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흩어지다..(1)
"경현아"
"왜?"
토요일 방과후에 집에 가려는 경현을 진하연이 불러세웠다.
"오늘 밤에 수능 50일 남았다구..모이기로 했어..뭐..백일주같은 의미는 없지만 긴장두 풀수 할겸..오십일주..그래! 오십일주!! 나름대루 명분두 좋잖아 안 그래?"
"생각해보구 갈 수 있으면 갈게.."
"그래, 꼭 와야해!! 기다린다 너?"
경현은 그대로 뒤돌아 섰다. 진하연은 그대로 뒤에 서서 경현의 뒷모습을 쳐다봤다.
"들어와..내게로..난 널 좋아하지 않았지만..이젠 널 좋아해..왜냐구?? 간단하잖아..유하연..그 계집의 남자니까...그리고 좋아하는건..반드시 가져야 하니까.."
"넌 안갈거야?"
"그런 말두 없었는데 뭐..하연이가 원래 나 싫어하잖아..너나 갔다와..잼있겠네 뭐.."
"너 정말 괜찮지?"
"그..그럼..물론이야..그리구 난..난 동생두 돌봐야 해"
"하인이?"
"그래..너 혼자 갔다와...."
"그러지 뭐.."
딩동딩동-
진하연네 패거리의 아지트같은 곳이다. 경현은 못마땅한 구석이 없잖았지만, 학생들이 술 마시며 놀만한 곳은 여기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누구세요?"
안에서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야 경현이"
"그래-"
문이 열리자 촛불이 가득 켜진 방안이 눈에 들어왔다. 넓지는 않았지만 아늑해 보이는 곳이었다. 쇼파가 가장자리에 놓여있었고 중앙엔 커다란 탁자가 있었다. 주변엔 의자가 여기저기 널려있고...그리고 경현의 눈에 한가득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
"다른 애들은?"
"몰라..아무도 안왔나봐..내가 그렇게 인기가 없었나? 훗..너두 늦었잖아.."
하연은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너..너 옷차림이 왜 그래?"
"아..이거? 뭐 어때? 편하잖아"
하연은 작은 탱크톱에다가 엉덩이만 겨우 가려주는 핫팬츠만 입고 있었다..더 도발적인 것은 핫팬츠의 후크를 벗겨 놓았다는것..지퍼역시도 반쯤 내려가서..털이 약간 보일듯말듯 했다..팬티는 입지 않은것 같았다..상체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고생이라기엔 성숙한 가슴이 노브라인 채로 탱크톱위로 유두가 선명히 보였다.
"뭐해? 앉아?? 우리끼리라두 한잔하자"
"그래..."
"자, 들어, 우리들의 수능D-50을 위하여! 좋은 대학가자구..풋.."
한시간쯤...진하연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감싸안고 경현을 쳐다보고 있었고 경현은 시선을 처리하지 못했다. 탱크톱의 어깨끈이 흘러내려 팔에 가 있고..경현의 바지춤은 두툼하게 솟아 올랐다.
"이때야..취기도 적당하게 올랐을테구..."
"이제 시간두 오래되..."
경현은 말을 잊지 못했다. 하연이 다가와서는 입술로 입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읍.."
하연은 경현의 입술을 공략하며 차거운 손을 경현의 와이쳐츠 사이로 집어넣어 젖꼭지를 손에 쥐었다.
흠칫 경현은 전율했다. 흥분해 있던 상태에서의 자극은 그의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버리며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 하연은 의자에 앉은 그의 허벅지위에 무릎을 대고 꿇어앉아서는 가슴으로 그의 머리를 감쌌다..
"사랑해.."
하연은 손을 내려 그의 옷위로 자지를 잡았다.
"혹시 마음으로만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니? 내 사랑은 말야..내 전부를 너에게 주고 싶어..그게 널 향한...내 마음이야"
경현은 생각할수가 없었다. 그대로 진하연의 허리를 껴안고서 탁자위에 올리고는 그의 동정을 깨기 위해 발악했다. 진하연의 다리는 경현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경현은 하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볼을 만졌다. 입으로는 연신 키스를 했고, 총각이었지만 영화에서 본것은 많은지, 그의 입술이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서 목덜미..가슴 윗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아직 흘러내리지 않은 한쪽 탱크톱의 어깨끈으로 향했다. 입술로 그 끈을 물어 당겨 내렸다. 그럼으로서 경현의 귀가 하연의 입쪽으로 향하자 하연은 살짝 경현의 귀끝을 깨물며 바람을 불어넣었다.
경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성급히 바지를 벗어내렸다.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그의 팽팽한 자지가 드러났다. 하연은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고 경현은 하연의 탱크톱을 밀어올리고 핫팬츠를 당겼다. 이미 호크가 풀린 핫팬츠는 너무나도 쉽게 아름다운 각선미를 따라 흘러내렸고 경현은 그녀의 옥문을 향해..수차례의 실수와 함께 마침내 하나가 되었다.
"헉..헉..헉헉..."
말이 없었다..오로지 신음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웠을뿐...
"으...으.....터질것 같애.."
"맘껏..해...난...니꺼야..몸도 마음도..오로지..다만..너두 내꺼일 뿐이야.."
힘찬 사정과 함께 경현은 하연의 가슴위로 쓰러져내렸다.
그 날밤..그들은 밤을 새워야만 했다.
