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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6 1,175회 0건
유니버시아드에 온 조선족여인

2003년 8월 20일 저녁,

중학교교사인 나는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있는 대학후배를 격려해주기위해

종합경기장을 찾아갔지만 일주일만에 만난 그 후배는 전야제때문인지 너무 바쁘게 움직이는것같아

찾아간 보람도없이 아무 도움도 주지못한채 주위를 방황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려고 율하역쪽으로 걸어오고있는데

"저 죄송하지만 말씀좀 물어보겠습다"

아가씨로 보이는 두명의 여자였는데 언뜻보아도 옷이 촌스럽게 느껴지고 말투를보아 조선족같아서

나름대로 국가이미지를 향상시켜보려고 안나오는 웃음까지 지어보이며

"네~ 그러세요... 제가 아는데까지는 가르쳐 드리겠심더~."


"죠희들은 중국에서 오늘왔는데 아직까지 숙소를 정하지 못했슴다~ 혹시 아는데가 있다면 좀~"

사실 요즘 대구에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약도없이 숙소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저런 저런~ 예약도 안하시고 오셨어예? 아우 어떡하나~ 이시간에 숙소를 구하기가 힘들텐데..."

그들의 얼굴에는 난처한빛이 감돌았고 나 또한 그런것을보고 모른척 가버릴수만은 없는 노릇이기에

"아무래도 이 근처에서는 힘들 것 같네예~ 혹시 제가 사는동네라면..."

그녀들은 내말에 희망이 비쳐보였는지

"아자씨~ 고롬 우리좀 안내해 주시라요~"


결국 나는 그녀들과함께 내가사는 검단동까지 오게되었으나 그곳역시 여관이란 여관은 다 차버린 상태이므로

난처하게 되어버리자 갑자기 내 아파트...라는 생각이들었다.

나는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었지만 결혼을위해 27평짜리 아파트를 전세내어 살고있는데

그곳으로 안내하기에는 상대가 여자인지라 선뜻 말을꺼내기가 곤란해서

"저 괜찮으시다면 제 아파트에 가시면 되긴하지만..."

난처해하던 이들은 구세주나 만난것처럼 얼굴에 화색이돌더니

"구럴수만 있다면 죠희들은 아주 좋죠~"


이렇게 이들과 특별한 홈스테이가 이루어지게 되어 내 아파트로 이들을 데리고왔다.

"하하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서로 인사나 하고지냅시다."

"죠희들은 연길에사는 뇨자들이고 이분은 오현숙이라고 부르며 죠는 김명진이라고 불러요"

"아니 그런데 어떻게 아무계획없이 한국으로 오실생각을 했능교?

"아 그건요~ 우리 방호실(사무실)에서 높은사람들에게 벌써부터 말씀을 드렸는데 허가가 안떨어지드니만

우리가 계속 투쟁(건의라는 말로 이해를 해야할듯)을 했드니만 삼일존에 허가를해줘서 늦었시오"


나는 이들에게 욕실을 안내해주며 씻으라고 말해주고 잠깐 슈퍼에 좀 다녀오겠다고 하고는

간단하게 요기할것과 만남이 이루어진 환영파티를위해 소주와 맥주도 몇병샀다.

테이블에다가 먹을것을 차려놓은지 한참의 시간이지난후에

욕실문이 열리면서 김명진이라는 아가씨가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면서 나오다가

"어모나~ "

하는소리와함께 나를보더니 다시 욕실로 들어가버렸다.

내가 돌아와 있으리라고 생각지않은 그들은 속옷차림으로 나왔던 것이었다.


둘중에 오현숙이라는 아가씨는 약간 통통한편이며 그냥 평범하게 생겼지만

김명진이라는 아가씨는 제법 이쁜측에 속하는 그런아가씨였다.

눈 깜짝할 시간이었지만 그녀의 살결은 매우 희였으며 남자라면 누구나가 탐을낼 정도였던것이다.

