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15부

사실 지금생각하면 컴섹이라기 보단 음란대화에

가까웠다 (초보였으니까..) 그냥 너자위해? 섹스는 해봤어?

이정도를 물어보는 정도 였으니..

하루는 친구들이랑 피씨방밤샘을 하러갔었다.

미성년자라서 7번정도 거절당하고

1시간동안 피씨방을 찾아 헤메다가 경찰서 옆에(?)피씨방에 갔다

"여기 안돼면 그냥가자"라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다.

그런데 우리가 8명이라서 그런지 위험을 감수하고 받아준다는것이었다

드디어 처음으로 밤샘을 했다

스타..레인보우등..5~ 6시간하고나니 지겨워졌다 그래서 나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하늘사랑에 들어가서 음란대화를 했다..

주로 자위에 관한이야기였다

한창 이런저런 야한이야기를 하고있으니

뒤로 쥐새끼하고 돼지털이 살금살금오더니

"이새끼 이상한 이야기하네.."라며 나를 이상한놈으로 보더니

몇분후에는 나한테 이것저것 질문을..시켰다...역시 ..내친구다..

좀:누나.누난 자위할 때 손가락 몇 개들어가요?

여:음..누가 요즘 손가락으로 하니? 난 오이로해..

우리는 그말에 흥분해서

좀;누나 섹스는 해봤어요?

여:당연하지~~이나이에 못해봤겠어?

좀:난 아직못해봤는데...

여:그나이에? 그럼누나랑 만나서 해볼래?

좀:진짜요? 괜찮아요? 나 처음인데..많이 떨릴텐데요..

여: 괜찮아 누나가 잘해줄께

좀;음 그럼 전화번호알려줄래요?

여;그래!123-4567 지금전화해!

나와 내친구들은 흥분해서 공중전화로 가서 전화를 걸었다..

사실 섹스하려고 만난다는 생각은 하지않았고

그냥 전화나 한번해보자는 생각이었다

뚜르르뚜르르 벨소리가 들릴 때 어찌나떨리던지.

드디어 받았다...

그러나..이게왠일..

"야 임마 어린새끼들이..까져가지 고..이럴시간에 공부나?quot;

그 누나는 아니 그놈은 남자였다..

그렇다 우리들은 당한 것이다..

이런일은 컴섹을 해본사람이라면 많이 당해본일중 하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