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생각 2

저의생각이 잘못된거나 아닌지 걱정이 앞서지만,어쨋거나 기왕에 시작한글
몇번더,올려보고 옳은지 그른지를 회원님의 판단에 맡기겠읍니다.
평가 점수가 많다면,옳은걸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그래서,저의글은 야설보다는 현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아침에 있었던 일을 한번 써보겠읍니다.
아내와나는 각방을 쓴지가 꽤 오래되었다고 ,앞에서밝혔지만
각방이라기 보다는 아내는 거실에서 아이들과,나는 안방에서 혼자...
보통 이렇게 잠자리를 합니다.
전날 두통이와서 펜잘을 먹고,일찍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새벽녁에 잠이깨어 물한모금 먹으려 거실의 냉장고를 열었지요.
냉장고의 빨간 불빛이 거실을 비추며,아내의 몸이 눈에 띄었읍니다.
짧은원피스를 입고 잠을자는데,아랫도리가 다들어 났더군요.
다리와 다리사이에,작은베게를 넣고 자는데,마음이 아팠읍니다..
저모습을 보고도 발기가 되지않는,제 스스로가 서글퍼 집니다.
저는 아내옆으로가서,베게를빼고 펜티를들어 입으로 몇번 빨아봤읍니다.
그러자,아내의다리가 경직되며,약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읍니다.
저는 입을 떼려고 했으나,제 머리를 붙잡고 계속 빨아주기를 원해서
아내의음부를 계속빨아주었읍니다.
그러는사이,저의물건도 모처럼 발기되어 오랜만에 섹스를 하나보다 생각하며
열심이 빨았읍니다.
그런데,이게 웬일입니까.
애무하는 와중에,사정을 하고 말았던겁니다.
참으로 난감했읍니다.
아내는 그러한 사실도 모르고,빨리넣어 달라고 졸라대고
저는 어쩔줄을 모르고..
아내에게 사정을 했다고 이야기하며,미안함을 표시했읍니다.
아내는,실망하며 돌아 누웠읍니다.저는 안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고
아내는 달아오른몸을 성인용품으로 달래고 있었읍니다.
아!! 정말이지 미안했읍니다.
(혹시,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모타가 달린 인조자지를 소지하신분 계십니까?
그런분 중에서,만약에 쓸일이 없거나,오래도록 쓰지않아서 방치해 뒀거나
혹은,버릴려고 생각했던분은,저에게 주시면,감사하게 쓰겠읍니다.)
***
실제 상황을 사실대로 쓰느라썼는데 글솜씨가 워낙에 없어서..
써놓고 봐도 역시 매끄럽지는 못하군요.
지적사항을 주실분은 질책이라도 조언으로 받아 들이 겠읍니다.
안녕