잠시후 그녀들이 완전히 옷을입은채 다시나오며

"죄송함다~ 우린 안계신지 알고~"

몹시 수줍음을타며 예의를 갖추고있는 그녀들에게

"아마 피곤하실 낍니더~ 이것좀 준비했으니 한잔 하입시더~"


같은민족이지만 다른나라 사람인 우리는 이렇게하여 한자리에앉아 술을마시게 되었는데

이렇게 시작된 술자리는 어느덧 모두 취기가 돈 후에야 마칠수가있었다.

술자리를 대충치우고 내가 욕실에서 손을씻고 나오는데

"아저씨~ 오늘은 한방에서 같이지내며 한국이야기 좀 들려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좀 당혹스럽긴했지만 그만큼 허물이없으니 그렇겠지...라는 생각에 나는 그러자고했다.


세사람의 합숙, 난 내침대를 사용하기로하고 이들은 그냥 방바닥에 이부자리를 마련해주었는데

물론 처음에는 한국이야기,중국이야기를 번갈아가며 떠들어대다가

30분이 채 되지않아 오현숙이라는 아가씨의 소리가 점점 사라지는가 싶었는데

결국 여행의피로를 이기지못하고 꿈나라로 빠져들어가 버리고말았다.


세상은 쥐죽은듯이 조용한 가운데

"하아~~~~ 휴 우~"

누군가가 잠을못이루고 뒤척이는것같아 내려다보니 명진이라는 아가씨였다.

"으흠!! 저 잠이 안오는가 보지예?"

명진이라는 아가씨는 자기때문에 잠을깼나 싶은지 미안해하며

"아 예~ 미안함다~ 나때문에 잠을깼는가요? "

"아니라예~ 나도 잠이안와서~~ 그럼 심심한데 이야기나 더해지예~ 여기와 앉으이소~"

혹시나하고 말을했는데 명진이라는 아가씨는 바로 침대로와서 앉는것이었다.


"사실 말임다~ 나는 어릴때부터 침대에서만 자는 습관이있어서리~"

그것까지 배려를해주지 못했던것이 미안했던 나는

"그럼 이 침대를 쓰이소~ 나는 다른방에 가서 자도 되니까예~"

그러자 명진은 손을 저어가며

"아임다~ 일없음다~ 그냥 얘기만 함 됨다~"

꽤나 당당한 여자임에 틀림이없었다.

"그럼 피곤할낀데 거기에 좀 누우이소~ 편하게~"

명진은 아무 사양도없이 침대에누으며 나를보고 살짝 웃어주었다.


처음부터 명진을보고 이쁘다는 생각을했던 나는 웃고있는 그녀의 손을한번 잡아보았다.

그러나 명진은 예상외로 가만히있었고 용기를얻는 나는 명진에게 가까이가며 팔을내밀어주었더니

그녀는 마치 오랜친구의 팔을베는것처럼 내 팔위에 머리를 얹는것이었다.

"명진씨는 참 이쁘네예~"

"......................"

나는 그녀의 머리가있는팔을 안으로 끌어당기며 명진의 얼굴에 내얼굴을 맞대어보았다.

"아~ 아 저 씨~ "

나는 더이상 망설일 필요가없다고 생각하고 그녀의입술에 내입술을 겹쳤는데

그녀는 이미 기다렸다는듯이 입을 조금 벌려주고있었다.


나는 곧바로 혀를내밀어 그녀의 입속으로 넣자 술냄새와 더불어 짜릿한기운이 감도는가운데

그녀역시 입속에들어간 내혀를 아주 미세한힘으로 빨아주고있었다.

나는 다른한팔로 그녀의몸을 힘껏 감싸안았고 그것과더불어

내 혓바닥은 그녀의 입속으로 힘있게 빨려들어가 버리면서 온몸이 짜릿해짐을 느꼈다.

"쯔 즈~~ 읍!! 쪼 오 옥!!"

내가 그녀의입속에서 혀를 빼내어버리자 이번에는 그녀의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고

나는 세차게 그녀의 혓바닥을 빨아대면서 안고있던 한손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져갔다.

