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학창시절12부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포르노 동아리라고 해야하나...우리반에 4명정도가..

포르노를 같이 보기시작했다..장소는 항상 우리집이었다

집이 가깝기도 했지만 우리집에 부모님이 잘 안계시기때문이었다

그러나..친구들이 이거 ?~~~~이는거야

하는 것은 모자이크처리된 것이 다반사였다..

그래도 좋아라하면서 침 골깍꼴깍 삼켜가며 봤다..

그러던 어느날..우리에게 시련의 날이 왔다

비디오를 위해선 우선 학교에 가져와서

방과후 우리집에 가야했는데

학교에서 불시에 소지품검사를 했다..

우리 동아리(?)회원들은 비디오를 가져오던 좀작어를

주시했다

그넘은 안절부절하며 당황한눈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담임선생님과 또 다른선생님 두명이서

검사했기에 정신만 차리면 살수도 있었다..

우선 뒷자리에 있는 애들한테 몰래 돌리다가

구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반장하고 부반장도 일어나서 검사하는거 도와주세요"

우리는 속으로 만세를 불렀다

부반장놈이 우리 동아리(?)회원이었다

그래서 부반장 가방에 비디오를 쏙넣고

우리는 룰루랄라 가지고 있던 건전한 물건들을 꺼냈다.

다행히도 아무일없이 소지품검사를 마쳤다

그날은 더욱 기분좋게 집에 갔다

그날따라 친구들과 오락이 하고싶어서

tv에 오락기를 연결하고 오락을 했다

한참하다가 좀작아가"야 재미없어 물건이나 꺼내"

난 그녀석 가방에 있던 비디오를 꺼내서 삽입(?)했다

그러자 다시 침삼키며 보기 시작했다

한창절정일때 이게왠일?

갑자기 문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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