"경현아"
"왜?"
토요일 방과후에 집에 가려는 경현을 진하연이 불러세웠다.
"오늘 밤에 수능 50일 남았다구..모이기로 했어..뭐..백일주같은 의미는 없지만 긴장두 풀수 할겸..오십일주..그래! 오십일주!! 나름대루 명분두 좋잖아 안 그래?"
"생각해보구 갈 수 있으면 갈게.."
"그래, 꼭 와야해!! 기다린다 너?"
경현은 그대로 뒤돌아 섰다. 진하연은 그대로 뒤에 서서 경현의 뒷모습을 쳐다봤다.
"들어와..내게로..난 널 좋아하지 않았지만..이젠 널 좋아해..왜냐구?? 간단하잖아..유하연..그 계집의 남자니까...그리고 좋아하는건..반드시 가져야 하니까.."
"넌 안갈거야?"
"그런 말두 없었는데 뭐..하연이가 원래 나 싫어하잖아..너나 갔다와..잼있겠네 뭐.."
"너 정말 괜찮지?"
"그..그럼..물론이야..그리구 난..난 동생두 돌봐야 해"
"하인이?"
"그래..너 혼자 갔다와...."
"그러지 뭐.."
딩동딩동-
진하연네 패거리의 아지트같은 곳이다. 경현은 못마땅한 구석이 없잖았지만, 학생들이 술 마시며 놀만한 곳은 여기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다.
"누구세요?"
안에서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야 경현이"
"그래-"
문이 열리자 촛불이 가득 켜진 방안이 눈에 들어왔다. 넓지는 않았지만 아늑해 보이는 곳이었다. 쇼파가 가장자리에 놓여있었고 중앙엔 커다란 탁자가 있었다. 주변엔 의자가 여기저기 널려있고...그리고 경현의 눈에 한가득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
"다른 애들은?"
"몰라..아무도 안왔나봐..내가 그렇게 인기가 없었나? 훗..너두 늦었잖아.."
하연은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너..너 옷차림이 왜 그래?"
"아..이거? 뭐 어때? 편하잖아"
하연은 작은 탱크톱에다가 엉덩이만 겨우 가려주는 핫팬츠만 입고 있었다..더 도발적인 것은 핫팬츠의 후크를 벗겨 놓았다는것..지퍼역시도 반쯤 내려가서..털이 약간 보일듯말듯 했다..팬티는 입지 않은것 같았다..상체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고생이라기엔 성숙한 가슴이 노브라인 채로 탱크톱위로 유두가 선명히 보였다.
"뭐해? 앉아?? 우리끼리라두 한잔하자"
"그래..."
"자, 들어, 우리들의 수능D-50을 위하여! 좋은 대학가자구..풋.."
한시간쯤...진하연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감싸안고 경현을 쳐다보고 있었고 경현은 시선을 처리하지 못했다. 탱크톱의 어깨끈이 흘러내려 팔에 가 있고..경현의 바지춤은 두툼하게 솟아 올랐다.
"이때야..취기도 적당하게 올랐을테구..."
"이제 시간두 오래되..."
경현은 말을 잊지 못했다. 하연이 다가와서는 입술로 입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읍.."
하연은 경현의 입술을 공략하며 차거운 손을 경현의 와이쳐츠 사이로 집어넣어 젖꼭지를 손에 쥐었다.
흠칫 경현은 전율했다. 흥분해 있던 상태에서의 자극은 그의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버리며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 하연은 의자에 앉은 그의 허벅지위에 무릎을 대고 꿇어앉아서는 가슴으로 그의 머리를 감쌌다..
"사랑해.."
하연은 손을 내려 그의 옷위로 자지를 잡았다.
"혹시 마음으로만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니? 내 사랑은 말야..내 전부를 너에게 주고 싶어..그게 널 향한...내 마음이야"
경현은 생각할수가 없었다. 그대로 진하연의 허리를 껴안고서 탁자위에 올리고는 그의 동정을 깨기 위해 발악했다. 진하연의 다리는 경현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경현은 하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귀볼을 만졌다. 입으로는 연신 키스를 했고, 총각이었지만 영화에서 본것은 많은지, 그의 입술이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서 목덜미..가슴 윗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이 아직 흘러내리지 않은 한쪽 탱크톱의 어깨끈으로 향했다. 입술로 그 끈을 물어 당겨 내렸다. 그럼으로서 경현의 귀가 하연의 입쪽으로 향하자 하연은 살짝 경현의 귀끝을 깨물며 바람을 불어넣었다.
경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성급히 바지를 벗어내렸다.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그의 팽팽한 자지가 드러났다. 하연은 승리의 미소를 지어보였고 경현은 하연의 탱크톱을 밀어올리고 핫팬츠를 당겼다. 이미 호크가 풀린 핫팬츠는 너무나도 쉽게 아름다운 각선미를 따라 흘러내렸고 경현은 그녀의 옥문을 향해..수차례의 실수와 함께 마침내 하나가 되었다.
"헉..헉..헉헉..."
말이 없었다..오로지 신음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웠을뿐...
"으...으.....터질것 같애.."
"맘껏..해...난...니꺼야..몸도 마음도..오로지..다만..너두 내꺼일 뿐이야.."
힘찬 사정과 함께 경현은 하연의 가슴위로 쓰러져내렸다.
그 날밤..그들은 밤을 새워야만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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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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