"아 으 흐~~ 쪼 오 옥!! 으흐~"


브레지어를 하지않았던 그녀의 젖가슴은 얇은 천조각한장만으로 말랑말랑함이 그대로 전해졌고

손끝에 와닿는 그녀의 젖꼭지의 느낌은 나의 머릿속을 완전히 마비시켜 버렸다.

"아 흐흐~ 아 아 저 씨~ 흐으~"

드디어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같이생긴 윗도리속으로 파고들면서

그녀의 보송보송한 속살을 음미하게되었고 젖가슴까지 올라간 내손끝에 가장먼저 닿았던것은

부드러운 살결위에 두드러지게 자리잡고있는 콩알보다 조금큰 젖꼭지였다.


나는 엄지와검지로 그녀의 젖꼭지를 살살돌리며 주무르다가 살짝 눌러보았다.

"아 흣!! 아~ 아 저 씨~ 흐으~"

아픈지 간지러운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살결은 파르르하게 떨리면서도 움찔하며 반응을 보내온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윗옷을 벗기려고 팔을위로 살살들어올리자

그녀의 윗옷은 어느새 앙증맞은 젖가슴을 들어내보이고 있다.

물론 그녀는 거부하는것 같았지만 그건 액션일뿐 진심은 아닌것같았기에

나는 더이상의 시간을 지체하지않고 젖을만지던 손을빼내어 윗옷을 벗기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무래도 자고있는 현숙씨가 거슬리는지 그녀는 침대아래를 한번 내려다보더니

팔을 들어주었고 나는 그순간을 이용하여 그녀의 윗도리를 벗겨버렸다.

그녀의 탱탱한 가슴을 보는순간 내 입에는 침이 바싹말라버렸고 마른침을 한번 "꼴깍!"삼킨나는

그녀의 젖가슴으로 내 얼굴을 파묻어 혀끝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맛보듯이 찍어보았더니

그녀는 몹시도 간지러워하며 무릎을 끌어당기며 허리가한번 뒤틀린다.

"하아흐~ 흐으~아 우~ 흐으 흐으~"


아무래도 이런때는 시간을 지체하는것이 좋지않다고 생각한나는 곧바로 아래로내려가

편하게 지내려고 입은 고무줄로된 헐렁한 바지에 손을대어 아래로 내리고있었다.

그러나 그녀의손이 재빠르게 내손을잡았으나 이미 그녀의손에는 힘이들어있지 않은것이어서

나는 그녀의손을 배꼽위에 올려놓고는 다시 바지의 고무줄을 잡았다.

아래로 조심스럽게 끌어내리는 내손은 덜덜 떨려오는데

그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움직이듯이 들려지자 나는 그때를 이용하여 재빠르게 아래로내려버렸다.


이제 그녀의몸에 남은것은 연한 노란색의 꽉 끼인 팬티한장뿐,

마지막 얇은팬티한장을 벗겨내기위해 내 손은 또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조금씩 아래로 끌어내려가는데 이미 그녀는 움직임이없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주고 있었다.

팬티는 드디어 그녀의몸에서 조금씩 내려가고 보짓털이 내눈에 들어왔고

나는 입을가져가 그녀의 보짓털을 핥아주면서 한손으로 팬티를 벗겨내었다.

내 거칠어진 콧바람이 한번씩 일어날때마다 그녀의 보짓털은 내 코를 간지럽혔고

그녀역시 간지러움을 이기지못하고 계속해서 다리를 꼼지락거린다.


"하아하~ 하아~ 하아~ 으 흐흐~"

내입은 그녀의 계곡쪽으로 내려가면서 꼼지락거리는 다리를 손으로 벌려보았다.

그녀의 가랑이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침침한 어둠속에 들어난 그녀의보지는

이미 흥분으로 인한 보짓물이 번들거리고있었고 그녀의돌기에 혀끝이닿자

그녀는 까무라치듯 놀라면서 허리가 한번 휘청하는것이었다.

"아후읏!! 하 앗!! 하우~으~하으~"

그녀는 몹시 떨면서 무릎을 조여왔지만 내손이 한번씩 갈때마다 가랑이를 벌려준다.

