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11부
빈대하고 피씨방에 다녀와서 집에서 티비를보고있는데

"좀만아.니네집 야한비디오 있냐?"라고 물어봤다

난"흠..몰라.없을껄?" 이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빈대는 집안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장롱위에서 테이프2개를 발견했다

하나는 일본꺼 또하나는 서양꺼였다

우리는 게슴치레한 눈을 뜨고 비디오를 틀었다

처음으로 서양껄봤는데

음..뭐랄까..여체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알았다

보지가 나오지는않았지만 여자들의 가슴은 이뻤다

그후 일본껄봤는데

케이스의 주인공인듯한여자는 가슴이 완져니 젖소였다

일본걸틀고 중요부분으로 넘기고 있는데

중간에 동성애가 나왔다..

여자들끼리 하는것이었는데

처음보는 음란비디오가 정상적이지 않은것이어서..

실로 충격이었다..

그후에 남자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완죠니 아저씨에다

포르노 배우라고는 할수없을정도의 좀만한자지였다..

그날 나는 잠을 설쳤다..

다음날 빈대한테 전화가 왔다..

"좀만아.씨바 나아직두속미슥거린다. ."

"나도 그런다..포르노 원래 그런거야?"

"아냐..그게 특히한거다..담에 죽이는거 보여줄게.."

"응"

그렇게 처음으로 포르노를 접했다..

다음날 포르노에 대한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눴다

그때부터 포르노를 같이보는 친구가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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