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23부

대충 첫인사를 하니 어색한 침묵이 흐르기 시작했다...

서로경험이 적다보니 그런것 같았다.

이런식으로 어색해서는 아무것도 못할것같아서 내가 먼저

"저기 폰섹할까?"라고 어색하게 말을 꺼냈다.

"그래..근데 너 해본적없다고 했지?" ""응"

그애말로는 컴섹이랑 비슷하다고 했고

컴섹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재미있다고 했다..

이유인즉 서로의 신음소리를 느끼면서 할수있다고 했다.

하긴...지금 나의생각도 그렇긴하다...

우선 나한테 꼴렸냐고 물어봤다..난 처음한다는 긴장과 흥분에 이미

내 꺼치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지금 꼴렸어?"

"응..처음전화 받을때부터 꼴려있었어..." ㅡ.ㅡ;;;;

이 한마디에 분위기는 조금 풀렸다..

나는 자연스럽게 팬티를 내렸다..

팬티를 내리자 꺼치가 나를 야리기 시작했다..ㅡ.ㅡ;;

채팅에서 음란대화 할때보다 더욱흥분했다

"컴섹해봤으니 대충은 알지?..인제 우리시작할까?"

"응..그래 넌 젖었어?" "응..나두 처음부터 젖어있었어.."

그후에 가슴은 크냐..몸매는 어떠냐..

팬티와 브라색은 뭐냐등등의 질문으로 조금더 흥분한후에

서로 자위를 했다..역시 초보라서 폰섹하는동안 서로 신음소리만 낼뿐이었다...

그래도 그때는 새로운 충격이었다...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어면서하니 더욱더 흥분되었고

내 손놀림은 더욱빨려졌다..그애도 상당히 흥분했다..

그렇게20분쯤 별대화없이 서로 자위만하고 신음만내다가..

거의 비슷하게 쌌다...(난 이때 여자도 싼다는걸 몰랐다...

여자도 싼다는걸안 것은 얼마후였다..폰섹하면서 여자가

흥분할 때 신체변화라든지 여러 가지를 알게 됐다)

다 하고나서 그여자가 나에게 한말은...

"너 잘하네.." 였다...뭘잘한다는건지...그냥 신음만 낸건데..

확실히 그애도 초보였다..

그렇게 처음으로 폰섹을 한후 폰섹이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컴섹은 하면서 자위하기가

힘들다 가뜩이나 독수리타법에 자판을 보면서 치는데

글쓰기에 바쁘지 자위할 손이 없다...그리고 글로는 많이

흥분도 안됐지만 폰섹은 달랐다...

"그래..어땠어? 폰섹 재미잇어?"

"응.컴섹이랑 비교도 안돼네..인제 이것만 해야겠다"

"그래 우리 내일도할래?" "그래 니가 전화해라"

그렇게 난 처음으로 폰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