보짓물은 벌써 엉덩이를타고 아래로 흘러내렸고 내 코에는 여자의 비릿한냄새가 풍겨오는데

나는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혀로 꼭찍어 맛을보았으나 밍밍한것외엔 아무맛도 느끼질못했다.


이쯤에서 나도 일어나 옷을벗고난후 혹시나 하는마음에 그녀와 반대쪽으로 머리를두고 누워

그녀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묻고 또다시 보짓살을 혀로 핥고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녀역시 나의 부풀어진 좆을잡더니 입으로 따뜻하게 적셔주는것이다.

"하읏~ 하으하으~ 으흐흐~"

나의 온몸은 그녀의입속에서 녹아내리는것같았다.

"쯔쯔~~ 으~ 쯔읍!! 쯔즈~ 즙!"

침대의 아래위에서는 정말 희괴하고도 요상스러운소리가 화음을맞추면서 들려온다.


정말이지 나로서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애무였다.

나는 빨던것을 멈추고 그녀의몸위로 올라가서 보짓구멍입구에 내좆을맞춘뒤

조금씩 아래로 힘을주자 내좆은 따뜻한 그녀의 보짓속으로 들어가는것이었다.

"아 아 우~~ 흐읏! 하아 아~ "

느낌으로봐서는 그녀역시 첫경험은 아닌것같다.

나는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며 무심코 침대아래에서 자고있는 현숙씨를 보았다.


<아차!! 깼구나~ >

순간적이었지만 현숙씨의 움직임이 눈에들어왔고 잠시 주춤했지만 모르는척하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무래도 누가보고있다는것이 마음에걸린 나는 펌프질을 하면서도 곁눈질로 현숙씨를 의식하는데

그녀의손이 아랫쪽으로가서 움직이고 있는것이 눈에들어온다.

그제서야 안심이된 나는 더욱 힘차게 명진씨와의 펌프질을 해대었다.

"허어 억!! 흐으~아흐~~"

흥분에 휩싸인 명진씨는 이제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듯

조심하던 숨소리를 그대로 거침없이 내 뱉었고있을였다.


펌프질을 하면서도 간간히 아래를보던 내눈이 드디어 현숙씨의 눈과 마주쳐버렸고

현숙씨는 얼른 눈을 감아버렸지만 다시 눈을떴을땐 더이상 피하는것 같지는않았다.

섹스를하고있던 명진씨가 내가 주춤해진 움직임이 이상했는지 아래를 내려보더니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흐으~흐~ 혀 혀현숙이~ 하아 하~"


숨길것도 물러날것도 없이 이제는 모두가 알게되어버렸다.

그렇다고 하던 섹스를 중단한다는것은 말도되지않기에

"하으~ 하으~ 혀 현숙씨도 하으~ 이리 오이소~ 흐으~흐으~"

나는 그냥 분위기가 어색해서 해본소리인데 현숙씨는 몸을 일으키더니 앉은채 옷을벗고서

말설임도없이 명진씨와 내가 펌프질을하는 침대위로 올라오는것이었다.

나는 펌프질을 하면서 현숙씨의 보지를 만져모았다.

그녀역시 언제부터 우리의 행위를 보았는지 보지에는 많은물이 넘쳐있었으며

내 손이닿자 몸을 휘청거리며 거친숨을 내뱉는 것이었다.

현숙씨의 보지는 살이좀 통통한것처럼 보짓살도 명진씨보다가는 더 도톰하였다.


"아 으음!! 아흐~읏!! "

둘은 서로간에 말은없었으나 손을 꼭 잡고 거친숨만 허덕이고있었는데

나는 명진씨와 펌프질을 잠시 중단하고 현숙씨의 몸위로 올라가서 내좆을 찔러넣었다.

"아 우 아우~ 흐읏!!"

한참을 참아왔던탓인지 현숙씨는 바로 달아올랐고 어찌나 내가슴을 조여안아오는지

나는 숨이막히고 펌프질을하는데 불편할 정도가되었다.


