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비밀
내가 몇 해전 겪은 실화를 올려 볼 까 합니다. 나는 35살의 평범한 직딩으로 아내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에겐 몇 해전 이혼한 3살 위의 언니가 같은 빌라 아랫동에 살고 있습니다. 그 처형과 내가 2년전 만든 비밀입니다. 나는 회사업무상 출장이 잤습니다. 아내는 광고 회사에 다니고 있어 나보다 늦거나 새벽에 들어 오는 일도 종종 있을 시기였습니다. 원래 처형은 이혼하기전에 구로에 살았는데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고 대형 할인 마트에서 파트타임을 뛰며 생계를 이어가려고 우리가 살고 있는 빌라 지하층에 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가까운 형제간이라 사실 우리 집 살림을 거의 도맡아 해주었고 아내가 늦는 날엔 저녁을 챙겨주며 늦게까지 함께 TV를 보다 가곤 했기에 어찌보면 아내보다 시간을 더 많이 처형과 함께 하였습니다. 남녀사이란것이 스스럼이 없어지다보면 서로 속에 있는 말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가끔 맥주라도 한 잔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이루어졌습니다. 그럴때마다 나는 처형의 풍만하고 농익은 육체를 흘끔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3박4일 출장을 갔다 일정이 빨리 끝나 2틀만에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현관키를 돌려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문 입구의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시간에 집에서 샤워할 사람은 처형밖에 없었기에 신발을 확인해 보니 분명 처형의 슬리퍼가 현관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욕실 앞에는 처형의 겉 옷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순간 숨이 딱 멈추며 가슴이 콩닥거렸지만 혹 내가 온 걸 알고 놀랄것 같아 살며시 문을 닫고 동네 피씨방에서 한 1시간정도를 스타크를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처형에게 욕망을 가지곤 있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덤빌 수도 없었기에...게임을 하는내내 나는 처형의 알몸을 상상할 수 밖에 없었읍니다. 이젠 다하고 나왔겠지 하고 집으로 돌아가 현관문을 열어보는데 문이 잠겨 있어 샤워를 하고 내려 갔나보다 하고 키로 열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화장실은 조용했고 집안도 쥐죽은 듯 조용했습니다. 나는 안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몸이 딱 굳어 버리고 말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처형과의 비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