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화] 사무실...
종호와 승준은 사무실에서 나와 작은 창문에 기대어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었다.
회사의 규모조차도 작아서 복도라고는 없고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는 철문이 있고 바로옆에 화장실이 있는 작은 건물이기에 좁은 계단에서 담배를 펴야만 했다.
"승준아 몇일이 지났는데 정주씨는 일좀 하는거 같냐?"
"말도 말아라.. 기획좀 해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 생 초짜야. 나도 기획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어."
"오빠~" 우리 사다리 탈껀데 오빠들 몇번 할꺼야? 3번하고 5번 남았어."
미숙이 아이스 크림 사다리를 탄다고 우리에게 번호를 선택하라고 했다.
종호와 승준은 어이없이 웃고 있었다.
뻔한 얘기다. 이미 결과는 나와 있고 종호와 승준은 나머지 두개의 번호중에 고르는 사다리 였다.
자주 그런 어이없는 사다리를 타온터라 그것에대한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5번"
"3번"
"히~ 알지? 2000원씩이야~"
종호와 승준은 어이없게 웃으며 2000원씩을 줬고 미숙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계단을 내려갔다.
건물밖으로 미숙이 나가는걸 보며 둘은 깊은 담배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종호야 너 미숙이 어떻냐?"
"야 애기야. 애기"
"야 어리면 좋지 뭐 그래"
"후~"
"종호야 생각잘해봐 키도 크지 몸매도 좋지, 귀엽지, 뭐가 어때.."
"좋으면 니가 잘 혀봐."
"치~ 짜식"
"들어가자."
사실 그랬다.
종호도 미숙을 싫어하는건 아니었다.
미숙이 어린애처럼 구는게 귀엽기도 했다.
그리고 승준의 말처럼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았다. 종호의 자리에서 미숙을 바라보고 있으면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포토斌?일러스트레이터를 왔다갔다하는 미숙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종호는 그 모습을 보면서 가끔 미숙과의 데이트를 생각했던적이 있다.
그런 종호에게 승준의 말은 그다지 싫지는 않았다.
"그래.. 오늘 회식한번 해야지. 회식때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겠지."
종호는 사장에게 회식을 건의하고 그날 저녁 회식 술자리를 갖기로 했다.
얼마뒤 종호는 담배가 땡겨서 담배 한가치를 들고 혼자서 조용히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소변을 봤다.
"쏴아~"
종호는 나름대로 힘차게 소변을 쏟아내고있는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며 들리지 않는 작은 한숨을 쉬었다.
종호에게는 컴플랙스가 있었던 것이다.
그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0으로 아주 적당한 몸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외모또한 항상 탈랜트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깔끔하게 생겼다. 그런 그에게 자신이 성기는 컴플랙스였다.
남들에 비해서 작았던것이 그 원인이엇다.
자기 스스로 작았다는 걸 알았던것은 중학교때 사춘기시절을 보내면 찾은 목욕탕에서 였다.
끝이 뭉뚝하고 거무튀튀한 아저씨들의 성기를 보면서 나도 크면 저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이 목욕탕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종호는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는 목욕탕조차 가지 못하고 집에서 물을 받아놓고 혼자 목욕을 할 정도로 종호에겐 상처를 주었다.
소변을 다보고 성기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오줌을 털어내고 화장실을 나왔다.
담배를 한대 피어물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며 정주가 나왔다.
"어디 나가나 보군"
다른 여직원들은 종호가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화장실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종호는 정주가 밖에 나가나 보구나 하고 생각했던것이다.
그런데 정주는 종호의 생각과는 다르게 화장실 문으로들어갔다.
"아~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구나. 하기야 내가 화장실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 있는데 뭐 어때.. 그냥 들어가서 자기들 볼일을 보면 되지 뭐"
잠시후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었다.
그런데 물 내리는 소리가 이미 끊겼는데도 작은 소리로 계속해서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쉬~ 쏴~"
"킥킥..."
종호는 그런 소리가 재미있었다.
사실 쉽게 듣던 소리는 아니었다.
"오~ 생각보다 소리가 크네... 많이 참았나 보구나."
잠시후 소리는 그쳤고 한참후에 정주가 나오는데 종호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이고 얼른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실 종호는 그때야 자신이 담배를 다 피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담배는 다 피웠지만 왠지 그곳에 서있고 싶었던 것이었다.
회식자리를 찾아 강남거리를 해매던 일행은 간판부터 옛스러운 김삿갓이라는 전통술집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사장님은 갑자기 거래처 클라이언트를 만나야 한다며 회식자리에 불참을 했다.
"우리 오늘 재미있게 맘껏 마셔 봅시다~"
종호는 드림컴의 넘버 2답게 소리높여 회식을 시작했다.
비록 6명이 전부인 회식자리이지만말이다.
종호의 앞엔 정주가 앉았다.
종호는 오늘 회식은 미숙과 가까워 지려고 했는데 정주가 종호의 앞에 앉아 그걸 방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호도 정주가 앞에 앉은게 싫지만은 않았다.
낮에 들었던 소변소리가 생각이나 재미가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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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종호는 여자경험이 없는 인물입니다
물론 그런사람이 존재를 하느냐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존재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주위에도 찾아보면 여럿있을껍니다.
^^; 그렇죠?
종호와 승준은 사무실에서 나와 작은 창문에 기대어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었다.
