란이의 까만 보짓털이 민태의 눈에 들어오자 입고있던 하얀 삼각팬티 위로 좆이 불쑥 솟아나 보인다.
민태는 허벅지에 걸려있는 수란의 자그마한 팬티를 조금씩 아래로 당겨 발목밖으로 벗겨버리고
수란이의 얼굴을 보니 눈까풀이 파리리하게 떨려 오는것을 볼수있었다.
아랫도리가 훤히 다 벗겨진 수란이의 몸은 그녀의 성격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예쁘다.
민태는 다시 윗쪽으로 올라가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기려고 들어 올려본다.
그러나 역시 수란이의 반응은 없었다.
갑자기 민태는 용기를 내기 시작해서 조금더 거칠게 옷을 벗겨버린다.
"흐으으 흐~ 흐 으으~"
수란이의 숨소리도 이젠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쉴새없이 새어나온다.
티셔츠를 벗기려고 머리를 들어 보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들려졌고 브레지어도 마친가지였다.
마침내 발가벗겨진 수란이,
민태는 아랫쪽으로 내려가 수란이의 허벅지를 벌려보았다.
그러나 그렇게 옷을 벗길때까지도 자는척을 하며 가만히 있던 수란이였지만
남자앞에서 가랑이가 벌려지는것 만큼은 창피했던지
약간의 힘을 주는것이 강민태로서는 오히려 웃음이 나올 지경이었다.
민태는 다시 힘을주면서 수란이의 가랑이를 벌려보았다.
어차피 자는척 하는 수란이었기에 더이상 힘을 주지는 못하는지 그대로 아랫도리가 들어나버린다.
검붉은 계곡 사이에는 이미 투명한 맑은물이 형광등 불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민태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수란이의 계곡에 혀를 꼭 찍어보았다.
"허어 억!! 흐 으 으흣!!"
다리가 움찔하면서 모이더니 입속에서는 제법 큰 소리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민태의 호흡도 점점 거칠어 지면서 한번씩 숨을 쉴때마다 수란이의 보짓털이 흔들린다.
민태는 더이상 참지 못하는지 입고있던 하얀 삼각팬티를 벗어버리고
수란이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올려놓았다.
"으 흐 음~~ 흐읏!! "
이미 수란이의 호흡은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져 버렸다.
"흐으 흐~ 수..수 란 아~ 하...한 번 .... 해..해도 되지? 흐으 으~"
"흐으 응~ 나...나 쁜 놈!! 흐으~ 흐으~ 아 으 욱!!"
수란이의 말이 채 떨어지기도 전에 민태의 발기된 그 물건은 수란의 보짓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 하~ 어..어 떡 해~ 으 흥~ 하 아 하~~"
민태의 몸은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수란은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듯 온몸을 좌우로 뒤흔드는 것이었다.
많은 섹스 경험이 없었던 민태였는지라 불과 몇분의 펌프질이었지만
민태의 몸은 사정이 임박해져 오는 것이었다.
"하 아 하~~ 수..수..수 란아~ 그..그 냥~ 안에다 싸버릴까? 흐으 흐흣!!"
"하 아 핫!! 모..모 올 라~~ 이 나..나 쁜 놈 아~~ 마..맘 대 로 해~ 하 하 아 핫!!"
수란의 말에 민태의 정액은 수란의 보지안에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우 우 읍!! 흐으 윽!! 아 후~ 끄 으 응~ 우욱!"
"아 하 으~ 흐 으 응~아 하 ~~ 으 으 으~"
그렇게 남자처럼 행동하던 수란이였지만 섹스과정에서는 너무나 여성스러웠다.
물론 민태와 수란이는 그 후에 수많은 엔조이를 하면서 대학시절을 보냈었다.
강민태는 뾰로통하게 돌아 누워버린 희연이를 보면서 지난날의 추억속에 잠시 빠져 버렸었다.
브레지어와 착 달라붙은 앙증맞은 팬티가 민태의 눈을 어지럽힌다.
대학 새내기의 아름답게 피어오른 몸매와 중학교때부터 이뻤던 얼굴이
지금은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을정도의 미모를 고루갖춘 희연이다.
물론 강민태가 도덕군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을 참지못하고 주는 떡이라고 낼름 희연이의 몸을 범해 버렸을때
그 뒤에 따라오는 수많은 질책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이다.
오늘 하루만 어떻게 하더라도 참아야지...하고 생각한 민태는
런닝과 추레닝 바지를 입은채 희연이와의 거리를 두고 자리를 잡아 잠을 청했다.
오늘따라 풀벌레 소리가 유난히 시끄럽게 들리는것은 왜일까?
여러가지 생각에 민태는 쉽사리 잠이 들지를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자신도 모르게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뭔지모르게 하늘을 하는듯한 꿈같은 기분이 들면서 민태는 어렴풋하게 잠이 깨어나보니
아랫도리가 따뜻해져 오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언제부터인가 발가벗은 희연이가 옆에와서 민태의 아랫도리를 내려놓은채
작은입으로 오물거리며 발기된 좆을 빨고 있었던것이다.
