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6부

속옷이야기중인데

갑자기 초딩때생각이 나서 잠시 외도를~~~

초등학교때도 성숫한 애들은 많이 있었다

나도 뭣모르고 자지니 보지니 어쩌구 저쩌구

알지도 못하는 말을 많이 했었다

어느날 나강해 라는친구하고 니꼬봉 이라는 친구둘이랑

이야기하는데

"좀만아(내 가명).강해야 내가 좋은데 아는데"

나하고 강해는

"뭔데? 어딘데" 라고물었다

그러니 꼬봉이가 "야 우선 따라와"

우린그앨 따라갔다

그넘이 간곳은 다름이 아니라 동네에 있는 작은 목욕탕이었다

그러더니 목욕탕과 연결된 옆집에 들어가더니 담을넘어

목욕탕뒤골목으로 들어갔다

뒤로가니 막다른곳이었다

그곳에서 다시 담을 넘으니 상당히 높은곳이었다

"이야~~~경치좋다..여 기좋은데??"라고 내가 말하니

"병신 거기가 아냐"하며

창문쪽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그곳에 가보니 다름이아니라

여탕이 보이는것이었다.

하지만 수증기로인해 잘안보였다

꼬봉이는 옆에있는 막대기를 들고 환풍기에 꽂았다

그러니 수증기가 적어졌다

우리셋은 처음보는광격에 신기해했다

"이야..신기하다.."."?戮灌?.여기 어떻게알았냐?"

등등 질문을 했지만 그넘들은 듣지도 않았다

그처 창너머의 광경을 보고 침만 삼킬뿐...(초딩들이 뭘안다고..)

1시간가량 우리는 거기머물러 처음보는 광경을 여유로히 즐겼다

다음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니 그곳은 이미 유명한 명소였다..

그래서 난순간 바보됐다..



음 제글 잘읽고 계신가요?

아니라구요?ㅡ.ㅡㅋ

제가 저만가지고 있는 캠사진40장가량있는데 교환하실분

하고 폰섹을 배워보고자 하시는분..(근데 제가 전화가 없어서 시간이 많이 안날것같네요)

그리고 제발 응원 부탁드립니다...메일이 거의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