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20부
그것은 몇일전 나를 생각하면서 쓴편지라며 이쁜편지지를 꺼내서

나에게 줬다...

"오빠 이거 우리헤어지면 봐야돼.." "알겠어.."

그 편지로 인해 약간 분위기가 풀렸다..

난 잘모르는 지하철역앞 길을 발이가는대로 갔다..

길을가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섹스나 남자친구를 못사겨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의 경계를 나에게 했다..

약간 통통한 몸매였어도 난 그애가슴을보고..

인제 이애몸을 내맘대로 할수있구나..라고 생각하니

자지가 불끈솟았다

그렇게20~30분동안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가 친구에게 전화를 한다고 했다

전화박스에 들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난 만감이 교차?다..밀려 오는 실망감을 주체할수없었다..

이제 어떻게하지? 지금 스킨쉽을 해야 섹스를 할수있을텐데..

스킨쉽은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약15분후에 그녀가 나왔다

"오빠 나가야할것같아 지금동생이 울고있어..배고프다고. .엄마안계세서 지금가야돼.."

난 속으로..어..섹스는 못해두 가슴이나 애무하고 보지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라고 하면서.."그럼 헤어지기전에 나 밑에만져보면안돼?"

라고하니..이야는 나도 그러고 싶지만 동생이 난리가 아니어서..발 리가 봐야할것같다며

끝까지 거부했다..그애도 내가 맘에 안들었던겉같다.

처음엔 보지만지게 해달라구하다가..가슴만 이라두...라고해도 안된다며

배웅해달라고 했다..

난 배웅하는둥 마는둥 하고 집에오는길은

버스를 안타고..걸어왔다 걸어오면서 이야가준 편지를 읽어봤다

그편지는 여러 가지가 써있었다

기말고사 더잘보는사람 소원들어주기로 하자는 약속도 있었고

주로 나와 그애의 만남에 대한 기대같은 것이 물신배어있는 편지였다..

난 이야에 대한 실망감..이야를 그냥 쾌락의 상대로 생각한 나에대한 실망감으로

그편지를 찢어 버렸다.

나는 오락싱에서 한참시간을 보내다가

집에오니 첨이야한테 전화가 왔었다고

동생이 말해줬다..난 그냥 그애에게

전화를 하지않았다..

그다음날도 동생한테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애에게 전화 하지않았다..

그다음날은 전화가 없었다고 한다..


제 글도 벌써20부네요.일주일에 2번씩업데이트하는건 인제 무리일지도..

학창시절 전반전정도가 끝난듯하구요 지금예상으론 40부정도까지할예정이에??br>
메일많이보내주세요




◎ 유희 ([email protected]) 12/30[03:52]
욕보셧었네영 ^^;;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이... 상대가 보통은 대야 좀 놀아주기라두 하져^^;; 담글 기대하구 있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