명진씨와의 긴시간과 현숙씨로 옮겨가는 섹스로인해 어느덧 내아랫도리는 사정이 다다르고있었다.

"안에다 싸도 되겠능교? 흐으 읏!! 흐으"

"하으으 하으으~ 아 안 되 요~ 하으~"

급했던 나는 현숙씨의 보짓속에서 좆을빼면서 분출을하기 시작했고

좆물은 쭉쭉뻗어 현숙씨의 젖가슴까지 틔어올랐다.

"하우 우 욱!! 하읏!! 아 하 ~ 으읍!!"


사정이 끝나자 나는 침대위로 쓰러지듯 내 팽겨졌으나

두 조선족 여인들은 뿌려진좆물을 서로 자기것인양 손으로 문지르고있었다.


요즘 이들은 유니버시아드의 경기에는 별관심이없다.

경기장을 찾아갔다가도 오후다섯시만되면 누가 부르기라도 하듯이 들어오는데

어제는 날씨가덥다는 핑계를대며 나와 쇼핑을하는것이 전부였었는데

그래도 조금씩은 질투가 생기는지 특이한 억양으로 말다툼이라도 할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세계적인 큰행사이므로 시민들이 불편한것은 많이있으나

난 이런 유니버시아드가 매년 대구에서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본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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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야설에대한 문의점이나 문제점 그리고 소재를 주실분은 메일주세요.
최대한으로 성의있는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에덴을그리며 (2003-08-24 14:48:04)

음 ....심인성 발기부전이 틀림없어 ,,에구 언넘은 새끼를 콩깍지처럼 까대고 사는데 불쌍하게스리..

아마도 마누라를 끔찍히 사랑하는게 더욱 틀림없어,,,기냥 해주지도 못하는거 아예 방호실 에서

라보(이말도틀림없이알거야) 하고 아침일찍 화장실가서 셔츠 빨아입고,,밑에놈 오면

얀마 지금몃시야 ..하고 두어마디 윽박질러서 공갈치고,, 흑흑 ,,흘흘 이아니고 흑흑 이구나이거

아~~불쌍하다,,어쩐지,,자유야 이글보면 리플러 최다니 머니하는 가슴아픈말 더 하지마라,,,쩝



아리아리랑 (2003-08-24 15:16:20)

언제부터인가 많은 수의 조선족 여인네들이 서울역
지하도에 쏟아져 내려와 보따리를 풀어 놓고는 약들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팬티가 보이건 말건간에,
벌어진 다리를 추스리는것엔 별 신경이 쓰이지 않는듯,
가져온 물건들을 팔려고 생글생글 웃어대는
그녀들앞에 역전 근처 동네 할아버지들이 다 모여들어서
진풍경이 연출되곤 했네요.
kw님의 글들을 보고 있으면 하도 소재가 다양해서 마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왕성한 글풀이들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접속할때 마다 항상
새글과 함께 계시니…
이문세가 별밤지기 였다면 kw님은 소라지기라고 불러드려도
무어라 할 사람이 없겠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kw (2003-08-24 15:28:05)

헉!! 정말 멀리서계신 분들이 오셨네요^
그리고 존경하는분들이...

허접한글을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으면 사무실에서 할일이없으니
생각하는게 야설소재밖에 없네요.^^;;

에덴님..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구요.
으흠!! 그말도 맞는것같구요..ㅎㅎ
요즘은 멀리 떨어져있다가 2주만에 한번씩 집에가는데
그것도 애들보는 재미로 가거든요..

아리랑님..
소라지기는 너무 과분한 말씀이구요.
요즘들어 글들이 자꾸 이상하게 바뀌어가는게 한심해져요.
좀더 인간적인 글을 쓰고싶었는데...

암튼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eros57 (2003-08-25 20:08:56)

허! 허! 이대일이라....
삼대삼으로 한방에선 해 봤어도 아직 혼자서 이대일로는
못 해봤는데...
아이고! 부러버라!!!! ㅎㅎㅎㅎ

잘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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