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21부
실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저를 기억하시는분이 없을줄로 알지만 꿋꿋하게 완결하겠습니다

사실 20부를 끝낼때 27부정도까지 한글에 저장했었는데

포멧하는바람에 다날라가 버려서 이렇게 늦게 글쓰는지도..

이글을 보시고 신인공작소에 있는 1부~20부까지의 이야기도 읽어주세요~


그렇게 그애와의 인연도 거기서 끝이났다

언젠가 한번 안부인사를 한적은 있었다(나중에 진짜 마지막으로 다시등장함..)

그애와 그렇게 끝난게 많이 아쉬웠다..내가 판단하기에 정말 착했기때문이었다.

그일로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당분간은 나도 건전하게(?)지내기로 했다자위도 안하고 채팅도 안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일주일에 몇번씩하던사람이

자위를 안하면 몽정이라 불리는 기분 아주드러운 경험을 할것이다..

크으..새벽에 일어나서 좆물이 잔뜩뭍은 팬티를 갈아입고 샤워하는기분은..

정말싫었다..(참고로 난 남자좆하고 내좆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왠지내물은 만지기도 싫다..가끔자기물을 먹는다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싫다...그리고 남자좆을 싫어하는건 왠만한남자는 다그럴듯..ㅋㅋㅋ)

그런데 더 열받는것은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그런경우엔 서비스로 여자들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던데.. 난 예외였다..

여지껏 여자랑 하는꿈을 꾼적은 손에 꼽을만하고..

주로 내꿈에는..아줌마와 카섹스 하는꿈...

또는 남자랑 하는꿈...(동성애를 증오하는데..이런꿈을..크으..)

혹은 꿈속에서도 자위를 한다는 ㅡ.ㅡ;;;;

하지만 이것을 능가하는것은...아직도 기억에 남는...

생각조차 하기싫은...또..평생잊지못한기억인...

독수리 오형제에 나오는 베르크캇체....랑 하는꿈을 꿨다...-ㅁ-;;;;

그렇다...중성인간인 그녀석과 하는 꿈을 꾸며 싼것이다..(꿈에선 내가 상당히

좋아했던걸로 기억된다...그것도 그녀석과 계단에서 한번...오두막에서 한번..

2번했다...그꿈내용이..독수리1호인 내가..악당인 베르크캇체랑 싸우면서

사랑을 키웠다는 말도안되는 꿈이었다..)

정말충격이었다..

정말 내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운 괴기스러운 꿈이었다...

제길...다시는 그런꿈을 안꾸게 기도 할뿐이다..

요즘도 가끔밤에 싸기도 하지만 예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여자들과 하는꿈을 꾸면서 한다..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실제로 하는느낌이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난 밤에싸는걸 무지싫어했기문에

다시 암흑의 세계에 발을 내밀었다...

학교를 마치고 피씨방에서 다시 음란대화를 시작했다..

왠만해서는 번개를 안하리..라는 다짐과함께...

내가없음에도 하늘사랑은 평화로워 보였다...

그렇게 채팅을하면서 드디어 폰섹이라는게 뭔지 알게됐다..


정말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다시 분발해서 글을 쓰겠습니다~아자!!!

메일 많이보내주세요.

요즘 폰섹친구가 없어서 폰섹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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