지금 심정같아선 당장 일어나 발가벗은 희연이의 몸을 덮쳐버리고 싶지만
모든것을 억제하고 그냥 자는척하며 두고 보았다.
민태의 아랫도리는 아리듯이 짜릿한 기분이 몰려들었고
실눈을 뜨고 본 희연의 몸은 왜 그리 이쁘게만 보이는지...
이제는 희연이가 싫다고 해도 더이상 참을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 강민태이다.
희연이의 혓바닥이 민태의 좆을 이리저리 휘감을때는 강민태의 몸은
참을수없으리 만큼 전율을 느끼며 온몸에는 닭살마져 돋아난다.
희연이는 빨던것을 멈추고 강민태의 발기된 물건위로 올라가서 구멍을 맞추었다.
강민태의 귓속에서는 윙윙 소리만 들릴뿐 머릿속은 텅빈것처럼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우 으 으 읏!! 크 으~ 읏!!"
드디어 짧은 외마디 소리와 함께 희연이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면서
좆끝에서부터 따뜻함이 전해오더니 강민태의 그 발기된것은 희연이의 보짓속으로 자취를 감춰버린다.
"흐으 흐 음~~ 서..선 생 님~~ 잠 깨어 나신것 다 알아요~ 흐으~"
"..................."
민태는 할말을 잃어버렸다.
자신이 옛날 수란이에게 느꼈던 것처럼 이미 희연이도 모든걸 다 알고 있었던것이다.
"휴우~ 흐으~ 희..희 연이~ 너 이러면 나..나중에 후..후 회 할 텐 데....흐으으~"
"흐으~ 저..저..절 대 ...후..후회 같은건 안 해 요~ 흐으 ~ 흐으~그..근데 너...너 무 아 파 요~ 흐 윽!!"
그렇다면 희연이의 몸은 아직까지 처녀를 간직하고 있었단 말인가?
강민태는 몸을 일으켜 희연이의 몸을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오물거리는 입술을 찾아 혀를 밀어넣었다.
"쪼 오 옥!! 쪽!! 쯔 으 으 읍!!"
아직까지 희연이의 보짓속에는 민태의 좆이 들어가 있으므로 희연이는 괴로운 표정을 짓고있다.
민태는 희연이의 몸을 꼭 끌어 안으면서 옆으로 돌려 눕혔다.
"흐으 흡~ 너~ 처녀였니? 흐으으~"
"................"
희연이는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그런데 어쩌자고... 휴우~ 너...정말 바보다~ 응?"
"맞아요~ 전 바보예요~ 선생님만 바라보는 바보예요~ 언젠가 남자를 사귈뻔도 했었지만 ...흐흐흑!!"
희연이의 애절한 눈빛속에서는 이미 반짝이는 이슬이 맺혀있었다.
"희..희 연 아~ !! "
"이젠 선생님이 절 더이상 갖지 않는다면 저역시 이렇게 무모한 짓은 하지않을 꺼예요.흐 흐 흑!!
저의 소중한곳에 이미 선생님의 그것이 들어와 봤으니까요~ 흐 흐 흑!! 흑 흑!!"
강민태 역시 더이상 희연이를 말릴수 없다.
아니 이젠 더이상 강민태 자신이 참을수있는 한계는 넘어서 버린것이다.
민태는 흐느끼는 희연이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그리고 젖어있는 아랫도리로 손을 가져가 그렇게 소중하게 간직했던 희연이의 보지를 만져본다.
촉촉히 젖어있는 희연이의 보짓살이 민태의 손에 느껴지자
민태는 몸을 일으켜 자신이 걸치고있던 옷을 모두 벗어버린다.
"서..선 생 님!!! ~~"
순간 희연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반짝이는 눈물과 함께 어우러진다.
민태는 희연이의 몸을 깔아놓은 자리에 반듯이 눕히고는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를 가만히 벌려보았다.
그러나 희연이는 조금전과는 달리 부끄러운듯이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을 감아버렸다.
수풀이 탐스럽게 자란 봉긋한 둔덕아래로 선홍색의 갈라진 계곡이 너무나 이뻐 보인다.
몸을 조금씩 움직일때 마다 비밀스러운 구멍은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 발름거리고
그곳에는 여자들만이 간직한 신비스러운 투명한 액체가 새어나온다.
민태는 그곳에 얼굴을 묻고 혀를 낼름거려 그 신비스러운 액체를 맛보듯이 찍어보았다.
"아 흐 응~~!! 흐 으 읍!!"
희연은 간지러운지 다리가 움찔거리며 허리를 휘청한다.
비릿한 냄새가 강민태의 코끝을 스쳐지나 가듯이 자극하자 민태의 발기된 물건이 끄덕거린다.
한 남자를 위하여 어린 나이부터 소중하게 간직해온 희연이의 몸이
이젠 그 남자로 인해 다시 태어나려고 몸부림 치는것이다.
"흐으 으 흡!! 쯔 으 즙~ 후 르 르 르~ ?!!"
"아 흐 으 으 으~ 아 후~ 흐으 흥~ 아 하~"
끈적한 이들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을 가득 메우고있다.
강민태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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