회사의 규모조차도 작아서 복도라고는 없고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사무실로 들어가는 철문이 있고 바로옆에 화장실이 있는 작은 건물이기에 좁은 계단에서 담배를 펴야만 했다.
"승준아 몇일이 지났는데 정주씨는 일좀 하는거 같냐?"
"말도 말아라.. 기획좀 해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 생 초짜야. 나도 기획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겠어."
"오빠~" 우리 사다리 탈껀데 오빠들 몇번 할꺼야? 3번하고 5번 남았어."
미숙이 아이스 크림 사다리를 탄다고 우리에게 번호를 선택하라고 했다.
종호와 승준은 어이없이 웃고 있었다.
뻔한 얘기다. 이미 결과는 나와 있고 종호와 승준은 나머지 두개의 번호중에 고르는 사다리 였다.
자주 그런 어이없는 사다리를 타온터라 그것에대한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5번"
"3번"
"히~ 알지? 2000원씩이야~"
종호와 승준은 어이없게 웃으며 2000원씩을 줬고 미숙은 아이스크림을 사러 계단을 내려갔다.
건물밖으로 미숙이 나가는걸 보며 둘은 깊은 담배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종호야 너 미숙이 어떻냐?"
"야 애기야. 애기"
"야 어리면 좋지 뭐 그래"
"후~"
"종호야 생각잘해봐 키도 크지 몸매도 좋지, 귀엽지, 뭐가 어때.."
"좋으면 니가 잘 혀봐."
"치~ 짜식"
"들어가자."
사실 그랬다.
종호도 미숙을 싫어하는건 아니었다.
미숙이 어린애처럼 구는게 귀엽기도 했다.
그리고 승준의 말처럼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았다. 종호의 자리에서 미숙을 바라보고 있으면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포토斌?일러스트레이터를 왔다갔다하는 미숙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종호는 그 모습을 보면서 가끔 미숙과의 데이트를 생각했던적이 있다.
그런 종호에게 승준의 말은 그다지 싫지는 않았다.
"그래.. 오늘 회식한번 해야지. 회식때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겠지."
종호는 사장에게 회식을 건의하고 그날 저녁 회식 술자리를 갖기로 했다.
얼마뒤 종호는 담배가 땡겨서 담배 한가치를 들고 혼자서 조용히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일단 화장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소변을 봤다.
"쏴아~"
종호는 나름대로 힘차게 소변을 쏟아내고있는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며 들리지 않는 작은 한숨을 쉬었다.
종호에게는 컴플랙스가 있었던 것이다.
그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0으로 아주 적당한 몸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외모또한 항상 탈랜트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깔끔하게 생겼다. 그런 그에게 자신이 성기는 컴플랙스였다.
남들에 비해서 작았던것이 그 원인이엇다.
자기 스스로 작았다는 걸 알았던것은 중학교때 사춘기시절을 보내면 찾은 목욕탕에서 였다.
끝이 뭉뚝하고 거무튀튀한 아저씨들의 성기를 보면서 나도 크면 저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아서 또래 아이들이 목욕탕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종호는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것을 인정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로는 목욕탕조차 가지 못하고 집에서 물을 받아놓고 혼자 목욕을 할 정도로 종호에겐 상처를 주었다.
소변을 다보고 성기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오줌을 털어내고 화장실을 나왔다.
담배를 한대 피어물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며 정주가 나왔다.
"어디 나가나 보군"
다른 여직원들은 종호가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화장실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종호는 정주가 밖에 나가나 보구나 하고 생각했던것이다.
그런데 정주는 종호의 생각과는 다르게 화장실 문으로들어갔다.
"아~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구나. 하기야 내가 화장실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밖에 있는데 뭐 어때.. 그냥 들어가서 자기들 볼일을 보면 되지 뭐"
잠시후 물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었다.
그런데 물 내리는 소리가 이미 끊겼는데도 작은 소리로 계속해서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쉬~ 쏴~"
"킥킥..."
종호는 그런 소리가 재미있었다.
사실 쉽게 듣던 소리는 아니었다.
"오~ 생각보다 소리가 크네... 많이 참았나 보구나."
잠시후 소리는 그쳤고 한참후에 정주가 나오는데 종호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이고 얼른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실 종호는 그때야 자신이 담배를 다 피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담배는 다 피웠지만 왠지 그곳에 서있고 싶었던 것이었다.
회식자리를 찾아 강남거리를 해매던 일행은 간판부터 옛스러운 김삿갓이라는 전통술집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사장님은 갑자기 거래처 클라이언트를 만나야 한다며 회식자리에 불참을 했다.
"우리 오늘 재미있게 맘껏 마셔 봅시다~"
종호는 드림컴의 넘버 2답게 소리높여 회식을 시작했다.
비록 6명이 전부인 회식자리이지만말이다.
종호의 앞엔 정주가 앉았다.
종호는 오늘 회식은 미숙과 가까워 지려고 했는데 정주가 종호의 앞에 앉아 그걸 방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호도 정주가 앞에 앉은게 싫지만은 않았다.
낮에 들었던 소변소리가 생각이나 재미가 있었던 것이었다.
************************************************** ****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종호는 여자경험이 없는 인물입니다
물론 그런사람이 존재를 하느냐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존재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들이 몇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 주위에도 찾아보면 여럿있을껍니다.
^^; 그렇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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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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